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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서 감사패 받아
HDC현대산업개발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입주고객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입주 예정 협의회는 지난 23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지성민 입주예정협의회장, 백승훈 현장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를 전달했다.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925가구 규모로 지난 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입주예정협의회는 “착공 초기부터 입주 예정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진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단지에 적용된 비접촉 출입, 아이파크 홈 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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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미래 차세대 리더 양성’ 교육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이 회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등에 투자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부별 신임 팀장과 현장소장 등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오크밸리에서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신임 리더 Power UP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조직에서 가장 앞서야 하는 리더에게 필요한 이정표’를 주제로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리더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임 보직자들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과관리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코칭할 수 있는 차세대 리더로서 자리 잡게 된다.이와 함께 HDC현대산업개발은 차세대 리더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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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HDC현대산업개발, 광명뉴타운 중심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7월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광명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를 오는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11개동, 전용면적 39~113㎡ 총 19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42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총 10개의 타입으로 구성해 소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고루 갖춰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며, 일반분양분 전체에 가구별 창고를 기본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소형면적도 공급하기 때문에 최근 급격하게 늘어가는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미래가치가 높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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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천가구 대단지 6곳 분양…부산엔 4488가구 매머드급 단지 출격
이달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가 전국에서 총 6곳 분양할 예정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초 청약을 받은 단지를 포함해 월말까지 6개 단지, 총 7678가구(일반분양분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 규모로 보면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3구역 재개발사업으로 들어서는 ‘대연 디아이엘’이 총 4488가구로 가장 크다. 그 뒤를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1블록(1230가구)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1152가구) △더샵 신문 그리니티(1146가구)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1063가구)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1060가구) 등이 잇는다. 시공사별로는 롯데건설이 유일하게 2개 이상의 단지를 시공한다.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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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한강 가꾸기 봉사활동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6일 올해 두 번째 사내 본부별 릴레이 봉사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이촌 한강공원 일대 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한 한강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건설본부 임직원 20여 명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촌 한강공원 내 시설물 정비, 체육 시설물 점검 보수 등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건설본부 직원은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본사가 있는 용산 근처이자 자주 방문하는 이촌 한강공원의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돼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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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둔촌 주공 434억원 수주..."공공주택 최대 규모"
현대엘리베이터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승강기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1~3단지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전량 314대(434억원)를 수주했다.현대엘리베이터의 이번 수주는 총 승강기 대수나 수주액 모두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수주 규모는 엘리베이터 256대, 에스컬레이터 58대 등 314대다. 이전 현대엘리베이터의 공동주택 수주 최대 규모는 2021년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249대(약 305억원, 엘리베이터 247대, 에스컬레이터 2대), 2017년 송파구 헬리오시티 209대(156억원, 엘리베이터 209대) 였다.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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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잡아라”…주거만족도 높이는 ‘특화 설계’ 흥행
실수요자 및 주거 트렌드에 맞춘 특화 설계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실용성을 높이는 설계부터 취향에 따른 다채로운 평면, 실내 쾌적성을 위한 시스템 등으로 주거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의 특화 설계는 천편일률적이던 구조를 탈피하고 있다. 공간 효율성을 위한 알파룸부터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높은 층고와 팬트리, 드레스룸과 같은 넉넉한 수납공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 타입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이에 따라 분양 시장에서 특화 설계 단지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이달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 일원에 분양한 ‘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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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HDC현대산업개발, 2566억 규모 ‘강릉 견소동 아이파크’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은 16일 강릉 견소동 아이파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강릉 견소동 아이파크는 총사업비 2,566억원 규모의 도급 공사로서 강릉시 견소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7층, 15개동, 총 794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566가구로 70% 이상을 차지하며, △75㎡ 133가구 △116㎡ 83가구 △100㎡(PH) △142㎡(PH) 등은 각각 6가구로 구성된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강릉 견소동 아이파크는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동해안의 조망권을 극대화한 설계로 일상에서 강릉 바다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강릉송정해수욕장과 안목해변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품고 있으며 강릉 카페거리도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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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강하다”…가격 하락폭 적고 청약 통장 몰린 ‘중대형’
정부의 규제 완화 방침과 기준금리 동결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 분양 시장에 온기가 도는 가운데 중대형 아파트가 가장 먼저 반등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1월~6월 9일 기준) 수도권에서 분양된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의 1순위 경쟁률은 12.3대 1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용 85㎡ 이하~60㎡ 이상 6.5대 1 ▲전용 60㎡ 미만 11.2대 1을 기록해, 중대형 아파트가 중소형과 소형에 비해 경쟁률이 더 치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수도권 분양시장이 극심한 침체기를 겪었던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하면 중대형 아파트의 반등세는 더욱 눈에 띈다.2022년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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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청약 양극화…작년 부산에 절반 넘게 몰려 경쟁률 ‘1위’
광역시의 분양시장이 양극화 되고 있다. 부산과 광주는 전국적 불황 속에도 비교적 좋은 분위기를 보이는 반면 대구와 울산은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인천 등 5개 광역시(대전은 분양물량 없음)에 총 9102가구가 일반공급 됐고, 1순위 청약에 2만2860명이 접수해 평균 2.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전체 물량 중 52%에 해당하는 4764가구가 부산에 집중됐으며, 1순위 청약자 역시 약 63%에 달하는 1만4409명이 부산에 몰려 평균 3.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 역시 1033가구 공급에 6175명이 1순위에 청약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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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분양이 곧 프리미엄’…분양 적었던 지역 ‘새 아파트’ 눈길
상반기 막바지부터 다가오는 하반기 분양시장까지, 연내에는 새 아파트 분양이 적은 지역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수요 대비 공급이 적은 탓에 새 아파트가 수십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되는가 하면 분양권(입주권)에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등 지역을 불문하고 활기를 띠고 있어서다. 최근 3년간(2020년부터 2022년까지) 분양물량(아파트 총세대수 기준)이 1000세대 수준에 그쳤던 지역을 중심으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일례로 3년간 1279세대의 분양물량이 공급된 강원도 춘천시의 경우 최근 분양 단지인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가 평균 46.5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또 이 기간 분양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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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 강원원주·부산남구 등서 ‘대형건설사 각축전’ 예고
6월 지방 분양시장이 풍성한 물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부산광역시 남구에서 각각 2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물량이 공급되고,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하는 단지를 앞세워 시장 분위기를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6월 지방에서는 1만7099가구(일반분양 기준) 규모의 풍성한 신규 분양이 예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특별공급 제외 일반분양 실적인 5373가구 대비 3배 이상 수준으로 늘어난 수치다.시·군·구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남구(일반 2382가구)와 ▲강원원주(2193가구)에서 2000가구 이상 규모의 분양이 예정됐다. 이어 ▲충북청주(151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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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인프라 갖춘 지방 브랜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인기 UP
최근 지방 도시의 주택 수요자들은 대형 건설사들이 공급하는 브랜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도심 입지에 높은 브랜드 가치가 결합돼 안정성 높은 아파트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동안 지방의 분양시장은 신도시나 택지지구가 대세였다. 산업단지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도심의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해 신도시·택지지구 조성에 힘을 쏟은 탓이다. 세종시나 혁신도시, 대전 도안신도시, 부산 정관신도시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거환경이 편리한 도심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방 택지지구에서 교통시설이나 학교, 편의시설 부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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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교촌치킨, ‘교촌X펩시 썸머 페스타 2023’ 프로모션 진행 外
교촌치킨이 오는 8월 5일(토)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펩시 썸머 페스타 2023’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오는 7월 4일까지 교촌치킨앱에서 ‘교촌X펩시 세트(교촌펩시세트, 레드펩시세트, 허니펩시세트, 블랙펩시세트)’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400매의 콘서트 티켓을 선물한다. 단 이번 이벤트는 펩시를 취급하는 가맹점에서만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중복 참여 및 당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4회에 걸쳐 매주 당첨자를 선정한다. ▲1차 50명(6월 7일~13일) ▲2차 50명(6월 14일~20일) ▲3차 50명(6월 21일~27일) ▲4차 50명(6월 28일~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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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롯데건설, 부산 대연3구역 재개발 ‘대연 디아이엘’ 분양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3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대연 디아이엘’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디아이엘은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동, 전용면적 38~115㎡ 총 4488가구 규모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다. 이 중 일반에 전용 59~99㎡, 2382가구를 공급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825가구 △84㎡ 1554가구 △99㎡ 3가구 등이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대연 디아이엘은 교통, 교육, 생활, 자연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대연동 중심 자리에 들어서 최적의 생활 여건을 갖췄다.먼저 부산 2호선 못골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수영로, 번영로, 도시고속도로, 동서고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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