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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마이트립적금' 3종 출시
KEB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국내 주요 국적 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여행적금 「마이트립(My Trip)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트랜드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적금 상품 가입을 통해 여행도 준비하고 항공사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어 기쁨이 두 배가 되는 상품이다.마이트립적금은 ▲마일리지I형 ▲마일리지II형 ▲일반형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이 중 한 가지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연 1.0%에 우대금리 또는 마일리지를 제공한다.마일리지I형은 30만원~50만원 미만으로 가입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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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하나 마이트립’ 카드 3종 출시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하나은행과의 콜라보를 통해 해외여행을 즐기는 신세대 노마드족을 위한 My Trip 카드 3종 상품을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하나카드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My Trip 3종 카드는 ‘My Trip SKYPASS My flight’, ‘My Trip AsianaClub My flight’, ‘My Trip 1Q Global VIVA’로 마일리지 적립 특화 2종, 하나머니 적립 특화1종으로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손님의 개별 소비패턴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마일리지 적립특화 카드인 ‘My Trip SKYPASS My flight’와 ‘My Trip AsianaClub My flight’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은행과의 콜라보레이션 혜택이다.하나은행의 1년 만기 My Trip 적금 상품을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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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운항 전 음주측정 전면 확대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근무 투입 전 음주측정 대상을 항공종사자 전 인원으로 확대·적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 1일부로 운항승무원∙캐빈승무원∙항공정비사∙운항관리사 등 근무에 투입되는 항공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항공종사자의 15%를 추출해 선별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했지만, 안전운항 강화를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운항기술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항공종사자 전 인원을 대상으로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하게 됐다.이에 따라 운항승무원 및 캐빈승무원의 경우 국내에서 출발하는 국내∙국제 전 운항편 브리핑 시작 전에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하게 되며, 항공정비사 및 운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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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취향지 캠페인 위한 인스타그램 오픈
아시아나항공이 여행지를 선정하고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 계획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본인의 취향에 따라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보고 여행지를 찾아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해 매일 1개의 ‘취향’ 여행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맥주’를 좋아하는 취향을 갖고 있는 분들을 위해 ▲순하고 청량한 ‘충칭맥주’ ▲ 강한 몰트와 진한 풍미의 ‘싱가포르맥주’ ▲구수한 보리맛과 짜릿한 탄산의 ‘하얼빈맥주’ 등 맥주 취향 여행지를 소개하는 방식이다. 아시아나는 다양한 취향별 여행지를 캠페인이 종료되는 9월 30일까지 소개한다는 계획이다.나아가 아시아나는 다양한 취향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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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7일 오후 2시부터 추석연휴 추가 예약 오픈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김포~제주 6편 ▲김포~광주 2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8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1594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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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최초 ‘자동수하물 위탁 서비스 존’ 오픈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최초로 전용 ‘자동수하물 위탁 서비스 존’을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3층) C존에서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전용 ‘자동수하물 위탁 서비스 존’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는 승객들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체크인이나 C존에 배치된 셀프체크인 기기를 통해 탑승수속을 마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수하물위탁 기기에 탑승권을 인식한 후 수하물 태그를 발급받아 직원을 거치지 않고 승객이 직접 수하물을 위탁하는 서비스다.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출국장 C존에 하이브리드형 셀프백드롭(Self-Bag Drop) 기기 28대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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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프로골퍼 이다연’ 홍보대사 위촉
아시아나항공이 ‘2019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자 이다연 선수(메디힐, 22)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다연 선수를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또 향후 1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국제선 전 노선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이다연 선수의 해외 대회 출전과 훈련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다연 선수는 2015년 프로에 입문한 후 이번 ‘2019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2회 우승, 통산 4회 우승을 기록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인 이다연 선수와 아시아나항공이 동반자로서 함께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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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천-뉴욕’ 노선 증편 기념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뉴욕 주요 관광지 이용 시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오전 항공편만 운항하고 있는 인천-뉴욕 노선에 오는 11월 24일부로 오후 9시 50분 출발 야간 항공편을 증편한다고 16일 밝혔다.일과 후 바로 인천공항에서 뉴욕으로 출발할 수 있는 항공 스케줄을 제공함으로써 미주로 여행하는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뉴욕 노선에 최신예 A350 항공기를 투입해 장거리 노선 여행객들의 편의를 증진한다는 방침이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사전에 특별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달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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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진로 지도 담당자 초청 ‘교육기부 설명회’ 개최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4일 인천시 충부지방고용노동청 진로 지도담당자들을 초청해 교육기부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관내 직업상담 및 진로지도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기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에 기업 탐방을 요청해 성사됐다.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직업상담 및 진로지도 담당자 29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 위치한 ▲캐빈승무원들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Mock-up(기내모형실습실) 등을 견학한 후 ‘교육기부 봉사단’의 직업 강연으로 진행됐다.‘교육기부 봉사단’은 아시아나항공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중·고등학교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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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현대렌탈케어와 마일리지 적립 제휴
아시아나항공이 현대렌탈케어와 손잡고 양사 이용고객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의 ‘마일리지 적립몰’ 또는 현대렌탈케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현대렌탈케어의 렌탈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한 상품당 아시아나클럽 5000마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3개 상품 구매시까지 혜택을 제공하며 총 1만5000마일까지 적립 가능하다.현대렌탈케어의 렌탈 상품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상품 가입시 개별 책정된 월정액만 지불하면 제품 렌탈을 비롯해 케어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은 양사 제휴를 기념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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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밍’ 인지도 제고 나선 현대렌탈케어…제휴 마케팅 강화
현대렌탈케어가 제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가입회원 수가 많은 외부 채널과의 제휴를 통해 ‘큐밍’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가입 계정도 확대하기 위해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1,000만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아시아나항공‧KT와 제휴를 맺고,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회원수 2,200만)과 KT 멤버십(회원수 1,200만)에 가입한 회원이 현대렌탈케어 ‘큐밍’ 상품(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매트리스)을 신규로 가입하는 경우, 마일리지 적립과 월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아시아나클럽 회원의 경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마일리지 적립몰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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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독일에서 온 차세대 첨단 여객기 국내 첫 도입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고효율 여객기로 평가받는 에어버스 A321NEO(New Engine Option) 를 국내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출발한 A321NEO가 지난 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도입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21NEO의 국내 첫 인도를 기념했다.신규 도입한 A321NEO는 오는 9일부터 타이베이, 클라크필드, 나고야 등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신형 A321NEO는 동급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성이 15% 향상되고 소음은 약 7데시벨 줄어든 최첨단 기술 집합체 항공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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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캐빈승무원, ‘AI’로 영어 학습
아시아나항공이 캐빈승무원의 영어회화 교육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I튜터’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3주간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신입 캐빈승무원들 대상으로 LG CNS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영어회화프로그램 ‘AI튜터’를 활용해 영어회화 교육을 시범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AI튜터’는 음성인식과 언어지능 기술을 통해 여행 및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영어회화를 연습할 수 있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등에 APP을 설치해 이용가능하다. 음성인식이 가능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AI튜터’와 대화를 할 수 있으며, 언어지능 기술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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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중학생 대상 청소년 항공교실 개최
아시아나항공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2019년 제6회 청소년 항공교실’을 열고 지난 25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로 중학생 80명을 초청했다. 이번 방문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9년 제6회 청소년 항공교실’의 일환으로 전날인 24일에는 아시아나항공 정종철 기장이 경기도 양주시 해태연수원을 찾아 ‘조종사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연했다.이날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한 학생들은 항공기의 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기상 등 각종 상황에 대비해 비행과 관련된 내용을 실시간으로 총괄하는 종합통제센터, 운항승무원들이 실전처럼 비행훈련을 실시하는 B767 시뮬레이터 등 치열한 훈련 현장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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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25일 아시아나항공 본격 매각 시작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금호산업은 25일 자사가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8063주(31.0%)에 대한 매각 공고를 냈다.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증권)은 아시아나항공 입찰 참여 의향을 밝힌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요약투자설명서 및 비밀유지 확약서를 제공할 예정이다.이후 비밀유지 확약서를 작성한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서(IM, Information Memorandum) 등 원활한 매각을 위한 전반 서류를 제공할 계획이다.금호산업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된 모든 의사결정은 금호산업이 매각 주간사 등과 협의해 진행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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