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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KCC글라스 단독 입점
‘커머스포털’ 11번가에 KCC글라스가 단독 입점, 3월 15일까지 KCC 창호 시공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KCC글라스가 온라인몰에 입점한 것은 11번가가 처음이다. 전체 창을 리모델링하는 ‘프리미엄 패키지’는 25평형 기준으로 30% 할인한 649만원, ‘KCC 창호 베이직 거실외창 이중창’(가로 3.1m, 세로 2.3m) 상품은 25% 할인한 232만원이다. 방문 상담과 실측, 시공, 수거, 사후관리까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들에게는 신세계 상품권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11번가에 따르면 KCC글라스 본사에서 직접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져 믿을 수 있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상품 주문 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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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연말연시 연이은 사회공헌활동…따뜻한 사회 만들기 노력
KCC(대표 정몽익)가 지난 연말부터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연말연시에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고자 가평, 여주, 안성 등 전국 사업장에서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발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KCC 가평공장은 지난 연말 공장 소재지 인근 마을의 기초생활수급자 등 33개 가구에 450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 또 지난달 24일에는 가평군청을 방문해 김성기 군수에게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한동희 가평공장장은 “가평에서 사업을 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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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21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47.86p, -11.95p, -0.5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43%), 건설업(0.0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수,창고업(-1.63%), 의료정밀(-1.5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2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830개,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신풍제약우(+20.77%), KCC(+20.73%)이며, 하락 종목은 한올바이오파마(-11.50%), 백광소재(-7.2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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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21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59.81p, -2.83p, -0.13%)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05%), 의약품(0.6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0.52%), 유통업(-0.2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0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63개, 2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KBSTAR 미국장기국채선물(H)(+7.05%), 현대에이치씨엔(+4.31%)이며, 하락 종목은 KCC(-12.21%), 체시스(-3.0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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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새해 첫 출발
KCC건설은 새해를 맞아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부산시 부산진구, 서구, 동구, 사하구 등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하며 9일 부산 서구, 사하구를 시작으로 10일 동구, 부산진구 일대를 더해 4만여 장의 연탄을 약 300여 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봉사활동을 통해 벌써 25만여장의 연탄을 나누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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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 사람들 마음 울린 광고로 ‘2019 광고제’ 수상
KCC건설이 대한민국광고대상 은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을 수상했다. KCC건설은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엄마의 빈방’ 캠페인으로 동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어 7일 ‘2019 서울영상광고제’에서도 비TV부문 금상을 차지했다.한 편의 단편영화 같은 이 내용은 KCC건설 스위첸의 ‘엄마의 빈방’ 광고의 내용이다. 유튜브 조회수 약 1800만 View 히트를 치며, 2019년 최고의 인기 광고 중 하나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광고는 시청자들의 무수한 일상적 공감을 이끌어내며, 광고 영상에서는 흔히 찾아보기 힘든 1700여개의 폭발적인 댓글이 달리기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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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비수기 잊은 분양시장…규제 전 쏟아내려 ‘분주’
분양시장에서 연말 비수기 공식이 사라졌다. 부동산114, 닥터아파트 등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오는 20일과 27일에도 신규 분양단지(민간분양 단지 기준)의 견본주택 오픈이 잇따른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과거 통용되던 12월 비수기가 없어진 지 오래다”며 “과거에는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연초 분위기 탓에 분양을 일부러 피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계속되는 호황으로 과거 모습은 아예 없어졌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실제 분양시장은 호황이 시작된 2014년부터 꾸준히 12월에도 많은 물량이 쏟아졌다.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2014년에는 2만4600가구가 일반분양 됐으며, 2015년에는 4만7177가구가 공급돼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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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교·공원 등 다 갖춘 팔방미인 ‘多세권’ 단지 각광
최근 부동산시장에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이른바 ‘다(多)세권’ 아파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역세권’, 안심 도보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학세권’,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 녹지 인근 ‘녹세권’ 등 다양한 인프라 권역에 속한 단지는 주거 편의성이 뛰어난 만큼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택시장이 각종 규제로 인해 똘똘한 한 채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하나의 ‘세권’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다세권’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또 입지적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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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부르는 뷰(View)”…산보다 바다·강 조망권 가치 더 높아
주택시장이 ‘조망권’에 따라 희비가 갈리고 있다. 조망권이 곧 프리미엄이란 인식이 커지면서 같은 지역이라도 조망 여부에 따라 많게는 수억 원 이상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다. 실제 최근에는 법원도 조망권에 대해 “주택 가격의 약 20%를 차지한다”고 판결하며 조망권의 가치를 인정했다. 조망권 중에서도 산보다는 바다나 강 조망에 대한 프리미엄이 더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2016년 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발표된 한 경영학박사학위 논문인 ‘내륙도시와 해안도시의 조망권 가치 비교 연구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2016년, 정태윤)에 따르면 내륙도시인 서울에서는 산 조망권(11.89%)보다도 강 조망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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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용산∙강북구, ‘신(新) 아파트촌’ 속속 조성
서울 영등포∙용산∙강북∙은평구 등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촌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뉴타운 개발로 신흥 주거 타운으로 부상하는가 하면, 재건축도 순조롭게 진행되며 지역 가치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시행 여파로 향후 공급 절벽 우려가 커져 이들 지역 아파트 몸값이 더 올라가는 모양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영등포(신길뉴타운), 용산(효창동 일대), 강북(미아동), 은평(녹번동) 등에서 대규모 아파트촌 조성이 활기를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지역은 집값이 서울 내에서도 합리적인데다, 여의도, 광화문, 강남권 등 주요 도심과 20~30분대 거리로 직주 근접 환경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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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화룡점정’ 찍을 분양단지는?
2019년이 이제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연내 마지막 화룡점정을 찍을 분양단지는 어디일까? 올 1~11월 청약통장이 접수된 현황을 분석해보면 남은 연말과 2020년 분양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2019년 1~11월까지(청약접수일 기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순위 마감 단지가 가장 많은 곳은 단연 서울이 꼽혔다. 이어 △경기도 40개 단지 △대구 38개 단지 △광주 19개 단지 △인천 15개 단지 순이었다. 1순위 단지가 많다는 것은 개별 단지의 입지적인 특성 외에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1순위 마감 단지가 가장 많은 서울 외에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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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부산’…연말 분양시장도 ‘후끈’
부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이하 해수동)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전 지역이 규제에서 벗어나 사람과 돈이 몰리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부산은 연말까지 해수동을 중심으로 분양이 예고돼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된다. ◆ 해수동 해제 후 부산…집값 오르고 외지인 투자 늘어실제 부산은 해수동 규제가 풀린 이후 집값이 크게 오르고 외지인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집값은 상승세로 돌아선 뒤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부산시는 해수동 규제 해제 직후인 11월 2주(11월 11일 기준) 집값이 0.1% 올랐다. 이는 2017년 9월 1주 이후 약 2년 2개월(11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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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분양] 분양시장도 한 해 정리…일반분양 3만가구 예정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분양시장도 이제 올해 마지막 분양만을 앞두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비롯해 주택시장을 겨냥한 고강도 규제가 지속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다수의 단지들이 이달 서둘러 분양에 나서는 모양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는 총 4만4113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되며, 이 중 3만4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2만148가구(67.1%)를 차지했고, 지방은 9898가구(32.9%)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실제 분양된 일반물량 대비(전국 1만8271가구, 수도권 1만1042가구, 지방 7229가구)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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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중심 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내달 분양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손을 잡고 짓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수원115-6구역 재개발사업(팔달6구역)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5층, 33개동 총 2586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39~98㎡ 155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9㎡ 39가구 △43㎡ 188가구 △49㎡ 114가구 △59㎡ 513가구 △74㎡ 232가구 △84㎡ 460가구 △98㎡ 4가구 등으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99% 이상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설계됐다.단지는 수원의 중심 입지로 교육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다중 환승역으로 탈바꿈하는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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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전국 비조정지역 4만6000여 가구 분양
서울 27개 동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데다, 추가 규제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비(非)조정대상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의 몸값이 올라가는 모양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규제지역 내 부동자금이 비규제지역으로 쏠리는 ‘풍선효과’도 예상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12월 전국 비조정지역 내 50곳에서 총 4만6268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22곳, 2만2908가구 ▲부산∙울산 8곳, 7092가구 ▲대구 9곳, 6170가구 ▲광주∙전라 3곳, 3590가구 ▲충청 5곳, 5234가구 ▲강원 2곳 1062가구 ▲제주 1곳 212가구 등이다. 지난 6일 국토부 발표에 따라 조정지역에 속하는 곳은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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