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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강남’ 아파트, 안정성·성장성 갖춰 ‘인기’
지역 내 메인 입지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교통, 교육, 편의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해 정주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아서다. 특히 해당 아파트는 시장에서 안정성 및 성장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인식돼 지역 부동산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서초구에서 메인 주거 지역이다. 편리한 교통환경(수도권지하철 3·7·9호선, 고속버스터미널 등), 대형병원, 백화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 지역으로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4월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T2 타입의 평균 매매 가격은 3.3㎡당 1억306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초구 아파트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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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 성공분양의 필수공식…올해도 수요자 몰릴 듯
부동산 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여전하다.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만큼 부대시설 및 조경이 잘 갖춰져 있고, 주로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올해(1~5월) 분양시장에서도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강세가 돋보였다. 일례로 올해 5월 충북 청주시흥덕구 송절동에서 분양한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S1)’는 1,034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주목받았고, 평균 73.7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올해 2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분양한 ‘휘경자이디센시아(1,806가구)’도 평균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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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은 2일 ‘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들어서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283가구 아파트 및 전용면적 24~56㎡ 77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총 360세대의 주상복합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 등이다.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아파트 청약 접수는 이달 7일~9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정당계약은 26일~28일까지 진행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 접수는 12일~13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정당계약은 22일~23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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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이슈] 삼성물산, 붕괴 사고에 재건축 공사비 부풀리기 등 ‘이중고’
‘관리·안전의 삼성’으로 평가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최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재건축 현장에서의 ‘공사비 부풀리기’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경기 용인 기흥구 농서동 소재 삼성디스플레이 SDR(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 신사옥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작업이 진행되던 중 발판이 하중을 이기지 못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번 사고로 현장 노동자 3명이 지상 3층 높이에서 추락했는데 다행히도 모두 안전그물로 떨어져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1명은 안전그물에서 튕겨져 나와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골절 등 큰 부상은 없었다는 게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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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계열사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용산구 관내 소외이웃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HDC그룹 계열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HDC그룹 계열사 간의 연합봉사로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HDC그룹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과 벽화전문업체 더그림커퍼니 직원들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부모가정 거주 시설인 해오름빌의 노후화된 담장을 재단장하기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김태완 매니저는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로 본사가 속한 용산의 지역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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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현대산업개발,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 등 협력사와 안전·품질 강화 나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경영진과 본사 팀장급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제1기 SAFETY ACADEMY의 연속으로,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추구하고 있는 안전혁신경영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 김회언 대표는 "안전은 회사 경쟁력의 근간으로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라며 "이와 더불어 우리의 핵심가치인 정도경영을 실천하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준법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자"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운영하고 있는 SAFETY ACADEMY는 본사와 현장,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의 체계적 운영과 임직원의 HS(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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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용산 드래곤즈, 현직 선배의 직무 멘토링 ‘청춘잡담’ 진행 外
지난 25일,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단 ‘용산 드래곤즈’ 소속 기업 임직원들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청년 246명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청춘잡담’을 실시했다. 용산 드래곤즈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직무 고민이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CJ CGV, 국민건강보험공단, 아모레퍼시픽, 한국보육진흥원, GKL(그랜드코리아레저),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9개 기업과 숙명여자대학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힘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멘토링은 기업의 다양한 직무군 중에서 청년이 직접 자신의 관심 직무를 선택하여 임직원 멘토 1명과 청년 1~5명이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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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GS건설, 대전 숭어리샘 재건축 ‘둔산 자이 아이파크’ 6월 공급
GS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숭어리샘 재건축사업을 통해 짓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 등이다.GS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으로 편리한 주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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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6월까지 총 2만세대 공급…수도권 ‘수두룩’
시공능력평가 기준 10대 건설사가 6월(5월 22일 기준)까지 21개 단지 총 1만9282세대 중 1만3587 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2022년 기준)가 6월까지 공급을 앞둔 단독 시공 물량을 각 사를 통해 조사한 결과 ▲DL이앤씨 1개 단지 572세대 ▲포스코이앤씨 3개 단지 1994세대 ▲GS건설 2개 단지 1873세대 ▲대우건설 2개 단지 953세대 ▲현대엔지니어링 3개 단지 총 2084세대 ▲롯데건설 4개 단지 2937세대 ▲HDC현대산업개발 2개 단지 517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여기에 10대 건설사가 포함된 컨소시엄 분양 물량도 4개 단지 2657세대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삼성물산·SK에코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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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트리플 노선 따라 부동산시장 ‘들썩’
동해선을 지나는 지역이 부동산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광역 교통망 구축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변 부동산 가치 상승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해선은 크게 3가지 노선으로 구분된다. 부산과 울산, 포항으로 이어진 ‘동해남부선’과 포항에서 삼척까지 이어지는 ‘동해중부선’, 삼척에서 강릉과 고성까지 연결되는 ‘동해북부선’ 등이다. 동해남부선은 지난 2021년 말 개통이 완료됐고, 동해중부선은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동해북부선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이러한 동해선 개통은 부동산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시장에서 새로운 노선이 신설된 지역의 집값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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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용산구 취약계층 장애아동에 생활지원금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정의 달을 맞아 용산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장애아동의 생활을 돕기 위해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용산구 관내에 사는 소외 장애아동의 생활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전달된 기부금은 500만원으로, 중증 장애아동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머무는 취약계층 장애아동의 욕창 방지용 기저귀 및 경관식(Tube Feeding, 튜브를 통해 소화기에 주입하는 영양식) 등 장애아동들의 생필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용산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장애아동들을 위해 내밀어주신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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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분양 성적, 출·퇴근 거리가 관건?
부동산 침체 국면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선방한 단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주거지와 직장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아파트다. 실제로 직주근접 단지들은 비교적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3월 경기도 평택시에서 분양해 평균 45.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고덕자이 센트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하고 있는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를 차량 10분대 거리에 두고 있다. 지난달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도 종로, 광화문, 서울역 등으로 접근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그 결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1.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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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6월 1만9159가구 공급…브랜드 단지 관심 ‘↑’
6월 분양시장은 10대 건설사들의 대거 물량을 쏟아내면서 브랜드 아파트들의 각축전이 될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 전국에 27개 현장, 총 2만 6951가구(일반분양 2만788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중 약 71%인 1만9159가구(총 19개 현장)를 10대 건설사(도급순위 상위 10곳)가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1만3725가구(컨소시엄 포함)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일반분양 5973가구보다 약 2.3배 많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4989가구 △지방도시 5374가구 △지방광역시 3362가구 등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청약자격, 전매제한, 재당첨제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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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내 3만3000가구 공급 앞둬…분양시장 온기돌까?
지난해 말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인한 분양시장의 한파는 서울도 예외가 아니었다. 하지만 올해 1·2월 전무했던 서울 분양물량이 3월부터 재개되고 온기가 감돌기 시작하며, 연내 3만3000여 가구에 달하는 신규 분양물량이 서울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금리인상이 이뤄지던 지난해 4분기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3.97대 1(5만8090세대 일반공급, 23만885건 접수)로, 2021년 4분기 평균 청약경쟁률인 18.12대 1(4만8273세대 일반공급, 87만4639건 접수)과 비교해 청약접수 건수가 60만건 이상 크게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서울 역시 전국적인 분양시장 한파와 궤를 같이 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의 평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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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논산 지역 소외이웃 생활 지원 쌀 5톤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논산 지역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기부를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2일 논산시청에서 김종민 국회의원, 백성현 논산시장, 박강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5톤 분량으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되어 논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의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박강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논산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에서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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