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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D-30, 무리한 체중 감량 보다 일상 속 ‘장(腸)톡스’로 뱃살 정리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한 달 앞두고 속성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건강한 체중 감량이 필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라인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변비로 인해 불룩 나온 뱃살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진 듯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몸에 축적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디톡스는 부종을 관리하고 변비 개선 효과도 있어 숙변으로 인한 뱃살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식이섬유나 노니, 깔라만시 등 디톡스에 쓰이는 영양소를 더한 다양한 식음료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아침 공복에 물 한잔 또는 식이섬유가 들어간 음식물을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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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피족' 겨냥한 식·음료업계 ‘레시피 마케팅’ 활발
집에서 요리나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 ‘홈족’의 꾸준한 증가 추세와 ‘나’에 초점을 맞춘 문화가 2019년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직접 요리를 즐기는 일명 ‘내시피족’들이 생겨나고 있다. ‘나’와 ‘레시피’의 합성어인 ‘내시피’문화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SNS를 통해 크게 확산됐다.이러한 문화의 확산과 함께 자사의 제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레시피를 제공하는 식·음료업계들이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인플루언서나 유명 셰프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SNS를 통해 알리거나, 제품의 패키지에 이색 레시피 내용을 담는 등 소비자들이 제품을 재미있고, 다양하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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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과일+과일’ 조합이 대세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두 가지 과일을 조합한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제품들 사이에서 이들 신제품은 생각지 못한 의외의 조합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맛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식음료업계는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된 여름철 인기 과일 간의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매년 여름이면 우후죽순 쏟아지는 과일 음료의 식상함을 탈피하면서도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열대과일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망고는 부드러운 식감의 과육과 시원 달달한 맛에 풍부한 비타민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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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투게더 팝업스토어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 오픈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를 경의선 숲길공원 근처에 오픈한다고 밝혔다.투게더 피크닉 하우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업로드하면 아이스크림과 돗자리를 증정하는 피크닉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투게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아이스크림 위에 프린트하여 제공하는 아트 프린팅 이벤트,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티커&엽서 우체국, 루프탑 테라스 공간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스토어의 운영 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이 외에도 투게더는 다양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1인 가정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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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얼리 바캉스족 위한 ‘썸머핏 드링크’ 인기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때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유통업계가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한 항공사의 6월 국제선 예약률은 2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증가했고, 국내 호텔 예약률이나 여행용품 구매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7, 8월 여름휴가 성수기의 높은 비용과 인파 대신 여유롭고 저렴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6월에 이른 휴가를 떠나는 ‘얼리 바캉스족’이 증가하고 있는 것.특히 여름휴가 준비에는 몸매 관리가 빠질 수 없다. 지난해 설문조사 전문업체에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름휴가 전 체중조절과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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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에 2억원 기부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희망풍차’ 사업에 2억원을 기부한다.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6월 11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빙그레는 자사 대표 제품 바나나맛우유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적립해 총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질병, 실직, 사고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빙그레는 2013년 투게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1억원을 기부했고 최근에는 강원 산불 이재민들에게 스낵과 음료 약 4만개를 지원하기도 했다.이 밖에도 빙그레는 지난해 12월 보훈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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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츄잉푸드로 여름 성수기 노려볼까…식음료업계, ‘씹는 맛’으로 승부
쫀득쫀득 씹는 맛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츄잉푸드(Chewing Food)’가 올해 여름 성수기 시장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승부수로 주목받고 있다. 식음료업계가 여름철 대목을 앞두고 망고, 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 맛에 쫄깃한 식감까지 더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츄잉푸드 열풍이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새로움을 선호하는 2030 소비자들을 겨냥해 ‘식감’을 강조한 신제품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다”며 “작년에는 이색적인 맛의 젤리가 유통업계의 화두였다면 올 여름은 쫄깃한 식감과 새로운 맛의 식음료 제품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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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업계, 전통 재료 활용‘토종 음료’출시 활발
최근 커피, 콜라 등 외국 음료류가 선점하고 있는 국내 음료시장에서 토종 식재료를 활용한 ‘한국형 음료’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뉴트로 열풍에 한국적인 먹거리가 재조명 받고 있는데다 새로운 맛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체에서는 국내 농산물로 만든 순수 우리 음료부터 우리 고유의 식문화와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료 등 친숙한 맛의 ‘토종음료’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산 검정보리를 활용해 전통 보리숭늉의 맛을 구현한 차음료 ‘블랙보리’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100% 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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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키즈’ 출시
브랜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공유 ‘바나나맛우유 키즈’를 출시한다.1974년 출시 이후, 국내 가공유 시장 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오랜 세월 동안 용기 모양, 용량 등 변하지 않는 제품 고유의 특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한 번에 마시기에 다소 용량이 많은 데다(240ml) 남은 제품을 보관하기도 어렵다는 소비자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러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빙그레는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바나나맛우유 키즈를 출시하게 됐다.앙증맞은 패키지에 귀여운 캐릭터가 삽입된 바나나맛우유 키즈는 원유 92%를 함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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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손흥민 출전한 챔스 결승전 열린 지난 2일 새벽 시간대 매출 전주 대비 33% 증가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손흥민이 편의점의 새벽 매출을 끌어올렸다.CU에 따르면,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하 챔스 결승)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가 열린 지난 2일, 새벽 시간대의 매출이 전주 대비 33%나 껑충 뛰었다. 편의점의 24시간 중 가장 객수가 적은 새벽 시간에 이렇게 이례적으로 매출이 급증한 것은 박지성 이후 8년만에 한국선수인 손흥민이 뛰는 챔스 결승에 그 만큼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얘기다. CU가 챔스 결승전이 있었던 지난 2일 새벽 00시부터 아침 8시(실제 경기 시간은 4~6시)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주요 상품 매출이 전주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스포츠 경기 때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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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TFT’ 론칭
빙그레는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TFT’를 론칭하고, 그 하위 브랜드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VIVACITY)’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TFT’는 맛(taste), 기능(function), 신뢰(trust)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브랜드로 ‘맛있으면서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삼고있다. ‘TFT’는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로 각 제품의 속성에 따라 다양한 하위 브랜드와 제품들을 내놓을 계획이다.처음 출시되는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는 28-35세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하여 스틱젤리 3종과 구미젤리 3종을 출시한다. 스틱젤리 3종은 각각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히알루론산, 체내 에너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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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셀프메디케이션족 공략한 건강 음료 봇물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본인의 건강 관리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 등 셀프메디케이션족을 공략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 때이른 무더위로 본격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한 6월, 생활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셀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소개한다.고칼로리의 서구화된 식생활은 혈당을 높이고 혈중 지방 농도를 증가시켜 비만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평소 지방과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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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흥해라 슈퍼손 응원 이벤트’ 진행
CU가 오는 6월 2일 새벽 4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18-2019 유럽클럽축구 결승전 토트넘-리버풀 경기에 출전하는 손흥민 선수(토트넘)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CU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 3일 동안 빙그레와 함께 ‘흥해라 슈퍼손 응원 이벤트’를 열고 축구팬들과 함께 결승전에 진출하는 손흥민 선수를 응원한다.CU의 ‘흥해라 슈퍼손 응원 이벤트’는 결승전에 출전하는 손흥민 선수의 공격포인트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U의 멤버십 어플인 포켓CU를 통해 손흥민 선수의 골과 어시스트 예상 활약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응모자에게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손흥민 선수가 광고모델로 출연해 국내는 물론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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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신개념 액상 요구르트 ‘십장생’ 2종 출시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먹을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액상 요구르트 ‘십장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십장생 요구르트는 ‘홍삼&마’, ‘복분자&노니’ 2종으로 출시했다. ‘홍삼&마’는 대표적인 건강 식품인 홍삼과 뮤신 성분이 들어있는 마를 활용한 제품이며, ‘복분자&노니’는 새콤달콤한 맛의 복분자와 현재 인기 열매로 각광 받고 있는 노니를 활용한 제품이다. 소비자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기존 자사 일반 요구르트(65ml 기준) 대비 당을 30% 줄인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또한 100ml당 10억 마리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여 장 건강을 고려했으며, 유산균 증식에 도움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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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20만원 할인쿠폰’ 마지막 지급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5월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이틀 남기고, 최대 20만원 혜택의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지급한다. 행사 기간 제공되는 마지막 혜택이다.G마켓과 옥션에서 빅스마일데이 ‘BIG3’기간인 오는 28일까지 전 고객에게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과 최대 5천원 할인의 ‘20% 할인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은 최대 20만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과 5천원까지 할인되는 ‘25% 할인쿠폰’, 스마일배송 상품 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쿠폰’ 3종이 더 주어진다. 또한 신한, 현대 등 5대 카드사 ‘17% 할인쿠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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