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KB증권 "LG이노텍, 전장용 LED 집중으로 주가 상승 여력 충분"
KB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5만1500원)이 전장용 LED 집중 및 ZKW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추가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29일 분석했다. KB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조명용 LED 칩, 패키지 생산을 중단하고 열전 모듈 사업도 중단하면서 향후 적자사업의 출구전략 본격화가 예상된다. LG전자는 자동차부품솔루션 (VS)의 차량용 램프 사업 일체를 2018년 인수한 오스트리아 차량용 조명업체 ZKW로 이관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LG이노텍은 전장용 LED에 집중하면서 향후 ZKW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KB증권은 예측했다. 또 LG그룹의 전장 부품사업은 부문별 선택과 집중을
-
[인사]한국증권금융
◇ 부서장 승진 ▲ 수탁부장 정한호 ◇ 부서장 전보 ▲경영관리부장 김희문 ▲준법지원부장 유은정 ▲리스크관리실장 임판주 ▲홍보실장 이영찬 ▲고객금융부장 조종광 ▲여신심사부장 안광분 ▲증권중개부장 손교수 ▲신탁부장 박찬익 ▲비서실장 홍순길 ▲강남지점장 오봉택 ▲부산지점장 최경삼 ▲대구지점장 차종엽 ▲대전지점장 김창식 ◇ 팀장 승진 ▲리스크총괄팀장 오규영 ▲자본시장전략팀장 허명진 ▲회사채관리팀장 최리혁 ▲수탁결제팀장 염상훈 ◇ 팀장 전보 ▲증권관리팀장 이재권 ▲수탁회계팀장 이유신 ▲강남법인금융팀장 양진완 ◇ 3급 승진 ▲경영관리부 부부장 하미량 ▲준법지원부 수석변호사 민
-
정세균 총리, 신종 코로나 확진자 접촉, 철저히 역학조사 주문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 접촉자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와 밀착관리를 주문했다.정 총리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가용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고, 의료기관과 협력해 검역과 방역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이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 역학조사와 밀착관리도 철저히 해달라"며 "외교부는 중국 정부와 협의해 아직 우한에 계신 국민들의 조속한 귀국을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국무회의에 상정된 데이터 3법 공포안에 대해 "정부는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을 통해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겠다"며 "관계부처는 긴밀히 협력해 데이터
-
조경태"우한폐렴 네 번째 확진자 발생, 입국 중국인 관광객 송환 조치해야"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국가의 가장 큰 책임과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자유한국당 조경태(부산 사하구을)의원은 코로나바이러스관련 3차 긴급성명서를 내고 “27일 오전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국내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국민들의 우려가 극에 달해 있다. 그럼에도 우리 정부의 대응은 여전히 미흡하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의 연구팀은 9일 뒤인 2월 4일 쯤에는 우한시에서만 19만명의 감염자가 발생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며 “바이러스사태 이후 우리나라에 입국한
-
부산해경, 기상악화 청학부두 침몰·침수선박발생…총력 대응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1월 27일 낮 12시 현재 부산 영도구 청학부두에 계류 중인 바지선 A호(755톤, 부산선적, 승선원 1명, 경유 4톤 적재) 등 선박 4척에 침수 발생, 구난 및 오염방제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류 중인 선박 38척 중 2척이 침몰했고, 침수중인 바지선 3척에 대한 구난 및 오염방제 작업을 했다.F호(895톤, 크레인선, 부산선적, 승선원 4명) 등 총 8척은 예인선 동원, 봉래동 물량장 등 안전해역으로 이동조치했다.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9분경 청학부두에 계류 중인 바지선 A호가 침수 중인 것을 영도파출소 직원이 순찰 중 발견,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
-
[인사] 검사 759명
[전출청]◇법무부 ▲ 대변인 박재억(朴在億) → 포항지청 지청장 ▲ 감찰담당관 노만석(盧萬錫) → 부산지검 제2차장 ▲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건욱(朴建昱) →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감찰담당관실 검사 이진용(李晉鏞) → 광주지검 검사 ▲ 기획검사실 검사 김영준(金瑛俊) → 서울서부지검 검사 ▲ 국제법무과 검사 신동환(申東桓) → 서울중앙지검 검사 ▲ 국제법무과 검사 김상현(金相賢) → 인천지검 검사 ▲ 법조인력과 검사 김인숙(金仁淑) → 대전지검 검사 ▲ 검찰과장 진재선(陳載仙) → 대전고검 검사※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 ▲ 검찰과 검사 김수홍(金秀澒) → 부산서부지청 검사 ▲ 형사기획과장 김창진(金昌珍) → 부산동부지
-
군인성범죄, 일반 성범죄에 비해 처벌 무거워… 그 이유는
대한민국의 군인은 특별법 우선 원칙에 따라 형법보다 군 형법을 우선 적용 받는다. 군 형법은 군대 내의 기강을 잡고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범죄를 기술하고 있으며 특별히 ‘강간과 추행의 죄’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군 형법상 군인성범죄는 강간, 유사강간, 강제추행,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추행 등이 있으며 법정형의 수위가 일반 형법상 성범죄에 비해 무겁다는 특징을 지녔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성범죄 중 하나인 강제추행의 경우 형법에서는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으나 군 형법에서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해 무조건 징역형을 부과하도록 규정한다. 강제력
-
스키 중 흔한 전방십자인대 파열, 예방법은?
설 연휴 기간을 활용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스키장을 찾는 사람이 많다. 평균 스키장 방문객은 매년 400만 명 이상으로 이 중 1만 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키 중 부상이 가장 많은 부위는 하체로, 그 중에서 무릎을 다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무릎 회전이 많은 만큼 넘어지거나 충돌할 때,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인대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특히 스키를 타다가 급하게 속도를 줄이거나, 넘어지면 스키와 다리의 방향이 틀어지면서 전방십자인대에 압박이 가해져 파열이 발생하기 쉽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는 “넘어졌을 때, 무릎에서 ‘뚝’ 하는 느낌이 들고 이후 무릎이 붓고 통증이 발생한다면 전
-
SK텔레콤, 설 맞아 ‘AR 연하장’ 선보여
SK텔레콤이 3D 동물들이 새해 인사를 전하는 ‘AR 연하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AR연하장’은 SK텔레콤의 AR 서비스 ‘Jump AR동물원’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든 서비스다. 설빔을 입은 쥐와 판다, 고양이, 웰시코기, 알파카 총 5종의 3D동물 캐릭터를 불러낼 수 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Jump AR’ 앱을 실행한 후 상단 메뉴에서 ‘설날’을 누른 후 한복을 입은 동물 카드를 선택하면 쉽게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주변 환경을 비춘 다음 원하는 동물을 소환해 연하장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이를 SNS로 주변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AR연하장에서 올해(쥐띠해)의 주인공인 ‘쥐’
-
MZ세대 겨냥한 설 선물 각축전
식품업계가 새로운 명절 트렌드에 맞춘 ‘설 선물세트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명절 문화가 간소화되고 귀향하는 대신 집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소소하게 달콤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이에 식품업계가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고객들을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 독특한 취향이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2020년 새해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선물 세트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 달달한 간식과 따뜻한 차로 여유 즐기는 달콤한 새해! 대상F&B 복음자리 ‘설 선물 세트’명절에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는 간식이나 따뜻한
-
식음료업계, 즐거운 명절나기 돕는 간편 먹거리 출시 봇물
식음료업계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귀성을 포기하는 일명 ‘귀포족(귀성포기족)’ 잡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최근 명절을 즐기는 방식이 다양화되면서 고향에 내려가는 대신 집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가족 단위와 여러 이유로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명족’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기 때문이다. 관련 업체에서는 연휴 기간 편의점을 헤매지 않아도 집에서 다양한 음료를 해결할 수 있는 DIY 음료 재료부터 명절 분위기를 내줄 간편 명절음식 등을 내놓으며 설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 설 연휴 기간 집에서 마실거리 책임져줄 ‘토닉워터’다양한 음료와 칵테일 베이스로 활용 가능한 토닉워터는 연휴 기간 집에서 마실거리를 책임져
-
부산 강서구 원목 가구공방 비닐하우스 화재
1월 20일 오후 5시54분경 부산 강서구 대저1동 원목탁자 등을 제작하는 가구공방 비닐하우스(30평규모)에서 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강서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후 7시40분경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4개동(전소 2, 부분소 2) 및 생산품, 집기류 등이 소훼돼 소방서추산 44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피해자는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작업 중 천장에 설치된 전등 주변 전선에서 전기스파크와 함께 불이 붙는 것을 보고 진화를 시도했으나 계속불이 번지자 119에 신고했다.경찰은 피해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1월 21일 지방청화재감식팀 정밀 감식한다.
-
울산선관위,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특별 예방·단속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구남수 울산지법원장)는 설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특별 예방‧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정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위반사례 예시 안내 등 선거법 안내활동에 주력하고,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과열‧혼탁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대처할 계획이다. 설에 할 수 있는 행
-
부산경찰청, 평온한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추진
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설 연휴기간 시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1월 20일부터 1월 27일까지 7일간 설연휴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설명절 연휴기간 중 중요범죄(살인, 강도 치기, 절도, 남치·강금,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데이트폭력) 112신고 건수는 평상시보다 25.7% 증가했으며 그중 가정폭력 20%이상, 폭력은 10.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각 기능의 취약분야별 빅데이터 등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에 따른 효율적인 범죄예방 및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생활안전·여성청소년 기능)범죄예방활동·가정폭력 관리 강화설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구입 등 현
-
동원참치 ‘아트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 한정판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설을 맞아 글로벌 팝 아티스트 마이크 카롤로스와 협업을 통해 동원참치에 예술을 접목시킨 ‘아트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 한정판을 출시했다.동원 선물세트는 1984년 탄생된 대한민국 대표 식품선물세트로 2018년 누적 판매량 2억 세트를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식품선물세트다. 동원 선물세트는 그동안 세트 패키지에 품격 있는 서양 명화와 신진작가들의 일러스트를 그려 넣는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디자인에 활용해왔다.마이크 카롤로스(Mike Karolos)는 사물을 최소한의 색과 선으로 표현해내는 ‘데 슈틸(De Stijl)’ 화풍의 팝 아티스트로, 트랜디하고 캐주얼한 화풍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세계적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