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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컬렉팅 열풍에 토이캔디 매출 2배 껑충
‘애들’ 장난감으로 여겨졌던 ‘토이캔디(Toy+Candy)’가 이모, 삼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대세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CU에 따르면 지난달 토이캔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8.4%나 껑충 뛰었다. 불과 1년 만에 시장 규모가 2.5배 가량 커진 것이다.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일반 캔디 매출이 15.9% 신장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8배나 큰 신장폭이다.이처럼 토이캔디 카테고리 매출이 급신장한 것은 MZ세대 사이에서 토이캔디에 랜덤하게 들어있는 키링, 오뚝이 등 캐릭터 장난감이 이른바 ‘갠소(개인 소장의 줄임말)’하는 수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CU에 따르면 지난달 토이캔디 구입 고객 중 약 14.9%가 10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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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구독 쿠폰 이용 49.3% 증가
최근 연이은 물가 인상에 인기 상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CU의 구독 쿠폰 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다.CU가 올해(1~5월) 구독 쿠폰 서비스 사용을 분석한 결과, 쿠폰 누적 사용량이 전년 대비 49.3%나 늘어났다. 기간을 좁혀보면 쿠폰 사용량 증가는 더욱 가팔라진다. 연일 물가 인상이 이어지자 지난달 쿠폰 사용량은 전년 대비 무려 68.9% 증가했다.CU의 구독 쿠폰은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도시락, 샐러드, 즉석원두커피 등 20여 종의 카테고리 중 구독을 원하는 카테고리의 월 구독료(1천원~4천원)를 결제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정해진 횟수만큼 할인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카테고리는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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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연세크림빵 없어서 못 먹는 디저트 됐다
CU가 지난 2월 출시한 연세크림빵 시리즈(우유, 단팥, 초코)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역대 디저트 흥행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해당 시리즈 상품들은 출시 직후 CU 디저트 상품 매출 순위 1~3위를 모두 휩쓸더니 출시 5개월째에 접어든 이 달까지 그 인기가 지속되면서 처음으로 CU에 ‘디저트 명가’ 타이틀을 선물했던 ‘쫀득한 마카롱 시리즈’의 최고 매출을 13.1%나 앞질렀다.편의점 디저트를 고객에게 처음으로 각인시킨 상품이자 2번째 최고 매출 기록(디저트 카테고리 內)을 보유하고 있던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보다는 무려 60.8% 많은 매출이다.실제 이달 CU 디저트 매출에서 연세크림빵 시리즈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53.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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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220만원 맥켈란 양주 판다
CU가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어메이징 딜’ 이벤트를 통해 220만원 상당의 ‘맥켈란 리플렉션’을 이달 16일 내놓는다. 어메이징 딜은 일명 ‘레어템’이라고 불리는 희소 상품들의 구매 기회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Lucky Draw) 방식의 이벤트다. CU는 어메이징 딜을 통해 6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인기 상품들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들 상품은 수집용으로 구입하는 마니아 층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개인간의 거래를 통해 구매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재판매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재테크 상품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 6월 1주차에 가장 먼저 판매한 135만원 레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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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득템 시리즈 10번째로 티슈득템 출시
CU가 이달 15일부터 득템 시리즈 10번째 상품으로 다양한 용량의 롤티슈, 갑티슈로 구성된 티슈득템을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티슈득템은 ▲롤티슈 2입 ▲롤티슈 24입 ▲갑티슈 ▲갑티슈 3입 ▲휴대용 티슈 총 5종으로 구성됐다.해당 상품들은 현재 CU가 판매하고 있는 유사 상품과 비교했을 때 최대 40% 저렴할 정도로 가격경쟁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편의점 채널에 공급되고 있는 상품 중 최저가다. 실제, 24롤의 경우, 개당 가격이 400원 미만이다.득템 시리즈의 롤티슈는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진 3겹의 제품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한다. 또한 무향, 무형광, 무색소로 피부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이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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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채소부터 정육까지 신선 식재료 강화
CU가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론칭하고 장보기 물가 잡기에 나선다고 이달 13일 밝혔다.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마늘, 고추, 대파부터 모둠쌈, 양배추, 감자까지 한국인 밥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채소 15종을 1~2끼 양으로 소분하여 선보인다. 모든 상품은 깔끔하게 세척된 상태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다. 해당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이다.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친환경 및 GAP 기반의 최신 설비를 갖춘 채소류 전문 유통 채널인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BGF리테일이 직접 거래하여 선도는 높이고 유통 마진은 최소화했다.실제 해당 시리즈를 통해 판매되는 채소 가격은 최저 900원(팽이버섯,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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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고물 가득한 떡 담은 K-디저트 출시
CU가 이달 9일 떡을 활용한 한국형 디저트 고물당 시리즈 2종을 출시하며 우리쌀 소비 촉진 및 K-디저트 활성화에 나선다.CU는 지난 2018년부터 2030세대 입맛에 맞춘 돼지바 찰떡, 쫀득찰떡롤, 찰떡꼬치 등 다채로운 퓨전 떡을 출시하면서 떡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변신시켰다.이번에 선보이는 고물당 시리즈 2종은 국내산 쌀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떡을 기본 컨셉트로, 편의점 고객 특성에 맞춰 혼자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양, 어디서나 취식이 간편한 포장, 전통∙퓨전 고물을 활용한 다양한 맛으로 기존 떡들과 차별화한 상품이다. 고물당 시리즈의 첫 번째 상품인 카스텔라 고물떡은 쫄깃한 찹쌀떡 안에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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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시크릿 상점 프리즘 라이브커머스 진행
CU가 리테일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 CU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50% 할인 판매하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프리즘은 고감도 라이브 방송과 숏폼 영상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여 브랜딩과 이커머스를 동시 진행하는 리테일미디어 플랫폼이다. 브랜드별로 원하는 디지털 콘텐츠로 채울 수 있는 ‘쇼룸’을 제공해 제휴사가 자유롭게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라이브방송은 이달 9일 20시부터 한 시간 동안 프리즘 모바일 앱,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U가 라이브방송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50% 할인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CU 시크릿 상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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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사명 변경 및 CU 브랜드 독립 10주년 기념식 진행
BGF가 사명 변경 및 CU 브랜드 독립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고객중심 ESG 경영을 위한 대고객 약속문 선포식을 가졌다.10주년 기념식에는 BGF그룹 홍석조 회장이 참석해 임직원들과 CU 브랜드 독립 과정 및 그간의 성과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2007년 회장 취임 후 네팔 여행에서 처음 브랜드 독립의 의지를 다졌던 소회 등을 나눴다.홍회장은 영국군의 용병인 네팔 구르카 병사들이 아무리 목숨을 걸고 열심히 싸워도 결국 승리의 영광은 그들의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접하며 대한민국 땅에서 우리의 노력으로 외국 브랜드를 걸고 사업을 하는 것 역시 이와 같은 설움과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BGF그룹 홍석조 회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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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밀양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대형 산불이 나흘 째 이어지고 있는 경남 밀양에 이재민 및 산불 진화 인력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31일 오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중턱에서 시작된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수시로 변하는 바람 탓에 피해 면적을 넓히며 수많은 이재민을 발생시켰다.이번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역대 산불 현장 중 가장 많은 헬기가 투입됐으며 산림청, 소방청, 군, 경찰 등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BGF리테일은 산불이 시작된 시점부터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핫라인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 했으며, 지원 요청을 받은 즉시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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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아이스크림 반값 할인 행사 진행
CU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을 위한 아이스크림 반값 할인 행사와 함께 10년 전 가격인 단돈 4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CU는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6월, 인기 아이스크림 40여 종에 대해 최대 60%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최근 잇따른 물가 상승에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자 여름철 매출 지수가 급상승하는 아이스크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초저가 전략을 펼치는 것이다. 수박바, 비비빅, 캔디바, 누가바, 쿠앤크 등 1,200원짜리 바 아이스크림 20여 종을 대상으로 5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0원에 판매한다. 빠삐코, 탱크보이, 더위사냥 등 1,500원짜리 튜브 아이스크림도 5개 이상 구매 시 개당 750원 반값에 살 수 있다.CU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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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이사,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이사 선임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최현수 대표이사가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이사로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주)한솔교육 변재용 회장, (주)BGF리테일 이건준 대표이사, 김용택 시인 등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환경센터는 환경재단이 2012년 창립한 어린이 환경 전문 기관이다. 아동 청소년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기후 환경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현장 체험, 교육,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이사는 “어린이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어린이 그린리더 육성에 기여하겠다. 또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하고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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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해외 12가지 결제수단 확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안정화되면서 CU가 발빠르게 외국인 손님맞이 채비를 갖추고 있다.지난 3월 말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조치가 완화된데다 다음달부터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에 비자 없이 입국 및 체류할 수 있는 무사증 제도가 재개되면서 외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실제 CU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 외국인 결제수단 이용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3.1% 신장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외국인 결제수단 이용건수가 완연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지난달 결제건수는 지난해 대비 29.0%나 껑충 뛰었다.전국에서 가장 높은 신장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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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브랜드 10주년 역대급 이벤트로 고객 감사 전한다
CU가 1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에 고객들을 초대한다.2012년 6월, BGF리테일은 브랜드 독립을 선언하고 대한민국 편의점 브랜드 CU를 론칭했다.지난 10년 동안 CU는 전국에 1만 6천여 개 점포를 운영하는 업계 1위 브랜드로 공고히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몽골, 말레이시아 등 세계무대에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글로벌 프랜차이저로 성장했다.특히, CU는 단순 소매 채널을 넘어 미아방지 프로그램 아이씨유,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긴급재난구호시스템 BGF브릿지, 아동안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영웅을 찾아 포상하는 BGF 아동안전시민상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좋은 친구로서 고객 곁을 지켜왔다.CU는 1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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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할리스, 여름 빙수 3종 출시 外
◆할리스, 여름 빙수 3종 출시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프리미엄 빙수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프리미엄 빙수 3종은 ‘블랙 몬스터 초코 빙수’, ‘애플망고 치즈케이크 빙수’, ’국산 팥으로 만든 눈꽃 팥빙수’로, 화려한 비주얼과 풍성한 토핑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블랙 컬러를 강조하거나 프리미엄 과일을 듬뿍 얹는 등 맛뿐 아니라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한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SNS 인증 욕구를 자극한다.할리스 빙수 메뉴 중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온통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초코 괴물’을 연상시키는 ‘블랙 몬스터 초코 빙수’. 초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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