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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폭염 장기화 대비 경영진 주관 총력 대응 나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최근 폭염 장기화로 전력예비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짐에 따라 재난 수준에 버금가는 비상대응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등 경영진은 전국 주요 LNG 발전소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관리소를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24일부터 폭염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전력피크 시간대 가스계통 운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전국 천연가스 주배관망 계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감압설비 해제 운영, 계통 차단작업 일정 조정, 계획 정비일정 조정, 이동형 비상발전기 준비, 긴급보수 비상대기조 운영 등 안정적 설비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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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갑질 근절·소통으로 건강한 조직 만든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6일 대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 대상 윤리청렴 교육 일환으로 갑질 문화 근절을 위한 ‘가비자을’ 연극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 임직원 4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실제 인터뷰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된 시나리오와 전문 배우의 연기를 통해 가스공사가 당면한 갑질 문화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3~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통해 ‘갑을’관계가 아닌 ‘상생’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방향의 강연식·백과사전식 교육에서 벗어나 공연예술과 접목해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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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2분기 매출 3조1244억원·영업손실 1757억원
현대중공업이 환율 상승과 선박 건조량 증가 등으로 매출이 전분기보다 소폭 늘어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은 23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244억원, 영업손실 17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매출 3조425억원, 영업손실 1238억원)대비 매출은 2.7%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5.6% 확대된 수치다.2분기 매출은 해양부문에서 아랍에미리트 나스르(NASR)2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감소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환율 상승과 더불어 조선부문에서 17년 상반기 수주한 선박들이 본격적으로 건조에 들어가고 엔진부문에서 중대형 엔진 등 박용기계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분기보다 2.7% 늘었다.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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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연이은 폭염에도 천연가스 공급 안정 이상 無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최대치 경신과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 급증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 및 설비점검 강화를 통해 천연가스 공급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가스공사 김영두 안전기술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18일 본사 중앙통제소를 찾아 LNG 생산설비 예비율 확보 현황, 하절기 배관이설 등 계통작업에 따른 영향성을 집중 점검했다. 지난 19일에는 안전기술부사장 주재로 전국 상황실간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안정적인 설비 운영방안과 함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사업소별 상황 전파, 자체 위기경보 발령 및 야외 작업시간 조정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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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국민 눈높이 맞춰 강도 높은 경영혁신 추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8일 대구 본사에서 시민사회단체·전문가·고객사 대표 등 시민위원과 경영임원으로 구성된 ‘제1차 KOGAS 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KOGAS 혁신위원회는 국민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 듣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가스공사 혁신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자 외부위원을 과반 이상으로 위촉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가스공사가 마련한 혁신계획(안)을 국민 시각에서 객관적이고 심도 있게 토의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5년간(2018~2022년) 추진할 경영혁신 방향·목표 및 세부 이행과제를 확정했다.가스공사는 지난 6월 초부터 전사 혁신계획 수립을 위해 전략기획본부 내 별도 TF를 운영해 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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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2일 대구지역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전기술부사장 직속실 직원 10명이 참여해 놀이터 풀매기 등 시설 안팎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물론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등 300만원 어치를 지역 중증장애인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가스공사는 2014년 10월 대구 이전 후 본사 소속 9개 본부별로 대구지역 장애인·아동·노인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온누리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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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에너지 복지로 취약계층 보듬기 앞장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1일 대구동부경찰서에서 2018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관련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순 상생협력부장 및 대구동부경찰서 윤언섭 청문감사관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부경찰서가 추천한 저소득층 강력·여성범죄 피해자 가정을 대상으로 1가구당 최대 330만 원 규모의 무료 집수리 및 도배·장판, 현관문 수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2일에는 가스공사 임직원 및 동부경찰서 직원들이 함께 혁신도시 인근 수혜가정 1곳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한편, 가스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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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6월 천연가스 판매 2,224천 톤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6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224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885천 톤 대비 12.1% 증가한 992천 톤,발전용 천연가스는 전력수요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에 기인한 LNG 발전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1,044천 톤 대비 18% 증가한 1,232천 톤을 기록했다. 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2017년 12월 이후 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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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무재해 20배 대기록 달성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LNG기지는 10일, 무재해 20배 목표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과 안전보건공단 이준원 중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해, 무재해 20배 달성 인증패 전달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1997년 6월 20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전 직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 안전경영 실천에 동참했으며,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취약시기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쳐온 결과 현재까지 약 21년간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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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건설공사 관행 및 제도 개선 워크샵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5일, 6일 양일간 정부 국정과제수행에 적극 동참하고 원칙과 상식이 존중받는 건설문화 조성을 위하여 ‘건설공사 관행 및 제도 개선 워크샵’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정부의 100대 과제중 하나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에 부응하여 국민권익위원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및 건설업체 등 약 100명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불공정한 관행·제도의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지난 3월 출범한 불합리한 관행개선 TFT에서 제기한 △대내·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한 공정성 발표, △개선 사항 토의, △설계안전성검토 등 새로 도입되는 제도 등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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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공공부문 사회적 가치 창출 선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6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통합보고서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경영협력처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가스공사는 그동안 실시한 사회성과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이를 바탕으로 사회성과 측정 체계를 개발하여 통합 결산 보고서 모델을 만들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홍보하며, 사회성과 측정 지표의 공동 개발 및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를 제도화하는데도 상호 협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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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혹서기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보양식 지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4일 대구시청 보건복지과에서 ‘혹서기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을 위해 대구시에 지원금(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상생협력부 부장,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 진명노인복지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상생협력부 임종순 부장은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해 실버카트보급 및 가스타이머 콕 설치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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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18 제 3회 한국가스공사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개강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2일 대구건설기능교육훈련학원에서 ‘노숙인 일자리 마련 프로젝트, 2018 제3회 한국가스공사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다울건설협동조합 및 대구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가스공사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 일자리 마련 프로젝트, 한국가스공사 온누리 건축아카데미’는 노숙인 및 쪽방거주자의 일자리 마련 지원을 위한 건설기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대상자들은 6개월간 기초부터 심화까지 목공·도배·장판·방수·단열 등 체계적인 기술을 익히게 되며, 대구지역 쪽방을 찾아 집수리, 도배, 장판시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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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호주 woodside社와 수소분야 기술협력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가스업계 최대행사인 WGC2018 기간중 Woodside사(사장 피터 골먼)와 ‘수소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과 Woodside사 가스및 오일 마케팅 부사장 레인하트 매티슨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Woodside사는 호주 퍼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상류부문 자원개발, LNG/Oil 생산, 시추탐사를 하는 다국적 메이져 기업이며, 1954년 설립하였고 임직원수는 현재 약 3,500명이다양사는 R&D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과 가스산업 전 분야의 포괄적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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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글로벌 가스업계에 기술 연구 성과 선봬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가스총회(WGC) 컨퍼런스에서 지난 3년간 국제가스연맹(IGU) 전문 분과위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4명의 연구원들이 천연가스 기술 분야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 각 세션별 발표는 △감압발전기의 가스공급 패턴에 따른 최적용량 산정 및 경제성 평가, △가스 수송시스템 안전·환경기술 현황, △천연가스 열량 감소가 대용량 수소개질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분석, △CHP(열병합 발전) 시스템의 적용성 타진 및 각국 지원정책 현황 분석 등 주제로 진행됐다.가스공사 이중성 신에너지기술연구센터장은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가스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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