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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기해년 결심 1순위, 다이어트보다 건강 위한 운동"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지난달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고객 1910명을 대상으로 ‘새해 결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드시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 1순위는 ‘건강과 균형 있는 몸매를 위한 운동’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95%가 ‘새해 결심을 세웠다’고 답한 가운데, ‘건강을 위한 운동’을 1순위로 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34%에 달하며 가장 많았다. 외국어 공부, 자격증 등 자기계발은 23%를 차지했고, 다이어트(22%), 저축(16%), 금연(5%)이 뒤를 이었다.주목할 점은 매년 새해 단골 결심으로 꼽히던 다이어트 대신 운동을 선택한 응답자가 더 많았다는 점이다. 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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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용산 지역 민∙관∙학 연합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진행
UN이 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인 지난 5일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의 봉사자 100여 명이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용산 인근 6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용산에 위치한 기업들과 기관, 학교가 모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용산드래곤즈(Dragons)' 모임을 결성했으며,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에는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가 함께 했다. 봉사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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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진행
UN이 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수) 오후,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의 봉사자 100여 명이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용산 인근 6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 3월, 용산에 위치한 기업들과 기관, 학교가 모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용산드래곤즈(Dragons)' 모임을 결성했으며,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에는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가 함께 했다.봉사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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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삼일회계법인 대리 증권집단소송 불허가 결정 받아
최근 동양네트웍스의 주주가 외부감사인이었던 삼일회계법인을 상대로 감사보고서의 부실기재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제기한 증권관련집단소송 허가신청사건에 대해 소송불허가결정(기각결정)이 고지∙확정됐다.서울서부지법 민사14부(김양섭 부장판사)는 11월 20일 동양네트웍스 투자자 A씨(대표당사자)가 삼일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증권집단소송 허가신청에 대해 불허가 결정을 내렸다. 소가 제기된 후 2년 10개월만이다. 해당 사건에서 동양네트웍스의 주주는 '동양네트웍스가 2012년도 재무제표상 특수관계자와의 자금거래 및 부동산거래를 관련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음에도, 외부감사인이었던 삼일회계법인이 감사보고서상 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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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대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춘희 당선
12월 3일 치러진 제54대 대구지방변호사회장 선거에서 이춘희 후보가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총선거인수 640명 가운데 53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투표율 84.06%). 이춘희 후보(58·사법연수원 15기) 는 419표(득표율 77.88%)를 득표했고, 윤정대 후보(60·사법연수원 27기)는 119표(22.12%)를 얻었다.이춘희 변호사는 지난 30년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변호사 업무를 수행해 왔고, 회의 외국인근로자법률구조단장, 홍보이사, 대한변협대의원, 부회장 등 여러 직책을 맡아 회무를 익혔으며, 지금은 8년째 국제교류위원장으로 일해 오고 있다. 이 변호사는 1960년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과 및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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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변호사회, 성금 기탁 및 급식봉사활동
대구지방변호사회는 2018년 10월분 성금 675만원을 모금해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 후원을 위해 275만원을 직접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어 사단법인 '대안가정'후원을 위해 200만원, '별을 만드는 사람들' 후원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각 기탁했다.이와함께 이날 오전 11시30분에는 이담 회장 외 회원 등 10명이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급식'행사에서 1000여명에게 직접 배식, 간식 나눠주기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기탁자 명단△정병양 변호사 600,000 원 △법무법인 어 울 림 500,000 원 △법무법인 중 원 500,000 원 △법무법인 삼 일 30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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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한-베트남 제약분야 미래협력포럼 개최
베트남 식약청과 한국 제약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양국 제약산업의 공동 발전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베트남에서의 한국 의약품 입찰등급 2등급 유지와 관련, 정책결정을 주도한 베트남 식약청장이 한국 제약산업계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9시 협회 2층 K룸에서 ‘한국-베트남 제약분야 미래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올해 8월 베트남 정부의 의약품 입찰등급에서 한국이 2등급을 유지하기로 한 이후 양국의 교류협력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이날 포럼을 통해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현지화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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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후보 이춘희 변호사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제54대 대구지방변호사회를 이끌 회장(내년 1일부터 임기 2년)선거는 이춘희(58·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와 윤정대(60·사법연수원 27기)변호사 2파전으로 치러진다. 대구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변호사 수는 대구 497명, 경북지역 148명 등 모두 645명이다. 로이슈는 이춘희 변호사의 공약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우리 회에서 맡은 여러 직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 우리 회의 역할과 존재 의의에 대해 품어 왔던 생각을 실현해 보고자 이번 회장 선거에 입후보하게 됐습니다.”이춘희 변호사는 지난 30년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변호사 업무를 수행해 왔고, 회의 외국인근로자법률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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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회계법인서 노동조합 탄생
11월 15일 우리나라 최초로 회계법인에서 노동조합이 탄생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삼일회계법인지부는 이날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지부장으로 황병찬씨를 선출했다. 노조 명칭은 ‘S-Union'이다.황병찬 지부장은 “노조 설립의 도화선이 된 것은 근로자대표 선거에 있어 회사의 부당한 개입과 회사가 우리를 대하는 태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부당함을 향후에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우리의 의견을 제대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의견이 모아져 사무금융노조 산하 지부로 출범했다”고 전했다.삼일회계법인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제 시행을 앞두고 근로자 대표를 선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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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듯 쭉뻗은'...헤이지니, 가늠할 수 없는 호리병
(출처 instagram)[로이슈 김가희 기자]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헤이지니’다.14일 대중들의 시선은 그녀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는 앞서 ‘헤이지니’가 삼일 전 삼년의 시간동안 만남을 가져온 인물로 백년가약을 맺은 사실을 전하면서 뒤늦게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그녀에 대한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이 대상이다.더불어 앞서 ‘헤이지니’는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속에는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전반적인 곡선이 훤히 드러난 가벼운 의상을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주먹만한 얼굴크기와 가녀린 듯 탄탄함이 단박에 뭇여성들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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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들려온 슬픈 일....한 타투이스트, '안타까운 애통함만'
(출처 : 관련 엠브이 화면)급작스레 슬픈일이 들려온 한 타투이스트이자 모델 소식에 비통한 심경이 크다.8일 알려진 바로는 그는 삼일 전 차량 사고를 당해 부상을 급히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특히 김우영은 사고 당시 현장에서 크게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김 씨의 급작스런 소식에 전해지자 그를 아는 팬들의 안타까운 마음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또 그는 한 유명 보이그룹의 뮤비에도 출연한 적 있는 만큼 대중들에게 적잖게 낯이 익은 인물이기도 하다.여기에 온몸을 뒤덮은 강렬한 타투로 인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 시킨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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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KLPGA 데뷔 첫 우승한 박결 프로에 상금 전달
캐딜락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KLPGA 박결(22·삼일제약) 프로의 데뷔 첫 우승을 축하하며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캐딜락코리아는 고객과 라이프스타일의 접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하기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KLPGA 골퍼들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올해에는 김민선(23·문영그룹), 박결 프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캐딜락의 대표 어반 럭셔리 SUV, XT5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처음 캐딜락과 인연을 맺은 박결 프로는 지난주 열린 KLPGA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확정했다.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으로 캐딜락만의 특별한 가치를 함께해준 박결 프로의 데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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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내년 9월 전자증권 도입, 자본시장 패러다임 바꿀 것”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년 9월 16일부터 시행되는 전자증권제도가 증권관리 및 유통과 각종 업무 효율성을 제고해 자본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25일 전망했다. 예탁원에 따르면 전자증권제도는 실물증권을 발행하지 않고 전자등록의 방법으로 증권의 발행·유통·권리행사 등 증권 사무를 처리하는 제도다. 전자증권제도는 덴마크를 시작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독일, 오스트리아, 한국을 제외한 33개국이 도입한 바 있다.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종이 증권 발행은 중단되며, 각종 권리를 전자등록부에 등록해 권리 내용을 인정받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등록기관으로서 올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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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우리땅 독도를 알리다’사진전 개최
유디치과는 지난 23일, 118주년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우리땅 독도를 알리다’사진전 개막식을 포항시청에 위치한 청사 본관 2층 로비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디치과와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주최한 이번 독도사진전 개막식에는 김종명 ㈜유디 사장, 이승욱 포항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최웅 포항시 부시장,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등 관계자 및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유디치과에서 시행 중인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독도사진전은 지난해 6월 김종명 ㈜유디 사장, 이경환 ㈜유디 홍보기획 팀장, 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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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8~9월분 성금 기탁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는 8~9월분 성금 1375만원을 모금해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후원을 위해 240만원,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 후원을 위해 235만원을 직접 기탁했다, 또 대구노블레스봉사회에 220만원, 사단법인 그라시아합창단에 220만원, 비영리 민간단체 '반갑다 친구야'에 240만원, 경북이주민센터에 220만원을 각 후원계좌를 통해 기탁했다. ◇기탁자 명단정병양 변호사 1,200,000 원법무법인 어 울 림 1,000,000 원법무법인 중 원 1,000,000 원법무법인 삼 일 600,000 원법무법인 세 영 600,000 원법무법인 효 현 600,000 원법무법인 우리하나로 500,000 원법무법인 대경종합 400,000 원법무법인 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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