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SPC그룹, ‘세서미 스트리트’ 협업 캠페인 진행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10월 한달간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와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It’s Party Time’을 주제로 알록달록한 색깔에 개성 넘치는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와 함께 했다.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SPC삼립 등의 브랜드들을 통해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를 활용한 29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해피앱을 통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세서미 스트리트’ 이벤트 제품을 구매하고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제시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찍히는 ‘해피앱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
-
외식업계, 맛과 영양 잡은 ‘밸런스 푸드’ 출시 봇물
올해 유통가를 휩쓰는 소비 트렌드인 ‘소확행’, ‘가심비’ 열풍이 외식업계에서도 지속되고 있어 많은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하고 있다. 이 트렌드와 함께 먹방이나 먹학 등 무엇을, 어떻게 잘 먹느냐라는 먹는 것에서 만족을 얻는 소비 심리도 여전히 높다. 이에 신선한 재료의 조합으로 맛의 밸런스를 강조하거나 맛과 영양을 고려한 건강식이 출시되거나 커스터마이징된 메뉴가 소비되는 등 ‘밸런스 푸드’가 인기다.버거킹이 최근 출시한 신메뉴 ‘밸런스 치킨버거’는 버거킹이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치킨버거다.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지방의 잠발라야 시즈닝을 가미한 통가슴살 치킨 패티와 아삭한 식감, 상
-
SPC삼립, ‘빚은’ 추석 선물세트 22종 판매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 2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빚은 선물세트는 ‘송편효(孝)세트’, ‘송편감사세트’, ‘송편한과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22종으로 1만 원대부터 6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다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빚은 추석선물세트로 맛과 품격을 함께 선물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SPC삼립, 풍성한 추석 선물세트 12종 판매
SPC삼립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9종’과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그릭슈바인 선물세트에 포함된 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SPC삼립은 이번 선물세트에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품목인 카놀라유, 포도씨유, 그라인더 통후추, 천일염, 올리고당 등을 포함한 복합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1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5만 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으며, 전국 슈퍼마켓, 편의점 GS25와 CU, 쿠팡과 이마트몰 등의 온라인 채널
-
SPC그룹, 생산직 협력사 직원 830명 본사 정규직 전환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계열사 ㈜파리크라상 소속 SPL(파리바게뜨 평택공장)에서 근무 중인 협력사 직원 830여 명을 8월 1일 부로 본사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했다고 밝혔다.대상은 평택공장에서 휴면생지와 커피원두 등 파리바게뜨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인력과 출하·물류·자재 등의 직군에서 근무하는 협력회사 소속 직원들이다.이번 소속 전환을 통해 해당 직원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도 기존 본사 직원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특히, 장기근속포상 및 휴가비 신설, 경조사비 상향 지급 등 복리후생제도가 강화되며, 협력사 근무 당시의 근속기간, 퇴직연금 등도 모두 승계된다. 앞서 SPC그룹은 정부의 고용 정책에 발 맞춰 양
-
SPC삼립, ‘카페스노우 팝업스토어’ 오픈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은 8월 5일까지 서울 홍대 인근에서 ‘카페스노우(CAFÉ SNOW)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카페스노우’는 2015년에 론칭한 냉장 디저트 브랜드로,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SPC삼립은 냉장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카페스노우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카페스노우 팝업스토어’는 ‘have a nice snow’를 콘셉트로 거대한 냉장고 모양으로 제작해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 특징을 강조했으며, 카페스노우 BI(Bra
-
SPC삼립 ‘피그인더가든 미트앤샐러드 볼’ 3종 출시
SPC삼립이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신제품 ‘미트앤샐러드(Meat&Salad) 볼’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건강한 한 끼 식사’ 콘셉트의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의 노하우를 담은 신선한 샐러드를 가까운 할인점,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야끼니꾸 볼’, ‘큐브스테이크 볼’, ‘치킨스테이크 볼’등 3종이다.‘야끼니꾸 볼’은 일본식 불고기와 간장 베이스의 드레싱을 넣은 오리엔탈 스타일의 샐러드이며, ‘큐브스테이크 볼’은 최근 푸드트럭에서 유행하고 있는 큐브스테이크와 로스티
-
식품업계, 여름 과일맛 담은 이색 디저트로 소비자 입맛 공략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 SETEC 전시장에서 열린 서울디저트페어는 수박을 주제로 개최됐다. 매서운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여름 대표 과일로 꼽히는 수박으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이렇듯, 여름 과일맛을 담은 디저트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최근 식품업계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새콤달콤한 풍미로 입맛을 돋우는 여름 과일맛 디저트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젤리 등 익숙한 디저트에서 벗어나 수박맛 민트 캔디, 차갑게 먹는 과일맛 빵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이색 과일맛 디저트도 주목받고 있다.상쾌한 민트 캔디와 시원한 수박의
-
식음료업계 ‘대박 상품’ 후속작으로 인기몰이
식음료업계가 인기 제품을 잇는 차별화된 맛의 후속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제품의 친근함에 독특한 맛을 더해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홍차와 녹차를 더한 커피처럼 상상하지 못했던 원재료들의 이색 조합부터 콘치즈맛 스낵, 곡물 탄산음료 등 기존에 찾아보기 어려웠던 맛의 제품들로 새로운 맛과 재미를 모두 잡으며 폭넓은 소비층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여름 한정으로 커피에 홍차와 녹차를 더한 ‘이번에는 커피에 홍차를 넣어봄’과 ‘이번에는 커피에 녹차를 넣어봄’을 출시
-
체온 낮춰주는 쿨링푸드는 뭐?
한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4년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더위로 인해 몸 속 열을 내려줄 쿨링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톡 쏘는 맛의 청량감이 가득한 스파클링 에이드와 시원하게 즐겼을 때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디저트가 인기다. 시원한 탄산으로 갈증해소를 도와주고 식욕을 북돋우며 달콤한 맛으로 더위에 지친 기운과 입맛을 달래준다. 또한 열대야로 잠 못이루는 늦은 밤에도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벤티 사이즈로 시원한 청량감이 가득한 드롭탑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 4종’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최근 짜릿한 맛과 청량감이 가득한 ‘프루티 스
-
홈파티 유행 타고 식음료업계 플래터 메뉴 뜬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홈파티족이 증가하면서 ‘플래터 메뉴’가 식음료업계의 새로운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다. 고급스럽지만 비싼 케이터링 서비스와 저렴하지만 질이 떨어지는 배달음식 대신 가성비를 갖춘 플래터 메뉴가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그럴듯한 음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실제로,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말 먹거리 관련 홈파티 상품의 판매액이 재작년 대비 평균 62% 증가했을 정도로 홈파티용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업계의 한 관계자는 “홈파티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 됨에 따라 홈파티 먹거리인 플래터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갈수록 높아질 것
-
SPC삼립, ‘카페스노우’ 신규 BI로 마케팅 강화
SPC삼립이 프리미엄 편의점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CAFÉ SNOW)’의 신규 BI(Brand Identity)를 선보이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카페스노우의 새로운 BI는 ‘달콤하고 시원한 프리미엄 디저트’ 콘셉트로, 눈(Snow)의 결정체를 표현한 하늘색 육각형 모양에 부드러운 서체와 눈꽃 아이콘을 적용했다. 신규 BI는 ‘SPC삼립’, ‘샌드팜’ 브랜드 로고를 디자인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가 참여했으며, 카페스노우 제품 패키지에 8월까지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SPC삼립은 카페스노우의 BI 리뉴얼과 함께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새롭
-
식품업계 '먹는 재미' 살려라…'식감' 추가 제품 출시 봇물
부드러운 죽에 토핑을 넣어 씹는 맛을 살리거나, 기존 마시던 음료를 쫄깃한 젤리 제형으로 변경하는 등 최근 식감을 진화시킨 제품들이 식품업계 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는 맛은 물론 식감 등 먹는 재미까지 즐기는 젊은 타깃층에게 기존 제품에 대한 지루함을 없애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씹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인 젤리 판매량이 최근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먹는 재미를 살리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귀리와 햄프씨드가 함유돼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는 죽, 기존 밥이 아닌 쫄깃한 빵으로 만든 삼각김밥 등의 대용식부터 나른한 오후의 잠을 깨워줄 간식까지 다양한 식감
-
SPC삼립 냉장 디저트, 이른 더위에 판매 급증
SPC삼립의 ‘카페스노우(CAFÉ SNOW)’가 편의점 냉장 디저트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SPC삼립은 올해 5월 말까지 ‘카페스노우’의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예년보다 빠르게 다가온 더위에 냉장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5월 매출이 전월 대비 약 20% 상승하는 등 올해 말 매출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카페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냉장 디저트 브랜드로, 현재 총 16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SPC삼립은 ‘카페스노우’의 인기가 최근 20~30대 여성들을 중심으
-
SPC삼립 ‘그릭슈바인’ 가정간편식 사업 강화
SPC삼립이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의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사업 강화에 나선다.‘그릭슈바인’은 2017년 출시한 필라프(냉동볶음밥), 핫도그에 이어 ‘미트류’를 새롭게 선보이고,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미트류’ 신제품은 ‘그릭슈바인 비프 함박스테이크’와 ‘그릭슈바인비프 미트볼’등 2종이다.‘비프 함박스테이크’는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쫄깃한 식감을 가진 국내산 돼지고기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고, ‘비프 미트볼’은 큼지막한 미트볼에 토마토와 양파를 갈아 만든 소스를 곁들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