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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경남서부지소, 법무보호대상자 취원지업 MOU업체 간담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지소장 이재영) 7월 23일 경남서부지소 회의실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 취업지원을 위한 MOU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날 참여한 업체는 탑창호공사(주)(대표 문성국), 주식회사 화진(대표 김윤수), KCC성창하우징(대표 김무위), HN스틸(대표 김성진) 4곳의 대표들이다. 문성국 대표는 “출소자 및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보호대상자들이 전문 기술을 배워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대상자들이 많은 지원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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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아파트의 진화…최신 주거 트렌드 선도
코로나19 사태로 주거 시설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 트렌드에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그동안 ‘집’이라는 공간은 휴식이 주된 목적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거·업무·놀이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이처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주거 시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각 건설사들은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를 도입하고 있다.대림산업의 경우 최근 기술,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맞춤 주거 플래폼을 공개하며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주거시설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건설도 ‘힐스테이트’에 새로운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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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0 예선대회’에 ‘V4’와 '파우제’ 협찬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은 17일 포천 소재 골프장에서 진행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주최 골프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0’ KCC오토 예선대회에 척추의료가전 ‘마스터 V4(이하 세라젬 V4)’와 스타일리시 안마의자 ‘파우제(PAUSE)’ 제품을 협찬하고, 고객들이 직접 체험 가능한 힐링 체험존을 진행했다. 이번 협찬 및 체험존은 골반과 척추에 무리가 오기 쉬운 골프인들에게 세라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마사지 기능과 척추 전체 집중관리,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등 세라젬의 의료가전 ‘세라젬 V4’와 휴식가전 ‘파우제’ 안마의자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세라젬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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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주상복합 열전…변화 중인 ‘대구 스카이라인’
대구의 중심인 대구역 일대에 잇따라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면서 대구 스카이라인이 바뀌고 있다. 최근 도시재생,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이 촉발한 '원도심 회귀' 바람을 타고 고층 주상복합 건물 신축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것.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구는 대구역 주변을 비롯해 범어역, 황금역 주변 등에 키다리 주상복합 촌이 형성되며 마천루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현재 대구에서 가장 높은 단지는 수성구 황금네거리에 위치한 '수성SK리더스뷰'로 최고층이 56층에 이른다. 하지만 범어네거리에 들어서는 '수성 범어W'가 최고 59층으로 지어질 예정이어서 이 단지가 입주하는 2023년경이면 이 기록은 또 갈아치워질 예정이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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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KCC건설, ‘대구 오페라 스위첸’ 분양
KCC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1가에 짓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7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854가구와 전용면적 84㎡ 주거용 오피스텔 75실로 구성된다. KCC건설은 올 상반기 디자인 매뉴얼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차세대 디자인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적용, 고급스럽고 모던한 미래지향적인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다.‘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대구 북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 49층으로 지어지는 데다 9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여서 대구역 인근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 등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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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연 수익 보장” 위험성…결국엔 ‘입지’가 좌우
상가 투자는 부동산 투자 중에서도 ‘신의 영역’으로 불린다. 상가는 높은 수익률이 매력적이지만 주택에 비해 변수가 많고 공실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저금리 기조와 부동산 규제로 상가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성공 공식’을 제안하는 상가를 조심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확정수익 상가, 선임대 상가 등이 대표적이다. 확정수익 상가는 시행사가 임대수익을 일정 부분 보장하는 상가다. 시행사가 월세의 일부에 대한 지급을 보장하는 형태가 보편적이다. 하지만 확정수익 상가는 시행사가 수익을 보장하는 기간이 끝나면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불리한 입지에 세워지는 상가를 분양하기 위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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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진입장벽 높아진 아파트, ‘비규제 상품’에 쏠림 현상
정부가 21번째 부동산 대책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아파트 시장에 빨간 불이 켜졌다. 반면 틈새시장으로 각광받던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등은 이번 대책으로 몸값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지난 17일 또 한번의 고강도 규제를 발표했다. 규제지역을 수도권 전 지역(김포 등 일부 제외)으로 확대 했으며, 인천과 수원 등 청약 열기를 이어가던 곳은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했다. 이는 이달 19일부터 효력이 발생됐다. 또 갭투자 등의 투기수요를 막기 위해 대출을 통해 집을 사는 사람들의 입주기간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로 새집을 장만한 계약자는 무주택자라면 주택가격 상관없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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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해운대 중동 스위첸’ 청약 스타트
KCC건설이 22일 해운대 최중심 입지에 공급하는 ‘해운대 중동 스위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상품이자,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조성돼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접수는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1인당 군별 1건씩 총 3건 청약이 가능하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26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실시된다.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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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경기 안성 지역 경제 활성화 이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경기도 안성시에 축산식품클러스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진은 안성시 양성면에 축구장 31개 크기의 국내 최대규모인 선진국형 축산식품클러스터 건립할 예정이다. 그동안 안성시는 인근 평택시가 삼성전자, LG전자와 만도, 쌍용자동차 등 대규모 고용 창출이 가능한 대기업을 대거 유치한 것과는 달리 KCC 이외에 대기업 유치에서 이렇다 할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는 안성시와 평택시 간 사업체 수의 격차를 볼 때 더욱 두드러지는 대목이다. 2018년 기준 현재 안성시에 입주한 사업체는 약 1만5천개 인데 반해 평택시는 현재 조성중인 고덕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비롯해 총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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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부동산, 고급 주거 개발 타고 활기
부산 해운대에 고급 주거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이 지역 부동산시장이 큰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해운대에는 지난해부터 곳곳에서 고급 주거단지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최고 46층 높이의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입주를 알렸으며, 같은해 10월에는 최고 49층의 ‘마린시티자이’가 입주를 시작했다. 또 지난해 연말에는 부산 최고층 주거시설로 주목 받은 ‘엘시티’가 입주를 알리며 전국 각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뿐만 아니라 오는 9월에는 49층 높이의 주상복합 단지인 ‘해운대 롯데캐슬 스타’가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경동 리인 뷰 1차’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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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해운대 중동 스위첸’ 396실 분양
KCC건설이 오는 1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운대 중동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본격화한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67~84㎡, 총 39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67㎡ 122실 ▲72A㎡ 31실 ▲72B㎡ 61실 ▲72C㎡ 62실 ▲73㎡ 61실 ▲84㎡ 59실 등이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도 함께 구성될 예정이며, 상업시설은 지상 1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단지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되는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조성된다. 특히 지난달 KCC건설이 디자인 매뉴얼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차세대 디자인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고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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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3기…좌동·우동 이은 ‘중동’ 시대 앞둬
부산 대표 부촌 해운대 부동산 판도에 변화가 감지된다. 중동이 좌동, 우동에 이어 새로운 부촌으로 등극하는 모양새다. 최근 해운대 중동은 우동을 제치고 평균 집값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해운대구 중동의 3.3㎡당 평균 집값은 지난해 12월 1840만원으로 우동 평균 집값(1674만원)을 제치고 지난 4월까지 매달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업계는 이와 같은 해운대 부동산의 변화 이유를 중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고급주거단지 개발에 따른 기대감을 꼽았다. 실제 중동은 2010년대 중후반부터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면서 고급주거단지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먼저 지난해 연말에는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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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프라 갖춘 구도심 새 아파트 , 살기 좋은 ‘구도심’ 살고 싶은 ‘새 아파트’ 부족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구도심에 새 아파트가 오랜만에 잇따라 공급된다.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구도심 지역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기존 생활인프라가 갖춰줘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지만 노후된 주택이 많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한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끊겼던 구도심 지역 속 새 아파트는 일대에서 보기 힘든 혁신설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스마트시스템 등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돼 수요자의 눈길도 사로잡는다. 구도심 속 새 아파트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다 보니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단기에 계약이 끝나는 경우가 많고 새 아파트의 이점으로 웃돈이 붙으며 지역 시세를 리딩하기도 한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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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수익형 부동산 ‘관심’
최근 굵직한 개발호재를 앞둔 지역 일대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신규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규모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은 인구유입, 집값상승, 상권활성화, 지역가치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를 동반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개발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과 향후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쇼핑이나 문화, 여가 등을 누릴 수 있는 편의시설이 대거 늘어나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개발호재 중에서도 가장 큰 파급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은 교통호재다. 새로운 역이 개통되거나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유동인구 증가하면서 주변 상권에도 활기를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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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 규제 피하고 공간 효율성 ‘UP’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이 청약시장에서 수만명의 청약자를 끌어들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 대비 대출과 청약에서 유리한 데다 특화설계로 공간 효율성까지 높이면서 아파트 못지않은 투자처란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지난달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에서 분양한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도안’은 총 392실 모집에 8만7397명이 몰리며 평균 22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계약 4일만에 모든 호실이 완판됐다. 3월 분양에서 평균 180대 1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는 현재 프리미엄이 최고 1억원까지 형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법률상 주택에 포함되지 않아 정부가 잇따라 발표하는 정책규제에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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