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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T1과 e스포츠 공동 마케팅 펼친다
BGF리테일이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 Entertainment & Sports(이하 T1)와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조 마쉬(Joe Marsh) T1 대표 등 양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BGF리테일 사옥에서 진행됐다.T1은 국내외를 통틀어 독보적인 우승 커리어를 가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다.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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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신선 배송’ 슈퍼 프리미엄 맥주 업계 최초 출시
수제 맥주 맛집 CU가 그동안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맥주인 ‘슈퍼 프리미엄 맥주’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슈퍼 프리미엄 맥주란 맥주 원재료 중 가장 비싼 원재료인 홉을 최대 5배까지 늘려 맥주 특유의 향과 풍미를 극대화한 상품이다. 품질 유지를 위해 반드시 냉장 유통 및 보관을 해야 하기에 지금까지 보틀샵이나 브루어리에서만 소량 판매되어 왔다. CU가 선보이는 슈퍼 프리미엄 맥주는 뉴잉글랜드 IPA 3종(라이프서핑 IPA, 첫사랑 IPA, 홉스플래쉬 IPA)과 임페리얼 스타우트 1종(흑백 임페리얼 스타우트)으로 슈퍼 프리미엄 맥주 중에서도 최근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들로 엄선했다.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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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풀무원, 올바른 간편식 시리즈 출시
CU가 풀무원과 손잡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초점을 맞춘 올바른 간편식 시리즈를 이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올바른 간편식 시리즈는 풀무원의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라는 철학에 맞춰 기획된 상품으로, 풀무원에서 이용하는 엄선된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것은 물론 풀무원 소속 영양사가 개발 단계에서 상품 구성에 직접 참여해 품질의 완성도를 높였다.해당 시리즈는 삼각김밥과 햄버거 2종, 도시락을 포함한 총 4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도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삼각김밥의 경우 단백질 함량을 기존 상품 대비 최대 24% 늘리는 등 상품 구성에 특별히 신경 썼다.올바른 치킨두부마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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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한국해비타트 독립유공자 후손 돕는 815 런 3년째 후원
CU가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오는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지원을 위한 ‘2022 815 런(run)’을 3년째 후원한다.815런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광복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며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815 런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 등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돼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CU는 지난 2020년부터 815 런 행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리고 직간접적인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도 가수 션이 815 런 홍보대사로 나서 3년 연속 81.5km 마라톤 완주에 도전한다.815 런의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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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코로나 극복 위해 자가진단키트 가격 20% 전격 인하
CU가 국민 건강을 지키는 공익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이달 26일 자가진단키트의 가격 인하를 전격 단행했다.가격 인하 폭은 20%로 1입짜리는 기존 5천원에서 4천원, 2입짜리는 기존 1만원에서 8천원에 구매 가능해진다.이렇게 자가진단키트의 개별 단가를 낮춤으로써 고객은 필요한 수량만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나아가 비용 부담을 줄여 보다 빠르고 적극적인 자가진단을 유도해 생활 방역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실제, CU의 자가진단키트의 지난주(7/18~24) 매출은 전주 대비 126.6%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최근 코로나 확장세가 계속 되면서 편의점에서 자가진단키트를 찾는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CU가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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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김보성 의리남 소주 단독 판매
CU가 최근 음주 다변화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소주의 라인업을 확대한다.CU는 다양한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애주가들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김보성 의리남 소주와 토끼 소주 블랙,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선판매를 시작해 추후 전국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CU에서 단독 판매하는 김보성 의리남 소주는 관계를 돈독히 하는 술자리 콘셉트로 의리의 사나이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김보성을 모델로 내세운 제품이다. 36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16.5도다.해당 제품은 100% 국내산 쌀을 원료를 사용해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제조하는 감압 증류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고온을 사용하는 상압 증류 방식 대비 이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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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전라북도, 지역 특산물 활용 상품 개발 MOU
BGF리테일이 전라북도청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상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청 도지사실에서 진행됐다.BGF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사 개발 ▲포켓CU를 이용한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우수 농산물 판매 마케팅 지원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펼쳐 전라북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이미 BGF리테일은 우리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이달 복날을 겨냥한 보양식품으로 전라북도 고창군의 복분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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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버드와이저 편의점 맥주 매출 1위에 올라
수입맥주 1세대인 버드와이저가 10여 년 만에 편의점 맥주 매출 1위에 올랐다.CU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매주 금, 토, 일요일에만 5캔 1만원 할인 판매를 하고 있는 비어데이 행사에 포함된 버드와이저(740ml)가 지난주 카스(500ml)의 판매량 넘어서며 국산, 수입 맥주를 통틀어 매출 1위에 등극했다.버드와이저는 2010년대 초반 4캔 1만원 행사가 도입되기 전까지 수입 맥주 매출 1위 상품이었으나 이후 다양한 맥주들이 출시되면서 점차 순위에서 밀려났었다. 하지만 최근 알뜰 구매 트렌드를 겨냥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단숨에 맥주 판매 1위 자리를 다시 꿰찬 것이다.지난주 금~토요일 단 이틀 간 버드와이저의 판매량은 약 50만 개로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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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매출 好好
CU가 최근 3개월간 아이스크림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가벼운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의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CU가 판매하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은 ‘라라스윗’이다. 해당 상품은 설탕 함유량이 일반 파인트 아이스크림 대비 20% 미만이며 칼로리 역시 100ml당 75kcal로 1/3 수준이다.지난 4월부터 CU가 업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라라스윗은 날씨가 더워질수록 매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실제, 라라스윗의 전월 대비 매출신장률은 5월 56.6%, 6월 72.4%로 꾸준히 우상향을 보였고 이달(1~18일)에도 무려 120.7%나 상승했다.오프라인 점포와 더불어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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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주류∙안주류 매출 동반 상승
#구로구에서 자취를 하는 김민형씨는 지난 금요일 치킨 한 마리를 배달시키려다 깜짝 놀랐다. 배달비가 4,000원으로 올랐기때문이다. 후라이드치킨 한 마리(16,000원)에 배달비를 더하면 2만원을 내야했다. 김씨는 배달 대신 집 앞 CU로 가서 비슷한 맛의 닭강정과 맥주 5캔까지 더해 19,900원에 구입했다.배달비 인상에 놀란 소비자들이 편의점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배달비 부담이 커지면서 집 앞 편의점에서 간단한 안주와 주류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실제 CU에 따르면 이 달 냉장안주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9% 신장했다. 열대야 현상이 있었던 지난 주말(7월 8~10일) 심야시간(20시~24시)에는 무려 77.9%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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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쿠키런 시리즈 1천만 개 판매 돌파
CU의 차별화 빵인 쿠키런: 킹덤 콜라보 시리즈가 이달 초 출시 약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기록했다.이는 하루 평균 4만 개가 판매된 것으로 현재까지 판매된 쿠키런 시리즈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1,600km에 달한다. 서울과 부산을 두 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CU는 지난해 10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손잡고 인기 캐릭터의 띠부띠부씰과 게임 아이템 쿠폰이 담겨 있는 쿠키런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CU의 빵 매출 1~5위를 휩쓸면서 지난해 4분기 전체 빵 매출을 전년 대비 21.2%나 끌어올렸다.쿠키런 시리즈는 MZ세대들 사이에서 캐릭터 굿즈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출시 당시 선착순 4,500명에게 띠부띠부씰을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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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전문무역상사 지정
BGF리테일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로서 지위를 획득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이달 13일 밝혔다.전문무역상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해외 시장 개척, 신제품 발굴 등 수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자격으로, 전년 또는 최근 3년 평균 수출 실적 100만 달러 이상 등의 조건을 달성해야 획득할 수 있다.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되면 사업 성과와 수출입 노하우를 인정받은 공신력 있는 기업으로서 보다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 이 밖에도 보험·마케팅 지원 등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BGF리테일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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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복날 겨냥 복분자 간편식 시리즈 출시
CU가 초복을 맞아 전라북도 고창의 복분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이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복분자는 대표적인 천연 자양강장 식품으로 안토시아닌,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무더위로 인한 기력 저하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고창군은 비옥한 토질로 복분자 품질이 우수해 국내 최대 복분자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간편식 시리즈는 100% 고창 복분자 원액을 활용해 개발된 것으로 도시락, 주먹밥,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총 5종으로 구성됐다.고창 복분자 너비아니 반상 도시락(6,500원)은 복분자밥에 복분자 원액을 발라 구워낸 너비아니와 부드럽고 담백한 훈제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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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토스 온∙오프라인 업무 제휴
BGF리테일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11일 업계 최초로 토스머니 충전 서비스를 도입한다. BGF리테일은 지난 7일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실장, 비바리퍼블리카 최재호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에 위치한 토스 사옥에서 ‘라이프플랫폼 기반 연결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GF리테일과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전국 1만 6천여 개 CU에 2,2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토스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보다 편리한 핀테크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힘을 모은다.양사의 첫 번째 협업 성과인 ‘토스머니 충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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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그란츠 트리플우드 재입고
CU가 ‘오픈런 위스키’로 잘 알려진 그란츠 트리플우드(700ml, 12,900원)를 이달 13일부터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그란츠(Grant’s)는 세계 3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이번에 출시하는 트리플우드는 세 종류의 오크통에서 숙성해 다채로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가벼운 바디감에 달콤한 맛, 은은한 바닐라 향이 특징으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하다.특히, 그란츠 트리플우드는 여름에 수요가 더 높은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얼음 없이 마시는 니트(Neat) 스타일과 달리 하이볼로 만들면 한층 더 부드러운 맛으로 즐길 수 있다.CU가 그란츠 트리플우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해당 상품은 지난 4월 첫 도입 당시 온라인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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