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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제구포신(除舊布新) 의지로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정립 위해 강력한 혁신대책 추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오는 18일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묵은 과거를 벗어던지고 깨끗한 새 옷으로 갈아입겠다’는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자세로 강력한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구성원들의 청렴과 혁신 DNA를 일깨워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제2의 창업의 계기로 삼겠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1월 신임 사장 취임 이후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책임 및 전략경영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과 함께 능력 중심의 세대교체 인사, 조직 구성원들의 미래비전 공유 및 바텀업(Bottom-Up) 방식의 혁신 노력, 국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시민참여형 혁신위원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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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지, 폭염에 따른 LNG 수요 급증에 총력 대응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LNG기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LNG 수요 급증에 대비하여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LNG 생산량의 약 36%를 생산하는 인천LNG기지는 올해 상반기 684만t을 생산해 지난해(604만t)보다 13.2% 늘어났다. 이는 1~2월 이상한파로 도시가스 사용량이 증가한데다, 5~6월부터는 평년대비 높은 기온 등으로 LNG 발전이 확대돼 생산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7월에도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생산량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인천LNG기지는 현장 안전 및 설비점검을 강화하여, 긴급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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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와 감사업무 선진화 맞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은 지난 10일 대전에서 한국철도공사와 감사업무 역량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과 한국철도공사 박종준 상임감사위원 등 양 기관 감사업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 워크숍 등 감사 정보교류, △상호 교차감사 및 감사 전문인력 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정책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전문역량 강화 및 공정사회 선도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이 감사 노하우 공유는 물론 내부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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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2018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 온라인 접수 진행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오는 9월 16일 한강의 강바람을 느끼면서 달릴 수 있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8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이하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의 온라인 접수를 오는 13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는 여의도공원을 출발하여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까지 이르는 10km코스로, 티켓 프로모션과 매장 접수를 거쳐 이번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 약 1만 5,000명의 러너들을 모집해 진행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러너들은 13일 오전 10시부터 마이런 서울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YES24 계정 활용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 참가비는 50,000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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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공공기관 최초 인권존중 건설현장 구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최근 국가재난에 준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건설현장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가스공사는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중 ‘건설현장 행동요령’ 및 지난 1일 발표한 폭염 대응 국무총리 긴급지시(폭염 심한 낮 시간대 작업 중지) 등 국민안전 확보 차원의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현장에 대한 인권보호 및 안전관리 시행방안을 구체화했다. 먼저, 폭염경보 발령 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작업을 강제 중지하는 등 현장 여건에 따라 작업시간을 탄력 운영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특히,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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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EHSQ 고도화로 글로벌 안전문화 선도기업 우뚝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8일 국제 안전 컨설팅 기관인 DNV-GL社의 안전문화 수준 평가에서 국제안전문화지수(ISRS-C) 7.51을 획득해 글로벌 안전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제안전문화지수(ISRS-C)는 DNV-GL社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정량적인 기업 안전문화 수준 측정모델을 의미한다. 이번에 받은 7.51은 국내 평균(5.76)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해외 글로벌 안전문화 리더 그룹에 근접한 수준으로 평가된다.가스공사는 2009년부터 매년 안전매뉴얼의 현장 준수 의지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그 결과를 전사적 안전문화 증진활동과 연계 운영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엑슨모빌(ExxonMobil)社의 선진 안전경영 체계를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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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건설현장 안전 위해 ‘폭염과의 전쟁’ 실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7일 건설공사 현장 등 폭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정승일 사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 관할 경산 와촌~하양 구간 배관이설 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및 폭염대피소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스공사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사상 최대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전 경영진이 직접 나서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매진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폭염 대응 재난안전관리 추진 실태 점검 및 안전캠페인도 시행 중이다.특히, 지난 6일부터는 현장 근로자의 폭염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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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내부거래 비중 상승에 대표 연봉도 상승일로…이규홍 대표, 갑질 논란에도 승승장구
문재인 정부의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및 오너일가 사익편취 규제 기조에도 서브원은 아랑곳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브원은 매년 상승하는 내부거래 비중에도 빠짐없이 배당금을 지급해 오너 일가의 이익을 도모하는 한편, 사장인 이규홍 대표의 연봉도 꾸준히 인상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서브원은 LG그룹의 부동산·건물관리, 전략구매 관련사업, 레저 및 리조트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3일 서브원 관계자에 의하면 서브원의 내부거래 비중은 2014년엔 매출액 4조5523억원 중 내부거래가 2조7821억원(61.11%), 2015년은 4조7670억원 중 2조9400억원(61.67%), 2016년은 5조6616억원 중 3조5599억원(62.88%), 지난해에는 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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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 폭염 속 인천 LNG기지 안전점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이 3일 인천기지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현장 위험요인 사전 발굴·개선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특히 중점을 뒀다.이상훈 상임감사는 천연가스 저장탱크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철저하고 굳건한 청렴의식 확립으로 혹서기 생산·공급능력 유지 및 가스설비 안정성 제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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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공사 창립 최초 내부 출신 경영관리부사장 선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31일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과 허남일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종국 해외사업본부장을 경영관리부사장(상임이사)으로, 허남일 강남대학교 글로벌 경영학부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비상임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 1986년 입사 후 경영기획실장, LNG 사업처장 등 요직을 거쳐 올해 7월까지 해외사업본부를 총괄해왔으며, 공사 최초 내부 출신 경영관리부사장으로서 경영지원본부·도입영업본부·해외사업본부 등 가스공사 핵심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허남일 사외이사는 1956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및 동 대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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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전통시장 화재지킴이 활동 실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전남 화순군 고인돌 전통시장에서 화재지킴이 행사를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화순소방서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내 소화기 설치 및 사용법 안내,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리플릿 배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담양·곡성·나주 등 광주·전남권역 전통시장에 공용 소화기를 설치해 왔으며, 앞으로도 소방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내 취약시설에 대한 소화기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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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30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30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73.00p, -0.98p, -0.13%)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2.03%), 건설(1.6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인터넷(-4.44%), 방송서비스(-3.29%)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9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80개,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엠코르셋(+22.27%), 승일(+21.50%)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에스앤더블류(-16.78%), 유지인트(-9.68%)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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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30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30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73.00p, -0.98p, -0.1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2.01%), 운송(1.3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서비스(-3.67%), 인터넷(-3.4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4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8개,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승일(+21.50%), 이엑스티(+19.70%)이며, 하락 종목은 에스앤더블류(-10.49%), 유지인트(-9.5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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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안~타이베이 노선 신규취항
무안국제공항을 ‘제3의 허브’로 선언한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지난 27일 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추가로 신규 취항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과 5월 일본 오사카,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에 이어 불과 3개월 만에 4개의 국제선 정기노선을 운항하는 셈이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6개의 국내선을 비롯 39개 도시, 54개의 정기노선을 보유하게 됐다.주5회(월•수•목•금•일) 운항하는 무안~타이베이 노선은 무안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30분(이하 현지시각) 출발해 오후 2시55분 타이베이공항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오후 3시55분 타이베이를 출발해 오후 7시 무안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이로써 제주항공은 7월기준 무안국제공항의 5개 국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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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고강도 경영 혁신으로 최우수 공공기관 영예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동아일보 주관 ‘2018 한국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사회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제품·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 동력을 발굴한 경영인과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500개 후보 기업·기관·단체를 심사한 가운데, 이날 가스공사는 사회혁신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가스공사는 올해 1월 취임한 정승일 사장이 중점 추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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