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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휘웅 울산시의원, 부산-울산고속도로 진·출입로 안전 대책마련 촉구
서휘웅 울산시의원(환경복지위원회)은 울산시장을 상대로 서면질문서를 통해 개통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부산-울산고속도로 진·출입로 안전에 대한 울산시 등 관계기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부산울산고속도로는 2001년 11월 29일 착공해 2008년 12월 29일 개통된 민자고속도로이다. 당초 정부재정사업이었던 것이 2006년 민자사업으로 전환됐지만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51%)와 국민연금관리공단(49%)이 지분을 갖고 있어 ‘무늬만 민자사업’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개설의 대외 명분도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석유화학단지 등 산업물류 수송 개선이었다. 서 의원은 “이처럼 공공성이 강한 고속도로가 ‘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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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경주 ‘경주 야경 투어 패키지’ 선봬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아름다운 경주의 야경을 즐기며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주 야경 투어 패키지’를 10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 경주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와 생동감 넘치는 야시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주 야경 투어’가 포함돼 있다. 역사 여행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경주 야경 투어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클라우드’ 조식 2인, △경주 야경 투어 입장권 2매,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경주 야경 투어는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동궁과 월지, 월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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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팔·다리에 하얀 반점 백반증은 엑시머레이저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시즌이 시작되자 나들이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 이때 가장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을 자외선은 여름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태양의 고도가 낮아지는 가을에는 자외선의 지표면 반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외선 세기가 여름보다도 강하다. 이러한 가을 볕에 방심했다간 자칫 피부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을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지 않을 경우, 피부 하얀점인 ‘백반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 백반증은 피부 멜라닌 세포의 결핍으로 인해 피부 색이 흰색으로 보이는 탈색 반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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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지하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기공식 앞두고 협의회 가져
전재수 국회의원은 9월 23일 기공식을 개최하는 만덕센텀 고속화도로와 관련, 11일 지역구 노기섭 시의원, 부산시 관계공무원과 함께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사업진행 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특히 전 의원은 공사과정에서의 주민불편과 완공 후 통행료 부담을 최소화 할 것을 주문했고, 참석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해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로의 정식 명칭을 시민들로부터 공모 받는 것에 대해서도 검토키로 했다.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는 부산의 첫 지하 고속화 도로로 북구 만덕동~중앙로~해운대구 재송동(수영강변대로)을 연결하는 지하 40m 대심도 터널이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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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9월1주] ‘봉오동 전투’ 1위…tvN ‘호텔 델루나’, 방송 VOD 8주 연속 1위, ‘우아한 가’ 2위 유지
㈜홈초이스는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9월 1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봉오동 전투’가 영화 VOD 순위에 1위로 새롭게 진입했다.‘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일본군에 맞서 첫 승리를 거둔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일본군을 작전 지역인 봉오동으로 유인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던, 이름 없는 영웅들의 서사와 저항정신이 담겼다. 유해진 등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이 감동을 더한다.미스터리 액션 ‘사자’는 지난 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해 2위를 기록했다. 격투기 챔피언이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와 함께 강력한 악에 맞선다는 신선한 소재와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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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추석음료’ 눈길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음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전 세대가 한데 모여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명절인 만큼 음식과 함께 곁들이거나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음료 제품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음료업계에서는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음료부터 숙취 예방을 돕는 음료, 아이들을 위한 음료 등 가족 구성원이 상황에 따라 마시기에 좋은 다양한 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구수한 맛의 보리차는 카페인과 당분이 없어 연령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물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식후 숭늉을 마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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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 다양한 ‘추석 이벤트’ 개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추석 연휴 기간에 전국 켄싱턴 호텔 및 리조트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추석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울∙경기, 충청, 강원, 전라, 경북, 제주 등에서 자녀를 포함한 가족단위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통 체험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켄싱턴호텔 여의도는 9월 12일(목)과 13일(금)에 오후 7시부터 키즈 크래프트 아이클레이(무료), 오후 8시부터 키즈 스포츠를(1만원) 진행한다. 또한, 9월 13일(금)과 14일(토)에는 쿠킹 클래스로 한가위 송편 만들기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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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 제철 원료 넣은 가을 신메뉴 출시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철 한정 메뉴 5종과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의 맛에 빠지다(Fall Into Autumn Flavor)’를 주제로 단호박, 무화과, 사과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호박 뇨끼에 독특한 식감의 달고기(정갱이)를 바삭하게 튀겨 조화시킨 ‘튀긴 달고기를 올린 단호박 뇨끼’ △ 육즙을 살려 구운 닭다리 스테이크를 부드러운 리조또 위에 올린 ‘치킨 스테이크를 올린 단호박 리조또’ △ 햇사과와 무화과, 고소한 견과류를 올리고 흑당소스로 달콤함을 더한 ‘흑당 넛츠 플랫피자’ 등이다.이 밖에도 △ 파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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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스킨 케어 절대 공식 ‘선 진정 후 보습’ ··· 피부 바탕 다스리는 기초템 주목
아침 저녁 선선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며 부쩍 푸석해진 피부와 마주하게 되는 요즘이다. 가을은 뜨거웠던 여름내 자극 받은 피부를 천천히 진정시키는 동시에, 겨울을 대비해 미리미리 보습을 채워 주어야 하는 시기. 이 때의 피부 관리가 차고 건조한 겨울 피부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진정과 보습에 초점을 맞춘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가을 피부 관리의 절대 공식은 ‘선 진정 후 보습’이다. 작은 자극에도 쉽게 붉어지고 트러블이 잦은 예민한 환절기 피부에 아무런 준비 없이 수분을 공급할 경우, 흡수력이 떨어져 유효 성분이 피부 표면에서만 겉돌며 속건조를 유발하기 쉽다. 본격적인 보습 관리 전, 세안 및 세안 직후 기초 단계에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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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여성 공학도 양성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감사패 수상
아시아나항공이 5일 ‘K-Girls Day(케이-걸스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 행사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계열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에 대한 진로탐색 및 진학을 장려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아시아나항공은 대표 교육기부 활동인 ‘색동창의STEAM교실’(정비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로 4년 연속 ‘케이-걸스데이’ 행사에 동참해 왔으며, 특히 여성 정비사가 직접 항공정비 현장을 소개, 여학생들에게 다소 낯설 수 있는 항공 정비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는 계기를 제공해 온 노력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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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아세안 경제장관회의-RCEP 참석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부터 10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경제장관회의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에 참석한다.유명희 본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제7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 '제16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 '제22차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 '제7차 EAS 경제장관회의' 등 4개 회의에 연쇄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유명희 본부장은 금번 회의를 통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아세안의 참여를 독려하고, 신남방정책을 가속화하여 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우선, '제7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에서는 연내타결 달성을 위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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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프론티어 팀 대항전 엘림스 스마일 진영 우승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의 여름방학 업데이트 테마인 ‘테일즈 프론티어’와 함께 시작됐던 ‘프론티어 팀 대항전’이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됐다. 각 지역별 예선을 거친 최고 실력자 64명이 참가해 엘림스 스마일과 카인 등 각 진영별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아카데미 팀 대항전에 이은 두번째 단체전으로 참가 선수들의 참여율과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다. 대회 현장뿐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한 응원의 댓글도 양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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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I’mOK 암보험 출시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대수명은 82세에 달한다고 한다.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 발생 확률은 36.2%로써 3명 중 1명이상 발생하고 있다. 암진단 후 5년 상대생존율은 최근 70.6%로 30년간 30%p. 가까이 상승하였다. 수치에서 확인할 수 있듯 암은 우리 일상에 만성질환처럼 더욱 빈번해졌지만, 그에 맞춰 암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과, 일단 암이 발병하더라도 치료에 적합하고 충분한 경제적 지원이 더욱 중요지게 되었다.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암발생 후 진단/수술/입원 등의 빈틈없는 보장은 물론 암발생 전 전조증상까지 보장하여 암예방부터 암치료까지 완벽하게 보장하는‘ImOK(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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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주당협, 지역현안 청취 주민간담회 개최
자유한국당 소속 울주군의회 정우식 의원은 9월3일 오후2시 울주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우식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는 신석민 행복케이블카 추진위원장 등 지역 단체 대표들과 지역 주민 및 울주군 문화관광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난 20여년간 답보상태에 있는 케이블카 사업을 과거와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고 반드시 성공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참석자들은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문제는 물론 케이블카 주변의 관광인프라 확충, 관광특구지정 등 그간의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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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성묘, 벌초 시 ‘진드기매개 감염병’ 주의하세요
경기도가 추석명절을 맞아 성묘, 벌초 등 야외활동을 할 때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주의가 필요한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다.먼저 ‘쯔쯔가무시증’은 들쥐 등과 같은 야생 설치류에서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렸을 때 침투한 세균이 혈액 및 림프액을 통해 퍼지면서 전신적 혈관염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6일~20일 가량의 잠복기 이후 두통, 오한, 전율,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성묘, 벌초, 텃밭 가꾸기, 등산 등과 같은 야외활동 중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난해 도내에서 총 85명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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