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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인권경찰 구현 학술세미나 개최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원경환)은 12월 1일 오후 2시 4층 강당에서 경남지방경찰청·한국공안행정학회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원경환 경남경찰청장, 김진혁 한국공안행정학회장(경남대 교수)과 관련 13개 대학교수,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및 현장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인권경찰 구현 및 통일을 대비한 경찰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모두 4세션으로 오후 6시까지 각 주제발제 후 토론이 이어진다. 1세션은 △경찰 수사과정에서 변호인 접견권 강화 방안(사회자 장석헌 순천향대 교수, 발제 경남경찰청 홍승우 수사1계장, 토론 김창윤 경남대 교수, 이미정 한림대 교수, 박미랑 한남대교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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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발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이동의 순간과 변화를 담은 리포트가 발간됐다.카카오모빌리티는 27일 ‘2017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이하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T, 카카오내비, 카카오맵 등 카카오의 이동 관련 서비스 빅데이터를 분석해 각각 일상, 상권, 정책을 주제로 정리함으로써 교통 정책, 지역 상권, 일상 생활 등 공익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리포트를 브런치에 공개하고 지방자치단체 / 학계 등 다방면에 전달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리포트의 ‘일상’ 챕터는 카카오 T 택시, 카카오내비, 카카오버스를 통해 일상 속의 이동 양상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모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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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18 정기임원 인사 실시
CJ그룹은 24일 CJ제일제당 신임대표이사에 신현재 사장(56)을, 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에 김홍기 총괄부사장(52)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56)와 손관수 CJ대한통운 공동대표이사(57),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55)를 부사장에서 총괄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이외 부사장 2명, 부사장대우 9명, 상무 23명, 상무대우 42명 등 총 81명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을 바이오와 식품 두 축으로 재편하고 CJ주식회사에 기획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총 70명의 임원을 전보 조치했다.CJ 관계자는 “주요 경영진 세대교체와 조직개편, 글로벌 및 전략기획 등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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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 화천 KSPO WK리그 준우승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단 화천 KSPO팀이 2017 IBK기업은행 WK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재순 감독이 이끄는 화천 KSPO는 지난 20일 인천 남동 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현대제철과의 2017 WK리그 챔피언결정 1, 2차전에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부터 이어온 현대제철의 정규리그, 챔프전 통합 챔피언 저지에는 실패했지만 화천 KSPO로서는 창단 7년 만에 준우승에 오르는 쾌거였다. 강재순 감독은 “전력의 열세 속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데 만족한다. 정상을 밟지 못했지만 더 노력해서 정상에 오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창단한 화천 KSPO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3위로 2012년 이후 5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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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공교육 정책 세미나' 개최
국회 마포갑 노웅래 의원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공교육 정책 세미나 Ⅱ- 교과서개발방향 및 정책방향'을 개최한다. 지난 2월에 열린 공교육 정책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토론회에는 노웅래 의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 학부모, 교육부 및 출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좋은 교과서 개발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는 강원대 교수이자 원탁토론아카데미 원장인 강치원 교수가 맡는다. 또한 신종호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와 국경복 전북대 석조교수가 각각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교과서 개발방향>, <좋은 품질의 검인정 교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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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단신] H+양지병원, 중국인 무료 나눔 진료 진행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오는 26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한중사랑교회(담임목사 서영희)’ 에서 중국 동포 및 중국인을 위한 무료 나눔 진료를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무료 나눔 진료에는 내과, 산부인과(진료 및 자궁경부암 검진),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주요 진료과목 분야 의료진 및 병원과 교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 국내거주 중국 동포 및 중국인 대상의 진료와 검진을 시행한다. 특히 검진 버스를 동원하여 흉부X레이, 복부 초음파 검사와 물리치료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또한 무료 나눔 진료 장소인 ‘한중사랑교회’ 는 18,000여명의 등록교인을 보유하고 있는 구로, 대림지역 최대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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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 14중 추돌, 갑자기 쾅...얼어 붙은 길 뒤엉킨 차량들
일산대교 14중 추돌이 발생해 출근길 서울로 향하는 방향이 대혼란을 겪었다.21일 고양서 등에 따르면 일산대교에서 1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이로 인해 운전자들 등 13명이 부상을 당했지만 큰 부상이 아닌 경미했다.특히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일산대교 14중 추돌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탓에 도로 위에 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이날 일산대교에서 발생한 14중 추돌로 해당 도로 위에 차들이 엉키면서 극심한 정체가 벌어지지도 했다.한편 겨울철 다리 위에는 기온이 급격이 떨어지는 만큼 얼 확률이 높아 겨울철 다리를 건널 시에는 서행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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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 2017년 공개세미나 개최
건설주택포럼은 오는 21일 오후 4시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도시재생사업과 민간참여활성화’에 대한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발제에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천일박사가 ‘도시재생사업의 민간참여확대방안’을, LH 토지주택연구원 이영은 박사가 ‘국내외 민간참여 도시재생사업사례’를 각각 발표한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호철 단국대 교수(한국도시재생학회장)가 좌장으로 나서고 토론자로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기획단장, 이재우 목원대 교수, 박영신 한경부동산연구소장, 김승배 피데스개발 사장(한국개발사업협회 수석부회장), 강승일 코람코자산신탁 전무 등이 참여한다.강동오 건설주택포럼 회장은 “공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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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이화의대 교수,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워크숍서 '인공방광수술' 시연
이화의대 비뇨기학교실 이동현 교수가 인공방광수술과 관련한 '라이브 서저리(수술 시연)'를 오는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워크숍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동현 교수는 1996년 이래 혼자 인공방광수술을 500례 이상 시행한 인공방광수술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실제로 이 교수는 지난해 한해에만 인공방광수술 103건을 기록한 이후 올해 11월 현재 120건을 달성하는 등 매년 국내에서 인공방광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는 의사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동현 교수가 처음 인공방광수술을 시작한 1996년 당시 수술 소요 시간은 8∼10시간으로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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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법무부, '구금시설 과밀수용 해소·수용자 인권향상' 토론회 개최
구금시설 과밀수용 해소과 수용자 인권향상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오는 21일 인권위 인권교육센터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제는 크게 2가지로, △과밀수용으로 침해받는 피구금자의 인권문제 △과밀수용 원인과 그 해결을 위한 형사사법적 대책이 논의된다. 이어 사법부, 시민단체, 학계, 관계부처 등 전문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 날 발표와 토론에는 헌법학회장인 서울대로스쿨 송석윤교수, 형사정책연구원 안성훈 연구위원, 서울고등법원 박순영 부장판사, 인권연대 오창익 사무국장, 경기대 교정보호학과 윤옥경 교수, 서울대 로스쿨 전종익 교수, 법무부 최제영 교정기획과장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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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대구대 교수, '음주폐해예방의 달'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이 대학 김영복 재활과학대학 건강증진학과 교수가 16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지역사회 음주폐해 예방사업 및 전문인력 양성, 대학생 건전음주문화조성사업 수행, 음주분야의 연구를 통한 절주정책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부는 음주폐해예방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건전한 절주문화 확산을 위해 11월을 ‘음주폐해예방의 달’로 지정하여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김 교수는 지난 10년간 지역보건소 절주담당인력 및 대학생 절주동아리 리더 교육을 통해 절주사업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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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기관고장 표류 승선원 4명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16일 밤 11시 19분쯤 광안대교 교각 밑 해상에서 낚시를 하다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던 모터보트 H호(2.5톤, 150마력)에서 노모(59)씨 등 승선원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및 광안리파출소 구조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같은날 밤 11시 30분쯤 4명을 무사히 구조했고 보트는 예인해 수영만요트경기장으로 무사히 입항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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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코오롱하늘채’ 11월 분양 예정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안동 코오롱하늘채’가 11월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코오롱하늘채가 안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단지로 특별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안동 코오롱하늘채’는 경상북도 안동시 수상동 590-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규모로 △전용 59㎡ 163가구 △전용 74㎡ 57가구 △전용 75㎡ 108가구 △전용 84㎡ 93가구 등 총 421가구로 구성된다. 낙동강 수변공원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옥동신도시 등 안동 중심 생활권과 인접한 입지를 갖췄다. 특히 안동병원을 비롯해 이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가깝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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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키워드는 ‘감동, 웃음, 화합, 열정’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올림픽 성화의 짜릿한 여정이 시작 된 지 보름이 지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이자 90여년 간 올림픽 후원사로 활동해오고 있는 코카-콜라는 지난 보름 동안 대한민국에 감동과 웃음, 그리고 화합의 의미를 전달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미공개 순간들을 공개했다. 코카-콜라와 함께 대한민국에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밝힌 스타들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웃음과 감동,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어낸 성화봉송의 그 때 그 순간을 되돌아본다. 감동: 성화봉송 그 짜릿한 감동의 순간!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부산에서 진행된 코카-콜라 그룹성화봉송 첫 번째 주자 국가대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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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오보영 교수,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수상
오보영 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7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17년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보영 이대 교수는 ‘대장암 세포에서 리빈(livin) 유전자 억제를 통한 항암약물 효과의 강화(원제: Silencing the livin gene enhances the cytotoxic effects of anticancer drugs on colon cancer cells)’라는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오보영 이대 교수는 이 논문에서 암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물질로 알려진 리빈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한 결과 대장암 세포의 성장이 억제되었으며, 이와 함께 기존의 대장암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항암약물을 병용 투여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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