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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심포니 작은 도서관’ 지원
HDC현대산업개발이 ‘심포니 작은 도서관’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1일 경남 밀양 초동지역아동센터와 서울시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총 10곳의 ‘심포니 작은 도서관’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4년 4월부터 햇수로 10년째 작은 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충남 서산에 있는 14호점까지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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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 분양가, 1년새 22% ‘껑충’…“분양 막차 노려볼 만”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상승 등으로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1년 새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은 하반기 공급될 소형 아파트의 분양가 역시 더 오른 가격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일각에서는 ‘막차 분양’에 나서는 것이 현명해지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6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전용면적 60㎡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가격은 1㎡당 502만4000원, 3.3㎡당 1657만9200원으로 파악됐다. 전년 동월(1㎡당 409만7000원, 3.3㎡당 1352만원) 대비 3.3㎡당 기준 22.62% 오른 가격이다. 이는 △전용면적 60㎡초과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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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빨리 사야 유리”…올해 서울 청약 당첨 60% ‘30대 이하’
올 들어 서울에서 30대 이하의 청약 당첨 비율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제 비율이 늘어났고, 아파트를 빠르게 마련하려는 2030 세대가 대거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의 ‘지역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6월까지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자 중 30대 이하의 비율은 59.7%에 달했다. 전체 청약 당첨자 2409명 중 1439명이 30대 이하다. 전국 평균(54.4%)보다 약 5.3%포인트 높은 수치다.특히 서울 30대 이하 당첨 비율은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공개한 2022년 이후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2020년에는 31.0%에 불과했지만, 2021년 33.3%, 2022년 43.2%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이는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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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청주시에 수해복구 성금 기탁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시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금을 기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충북 청주시 지역 수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을 청주시청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김창범 상무, 백승훈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한 물품 구매와 청주 시내에 수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곳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중부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와 인명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한 곳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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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HDC현대산업개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돌입
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일원에 공급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11개동, 전용면적 39~113㎡ 총 195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425가구다.분양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으며, 8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정당계약은 22일~25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게 되는 광명 뉴타운은 약 2만5000가구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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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전 현장 확대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과 품질 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기록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 현장에 확대·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에 운영 중인 ‘품질관리 시공실명 시스템’에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를 접목해 조기에 도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품질관리 시공실명제 시스템은 건설공사를 진행하며 각층별, 부위별 점검 사항을 사진 등으로 기록하며 다음 공사로 넘어가기 전에 시공담당자, 공구장, 현장소장이 단계별로 승인하는 시스템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관찰카메라(CCTV)와 더불어 드론, 이동식 CCTV, 바디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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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익훈(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씨 부친상
▲ 최규섭(전 무학그룹 부회장)씨 별세, 최익훈(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씨 부친상 =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 23일 오전 9시, 장지 포천 광릉추모공원. ☎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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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집중 호우 수해복구 성금 기탁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장비를 지원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충북지역 수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수해복구 성금을 괴산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은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장비도 지원하기로 했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중부지역의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에 피해를 보게 되신 많은 분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원금이 필요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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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분양 ‘제로(0)’ 지역… 키워드는 ‘교통호재’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 가구를 웃도는 가운데 일부 지역의 경우 여전히 미분양 ‘제로(0)’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가구수는 6만 8865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3.5% 감소한 물량이지만, 업계에서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분양 물량이 줄면서 미분양 물량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처럼 미분양이 가구수가 위험수위를 웃도는 가운데 수도권(경기•인천) 일부 지역에서는 미분양 가구가 없거나, 한자릿수를 기록한 지역들이 눈길을 끈다. 이들 지역의 미분양 가구수를 살펴보면 경기 ▲이천 3가구 ▲파주 1가구 ▲광명 0가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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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부산’ 청약 선방…상반기 지방광역시 분양시장 ‘훈풍’
상반기 5대 지방광역시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부산은 수만 명의 청약자가 몰리는 반면 대구와 울산은 청약 침체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다. 부동산R114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지방광역시에는 대전을 제외한 광주, 부산, 대구, 울산에 총 1만2032가구 중 일반공급 7795가구가 공급됐다. 이 중 총 3만2917명의 1순위 청약이 이뤄져 평균 4.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광역시의 강세가 눈에 띈다. 광주는 총 2279가구 일반공급에 1만8452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7.9대 1)을 웃도는 수치다.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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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상생경영·동반성장’ 협력사 ESG 평가지원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들에 대한 ESG 평가지원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협력회사의 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 컨설팅, 평가 등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우수등급 이상 협력사들 가운데 지난해 실적 우수협력사 세아건설, 윤주건설 등 30곳이다.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며 오는 9월 중 ESG 평가 결과를 도출해낼 계획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ESG 등급 상위 협력사에 당사 등록 평가 시 가점 부여를 검토하고 있다. 또 향후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ESG 평가 의무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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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서울 분양시장, ‘강북 재개발 VS 강남 재건축’ 한판승부
서울 상반기 분양시장이 1순위 평균 51.85대 1 청약률을 기록하며 살아나는 모양새다. 가장 최근인 6월 8일 1순위 접수를 실시했던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가재울아이파크가 평균 89.95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마무리 돼 하반기 분양시장에 대한 전망이 밝은 상황이다. ◆ 상반기의 7.5배, 작년 동기 대비 1.5배 증가한 물량 대기올 하반기 서울에서는 많은 물량이 분양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분양을 못하고 해를 넘겼지만 올 상반기에도 미쳐 분양을 못했던 물량들이 하반기에 몰렸기 때문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하반기 서울에서는 총 44곳, 3만2657가구(민간 아파트기준, 임대 포함)가 분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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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HDC현대산업개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분양 시동
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일원에 조성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7개동, 전용면적 63~138㎡ 총 8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63㎡ 209가구, 76㎡ 88가구, 84㎡A 336가구, 84㎡B 167가구, 84㎡C 31가구, 105㎡ 41가구, 137㎡ PH 1가구, 138㎡ PH 1가구 등으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분양일정은 오는 17일~19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으며,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8월 7일~9일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HDC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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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하반기 분양 ‘시동’…지역 마수걸이 분양 ‘눈길’
전국적으로 하반기 7만9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대거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상반기 공급이 없던 지역에서 마수걸이 분양이 이어져 해당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분양 물량은 4만470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 물량인 10만4761가구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 올해 초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원자잿값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조정 등으로 분양 일정이 줄줄이 연기된 탓이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각종 부동산 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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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상반기 청약경쟁률, 중견사 比 2.6배 높아
올해 상반기 10대 건설사가 지은 단지와 그렇지 않은 단지의 청약경쟁률 격차가 작년 동기보다 더 벌어졌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10대 건설사 브랜드를 선호하는 수요자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0대 건설사 단지(컨소시엄 분양 포함)는 전국에 24곳, 1만1613가구(특별공급 제외)가 일반 분양됐고, 16만821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13.8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아닌 단지보다 약 2.6배 높은 수치다. 10대 건설사 아닌 단지는 동기간 64곳, 2만2116가구(특별공급 제외)가 일반분양됐고, 11만5852명이 청약하며, 평균 5.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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