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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제2회 안전경진대회’ 개최
HDC현대산업개발은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개선사례 및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자율안전 활동 문화 정착을 위해 제2회 안전경진대회 ‘With SAFETY CHALLENGE’를 개최한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기술·시공 안전 부문 ▲작업자 안전 확보 부문 등이다. 이번 안전경진대회는 기술 안전이 강조돼 설계 안전성 검토, 공법개선과 가설구조물 신기술 적용 등의 기술·시공 안전 부문을 새롭게 추가했다. 작업자 안전 확보 부문은 안전시설물 개선, 스마트 안전 기술, 위험성 평가 활동 등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 발굴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물론 협력회사 등으로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아이디어 접수는 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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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자, 한 달간 8만명 늘어…6개월 연속 증가세
1순위 청약자 수가 한 달 만에 8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1순위 청약자 수는 17만3401명으로 집계됐다. 9만2329명을 기록한 7월과 비교해 한 달 만에 8만1072명이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동안 일반공급 물량은 오히려 1524가구 줄었고, 이에 청약 경쟁률은 7월 평균 9.35대 1에서 8월 20.77대 1로 두 배 이상 상승했다. 1순위 청약자 수는 2월 이후 6개월째 연속 증가 중이다. 수도권에서는 5만2989명이 증가한 서울과 1만4271명이 증가한 경기도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 청약자 증가량의 82%가 서울·경기에서 나온 셈이다. 서울에서는 4만1344명이 접수한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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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펜트하우스’ 유무에 청약 경쟁률 차이 ‘3배’
테라스 및 펜트하우스 등의 특화설계를 갖춘 주택형이 청약시장에서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가격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희소성 부각으로 매매시장에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다 보니 청약시장에서 무려 3배 이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자료를 보면 올해(1~8월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펜트타입 및 테라스타입의 1순위 청약 결과 194가구 모집에 6725명이 몰리며 평균 34.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일반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이 10.13대 1인 것을 감안하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실제 같은 단지에서 펜트나 테라스타입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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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인근 아파트 강세 이어져…청약엔 수만명 몰려
주택시장에서 호수 인근 아파트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돌입하면서, 주거쾌적성과 프리미엄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호수 인근 아파트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다. 특히 청약시장에서는 호수 인근 아파트로 청약자가 몰리고 있다. 실제 지난 7월 전주 에코시티에서 공급된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세병호 인근 입지와 일부 조망권 확보가 부각되면서 에코시티 역대 최고인 평균 8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6일 만에 완판됐다.또 춘천에서는 같은 달 공급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의암호가 인접한 입지로 주목받으며, 4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237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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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지방 부동산 지각변동 일으킬까?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이 화제다. 정부가 반도체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육성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특화단지 7곳을 지정하고 수백조의 투자는 물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어 지방 부동산시장에도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는 지난 7월 제3차 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3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7곳을 선정했으며, 첨단 특화단지에는 삼성, SK, LG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선도기업 역할을 하며 2042년까지 총 614조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반도체는 용인과 평택, 경북 구미시가 특화단지로 지정됐고, 이차전지는 울산광역시, 충북 청주시, 경북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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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침체 없어요”…지방 청약 경쟁률 ‘톱5’ 지역은?
올해에도 지방 분양시장의 침체와 양극화 현상은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곳을 살펴보면 수요와 미래가치가 검증된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올해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기가 검증된 지역은 어디일까?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지방 도시 중 가장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평균 85.39대 1을 기록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였다. 뒤이어 △대전광역시 서구 68.67대 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32.31대 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28.36대 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27.75대 1이었다.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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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도시 부동산 시장 회복 중…새 아파트 관심 집중
그동안 침체기에 있던 지방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실제 지방 아파트 거래량이 상승 반전을 이뤄내고, 소비 심리도 증가하는 등 회복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 분양시장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지방 도시(수도권·광역시·세종시 제외) 아파트 거래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 지방도시 아파트는 6만1809건 거래돼 1분기 거래량(5만5067건)보다 약 12.24%(6742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3090건(5051건→8141건) 증가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충북 3056건(6670건→9726건) △충남 1475건(1만338건→1만1813건) △강원 725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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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심포니 작은 도서관’ 15호점 개소
HDC현대산업개발은 6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갯마을도서관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5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준환 갯마을도서관장, 인치관 행복마을협동조합장, HDC현대산업개발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니 작은 도서관 15호점 개소를 축하하고 함께 관내 시설물 정비와 일일 사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개소하며 시작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후 10년 동안 전국 각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서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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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보문역 초역세권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일원에 들어서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보문5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7층 총 19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87세대를 일반분양으로 선보이며, 전용면적별로는 △76㎡ 85세대 △81㎡ 2세대 등이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잇는 초역세권 입지에서 성북천의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어 도심과 자연의 밸런스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실제 단지는 서울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보문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보문역을 통하면 서울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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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마천루 경쟁 랜드마크 ‘초고층 아파트’에 쏠리는 관심
올 초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각종규제를 완화한데다 지난 2월 이후 기준금리가 3.5%에서 인상이 멈춤에 따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반등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시장에 나온 단지들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하고 완판까지 이어지는 단지들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롯데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선보인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경우 평균 24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후 단기간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이처럼 분양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초고층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통상 30층이 넘는 아파트를 초고층 아파트로 일컫는다. 이런 아파트들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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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11번가, ‘동행축제’ 라이브 방송 추석 앞두고 소상공인 지원 外
11번가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해 전국 각지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실시간으로 선보이는 ‘동행축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11번가는 지난달 30일부터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 판매 활성화 등을 위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추석 선물로도 인기가 높은 김, 견과류, 떡 등 우수 소상공인들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오늘(6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는 국내산 원초를 고온에서 두 번 구워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향을 살린 ‘순수해작 순수 재래 도시락김’(32봉)을 방송 혜택가인 8,9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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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우기대비 안전점검 4년간 미흡 68건 적발됐다
국내 10대 건설사 공사 현장에서 이뤄진 우기 대비 안전 점검에서 4년간 68건의 미흡 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의원(국민의힘·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상위 10대 건설사 우기 대비 안전 점검 결과 총 68건의 미흡 사항이 적발됐다. 우기 대비 안전 점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여름철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 중이다. 연도별론 △2020년 16건 △2021년 10건 △2022년 17건 △2023년 25건이다. 3년 연속 증가 추세다. 건설사별론 현대건설이 1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우건설 12건, 포스코이앤씨 10건, GS건설·DL이앤씨 각 6건, 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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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 본격 시작…9월 서울, 올해 최대 물량
분양 시장의 성수기로 불리는 가을 분양이 본격 시작된다.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매력적인 단지들이 분양에 나서면서 분양 열기가 한껏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는 35곳, 3만688가구(오피스텔·행복주택·신혼희망타운 제외, 1순위 청약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2만663가구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1만1053가구(53.5%)이며, 지방은 9610가구(46.5%)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달 물량(1만1367가구) 대비 약 2배가 늘어난 수치다. 다만 서울 등 재건축·재개발 물량은 분양가 산정 등의 이슈로 일정이 바뀔 가능성이 있으며, 지방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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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고객 관점으로 변화 위해 ‘DX’ 추진…일하는 방식 전환
HDC현대산업개발이 고객 관점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를 추진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정보모델)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상품기획부터 CS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DX를 추진 중이다.현재 DX가 가장 많이 적용된 분야는 건축이다. BIM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과정의 주요 자재 수량을 즉각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HEB(HDC Estimate system by BIM)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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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콘크리트 품질관리 역량강화 특별교육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 현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20일까지 총 5차에 걸쳐 품질·건축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콘크리트 품질관리 특별교육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인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협력해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실습과 사례 위주의 커리큘럼을 통해 품질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업무역량 향상과 함께 품질 의식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HDC현대산업개발 박용현 품질혁신부문장은 “KCL과의 협업을 통해 실시하는 이번 특별교육은 콘크리트 시공 품질을 높이고 현장 품질·건축 기술자의 역량을 강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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