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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한전과 감사업무 협약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상임감사위원 김좌열, 이하 ‘한난’)와 한국전력공사는 6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 및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사업무 협약은 적극적 내부통제 강화 이니셔티브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에너지공기업 간 상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업무협력이 가능하도록 관계를 긴밀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내부통제 강화와 감사 정보·기술 교류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합동 워크숍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공유 ▲청렴문화개선·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이어나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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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폴 바셋, 설레는 가을을 담은 신메뉴 공개 外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인 폴 바셋에서 선선해지는 가을에 맞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티·라떼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루이보스 오트’는 클래식 등급의 루이보스티와 어메이징 오트로 만들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음료이다. ‘스윗 펌킨 라떼’는 상하농원 호박 농축액으로 만든 국내산 단호박 베이스로 진한 호박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라떼이다. 또, ‘애플 시나몬 티’는 청송사과의 새콤달콤함과 시나몬의 이색적인 향이 특징이다.폴 바셋은 이외도 ‘경산대추 생강차’, ‘나주 배숙’ 등 전통차를 선보이며 가을의 맛을 담아냈다.폴 바셋 담당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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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용회복위원회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민이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개인채무조정이나 금융상담을 받을 때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로 확인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 연계 등 신속한 복지 지원이 이뤄진다. 경기도와 신용회복위원회는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도는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제보된 어려운 이웃이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긴급복지를 비롯한 기존 복지제도에 해당하면 생계·주거·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기존 복지제도에 적합하지 않더라도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필요시 민간 후원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도는 ‘수원 세모녀 사건’ 재발 방지와 위기 도민 복지권 보장을 위해 현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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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웹툰 콘텐츠’ 직업훈련 프로그램 도입 성과
법무부는 문화콘텐츠 강국이라는 한국의 산업환경에 적합한 신직종 ‘웹툰 콘텐츠’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수형자의 취·창업 가능성과 사회 적응력을 한층 높이는 등 안정적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시범실시된 ‘웹툰 콘텐츠’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교도작업 및 취· 창업과 연계된 세계 첫 문화콘텐츠 분야 통합 직업훈련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30명이 훈련을 수료했고, 그중 12명이 외부업체 위탁방식의 교도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병무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 각종 공모전에 출품해 대상, 우수상 등 8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웹툰 직업훈련 시범사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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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AI 활용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로 올여름 아파트 정전 50%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올해 기상이변에 따른 폭염과 전기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하계 아파트 정전 건수가 79건으로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기상 관측 이래 역대 4위 평균기온 24.7℃을 기록했으며, 8월 월평균 최대전력 8만 2956MW과 월간 전력거래량 5만 1000GWh 또한 역대 최고수치 기록했으나, 아파트 정전은 79건 발생해 지난 2년 평균 건수 163건 대비 약 50% 감소했다.‘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는 ▲ 전기설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전기품질 정보(이용률, 현재부하, 역률, 상불평형률 등)를 제공하고 ▲ 기상예보와 연동한 빅데이터 AI 분석을 통해 아파트에 부하 예측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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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추석 명절 맞이 노사 공동 사회공헌' 시행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노사 공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위문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온누리상품권으로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쌀과 과일을 구매해 전달했다. 정동희 이사장과 전력거래소노조 이진우 위원장, 우리노조 곽지섭위원장과 함께 후원금을 지역내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식을 가졌다. 정동희 이사장은 “이번 추석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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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해 도시가스 검침원 ‘희망 보듬이’ 참여
앞으로 도시가스 검침원이 가정방문 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확인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전달하면 신속한 복지 지원이 이뤄진다. 경기도는 25일 도시가스 회사인 대륜E&S, 예스코, 코원에너지서비스와 이런 내용을 담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을 위한 ‘경기도 희망 보듬이’ 참여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들 3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가스 검침원은 총 500여명이다. ‘경기도 희망 보듬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 콜센터,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경기도 희망 보듬이’를 통해 긴급복지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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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데이터 민간제공 확대 위한 빅데이터 및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설명회 개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 21일 한전아트센터 강당에서 빅데이터 개방 및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설명회를 개최해 에너지신사업 사업자, 대학, 연구기관 등 개 35기관 약 82명의 데이터 수요자들에게 전력데이터 활용방법을 안내하고 전력데이터 개방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22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데이터안심구역이란 누구나 전력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시스템을 갖춘 구역으로, 지난 1월 국가지정 승인을 받아 한전 본사 및 한전 아트센터 등에서 운영 중이다.설명회를 통해 한전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에 대한 소개 및 활용사례, 데이터안심구역 소개 및 이용방법, 전력데이터서비스(EDS)마켓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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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한국관광공사–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外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사)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이하 연합회)와 22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이태원 지역 상권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태원 지역 음식 및 쇼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수용태세 개선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시설 및 환경 정비 ▲바가지요금 근절 및 안전 관리 강화 등 수용태세 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나갈 계획이다.특히, 공사는 이태원 지역의 다양한 음식·쇼핑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사의 여러 온·오프라인 마케팅 채널을 통해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연합회는 지난 8월 100여 명의 자체 상인들로 구성된 ‘상인 자율 안전봉사대’를 출범시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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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 후원, ‘나주 다문화 추석한마당 및 이주외국인 노래자랑’ 성황리에 개최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21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외국인 주민들 대상으로 관내 다문화가족들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들과 ‘한국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나주 다문화 추석한마당 및 이주외국인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한국전력거래소의 후원으로 나주시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하양진)에서 주관한 본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모국의 고유 의상을 입고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펼쳐 관객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가족들과 관객들은 참가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 주는 응원을 펼쳤다.식전 댄스 공연에서 결혼 이주 여성 동아리 '레인보우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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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빙그레, ‘2023년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 공모 선정 外
빙그레가 ‘2023년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며,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자원순환 인식 제고 및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다회용 컵 사용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빙그레는 조직 문화와 구성원의 인식 변화를 통해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 및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장 내에 다회용 컵과 회수기를 배치하여 임직원의 자원순환 실천 참여를 촉진하고 친환경 사업장을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본사 건물 내 입점 카페와의 제휴를 통해 다회용 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다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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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22대 김동철 사장 취임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2대 사장으로서 경영방침을 밝혔다.이날 취임사에서 김동철 사장은 “사상 초유 재무위기의 모든 원인을 외부 탓으로만 돌려서는 안 되며, 냉철한 자기반성을 통해 ‘제2의 창사’라는 각오로 새로운 기회의 영역을 선점해 나가야 한다”면서 “전기요금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중장기적으로 총수익의 30% 이상을 국내 전력판매 이외의 분야에서 창출해 ‘글로벌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음.이를 위해 △에너지 신산업 및 신기술 생태계 주도, △해상풍력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적극 추진, △제2 원전 수출 총력 등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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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민, ‘154kV 기장-장안 송전선로’ 건설반대 항의 집회
부산 기장군 일광읍 현안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윤희, 공동위원장 성광모·이인택)는 9월 19일 오전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부산 서구 보수대로 21)에서 ‘154kV 기장-장안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일광읍현안대책위원회, 일광읍발전위원회, 일광읍주민자치위원회, 기장읍이장협의회 등 기장군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한국전력공사가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지역 여론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송전선로 지중화 제안’ 또한 거부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환경을 파괴하는 송전선로 건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부산 기장군은 이미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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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법 위반 LH 1위…이어 현대·대우건설 순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8년간 공공·민간업체를 통틀어 건설폐기물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노위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병)이 지난 15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2022년 건설폐기물법 위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총 8989건의 위반 사례 중 LH가 232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도별로 LH공사는 2015년 10건, 2016년 12건, 2017년 23건, 2018년 17건, 2019년 31건, 2020년 48건, 2021년 43건, 2022년 48건 등 갈수록 위반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공공기관 중에선 LH에 이어 국가철도공단 30건, 수자원공사 27건, 한국전력공사 26건, 한국농어촌공사 25건, 한국도로공사 24건, SH공사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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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 개최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오는 29일까지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ELECCON 2023, 이하 ‘일렉콘’)' 참가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일렉콘은 한전과 국정원 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부와 한전KDN이 후원하여 에너지 기관, 대학부, 고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부, 고등부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예선은 오는 10월 10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참가자 성적순으로 대학·고등부 각 8개팀을 선정해 10월 25일과 26일에 한전 본사(전남 나주)에서 오프라인으로 본 훈련을 시행할 예정임.일렉콘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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