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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결혼예물샵 에스엠듀, ‘자체 디자인 보유 브랜드 우선 살피는 게 현명’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결혼예물이다. 일생에 단 한 번인 결혼과 함께 소장하게 되는 결혼예물은 그 어떤 것보다 특별하고, 자신만의 멋스러움을 드러내면서도 소장가치를 가져야 하는 만큼 유행에도 기민하게 반응하는 분야다. 예물전문가들에 따르면 2017년에는 좀 더 심플하고 단정한 디자인에도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화려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스타일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다이아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프로포즈반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결혼예물과 프로포즈반지, 다이아반지 등의 보석은 너무 흔한 것은 피해야 하고, 가격에만 치중하는 것도 좋지 않다. 후회하지 않을 결혼예물 구입을 위해서는 결혼예물 자체 디자인과 자체 브랜드 상품이 구비되어 있는 예물점에서 감정을 제대로 받은 보석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종로 최대규모의 종로예물 로드샵 smdew(에스엠듀)에 따르면, 올해는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정돈된 조각의 다이아로 착용했을 때 단아하면서도 화려함이 돋보이는 넵튠 디자인의 결혼반지와 목걸이 세트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에스엠듀는 넵튠, 순수화방울, 스칼렛퍼피, 해담이, 티아라 등 결혼예물 자체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는 로드샵이다.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100% 수공예 결혼예물 제품으로 A/S를 평생 무상으로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 에스엠듀는 결혼예물로 가장 많이 구성하는 상품으로 신랑반지, 신부반지, 다이아세트, 진주세트, 패션세트, 순금 등을 소개했다. 가격은 각 최저 20만원부터 200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 다이아를 추가하게 되는 경우에는 국내에서는 우신감정과 국제감정으로는 GIA를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이아 가격은 3부 다이아 40~70만원, 5부 다이아 100~200만원, 1캐럿 400~800만 원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에스엠듀 관계자는 “결혼예물은 소장가치가 충분해야 하고, 자신만의 특별함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반드시 디자인을 보호 받고 있는 예물인지, 공인된 검증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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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예물 ‘결혼반지,프로포즈반지 등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새미쥬얼리와 에스엠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이아반지, 결혼반지, 커플링 등 가격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트렌디한 결혼반지, 예물, 다이아몬드반지, 귀걸이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15~25%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방문 상담 시 천연양식진주 귀걸이 증정, 2세트+커플링 계약 시 3부 다이아 증정, 고급 함케이스+함보 증정, 후기 작성 시 최대 5만원을 돌려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위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을 할 수 있는 배경에 대해 에스엠듀 담당자는“자체브랜드 상품을 직접 자체디자인하며,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기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100% 수공예 결혼예물 제품으로 A/S 또한 평생 무상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다”고 한다. 새미쥬얼리는 구입에 앞서 쥬얼리 전문 디자인 업체를 찾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관계자는 “디자인 연구소 운영을 하는지, 디자인 특허를 받은 업체인지, 나만의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지 등 꼼꼼하게 알아봐야 된다”며“구매 후 만족을 위해서 사후관리 서비스정책이 잘 되어 있는 곳을 선택해야 된다”라고 말한다. 새미쥬얼리와 에스엠듀는 각각 종로3가, 종로4가 귀금속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기업부설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독창적인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디자인특허등록을 통해 디자인 보호를 받고 있다.2000년도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산업통상부 산하 디자인 진흥원에서 시행하는 'Good Design Award'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소속디자이너와 사원 모두 국제다이아몬드감정원의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고,2014년 굿디자인 선정 및 미스코리아 경기 공식 후원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자세한 이벤트 및 할인제품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방문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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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그랜드 취업박람회’ 개최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주최한 2016년 익산 그랜드 취업박람회가 2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취업박람회에는 LG생명과학, 광전자, 오리온, 효성, 하림과 제일건설, 위델소재, 신평산업, 지엔, 진우에스엠씨, 전방 등 지역을 대표하는 36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의 테마 채용관인 대기업관, 강소기업채용관, 채용설명회관은 구직자들에 인기 있는 기업들의 참여로 구성됐으며, 621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다. 부대행사로는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19개의 맞춤형 구직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내 구직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우수기업들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도내 대표박람회로 특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내 신규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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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부산지검, 제10회 해양범죄연구회 학술대회 개최
해양범죄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한국해양대학교에 모여 해양범죄에 관한 학술적 이론은 물론 실무적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해양대학교는 부산지방검찰청과 공동으로 16일 오후 3시 한국해양대 국제교류원 1층 BPA홀에서 ‘제10회 해양범죄연구회 학술대회’를 열어 국제 해양범죄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부산지방검찰청 황철규 검사장, 부산지방법원 강민구 원장, 부산지방변호사회 조용한 회장,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서병규 원장,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박영선 원장, 한국해기사협회 임재택 회장, 부산항도선사회 양희준 회장, STX마린서비스 이권희 대표이사, 유수에스엠 류재혁 대표이사 등 검ㆍ산ㆍ학ㆍ연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부산지방검찰청 황철규 검사장의 개회사, 한국해양대 류길수 대학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3가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 부산지방검찰청 전형준 검사의 ‘국제해양범죄의 주요유형 및 수사사례’ △ 대련해양경찰대 페이 자오빈(Pei Zhaobin) 교수의 ‘중국 해상 형사범죄 사건의 실무처리에 관한 연구’ △ 대련해사대 진 완홍(Jin Wanhong) 교수의 ‘중국 해양 관련 법집행기관의 연혁과 현황 및 발전방향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동의대 김태운 교수, 한국해양대 최석윤 교수, 동아대 최병각 교수, 법무법인하늘 조묘진 변호사 등이 나섰다. 한편 해양범죄연구회는 부산지방검찰청 주관으로 지난 2011년 ‘소말리아 해적사건’을 계기로 출범, 해양범죄의 다양화ㆍ국제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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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소녀시대 상표는 SM 걸그룹 ‘소녀시대’만 사용 가능”
[로이슈=신종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라는 명칭은 일반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저명성’이 있어 상표권이 인정돼 걸그룹 ‘소녀시대’만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국내 유명 연예기획사인 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7월 ‘소녀시대’라는 9인조 걸그룹을 대중에 공개하면서 ‘소녀시대’ 명칭도 상표로 등록했다.그런데 A씨가 ‘소녀시대’라는 명칭을 의류나 놀이용구, 식음료제품 등에 사용하겠다며 상표 등록을 했다.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12월 특허심판원에 A씨가 출원한 등록상표(소녀시대)를 무효로 해달라는 등록무효심판을 청구했다.이를 심리한 특허심판원은 2012년 8월 소녀시대가 이미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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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보아 ‘넘버원(NO. 1)’ 작사가는 김영아…저작권료 줘라”
[로이슈=신종철 기자] 가수 보아를 한류스타로 만든 히트곡 ‘넘버원(NO. 1)’의 원래 작사가 김영아씨가 13년 만에 거대 글로벌음반사에 빼앗겼던 저작자와 저작권료를 돌려받게 됐다.법원에 따르면 작사가 김영아씨는 2002년 1월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대표자 이수만)로부터 가수 보아의 2집 앨범에 수록될 가사를 작사해 줄 것을 요청받고 ‘blue moon night(부제: 달빛에 바랜다)’라는 제목의 가사를 작사해 SM엔터테인먼트에게 보냈다.이후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요청에 따라 여러 차례의 수정을 거쳐 제목을 ‘넘버 원(NO. 1)’으로 하고 가사 중 일부에 ‘You still my number 1’을 추가하며, 1절 가사 중 ‘끝나버린’을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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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법률원 “PSMC 정리해고 위법 대법원 확정”
[로이슈=전용모 기자] 전국금속노조 법률원 송영섭 변호사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PSMC(구 풍산마니크로텍)이 경영상의 이유로 단행한 근로자들의 정리해고가 위법하다는 대법원 확정이 났다고 밝혔다.주식회사 피에스엠씨(구 풍산마이크로텍 주식회사)는 생산직 근로자 206명 중 30%인 62명을 정리해고 대상자로 선정하고, 2011년 11월 7일 희망퇴직자 등 8명을 제외한 54명의 근로자들을 경영상 이유로 정리해고 했다.이에 대해 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로 판정하고, 중앙노동위원회는 해고대상자 선정기준 중 업무역량평가 항목을 제외하고 순위를 산정해 일부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부당해고로, 일부 근로자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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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술’ 있다고 ‘19금’ 딱지…법원이 제동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대중음악 노래 가사에 ‘술’ 또는 ‘술에 취해’와 관련된 문구가 들어있다는 이유만으로 청소년들에게 술을 마시는 권을 조장하는 것으로 볼 수 없어 유해매체물로 결정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최근 여성가족부가 ‘술 또는 담배’가 들어간 노래들을 잇따라 청소년 유해물로 판정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과 가수들 심지어 음악평론가들까지 동의하지 못하는 가운데 법원이 제동을 건 것이다.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여가부가 에스엠 더 발라드의 노래 ‘내일은…’의 가사 중 “술에 취해 널 그리지 않게”, “술에 취해 잠들면 꿈을 꾸죠”라는 부분이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판단, 이 곡이 수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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