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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보편적 에너지 복지 확대로 지자체 보급률 92.1% 달성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2일 전북 진안군 진안관리소에서 천연가스 공급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 진안군 이항로 군수, 군산도시가스 윤인식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총 사업비 474억 원을 투입해 2017년 3월부터 약 1년 5개월간의 임실~진안 구간 주배관 24.2km, 공급관리소 2개소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진안군 도시가스 수급자인 군산도시가스가 2023년 기준 약 3,500톤을 연간 공급한다. 가스공사는 이번 진안군 가스 공급으로 전국 210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 완료 및 보급률 92.1%, 전국 천연가스 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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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8월 천연가스 판매 2,301천 톤 전년 동월 대비 18.8% 증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8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301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8.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840천 톤 대비 10.7% 증가한 930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하절기 폭염에 따른 총발전량 증가가 LNG 발전 증가로 이어져 전년 동월 1,097천 톤 대비 25.0% 오른 1,371천 톤을 기록했다. 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2017년 12월 이후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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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국회, 경영안정을 위한 초당적 지원 요청"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0일, △문희상 국회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연이어 방문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투자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계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수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이봉승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인들이 동행했다.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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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미래 자원 블루오션 모잠비크 가스 개발 본격 돌입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분 10%를 보유한 모잠비크 Area 4 광구의 최초 개발사업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FLNG 사업을 위한 해상 부유식 액화설비(FLNG) 건조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6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과 모잠비크 광물자원에너지부 Ernesto Max Tonela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Steel Cutting Ceremony)을 갖고 모잠비크 Coral South FLNG 사업이 본격 개시되었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해상 부유식 액화설비(FLNG)는 자체 중량이 약 21만 톤에 달하는 초대형 해양플랜트로서, 가스공사는 2017년 6월 최종투자결정 이후 상세설계, 자재 조달 및 강재 전처리를 순조롭게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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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가스공사 사장, 신에너지 사업 1조원 투자로 혁신성장 선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미래 혁신성장을 위해 “수소분야 밸류체인 구축 및 연료전지, LNG벙커링, LNG화물차 등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에 1조원의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친환경 청정연료인 천연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전 세계적으로 선박 배출가스에 대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추세 속에 선박 연료로 LNG를 공급하는 「LNG 벙커링」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해양환경 규제와 맞물려 국내 LNG 벙커링 수요는 ‘22년 연간 31만톤, ’30년 연간 136만톤 등 꾸준히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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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대구 소재 공공기관과 지역상생 발전 업무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대구혁신도시 및 대구시 소재 11개 공공기관과 ‘대구지역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5일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참여기관은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공기업이 공동협업을 진행하는 최초의 모델로서 협업활동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개 공공기관은 지난 6월부터 7차례에 걸쳐 진행한 실무협의를 바탕으로 구체화된 협력분야를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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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산·학·연 자원개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달 3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국내 자원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2018 KOGAS 자원개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학계 및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자원개발 전문가와 함께 가스공사가 참여 중인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기술분석 결과와 전문지식을 공유·토론하는 자리로, 가스공사의 기술역량 수준 점검은 물론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얻는 정기 교류회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참석한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지난 몇 년간 세계 석유·가스가격 하락 등 어려운 자원개발 환경 속에서도 대내외적인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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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막바지 여름나기 나눔 활동에 구슬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달 29일 대구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온누리봉사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500여명에게 삼계탕과 간식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안마의자도 기증했다.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이전 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깊이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장난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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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도쿄전력과 천연가스 분야 협력관계 다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28일 대구 본사에서 일본 도쿄전력(TEPCO)社와 천연가스 열량제도 관련 정보교류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장종일 품질관리부장과 도쿄전력 사토 미치오 Managing Director를 비롯해 양사 품질관리 및 계량관리 담당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교류회는 최근 ‘열량범위제’ 도입을 검토 중인 도쿄전력 측의 요청으로 열린 가운데, 가스공사가 열량범위제의 도입 배경 및 대응전략 등을 소개하고 양사가 보유한 관련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에서 시행 중인 열량범위제는 세계 천연가스 시장의 저열량화 추세에 부응하고 대체에너지 보급 확대 및 요금 인하효과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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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부산경남본부, 뜨거운 여름에도 이웃사랑‘활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유례없는 폭염이 한 달간 기승을 부린 올여름에도 지역 취약계층을 보듬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경남지역본부는 9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김해시민체육공원 실내야구연습장에서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해 북부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눈높이 야구교실을 열었다. 지역본부 야구동호회 K-STARS 회원들은 아동들의 사회성 함양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유니폼·글러브 등 야구용품도 지원했다. 한편,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달 중순 지역 사회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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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국민 의견에 귀 기울여 혁신경영 고도화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혁신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자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 달여간 ‘KOGAS 혁신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총 14개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산업의 공공성 강화,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 등 3가지 주제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했으며,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심사위원회의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창의성·활용가능성 등이 우수한 제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최우수작에는 김솔씨가 제안한 ‘KOGAS 챗봇 서비스를 통한 소통 및 참여 활성화 방안’이 채택된 가운데, ‘KOGAS 친환경 에너지 마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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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장애우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및 장애우 가정에 생필품 꾸러미·선풍기 전달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기지본부는 22일 인천 및 수도권 지역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 장애인 20명과 만들기 체험 및 장애인 40 가구 생필품 꾸러미와 선풍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학생 청렴서포터즈는 이날 오전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여 만들기 재료를 준비하고, 식용유, 참치캔 등 생필품을 꾸렸다. 여기에는 장애인 가구가 남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아이스팩 2개와 선풍기 등의 여름나기 물품을 포함했다. 오후에는 청렴서포터즈 20명을 두 개 조로 나눠 1조는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 20명과 만들기 체험을, 2조는 연수구 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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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2025년까지 10조 원 신규 투자, 9만 개 일자리 창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7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 1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9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와 같은 도전적 경영전략이 담긴 자체 ‘장기경영계획 KOGAS 2025’를 발표하고, △천연가스 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의 성공 뒷받침, △수소·LNG 벙커링 등 친환경 신수요 창출을 통한 미래 성장사업 추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이행을 통한 공공성 강화, △해외사업 재정비 및 민간 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 △개방형·협업형 기술개발 주도 등을 각 부문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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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안전”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가치”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6일 전국 13개 사업소 중 7개소가 올해 무재해 목표 20배 이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무재해 운동은 ‘무(無)의 원칙·안전제일의 원칙·참여의 원칙’ 등 3대 원칙을 기반으로 추진계획을 수립해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면 안전보건공단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얻게 된다.올해 대표적으로 지난 7월 10일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무재해 20배 인증패를 받았으며, 평택기지본부는 1988년 첫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약 30년간 ‘철벽안전’을 지켜내 오는 10월 무재해 29배라는 대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공사는 그간 지속적인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통해 전 구성원들의 안전의식 수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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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여야 대표 방문..."중소기업계 현안 설명"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은 14일 오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연이어 방문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투자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계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기중앙회는 여야 대표에게 △규제완화 등 기업투자 활성화 방안 △최저임금 제도개선 등 고용안정 및 인력난 해소방안 △카드수수료 및 임대료 부담 완화 등 영세자영업자 경영안정 지원방안 등을 건의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신산업·신기술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제품 및 서비스의 적시 시장 출시를 위해 규제개혁 5법 등 민생경제 법안의 여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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