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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신학기 맞이 프로모션 진행
KGC인삼공사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및 청소년용 제품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정관장 청소년용 홍삼 제품인 ‘아이패스(J/M/H/파워)' 구매 시 추가 3포(병)를 증정하며,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1~3단계)‘ 구매 시에는 추가로 5포를 증정한다.'아이패스 드림에디션'과 ‘홍이장군 면역력쑥쑥세트’ 제품 구매 시에도 해당제품 추가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정관장 청소년용 홍삼 제품인 ‘아이패스’는 홍삼이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수험생 및 자녀들의 건강관리용 홍삼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자녀들의 연령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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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세무서, 진북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와 업무협약
경남 마산세무서(김광칠 서장)는 20일 (사)진북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한철수)와 납세자 권리보호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서는 진북산단 입주기업의 세금문제 해소․권리보호와 세정홍보 지원을 통한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진북산단협의회 정기총회 후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협의회 회원 30여명과 마산세무서장 및 각 과 과장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또한 마산세무서장의 ‘2018년 국세행정 운영방향’소개와 납세자권리헌장 홍보 동영상 시청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여기에 최저임금 보장에 따른 영세 중소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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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젊은층 혜택 강화한 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이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장을 강화한 ‘(무)교보스마트플랜종신보험’을 12일 출시했다.이 상품은 일정기간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경제활동기에는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하고 은퇴기에는 생활자금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종신보험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대의 보험료 할인폭을 확대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젊은 세대의 기대심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종신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비싼 보험료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상품은 고객이 은퇴시점(55·60·65세중 택일)을 정하면 해당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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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코스트코 구상금 청구 윤종오 전 의원 항소심서 70%
코스트코 구상권 청구 소송관련 부산고법은 윤종오 전 민중당 국회의원에게 원심(20%)보다 높은 50%의 지급 판결을 내렸다.부산고법 제2민사부(재판장 조용현 부장판사)는 1일 울산북구청이 당시 북구청장이었던 윤종오 전 의원에 대한 구상금(5억724만5163원)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일부 받아들여 원심의 20%에 추가로 50%인 2억5362만2582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앞서 1심인 울산지법은 구상금 청구금액의 20%인 1억144만9032원의 지급을 판결했다.따라서 피고는 구상금 청구금액의 70%인 3억5507만1614원을 물게 됐다.재판부는 “피고의 제2, 제3 반려처분은 행정심판법과 행정소송법 규정을 도외시한 고의의 위법행위이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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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기 부산북부세무서장,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간담회
이창기 부산 북부산세무서장은 29일 오후 3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용환)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 취지와 지원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서다.일자리안정자금이란 최저임금 인상(시급 7530원)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노동자를 30인 미만으로 고용하는 사업주이며 공동주택 경비・청소원 고용 사업주는 30인 이상도 지원가능하다.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 노동자 고용한 사업주에게 노동자 1인당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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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세무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홍보
부산동래세무서(서장 임호택)가 최저임금 인상(시급 7530원)과 관련, 정부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일자리안정자금이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대상은 노동자를 30인 미만으로 고용하는 사업주이며 공동주택 경비・청소원 고용 사업주는 30인 이상도 지원가능하다.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 노동자 고용한 사업주에게 노동자 1인당 월 13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을 검색하면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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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년 부산국세청장,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 홍보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6일 경남 양산시 어곡산업단지 관리공단(이사장 서영옥)을 방문해 산단 내 중‧소상공인 및 경남 여성경제인 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13만원의 인건비를 1년간 지원하는 제도이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2일 부산지방세무사회에 이어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를 설명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참석한 세무사 임원진에게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한년 부산청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납기연장·징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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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불합리한 레저세 배분구조 개편 법안 발의
불합리한 레저세의 배분구조 개편을 위한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외발매소 소재 광역지자체의 안분비율을 현행 50%에서 단계적으로 80%까지 상향 조정하는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현행 1.5% 외에 장외발매소분 레저세 중 15%를 추가로 장외발매소 소재 기초지자체에 배분하는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경마, 경륜, 경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인 레저세의 분배 구조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장외발매소가 소재한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적으로 제기됐다. 경마, 경륜, 경정 등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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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포스코, 여전한 철강업종 최선호주”
하이투자증권은 포스코가 지난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2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0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하며 포스코를 철강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포스코의 지난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1500억원(지난 동기 대비 21.7% 상승)으로 시장 예상치였던 1조2600억원을 하회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포스코가 지난해 3분기에 비해 증가한 2500억원의 비용은 대부분 1회성이고 일시적 출하 차질로 나타난 판매량 둔화 역시 올 1분기에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올 1분기 포스코의 연결 영업 이익이 1조4200억원(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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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긴급 부·울·경 지역 기관장 회의 개최
부산고용노동청(청장 정지원)은 23일 청 내 소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관장회의를 긴급하게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전년대비 16.4% 오른 올해 최저임금(시급 7530원)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일자리안정자금이 1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지원됨에 따라 어느 노동현안보다도 시급하다고 판단된데 따른 조치다.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 기관장들도 모두 참석한 확대 기관장회의로 진행됐다.부산고용노동청은 지난 1월 4일에도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관장회의를 개최해 최저임금 준수 및 일자리안정자금 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안 등 2018년도 지역 내 고용노동행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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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최저임금 준수 및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홍보
부산고용노동청(청장 정지원)은 10일 오후 4시 서면 1번가 일대의 편의점, 음식점, 소매점 등을 방문해 최저임금 준수 및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노동청 근로감독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사업주와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준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영세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는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했다.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30인 미만 고용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월 보수 190만원 미만 노동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하면 노동자 1인당 월13만원 지원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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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위안부 합의, 피해자 용서 없이 최종 해결 불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피해자들의 용서가 이뤄지지 않았는데 불가역적, 최종적 해결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피해자들의 뜻과 어긋나는 합의는 정의에 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초청해 오찬을 나눈 것과 관련 "국가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국빈에 준하는 예우를 갖춘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우 원내대표는 올해를 '최저임금 정상화의 원년'으로 명명하면서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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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올해 첫 부산·울산·경남 기관장 회의
부산고용노동청(청장 정지원)은 4일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부산·울산·경남지역 기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일자리안정자금이 지원됨에 따라 이에 대한 지원방안과 2018년도 지역 내 고용노동행정 중점추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고용노동청장, 부산고용센터소장, 관내 7개 지청장(부산동부·북부, 창원, 울산, 양산, 진주, 통영),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의 주된 내용은 △최저임금 준수와 일자리안정자금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근로감독 활동 강화 △일자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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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1주일 만에 보합 전환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계절적 비수기에다 신규 공급물량 증가 등의 이유로 1주일 만에 보합세로 돌아섰다. 14일 한국감정원은 12월 둘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0%로 보합, 전세가격은 0.05% 하락했다고 밝혔다.그 원인으로 지난달 말 국내 기준금리가 인상된 데 이어 미국 기준금리도 인상된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고 신규 공급물량이 증가한 점, 내년 4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이 예정된 점 등을 이유로 꼽았다.이에 따라 서울 등 주요 상승지역은 상승세가 둔화되고 침체지역은 하락폭이 확대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상승에서 보합으로 전환됐다고 분석했다.시도별로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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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건보료 최대 80% 감면…8년 임대하면 양도세도 감면
다주택자가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건강보험료를 최대 80% 깎아주고 8년 임대시 양도세 중과배제, 장기보유특별공제 70%도 적용된다. 종합부동산세 감면 기준은 5년에서 8년 임대 시로 개선된다. 정부는 1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아 ‘임대주택등록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 민간 임대주택 등록을 촉진하고 임차인 권리보호 강화 등을 통해 전월세주택 세입자도 안심하고 오래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우선 정부는 사적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세입자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집중인과 세입자가 상생할 수 있는 등록 민간임대주택을 늘리기로 했다.국토부는 내년부터 임대소득 과세와 건보료 부과를 시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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