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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세계 최초 PRS 저해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DWN12088’ 호주 임상 1상 결과 발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5월 14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흉부학회(ATS2021, American Thoracic Society)에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 후보 물질 ‘DWN12088’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서는 호주에서 다양한 인종의 건강한 성인 72명을 대상으로 단회용량상승시험(SAD)과 다회용량상승시험(MAD)를 진행해 ‘DWN12088’의 안전성과 함께 체내 흡수, 분포, 대사 등 약동학적 특성을 파악했다. 임상 1상에서는 용량을 단계적으로 올리면서 최대 투여 가능한 용량을 확인하며, 약물을 단회 투여한 후 다회 투여 시험을 진행하는 방식이다.임상 결과 ‘DWN12088’의 안전성이 확인됐고, 약물 투여 후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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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주보', 장기 반복 투여에 대한 안전성 및 효능 입증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주보(Jeuveau, 나보타의 미국 제품명)’의 반복 투여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는 연구가 발표됐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미국, 캐나다 및 유럽에서 실시한 주보의 2상 임상에 대한 추적 관찰 연구 논문 2건이 SCI 국제학술지 미용성형저널(Aesthetic Surgery Journal)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는 주보의 반복 투여 시 미간주름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조사하기 위해 기존 임상 2상 시험 환자를 대상으로 1년간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해당 연구는 만 18세 이상의 중등증 또는 중증 미간주름 환자들에게 주보를 투여하고, 일정 시점 이후 4단계 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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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꿈나눔 희망램프’ 봉사활동 전개
대웅제약이 코로나19 및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아동문제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에 나섰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약 80명 규모의 임직원 봉사단이 ‘꿈나눔 희망램프’를 제작해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만든 희망램프는 강남구 내 소년소녀가장, 조손 가정 등 아동 취약 가정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가정폭력, 방임 등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아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촉구와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대웅제약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희망램프와 함께 자사 제품인 덴티가드랩 키즈 치약·칫솔 세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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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대웅제약, 나보타 소송 이슈 해결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대웅제약이 나보타 관련 ITC 소송 종료와 1분기 호실적등으로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SK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지난 2월 동사를 제외한 메디톡스, 에볼루스, 앱비의 3자가 합의를 이루어내면서 동사는 에볼루스에게 내년 9월까지 앱비와 메디톡스에게 지불해야 하는 로열티와 합의금 582억원을 일시에 반영했다”라며 “추후 나보타 매출에 따라 일부 환입 가능성은 있으나 이번에 모두 비용을 반영하면서 소송 관련 리스크는 해소되었으며 소송 비용도 줄어들어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만이 남았다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도 20만원으로 상향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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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분기 실적 발표, 매출 2,696억원·영업이익 226억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021년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2,696억, 영업이익은 2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4.7%와 305% 상승했다.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이 견고한 매출을 유지하는 한편 펙수프라잔 중국 수출 계약금을 수령하고 ITC 소송에 지출하던 비용이 급감하면서 영업이익이 8년 만에 200억원을 돌파했다.ETC 부문은 전년 동기 1,621억원에서 11.7% 성장해 올해 1,8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루사(전문의약품)·루피어데포주·크레젯 등의 제품과 크레스토·포시가·릭시아나 등의 도입품목 판매량이 증가했다.OTC 부문은 전년 동기 261억원에서 올해 264억원을 달성했다. 고함량 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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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C, 주보 수입금지 명령 완전 철회하고 최종결정 무효화 동의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대웅제약과 합의 당사자들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신청한 '주보(한국 제품명 나보타)의 수입금지 명령 철회’를 지난 3일(현지 시간) ITC가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또한 명령 철회 요청과 동시에 ITC 최종 결정(Final Determination)을 원천 무효화 해달라는 신청(Vacatur)도 제기했는데, ITC는 연방순회법원에서 항소가 기각된다면 기존 ITC의 최종결정도 무효화될 것이라고 결정했다.ITC의 최종결정이 무효화된다는 것은 법적으로 ITC의 결정을 다른 재판에 이용할 수 없다는 뜻으로, 국내 소송에서도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없음은 물론 ITC의 명백한 사실관계의 오류와 오판으로 얼룩진 최종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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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대웅제약은 전승호 대표가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승호 대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지영미 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슬로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를 정착시킬 목적으로 시작해 현재 각계각층 리더들이 동참하고 있다.전승호 대표는 “미래 세대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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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우수 제약인재 선발해 실무연수프로그램 제공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인도네시아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선발해 신약개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웅제약은 16일 용인 R&D센터에서 ‘제약연구 교육프로그램(Pharmaceutical R&D Education Program)’ 발대식을 열고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Indonesia)에서 선발한 석사과정 학생 8명에게 앞으로의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와 맺은 교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인니 학생들은 한국에서 반년간 연수를 하며 학점을 얻을 수 있고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의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유치할 기회를 얻게 됐다. 인도네시아 국립대는 각종 지표에서 인도네시아 1위를 기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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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대웅제약은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사명을 다하는 한편,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그 어느 기업보다 적극적이다. 2019년부터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참지마요’ 활동이 대표적이다.‘참지마요’는 대웅제약이 피치마켓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쉬운 글 도서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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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의료진 대상 웹 심포지엄 ‘WE CARE 캠페인 시즌2’ 진행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2일부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상하부 위장관 손상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위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처음 시작한 위케어 캠페인은 의료진들에게 위장관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의료진 설문조사를 통해 소화기 질환 치료 분야에서 가장 듣고 싶은 주제를 선정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강의는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4월 12일, 27일, 5월 10일, 24일 총 4차례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 헬리코박터 치료의 최신 지견(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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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정부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MOU 체결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30일 인도네시아 합작사인 대웅인피온(대표 서창우)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국립보건기술개발원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으로 한·인니 보건부처 장관 회담에 이어서 진행됐다. 서창우 대웅인피온 대표와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체결식을 가졌고, 같은 시각 한국에서는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인도네시아와의 화상 연결로 행사에 참석했다.이로써 대웅제약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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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대한골다공증학회와 함께하는 웹 토크쇼’ 개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6일 ‘대한골다공증학회와 함께하는 웹 토크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토크쇼는 ‘데노수맙 이후 골다공증의 치료전략’을 주제로, 대한골다공증학회 주요 임원진들과 함께 골다공증 치료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을 통해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내분비내과, 산부인과 등 관련 분야 의료진 약 2500명이 참석했다.좌장은 원영준 가톨릭관동대 내분비내과 교수(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가 맡았고, 김영상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대한골다공증학회 교육위원장)가 연자로 나섰다. 최한석 동국대 내분비내과 교수(대한골다공증학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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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제61기, 대웅제약 제19기 주주총회 개최
대웅과 대웅제약이 2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대웅(대표 윤재춘)은 제61기 주주총회에서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3,553억원·전체 연결영업이익 981억원 등 2020년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정관 변경, 이사 선임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5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윤재춘 ㈜대웅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작년 대웅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자회사들의 견고한 실적에 기반한 경영성과를 창출해가고 있다”며 “올해도 대웅은 책임경영 원칙에 따라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고, 자회사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이날 제19기 주주총회를 열어 2020년 연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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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국임상약리학회에서 이나보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병용 1상 결과 발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2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임상약리학회에서 제2형 당뇨병 치료 물질 ‘이나보글리플로진’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에서는 전세계 임상약리분야 의료진 2300명을 대상으로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을 함께 복용했을 때 약물의 상호작용을 확인한 임상 1상 결과를 소개했다. 이나보글리플로진 또는 메트포르민 단독투여 대비 이나보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을 함께 투여했을 때 약물의 혈중 농도를 비교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유의미한 혈중 농도 차이가 없어 두 약물이 서로 영향을 주지 않음이 확인됐다.시험책임자인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장인진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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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자사주 처분해 미래먹거리 투자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자사주 30만 6,513주를 처분하기로 결의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대웅(대표 윤재춘)은 자회사 대웅제약의 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지주회사인 ㈜대웅에 전체 지분의 약 2.6%를 처분하고 400억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확보한 현금은 R&D 투자 및 해외사업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R&D 투자비용은 ▲코로나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니클로사마이드 주사제·줄기세포치료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당뇨병 치료제 이나보글리플로진, ▲폐·신장·피부 섬유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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