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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8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 ‘다스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19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오전 10시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외 7명 2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 509호 ▲오전 10시 '경찰관 모욕' 국보법 위반 사건 변호사 장모씨 9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408호 ▲오전 10시 '변호사법 위반' 김모씨 외 1명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524호 ▲오전 11시 '통진당 해산심판 결정문 오류 주장' 윤모씨 외 1명, 대한민국 외 8명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1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2부, 1별관312호 ▲오후 2시 '불법사찰 지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 2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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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대우조선노조 방문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25일 대우조선 노동조합을 방문해 홍성태 위원장, 김종태 수석부위원장 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이뤄진 양대 조선소(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방문 시 성사되지 못한 노조와의 만남을 위해서다. 간담회에서는 노사정협의회 운영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조선산업의 정부지원 방안 등 조선업 전반에 관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눴다.변광용 시장은 "최근 수주소식이 이어지고 조선산업에 대한 전망도 나아지고 있지만, 노동자들이 느끼는 현실은 녹녹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노동자와 일자리를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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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 주창 변광용 거제시장
“△거제의 1000만 관광시대 개막을 위한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철도) 조기 착공 △거제시 주력대표산업인 조선해양산업 부활(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국가산단) 추진 △세계 최초의 평화관광도시 조성(평화교류담당 신설) △남북내륙철도 조기 건설 협력” 이는 민선 7기 시정비전으로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로 정한 변광용 거제시장의 포부이자 실천의지다. 비전을 세부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시정지표는 △시민이 주인인 활력거제 △세계로 향하는 관광거제 △더불어 잘사는 행복거제 △사람중심 지속성장 거제가 그것이다. ◆1000만 관광시대 개막 위한 남북내륙철도 조기 착공 등 인프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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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7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 '다스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1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오전 10시 '세월호 보고 조작'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외 3명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423호 ▲오전 10시 '4300억대 배임·횡령' 이중근 부영 회장 17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오전 10시 '정유라 자택침입' 이모씨 3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2부, 302호▲오전 10시 '불법도박 재벌 납치극' 유모씨 외 1명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오전 10시 '양지회 댓글조작' 성모씨 외 7명 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 510호▲오전 10시 '박정희 통치자금 사칭' 한모씨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524호▲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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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대우조선해양, 꾸준한 수주와 선가 소폭 상승으로 실적 개선 전망”
유진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042660, 전일 종가 2만5350원)이 수주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에 선가의 소폭 상승으로 향후 매출감소로 인한 실적 감소 전망을 전환할 수 있다고 4일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535억원(전년 동기 대비 31.9% 감소), 영업이익 1032억원(전년 동기 대비 84.5% 감소, 영업이익률 4.4%)로 예상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이익률이 선가하락분의 매출인식 증가로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해 상반기 수주분의 평균 선가는 0.8~1.3억 달러/척 수준으로 높지 않으나, 지난해 4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수주는 LNG선 수주가 반영되며 1.3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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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7월 3일 화요일)
▲오전 10시 ‘다스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9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오전 10시 '불법사찰 지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 1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전 10시 ‘세월호 보고 조작’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외 3명 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423호 ▲오전 10시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이우현 의원 1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전 10시40분 '신동주 해임'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주식회사 호텔롯데 외 1명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1차 변론기일, 서울고법 민사14부, 412호 ▲오전 11시 ‘특활비 뇌물’ 원세훈 전 국정원장 2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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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배곧•서귀포’, 교육시설 덕에 부동산시장 활기
국제학교, 대학 등 명문학교가 개교한 곳의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학생, 교직원은 물론 산학협력으로 기업체가 들어서기도해 정주(定住) 환경이 개선되고 구매력을 갖춘 수요가 몰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인천 송도국제도시, 시흥 배곧신도시, 제주도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 등에 우수한 교육시설이 들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 송도글로벌캠퍼스에는 뉴욕주립대 등 5개 해외 대학이 자리잡고 있다. 작년 하반기 학생 수는 총 1700여 명이다. 글로벌캠퍼스 조성 사업은 1단계가 마무리됐으며 2022년까지 해외 50위권 명문대 5개교를 유치하는 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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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6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 ‘다스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6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오전 10시 ‘우병우 비선보고’ 추명호 전 국정원 2차장 1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전 10시 ‘정유라 자택침입’ 이모씨 2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2부, 302호 ▲오전 10시10분 '법관 연임 탈락' 류홍섭 전 판사, 양승태 전 대법원장 외 3명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4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09단독, 479호 ▲오전 10시15분 ‘아이스크림 성희롱’ 김모 전 부장검사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501호 ▲오전 11시 '경찰관 모욕' 국보법 위반 사건 변호사 장모씨 8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408호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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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5월 3일 목요일)
▲오전 9시50분 ‘뇌물수수’ 김복만 전 울산교육감 외 1명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502호 ▲오전 10시 '공천 개입' 박근혜 전 대통령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417호 ▲오전 10시 ‘국정원 수사 방해’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 외 7명 27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311호 ▲오전 10시40분 '건물 지분 부당이득 주장' 조모씨, 서울중앙지법 중부등기소장 외 2명 상대 권리결정등기 등기신청 등 청구 소송 1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2단독, 459호 ▲오전 10시50분 '합의금 편취' 변호사 고모씨 항소심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 318호 ▲오전 11시 '티머니카드 잔액 환급 불가' 한국소비자연맹,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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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4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 '공천개입' 박근혜 전 대통령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417호 ▲오전 10시 '불법사찰 지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 5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전 10시 '국정원 수사 방해'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 외 7명 20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311호 ▲오전 10시 '수임료 은닉' 변호사 박모씨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524호 ▲오전 10시10분 '탁현민 여중생 성관계 관련 보도' 탁현민씨, 여성신문사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3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86단독, 352호 ▲오전 10시10분 '법관 연임 탈락 반발' 류모씨, 양승태 전 대법원장 외 3명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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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최초 국산화 화물창(KC-1) 탑재 LNG선 명명식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6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미국 셰일가스를 들여올 17만 4천㎥급 국적 LNG 27호선 ‘SK 스피카’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국적 27호선 SK 스피카호는 2014년 가스공사가 20년간(2017~2037년) 미국 사빈패스로부터 연간 280만 톤의 LNG를 도입하기 위해 발주한 여섯 척(국적 22~27호) 중 마지막 한 척으로, 삼성중공업에서 2014년 건조를 시작해 오는 9일 SK해운에 인도, 4월 23일 미국 셰일가스를 선적하고 파나마운하 및 태평양을 거쳐 5월 21일 가스공사 LNG 생산기지에 하역할 예정이다.특히, SK 스피카호는 최초 국산화에 성공한 LNG 화물창 ‘KC-1’이 탑재된 선박으로, 가스공사가 보유한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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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가 연일 폭락중…산은 신뢰도도 동반 폭락중
최근 호반건설로의 매각이 불발된 대우건설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대우건설 매각실패에 책임이 있는 산업은행 역시 신뢰도 하락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대우건설의 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중으로, 6000원대에 머물렀던 5일 이후 5거래일만에 수직 하락해 12일 현재 1주당 4835원에 거래중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4분기 실적 공개를 통해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재제작에 따른 3000억원의 잠재 부실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호반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하며 지난 7일, 대우건설 인수건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호반건설측에 이미 2016년 빅 배스(경영진 교체시기에 앞서 부실자산을 한 회계연도에 모두 반영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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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2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40분 ‘이우현 뇌물공여’ 공명식 전 남양주 시의회의장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후 2시 '대우조선해양 비리' 송희영·박수환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후 2시 '합의금 편취' 변호사 고모씨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523호 ▲오후 2시10분 ‘국정농단 사건’ 최순실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417호 ▲오후 2시30분 '씨모텍 주가조작 사건' 김모씨 외 2명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4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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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매각 실패에 한국GM 철수설까지…도마에 오른 산은 이동걸 회장
호반건설이 산업은행 관리 하에 있는 대우건설의 인수를 철회한다고 8일 밝혔다. 같은 날 산은이 2대 주주로 있는 한국GM까지 국내 철수 가능성을 시사하며 재계에선 산은 이동걸 회장의 경영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9일 재계 전반에서 확산되고 있다. 8일, 호반건설측은 대우건설의 돌발적인 부실을 문제삼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4분기 실적 공개를 통해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재제작에 따른 3000억원의 잠재 부실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대우건설의 영업이익은 기존 시장기대치인 7000억원을 한참 하회하는 4373억원을 기록하고, 3분기까지 855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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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상증자 987건 23조1971억원… 건수는 늘고 액수는 줄고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유상증자 건수가 총 987건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지만 금액은 23조19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은 95건, 10조6623억원으로 전년(124건, 10조2249억원) 대비 건수는 29건(23.4%) 감소한 반면, 금액은 4374억원(4.3%)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은 312건, 4조973억원으로 전년(349건, 4조8262억원) 대비 건수는 37건(10.6%), 금액은 7289억원(15.1%) 감소했다. 코넥스시장은 66건, 1921억원으로 전년(49건, 2035억원) 대비 17건(34.7%) 증가했으나 금액은 114억원(5.6%) 감소했다. 비상장사(K-OTC, 예탁지정법인)의 증자규모는 514건, 8조2454억원으로 전년(430건, 13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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