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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뷰티 ‘메타그린 골드’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현대인의 체지방 감소와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순수 녹차 정제 ‘메타그린 골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골드’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오설록 농장에서 생산한 유기농 녹차를 원료로, 카테킨과 비타민C, 비타민D, 다섯 가지 녹차 유래 성분(녹차꽃, 녹차씨, 녹차플라보놀, 녹차다당체, 제주녹차추출물), 독자적인 기술로 세 가지 녹차 성분을 배합한 카테플러스™를 함유했다.지방, 당,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현대인의 식습관과 콜레스테롤, 체지방 관리가 어려운 고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타민C는 항산화 리듬에, 새롭게 함유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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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힘내자 대한민국’ 테마의 행사 진행
롯데마트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힘내자 대한민국’ 테마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생활에 힘이 되도록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직경매 1등급 한우 전 품목’ 최대 50%할인을 진행한다. 한우는 보통 설과 추석, 그리고 여름 휴가시즌에 맞춰 상품화 하는 일정에 맞춰져 있어 일반적으로 3월부터 5월은 시장에서의 물량이 부족한 시기이다. 물량 부족은 곧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평소보다 5~10% 가량 시세가 높다.이에 롯데마트는 1등급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도록 매입에서 가공까지 상품기획자가 직접 참여해 60톤 물량을 사전 기획했다. 해당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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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국민 응원 기획전
홈플러스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 곳곳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국민 응원 기획전’을 열고, 신선식품에서부터 생활용품, 가전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낮춘다. 우선 ‘4월 개학’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급식용 식재료 납품 농가를 돕고,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챙기는 부모들을 위해 평소 2~6배 물량의 친환경 농산물을 매입해 저렴하게 내놓는다.유기농 쌀(10kg/포)은 100톤 물량을 준비해 3만2900원에 판매하며, 무농약 완숙토마토(750g/팩)와 무농약 토마토(500g/봉)는 각각 8톤, 5톤 물량을 마련해 5990원, 4990원에 판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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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친환경 농산물 적십자 대구지사에 기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가 친환경 농산물 ‘나눔꾸러미’ 2000세트를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대구지역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눔꾸러미는 사과, 한라봉, 토마토, 애호박, 시금치, 채도라지, 감자, 새송이버섯, 모듬쌈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2000가구에 개별 배송형태로 전달됐다.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대구시민과 친환경 생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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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농식품부, 판로 막힌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판매
11번가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국 초·중·고교 개학연기에 따른 급식 중단으로 판로가 막힌 친환경농산물의 유통을 돕는다. ‘커머스포털’ 11번가는 24일 낮 12시 ‘긴급공수’ 코너를 통해 학교급식 납품용 친환경 채소와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6000세트 구성해 시중보다 20~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저장성이 떨어지고 봄철에 주로 생산돼 피해가 큰 10개 품목들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창원(감자), 홍성(대파), 태안(시금치), 공주(오이), 논산(토마토), 제주(당근) 등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모았다. 농식품부와 함께 급식납품용 농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성사시킨 11번가 신상품기획팀 임혜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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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순수 국산 수매 밀가루 16톤 시범판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해 수매한 국산 밀가루 16톤을 오는 23일부터 비축농산물 공매등록업체에 시범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aT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 국민 1인당 밀가루 소비량은 연간 32.2kg으로, 주식인 쌀에 이어 2번째로 소비량이 많다. 이에 비해 국산 우리밀의 자급률은 1.2%로 매우 낮은 형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 ‘밀산업 중장기(2018~2022년) 발전대책’을 발표하고, 오는 2022년까지 밀 자급률을 9.9%로 제고하기 위해 국산 밀 생산 및 유통단계 품질 제고, 수요기반 확대, 제도개선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aT는 지난해 1만201톤의 밀을 품종별 구분 수매비축했으며 이 중 일부를 용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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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학연기로 어려워진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보 지원
농협(회장 이성희)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19일(목)부터 다음달 1일(수)까지 2주간 전국 하나로마트(700여곳)에서 친환경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출하시기 조절과 장기 저장이 어려운 엽채류, 과채류 등을 중심으로 17개 품목을 선정하여 진행하며, 특히 학교급식 선호도가 높은 모듬쌈, 중파 품목은 3월 19일(목)부터 25일(수)까지 제휴카드(NH, 국민, 씨티, 삼성, BC)로 결제시 품목당 600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수도권 7개 유통센터(양재, 창동, 고양, 삼송, 성남, 수원, 양주)에서는 3월 19일(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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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서천군 현미 농가에 5만 5천불 지원금 전달
농심켈로그가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현미 농가 13곳에 지속가능 농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건강한 땅, 건강한 쌀’ 캠페인 기금을 전달했다.농심켈로그가 글로벌 켈로그 컴퍼니의 펀드 중 하나인 ‘켈로그 25년 직원 기금(Kellogg Company Employees’ 25-Year Fund)’으로부터 지원받은 5만 5천 달러(한화 약 6천 7백만 원)로 ‘건강한 땅, 건강한 쌀’ 캠페인을 지속해 나간다. 농심켈로그는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 서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여 시니어 여성 농업인과 소농가가 소속된 현미 농가의 환경 개선과 농토 보존 지원, 초등학교 농업 교육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올해로 4년 연속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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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살 생일 맞은 켈로그, 전 세계 180개국에서 1,000개 제품 제공
어린이에서 어른, 환자에서 우주인까지 모든 이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시리얼의 대명사 켈로그가 오늘 114번째 생일을 맞았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1906년 윌 키스 켈로그(Will Keith Kellogg)가 탄생시킨 켈로그가 2020년 2월 19일 탄생 114주년이 되었다고 밝혔다.요양원을 운영하던 존 하비 켈로그(John Harvey Kellogg) 박사와 동생 윌 키스 켈로그는 함께 소화가 잘되는 건강 식품을 만들던 중 우연히 밀가루 반죽이 건조되어 생긴 푸레이크를 발견했다. 이후 푸레이크 시리얼의 ‘원조’ 발명가 이름을 따서 창립된 켈로그는 오늘날 전 세계 180개국에서 1,000여 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세계인의 식탁을 영원히 바꿔 놓았다.환자식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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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섬유사업부, ‘2019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고어(W.L Gore & Associates) 섬유사업부가 지난 한 해 동안 펼쳐온 지속가능성 성과가 담긴 보고서 ‘Responsibility Update 2019’를 발표했다. 고어사는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매년 보고서를 통해 각종 환경과 관련된 제품 생산·공급과정 등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환경적으로 개선된 소재 혁신 내용은 물론, 2023년 까지 일반 소비자용 원단제품의 전체 제조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를 완전히 제거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노력해온 성과가 함께 담겼다.첫 번째 성과는 고어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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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소고기 선물 세트 판매 경쟁 치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소비가 트렌드를 반영한 소고기 설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내놓으며 본격적인 설 맞이에 돌입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친환경 농축수산물 시장 규모는 2017년 1조 3,608억원에서 연평균 5.8% 성장해 2025년에는 2조136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설 선물에도 이러한 현상이 반영되고 있다. 특히, 설 인기 선물인 소고기는 이러한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항생제나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란 소고기로 만든 선물 세트 판매 경쟁이 치열하다. 소고기 전문점부터 백화점, 편의점까지 건강하게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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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산위한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전남 나주 aT본사에서 친환경 농산물 이용확대를 위한 ‘에코프라이데이(Eco-Friday)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aT에 따르면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은 매주 금요일을 ‘지구로 지키는 날’로 지정해 환경을 생각하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먹는 캠페인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aT는 매주 금요일 또는 하루를 에코프라이데이로 지정하고, 친환경농산물 식재료를 이용한 구내 단체급식 식단을 제공하여 친환경농산물 소비활성화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병호 aT 사장은 “지난해 aT 구내식당에서는 전남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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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소셜벤처 지원사업 ‘낭그늘 2기’ 본 궤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소셜벤처 지원사업인 ‘낭그늘’*이 지난해에 이어 2기를 맞으며 본 궤도에 올랐다. JDC는 지난 9, 10일 이틀간 JDC 낭그늘 2기 팀별 대표 및 낭그늘 운영진 등 25명이 참여하는 인큐베이팅 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낭그늘은 JDC의 제주지역 소셜벤처 지원 사업이다. 창업·경영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 등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한 제주형 소셜벤처 지원 사업이다. 순자 ‘권학’ 편의 “나무가 그늘을 이루면 모든 새가 쉰다”는 글에서 나무를 뜻하는 제주어 ‘낭’을 따 제주의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나무그늘이 된다는 의미다. 이번 부트캠프 참가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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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미니스톱, 빅사이즈 원두커피 할인행사 진행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심관섭)이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빅 사이즈 원두커피 2종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월 9일(목)부터 15일(수)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이 미니스톱의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된 행사다. 또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한겨울에도 차가운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빅 아이스커피도 함께 할인된다.행사 기간동안 빅 핫아메리카노는 500원 할인된 1,000원, 빅 아이스커피는 300원 할인된 1,500원에 즐길 수 있다미니스톱은 지난해 즉석 원두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를 '레인포레스트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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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마켓컬리에서 ‘옛날통닭’ & ‘통다리’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통닭 신제품을 온라인 식재료 배송업체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마켓컬리에서 판매를 시작한 하림 ‘옛날통닭’과 ‘통다리’는 친환경 닭고기로 추억의 옛날통닭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하림 ‘옛날통닭’은 친환경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를 먹여 키운 닭고기를 이용한 하림의 프리미엄 제품인 자연실록을 원료로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하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단히 조리할 수 있다. 통마늘이나 아스파라거스 등 채소구이와 함께 플레이팅 하면 크리스마스 홈파티 메뉴로 손색이 없다. 하림 ‘옛날통닭 통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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