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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신년사 핵심키워드는 '가치·혁신'
10대 그룹이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강조한 핵심 키워드는 ‘가치’ ‘고객’ ‘혁신’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최근 2년간 핵심 키워드였던 ‘변화’ ‘성장’ ‘경쟁’은 뒷전으로 밀렸다.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올해 국내 10대 그룹의 신년사 키워드 빈도수를 조사한 결과 사업(32) △가치(26) △고객(26) △혁신(26)이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변화(22) △성장(21) △경쟁(20) △시장(18) △미래(17) △역량(16)이 ‘톱10’ 키워드에 올랐다. 사업의 경우 3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이번 조사에서 2일 기준 신년사를 발표하지 않은 현대중공업은 제외했고, 이건희 회장의 와병으로 201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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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A8’ 출시, 2일부터 ‘예약판매’ 진행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5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A8 (2018)’ 사전 예약판매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삼성 갤럭시A8(2018)은 갤럭시 모델 최초로 전면듀얼카메라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문가처럼 셀피를 찍을 수 있으며, 라이브포커스 기능을 적용해 인물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빅스비 비전∙홈∙리마인더, IP68등급의 방수방진, 삼성페이를 탑재했다.KT는 갤럭시A8 예약판매를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온라인 공식 채널인 KT샵을 통해 진행하며 예약 구매고객에게 고급 셀피스틱을 제공한다. 1월 5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을 통해 출시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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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랩, "CES에서 혁신 아이디어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인 CES 2018에서 새로운 C랩 우수 과제와 C랩을 통해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Sands Expo) 1층 G홀 유레카 파크 (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1월9일~12일 CES 기간 동안 이들 과제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CES에서 첫 선을 보이는 C랩 우수 과제는 △휴대용 지향성 스피커 'S레이(S-RAY)', △폐 합병증을 예방하는 호흡재활 솔루션 'Go브레쓰(GoBreath)',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시각보조솔루션 '릴루미노(Relumino) 글래스' 등이다. 'S레이'는 주변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고 스피커 앞의 사용자만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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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8년 시무식 개최
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권오현 회장, 윤부근 부회장, 신종균 부회장,김기남 사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김기남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세계 경제는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며, 인공지능·자율주행·빅데이터 등 IT 산업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는 새로운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김 사장은 "작년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변화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미래를 창조하는 초일류 기술 회사 △ 지속 성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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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띠’ 해…정·관·재계 파워엘리트 누구?
‘황금 개띠’ 해인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앞두고 국내 정·관계와 재계를 이끌고 있는 '개띠 파워 엘리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추미애·유승민·김성태 의원, 김부겸 장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등이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다.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8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20대 국회의원 297명과 지방자치단체장 245명 △정부의 장·차관급 이상 466명 △30대 그룹 및 500대 기업 CEO 및 사장단(오너일가 포함) 14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9명(겸직 포함)이 개때 해에 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조사대상 2492명의 8.4%다.분야별로는 재계가 133명이었고, 정계와 관계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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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TV, "각국의 주요 장애인 단체와 협력, 메뉴 색상 반전 등 접근성 강화"
삼성전자가 2018년형 QLED TV포함 UHD TV 전 제품에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주요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청취해 TV시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를 인정받아 2015년부터 CES 혁신상 ‘접근성’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8년형 삼성 QLED TV와 UHD TV에 새롭게 추가된 장애인 접근성 관련 기능은 총 4가지다. ① ‘저시력자’들의 TV 메뉴 가독성을 높여 주는 ‘메뉴 색상 반전’ 기능이다. 기존에 흔히 볼 수 있었던 흰색 배경에 검은 글씨 형태의 TV메뉴는 빛에 민감한 저시력자들이 볼 때 눈이 쉽게 피로해 진다는 문제점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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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12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 '국정농단 정점' 박근혜 전 대통령 100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417호 ▲오전 10시 '최순실 뇌물공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외 4명 항소심 17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13부, 3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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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복지, 서민금융 고민 해결" 부산사하고용복지센터 개소
일자리와 복지, 서민금융 관련 고민을 한 곳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부산사하 고용복지센터가 21일 개소했다.개소식에는 정지원 부산고용노동청장, 이경훈 사하구청장, 이용덕 사하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정지원 부산고용노동청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 문제 해결을 강조하면서 “청년・여성・중장년 등에게 대상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 하고, 나아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부산사하 고용복지센터는 부산 사하구 하단오거리 삼성전자빌딩 6층에 자리잡고 있다. 고용센터와 사하구 일자리복지센터를 비롯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미소금융 등 고용, 복지, 금융서비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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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클럽드셰프 코리아', 한국외식과학고 학생 대상 요리 멘토링 진행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최정상 셰프로 구성된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와 함께 미래 요리 명장을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멘토링 활동과 아울러 프리미엄 주방 가전도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의 멘토링 활동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이하 한국외식과학고) 조리과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몇 차례 진행됐다. 첫 멘토링은 10월 23일 한국외식과학고에서 조리과학과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 경연대회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대회에는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 멤버인 임기학·이충후·권형준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최종 5팀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각 팀은 한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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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릴루미노 소재 단편영화 ‘두 개의 빛’ 공개
삼성전자가 저시력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만든 VR용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를 소재로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21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릴루미노 개발자, 영화 제작자, 출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두 개의 빛:릴루미노’ 특별상영회를 열었다. ‘두 개의 빛: 릴루미노’는 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수영과 인수가 사진을 완성해가며 서로의 마음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단편 영화다. 배우 한지민이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와 당찬 모습으로 살아가는 아로마 테라피스트 ‘수영’ 역을 맡았으며, 배우 박형식은 차츰 시력을 잃어 가는 피아노 조율사 ‘인수’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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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8년 나눔과 꿈'사업에 51개 기관 지원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는 19일 서울시 중구 공동모금회 회관에서 '2018년 나눔과 꿈' 공모사업으로 지원할 51개 기관을 선정,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차를 맞는 '나눔과 꿈'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사업을 실행할 재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 단체 지원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만들어진 사회복지 공모사업으로 매년 약 100억원 규모가 지원된다. 지난 7월 접수를 시작한 '2018년 나눔과 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총 1천여개가 넘는 1,105개 기관이 응모해 최종 경쟁률 22:1을 기록했다. 10월 1차로 85명의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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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 '2세대 10나노급(1y 나노) D램' 본격 양산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수준의 공정 개발 난제를 극복하고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2세대(1y나노) D램'을 양산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부터 세계 최소 칩 사이즈의 10나노급(1나노 : 10억분의 1미터) 8Gb(기가비트) DDR4(Double Data Rate 4) D램을 양산하고 있다. 2016년 2월에 '1x나노(10나노급 1세대) 8Gb D램'을 양산하며, 본격적인 10나노급 D램 시대를 연 삼성전자는 21개월만에 또다시 반도체 미세공정 한계를 극복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1세대 10나노급 D램보다 생산성을 약 30% 높여 글로벌 고객의 프리미엄 D램 수요 증가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초격차 경쟁력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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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2018서 슬림형 사운드바 선보여
삼성전자가 다음 달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에서 슬림형 사운드바 신제품(NW700)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Bar) 형태의 벽걸이형 TV 전용 스피커로 두께를 기존 대비 41% 수준인 53.5mm로 줄임으로써 TV와 조화롭게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사운드바 본체에 저음을 내는 ‘우퍼’ 4개를 포함 총 7개의 스피커 유닛이 내장돼 3채널의 강력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 특히, ‘와이드 레인지 트위터(Wide-range Tweeter)’ 스피커 유닛은 사운드를 즐기는데 최적의 위치인 스윗 스팟(Sweet Spot)을 넓혀준다. 뿐만 아니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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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 (12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 '최순실 뇌물공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외 4명 항소심 15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13부, 312호▲오전 10시 'KAI 방산비리' 구매본부장 공모씨 외 2명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523호 ▲오전 10시30분 '우병우 처가 부동산 거래 보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조선일보 외 3명 상대 정정보도 청구 등 소송 7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 356호 ▲오후 2시 '박근혜 명예훼손'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10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후 2시 '선거보전금 사기' 이석기 전 의원 외 13명 항소심 2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6부, 302호 ▲오후 2시30분 '인천 초등생 살인' 박모씨 외 1명 2차 공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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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8년형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8'·'갤럭시 A8+' 공개
삼성전자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셀피 찍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2018년형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8’·’갤럭시 A8+’를 공개하고, 오는 1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A8’·’갤럭시 A8+’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셀피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8’·’갤럭시 A8+’는 F1.9 렌즈에 각각 1600만,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해 셀피를 인물 위주로 촬영할지 혹은 배경 함께 촬영할지에 따라 사용자가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배경을 부드럽고 흐릿하게 처리하는 보케(Bokeh) 효과를 사용자가 직접 보면서 조정할 수 있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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