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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고객 관점으로 변화 위해 ‘DX’ 추진…일하는 방식 전환
HDC현대산업개발이 고객 관점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를 추진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정보모델)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상품기획부터 CS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DX를 추진 중이다.현재 DX가 가장 많이 적용된 분야는 건축이다. BIM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과정의 주요 자재 수량을 즉각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HEB(HDC Estimate system by BIM)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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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콘크리트 품질관리 역량강화 특별교육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 현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20일까지 총 5차에 걸쳐 품질·건축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콘크리트 품질관리 특별교육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인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협력해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실습과 사례 위주의 커리큘럼을 통해 품질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업무역량 향상과 함께 품질 의식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HDC현대산업개발 박용현 품질혁신부문장은 “KCL과의 협업을 통해 실시하는 이번 특별교육은 콘크리트 시공 품질을 높이고 현장 품질·건축 기술자의 역량을 강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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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안게임 선전 기원 격려금 전달
HDC현대산업개발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를 응원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서울시 송파구 대한체육회에서 진행된 격려금 전달식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최윤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1억원의 격려금은 선수단과 지원단, 참관단 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수년간 땀 흘려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도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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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없는 아파트 주차전쟁”…넉넉한 주차공간 갖춘 단지가 경쟁력
아파트 단지내 주차난이 고질적인 문제가 되는 가운데 분양시장에도 넉넉한 주차공간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해를 거듭할 수록 갈수록 늘어나는 자동차수와 이에 따른 분쟁도 늘어나면서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 여부가 단지의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2575만7201대로 전년말(2550만3078대) 대비 1% 증가가 했다. 6월 기준 국내 주민등록인구가 5139만2745명인 것을 감안하면 인구 1.99명당 1명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 차량등록대수는 지난 2014년 2011만7955대로 처음으로 2000만대를 넘어선 이후 8년반 만에 약 564만대(28.56%)가 늘었다.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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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단신] 롯데건설, 4488가구 대단지 부산 ‘대연 디아이엘’ 완판
롯데건설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시공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연 디아이엘’이 지난 19일 100% 계약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2일~8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졌고, 계약 18일 만에 완판을 이뤘다.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데에 이어 조기 완판까지 성공한 것이다.롯데건설은 ‘대연 디아이엘’이 총 448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인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빠른 기간에 마감을 마친 것에 대해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설계가 한몫했다고 자평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부산 2호선 못골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부산에서도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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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줄고, 거주인수 줄어”…희소성 높아진 ‘전용 84㎡ 미만 아파트’
올해(1~7월) 전국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전용면적 84㎡ 미만 일반공급(특별공급 제외) 물량이 최근 3년 기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희소성에 대한 조짐이 보이면서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른 가격 상승까지 불거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1~7월 기준) 전국에서 공급된 전용면적 84㎡ 미만 일반공급(특별공급 제외) 물량은 총 1만1199세대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0년부터 최근 3년간 집계해온 수치 가운데 가장 낮다.2020년의 경우 동기간 전국에 7만3736세대가 공급됐지만, 2021년에는 5만9109세대로 19.83% 감소했고, 2022년에는 3만5342세대로 직전 년도 대비 40.2%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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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단신] HDC현대산업개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완판
HDC현대산업개발은 춘천시 삼천동에 공급하는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지난달 1순위 청약 마감 후 계약 시작 10일 만에 전 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정당계약 3일 동안 분양 세대의 80%의 계약이 이뤄졌다. 이어진 예비당첨자 계약에도 고객들이 대거 몰리며 17일 모든 세대의 계약이 완료됐다.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춘천지역에서 오랜만에 나온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지역 선호도를 반영한 평면설계가 적용된 대단지로 공급됐다. 특히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넓은 조경면적과 가구당 1.53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일부 세대의 유리 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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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2023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년 신입·경력사원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신입사원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 안전, 현장관리, 영업, 경영 등의 분야에서 모집하며, 건축, 토목, 조경, 안전, 경영 등의 분야에서의 경력사원도 선발한다.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관련 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중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받은 사람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근무지는 모집 부문에 따라 본사와 전국(현장)으로 나뉜다.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원서 접수 마감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서류 전형, 인적성(인성) 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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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10대 건설사, 8월 8천여가구 분양 예정
국토교통부는 7월 말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공시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 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발주 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되고 그 외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도 활용된다 토목건축공사업 상위 10개사를 살펴보면, 작년과 거의 변동이 없었다. 다만, 호반건설이 4년만에 10대 건설사에 재진입했고 HDC현대산업개발이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에 8월 분양하는 10대 건설사 아파트에도 관심이 몰렸다. 10대건설사는 탄탄한 시공능력으로 브랜드가치가 높고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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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이슈] 여의도 한양아파트 현장설명회 개최..."포스코이앤씨·현대건설 격돌"
'여의도 재건축 1호' 한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가 지난 1일 개최됐다. 업계에서는 수주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의 격돌을 예상하며 귀추가 주목된다. 2일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 효성중공업, GS건설, 호반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롯데건설 등 10개 시공사가 참여했다. 올 하반기 최대 격전지인 한양아파트는 오는 9월 20일 입찰 마감, 10월 중 최종 시공사를 선정하게 된다. 1975년 준공된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이번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56층, 5개동, 공동주택 956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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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집중호우 피해복구 ‘릴레이 성금’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한 릴레이 기부활동을 펼쳐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일 충북 괴산군에서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및 가전제품을 전달하고 140여 농가의 폐기물 처리와 도로 복구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4일 충북 청주시에서는 침수 세대의 보수작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청주시청에서 열린 물품 지원 전달행사에는 인근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현장 직원들이 참석해 지역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27일 경북 예천군 피해지역을 찾아 이재민 지원을 위한 물품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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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열기 수도권 넘어 지방광역시로”…8월 전국 2만 가구 청약
8월 지방광역시 분양 예정 물량이 수도권을 뛰어넘었다. 서울에서 시작된 분양 시장 회복 기대감이 지방으로 퍼지는 모습이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는 28곳·2만7609가구(임대·오피스텔 제외, 사전 청약 포함, 1순위 청약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만8335가구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6557가구(35.8%)이며, 지방광역시는 7421가구(40.4%), 기타 지방은 4357가구(23.8%)인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지방광역시 일반 분양 예정 물량은 7월 실적(3528가구) 대비 2배가 넘는 수치이며, 수도권 물량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기준으로 월별로 살펴봤을 때, 지방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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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예천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경상북도 지역의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천군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경북 예천군 피해지역을 찾아 이재민 지원을 위해 쌀, 식료품, 에어컨 등의 물품을 예천군청에 전달했으며, 예천군청과의 협의로 연꽃마을을 비롯한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 시설에 물품을 고르게 나눠줬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산사태로 예천취수장에 쌓인 흙을 제거하기 위한 굴삭기 등의 중장비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예천군 1만여 세대의 식수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예상을 벗어난 천재지변으로 큰 피해를 겪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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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큰손 3040세대…불황 속 ‘학세권 단지’ 가치 껑충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입지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분양시장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학세권 아파트는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과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가 근접하거나 유명 학원단지를 끼어 유해시설이 없고 교육 인프라가 좋은 아파트를 일컫는 말이다. 이렇다 보니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가 아파트를 고르는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로 ‘학세권’이 꼽힌다.최근 주택시장의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주 구매층으로 떠오르고 있어 학세권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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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시장은 회복세인데 가점은 어림없네”…추첨제 많은 중대형 단지 눈길
올 하반기에도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아지는 데다 중소형 아파트보다 추첨제 비율이 높아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전국의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입주 물량은 23일 기준 총 1만1223가구로 전체 물량(15만3551가구)의 약 7.31%에 불과하다. 이는 통계가 집계된 1990년대 이후 역대 최저치였던 지난해(6.94%)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비중이다.이처럼 희소성이 높아지다 보니 중대형 타입의 청약 경쟁은 치열하다. 올해 상반기(1월~6월) 전국 전용 85㎡ 초과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0.14대 1로 같은 기간 △전용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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