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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상금 3000만원 쇼크오디션2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이 ‘쇼크오디션2’를 열고 모바일 생방송을 점령할 새로운 ‘쇼크(쇼핑 크리에이터)’를 선발한다. 세포마켓 등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심화되면서, 모바일 쇼핑에서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오쇼핑부문은 고객이 함께 참여해 쇼크를 선발하는 생방송 쇼크오디션을 상∙하반기로 정례화하고, 커머스형 크리에이터를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7월 처음 진행한 쇼크오디션은 CJmall의 모바일 생방송인 ‘쇼크라이브’를 진행할 새로운 쇼핑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이다. 입담과 재치, 순발력 넘치는 미션 과정을 모바일 생방송으로 생생하게 확인하고 지지하는 참가자에게 투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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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 로 중국 HMR 열풍 이끈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와 <고메>를 앞세워 중국 냉동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7일 알려왔다. ‘비비고 만두’에 이어 한식, 양식 반찬 등 조리냉동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비비고>와 <고메>를 통해 국내 냉동식품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듯 중국 냉동 식품시장의 양적, 질적 발전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약 2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중국 냉동식품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 성장하고 있으며, 약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두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이에 반해 함박스테이크나 미트볼과 같은 반찬류와 스낵류 등 조리냉동 카테고리는 규모가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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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AEO·수입세액 정산제 도입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공기업 최초로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공인 및 수입세액 정산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한수원과 관세청(청장 김영문)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수원의 AEO공인 및 수입세액 정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EO공인 제도는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속통관 등 수출입 관련 관세행정 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국내 수입통관 혜택은 물론 AEO 상호인정약정 협약을 통해 관세청은 올해 안에 한수원의 AEO 공인 및 수입세액 정산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한수원은 협력사 및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AEO 공인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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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3 다방, 집주인 위한 ‘공실 무료 광고 혜택’ 제공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은 임대관리 플랫폼 방주인 서비스를 통해 임대인을 위한 ‘공실 무료 광고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실로 고민하고 있는 임대인이 공실 무료 광고 혜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주인에 매물의 위치, 가격대 등 기본적인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해당 지역의 공인중개사가 매물 정보를 확인한 뒤 다방에 광고를 신청하면 해당 매물은 ‘방주인매물’로 분류된다.등록된 방주인매물은 임대인이 직접 광고를 의뢰한 만큼 일반 매물보다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 다방 사용자가 매물을 검색할 때 일반매물보다 상단 위치에 우선 노출된다. 방주인매물은 임대인에게 추가 과금 없이 무료로 제공되며, 공실 등록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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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사거리...회전교차로 설치하니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뚝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신호등이 없거나 불필요하게 신호 대기 시간이 긴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한 결과, 교통사고 사상자 수가 절반 규모로 감소했다고 26일 발표했다.이는 행정안전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이 완료된 129개소에 대해 설치 전・후 1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이다.교통사고 사상자수는 설치 전(2015년) 147명이었으나, 설치 후(2017년) 73명으로 50.3% 감소했다.특히, 사망자와 중상자는 44명(사망자 4, 중상자 40)에서 16명(중상자 16)으로 63.6%나 줄어들어 회전교차로가 중대사고 감소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통행시간 또한 설치 전에는 29.2초였으나, 설치 후에는 24.2초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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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오락실 게임 대회 ‘고인물 게임대전 시즌4’ 리그 개최
아프리카TV는 오는 3월 둘째 주부터 4주 동안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 3층에서 ‘고인물 게임 대전’ 시즌4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인물 게임대전’은 레트로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오락실 게임대회다.대회는 총 4개의 격투 게임 종목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난 시즌에서 큰 사랑을 받은 ‘철권 태그 토너먼트’와 ‘킹 오브 파이터즈98’은 이번 시즌부터 팀 대항전 방식이 추가되어, 3대 3 팀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이번 시즌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된 ‘사무라이 쇼다운4’와 ‘킹 오브 파이터즈 2000’은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원하는 경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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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한국감사협회 선정 ‘2018년 최우수 기관상’ 수상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5일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18 최우수기관대상’에서 ‘전략혁신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2018 최우수기관대상’은 ▲내부감사부문 ▲전략혁신부문 ▲청렴윤리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을 선정·포상하는 행사로 ‘전략혁신부문 최우수 기관상’은 총체적 전략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감사 선진화 사례를 제시한 기관에 수여된다.HUG는 기존 사후통제 중심의 감사에서 나아가 감사실 직속 ‘갑질 신고·지원센터’를 구축· 운영함으로써 공공기관 갑질 근절 정책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문화혁신, 채용비리 근절 등 사회적 책무 위반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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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4회 청년창업리그 공모전’ 개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청년창업리그 모집을 시작한다.하이트진로와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창업허브가 주최하는 ‘제4회 청년창업리그 공모전’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해 4월 7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전국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외식업 및 식품산업 관련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하이트진로는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청년 창업을 육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청년창업리그를 기획하게 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하이트진로 청년창업리그’는 작년보다 상금 규모가 확대됐으며, 멘토링 비중도 강화됐다. 또, 올해에는 IT 기술 및 AI를 접목한 외식푸드산업 부문이 추가돼 보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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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친환경 아스팔트∙도로 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조경목)가 독자 기술에 기반, 선진국형 친환경 아스팔트∙도로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 선다. SK에너지는 일반 아스팔트가 9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아스팔트 시장을 친환경∙기능성 아스팔트 중심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핵심 기술∙제품 개발, 산업 협력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특히 SK에너지는 친환경∙기능성 아스팔트 개발과 생산을 통해 ▲대기∙주거환경 획기적 개선 ▲주행환경 개선을 통한 사고예방 ▲협력사 동반성장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SK에너지는 아스팔트 ‘Green Innovation 2030’을 선포하고 2030년까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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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케어, 감염 관리 솔루션社 ‘비상’ 채비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가 ‘감염 예방 및 멸균 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비상할 채비를 마쳤다. 휴온스메디케어는 공간멸균장비 개발•제조 전문 기업인 ‘㈜위그린’의 멸균사업부문을 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이번 양수를 통해 기존의 소독 사업 분야(소독제, 내시경 소독기)를 넘어 멸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국내 대표 ‘감염 예방 및 멸균 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다.멸균 장비 분야는 바이오쿠엘(Bioquell, 영국), 스테리스(Steris, 미국), 사라야(Saraya, 일본) 등과 같은 외국 기업이 국내를 비롯해 세계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고가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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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산재예방 산업안전보건협의체 회의
울산지역 산재예방 산업안전보건협의체(2018.8.9.구성) 회의가 20일 울산노동지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종철 울산노동지청장을 비롯한 노동부 관계자와 이진우 안전보건공단울산지역본부장, 김종국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장, 변정식 대한산업보건협회 울산산업보건센터장 등 산재관련 대표 유관기관이 모두 모였다.또 울산지역 업종별 사업장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비철금속, 건설업의 산업안전보건 담당임원이, 박현철 교수(울산대학교)는 전문가 자격으로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안전환경센터 소장(김영돈), 현대중공업 안전경영부문장(구진회), SK에너지 SHE실장(정대호), 에쓰-오일(주) 부문장(임기홍), 엘에스니꼬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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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저소득가정 화재피해 복구비 5천만원 전달
S-OIL은 2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S-OIL은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을 수도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주택 복구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조속한 생활 안정을 되찾도록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10년째 화재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다.S-OIL 선진영 전무는 “S-OIL은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난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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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총재, '제조업 우리경제의 생존문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제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나가는 것은 이제 우리 경제의 생존의 문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했다.이 총재는 19일 ‘경제동향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이 같이 밝히며 “제조업과 그 주변 환경의 구조적 변화가 다방면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이 총재는 “구조적 변화의 예를 들면, 먼저 제조업내 업종간, 그리고 제조업과 서비스업간 전통적인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동종 기업뿐 아니라 과거 경쟁관계가 아니었던 여타 업종 또는 서비스업 영위 기업과도 새로이 경쟁하게 됐다”고 했다.또 “제조업을 둘러싼 글로벌 가치사슬이 약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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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live] 해외여행 앞두고 있다면 “홍역 면역력 확인 하세요”
‘옛날 질병’으로 여겨졌던 홍역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2014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홍역 퇴치국가로 인증을 받은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홍역환자는 58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발생한 홍역은 대부분 해외유입형으로 판명됐다. 따라서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거나 다녀온 사람들은 홍역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홍역은 홍역바이러스로 감염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이다. 기침이나 재채기로 공기로 전파돼 전염성이 강하다. 초기에는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구강 내 코플릭 반점(Koplik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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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농가총소득 2억원 돌파..."선진화된 사육기술 및 설비투자로 소득 높여"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박길연)과 상생을 같이하고 있는 농가의 평균 조수익(농가총수익)이 2억원을 돌파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농가소득이 매년 1,000만원 이상 증가하는 고정된 패턴을 완성한 ‘1,000의 법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1본부 사육부에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하림육계농장 298호(3회전 이상 농가 기준)를 대상으로 평균 조수익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8년 2억300만원으로 2017년 1억9,100만원에 비해 1,200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농가 조수익 2억원 돌파를 위해 무창계사 신축 지원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가 생산량을 높여 왔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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