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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TV, '동남아 테크 세미나'서 기술력 선보여
삼성전자가 23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QLED TV의 핵심 기술을 선보이는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호주·싱가포르·대만 등 동남아 9개국의 주요 미디어들이 대거 참석해 삼성 QLED TV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동남아 TV 시장 전망과 기술 로드맵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 QLED TV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화질 ▲스마트 ▲스타일 ▲게임 등의 특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 8개의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섹션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싱가포르의 하드웨어존 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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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혼수가전 트렌드…공기청정기·건조기·의류관리기 매출 급증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올 봄 4~5월 웨딩시즌 가전제품 판매를 분석한 결과, 혼수가전 트렌드가 달라졌다고 밝혔다.전자랜드가 혼수용 가전제품 판매가 많은 2018년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공기청정기·건조기·의류관리기·상중심 무선청소기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했다.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건조기는 270%, 의류 관리기는 138%, 상중심 무선청소기는 390% 성장했다. 몇 년 전까지 웨딩시즌에 TV·냉장고·세탁기 등 전통적인 혼수가전의 판매량만 증가하던 것과 비교하면 주목할만한 결과다.전자랜드는 ‘미세먼지 4대 가전’이라 불리는 공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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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8' 개최
삼성전자는 22일 미국 Santa Clara 메리어트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8(Samsung Foundry Forum 2018)'을 개최하고 파운드리 사업전략과 첨단 공정 로드맵, 응용처별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다고 23일 전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8’은 팹리스 업계 고객사, 파트너사, 애널리스트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매년 확장되는 파운드리 시장 규모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파운드리 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주력 양산 공정인 14/10나노 공정, EUV를 활용한 7/5/4나노 공정에서 새롭게 3나노 공정까지의 로드맵을 공개하며, 향후 광범위한 첨단 공정 개발과 설계 인프라,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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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각국에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센터 신설
삼성전자가 글로벌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와 미국에 이어 추가로 영국, 캐나다, 러시아에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AI 관련 글로벌 우수 인재와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 분야에 강점을 가진 영국 케임브리지(22일), 캐나다 토론토(24일), 러시아 모스크바(29일)에 AI 연구센터를 개소한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세트부문 선행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삼성 리서치(SR)가 지난해 11월 한국 AI 총괄센터를 신설한 후, 올 1월에는 실리콘밸리에 AI 연구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총 5개 지역에 AI 연구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AI 관련 글로벌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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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파운데이션 '2018 월드IT쇼'서 IBM·MS 주목한 '리빈' 체험 전시 공개
빈 파운데이션(Veen Foundation)과 피노텍(대표 김우섭)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월드IT쇼’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빈 파운데이션(Veen Foundation)은 이 행사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인 '리빈(LIVEEN)' 체험 전시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18 월드IT쇼'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을 비롯한 국내외 26개국 주요 기업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행사이다.'리빈(LIVEEN)'은 싱가포르 비영리재단인 빈 파운데이션(Veen Foundation)과 핀테크 전문 기업 피노텍이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이다. 리빈(LIVEEN)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위치 및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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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본격화
삼성전자는 글로벌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와 미국에 이어, 추가로 영국, 캐나다, 러시아에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신설한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AI 관련 글로벌 우수 인재와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 분야에 강점을 가진 영국 케임브리지(22일), 캐나다 토론토(24일), 러시아 모스크바(29일)에 AI 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세트부문 선행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삼성 리서치(SR)가 지난해 11월 한국 AI 총괄센터를 신설하고 AI 연구 역량을 다져왔으며, 올 1월에는 실리콘밸리에 AI 연구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총 5개 지역에 AI 연구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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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NB-IoT 기반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 출시
KT가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전국 커버리지를 활용해 보다 정확한 아이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부모에게 전달해 주는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는 지난해 10월 KT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해 출시한 ‘커넥트 태그(Connect Tag)’의 기능과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디자인을 결합한 패키지 서비스다.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는 협대역 사물인터넷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비스되는 만큼 적은 용량의 데이터만으로 위치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기존의 위치 알림 서비스 보다 충전 없이 오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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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을 위해 2천만원 후원
롯데하이마트가 17일 숲 조성 전문 벤처기업인 ‘트리플래닛’에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을 위해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은 롯데하이마트 이태종 영업총괄부문장과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진행됐다. ‘트리플래닛’은 개인이나 기업의 참여를 통해 전세계 12개국에 190개 숲을 조성해왔다.이날 전달되는 2천만원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쓰레기매립장에 1천평 규모의 ‘미세먼지 방지 숲’을 조성하는데 사용된다. 매립장에는 느티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나무 7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매립장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숲이 조성될 경우 중국발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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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8년형 QLED TV, 중동시장 상륙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두바이에서 'Q 하우스 이벤트'를 열고, 중동 지역 최초로 2018년형 QLED TV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20여명의 현지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두바이의 JW 마르퀴스(JW Marquis) 호텔 69층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동 시장은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력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와 함께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고 있다”라며 “게다가 대형 TV를 포함한 고급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프리미엄 TV 업계의 떠오르는 신흥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중동총괄장 명성완 부사장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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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한일경제인회의 개최..."새로운 50년의 한일 경제협력방안 논의"
한국과 일본의 최고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제50회 한일경제인회의'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5일부터 이틀 간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다. 15일 한일경제인회협(회장 김윤)에 따르면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 간 개최되는 경제인 회의 중 최대 규모다. 1969년 서울에서 제1회 회의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50년 간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한일 양국을 번갈아 가며 열렸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6년 반 만에 일본을 방문해 한일정상회담을 개최한 직후 열리는 첫 경제인 회의여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0회 한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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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패밀리허브, 인간공학디자인상 ‘그랑프리’ 수상
삼성전자는 15일 ‘패밀리허브’ 냉장고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18년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 최고상인 ‘그랑프리 (Grand Prix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그랑프리’는 부문에 상관없이 전 제품을 통틀어 인간공학적으로 가장 우수한 제품에 주어지는 타이틀이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선정된다. 대한인간공학회는 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가 인간공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인체 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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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급 초고속 ‘차세대 패킷 교환기’ 개발 완료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차세대 패킷 교환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패킷 교환기’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음성과 데이터 트래픽이 인터넷 망으로 접속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관문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위한 톨게이트에 비유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작년 11월 기존 대비 10배 이상 빠른 테라비트(Tb)*급 패킷 처리 가속 기술을 개발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이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패킷 교환기’ 상용 장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 1테라비트(Tb)=1024기가비트(Gb)=128기가바이트(GB) SK텔레콤은 ‘차세대 패킷 교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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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 냉장고 4대천왕전 진행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1일까지 ‘냉장고 4대천왕전’을 진행, 구매 고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냉장고 4대 제조사로 꼽히는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대유위니아의 제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먼저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대우전자 클라쎄 큐브, 대유위니아 프라우드의 일부 행사 제품을 비씨카드로 결제 시 구입 모델에 따라 최대 24개월 무이자 혜택과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제조사에 관계없이 전자랜드제휴 삼성카드〮롯데제휴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또한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일부 행사상품 구매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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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서 QLED TV 출시
삼성전자는 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8 삼성 QLED TV 런칭 이벤트'를 열고 QLED TV를 포함한 2018년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동남아 주요 지역 거래선과 미디어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작년에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아 '베트남의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도 행사장에 등장했다. 박항서 감독은 이 행사에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본인의 축구 철학과 기존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 삼성 QLED TV의 공통된 가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대형 T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올 1분기 6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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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연구소 ‘람다256’ 개설
두나무가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를 세운다.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가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이끌 ‘람다(lambda)256’ 연구소를 개설하고, 박재현 연구소장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람다(lambda)256은 표준우주모형 람다CDM(lambda CDM)에서 우주 미지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람다(그리스어 Λ)’와 해시 알고리즘 ‘SHA-256’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블록체인의 강력한 힘과 256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두나무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는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며, 크게 4가지 분야에 주력한다. Ʌ블록체인 기술 대중화 Ʌ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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