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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파트1 종영
CJ ENM 자체 기획·제작 애니메이션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 파트 1 마지막화가 전 시즌 통틀어 만 4~6세 타깃 최고 시청률 4.25% (AGB 닐슨/전국/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파트1을 종영했다.CJ ENM에 따르면 지난 13일 투니버스에서 방영 된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 파트1의 최종회 시청률이 시즌 1을 뛰어넘어 지상파 포함 전 유료 채널 동 시간대 4-6세 타깃 시청률 1위(AGB 닐슨/전국/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특히, 4~6세 여아 타깃 시청률은 최고 7.6%를 기록하고 점유율은 전주 대비 +42.8P 상승해 여아 어린이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는 화려한 장비로 업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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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선도도시 울산 토론회’열려
남북관계 진전으로 지자체들이 앞 다퉈 북방경제와 남북 교류·협력사업 구상에 한창인 가운데 울산의 선제적인 정책 방향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과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발전연구원(원장 오정택)은 14일 오후 3시30분 울산시의회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경제의 새로운 도약, 남북경협 현재와 과제’를 주제로 남북경협 선도도시 울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자체·공공기관 남북교류협력 사업부서 담당자, 노동시민사회단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첫 발제자인 진희관 인제대 교수는 ‘판문점 선언시대, 한국경제의 대전환과 남북경제협력’이라는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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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주차장 바닥에 떨어진 지갑 절취 1심 무죄·2심 유죄
주차장 바닥에 떨어진 지갑을 절취한 피고인들에게 1심은 특수절도죄가 성립안되고 불법영득의사가 없었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으나 항소심은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유죄를 선고했다. 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A씨(36)와 B씨(26.여)는 합동으로 2017년 12월 16일 오후 1시3분경 부산 부산진구 모 주차장에서 피해자가 주차장 바닥에 떨어뜨린 시가 67만 원 상당의 발렌시아지갑과 지갑 안에 들어있는 현금 13만 원, 100만 원 권 수표 1장, 주민등록증 1장, 운전면허증 1장, 카드 7매 등을 가지고 가 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은 공소사실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17단독 김용중 부장판사는 7월 18일 “이 사건 주차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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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2월3주, 겨울 비수기 무색…분양시장 열기 고조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각지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특히, 다수의 분양 단지들이 우수한 입지에서 분양을 앞둬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수색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단지인 ‘DMC SK VIEW’가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판교 대장지구에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타 단지보다 먼저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북위례에서는 대거 공급 일정이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위례포레자이’가 오픈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밖에 인천, 대구에서도 입지 여건이 우수한 곳에서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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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민·관 합동 수중수색 구조훈련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은 14일 기장군 대변항 연안 일원에서 민·관 합동 수중수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오전 9시부터 기장군 대변항 연안 해상에서 울산해경구조대, 교육훈련지원팀, 기장해경거점파출소,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20여명이 참가해 이뤄졌다. 해양경찰과 민간구조세력의 협력우호증진, 협업체제 구축을 통한 긴급 구조 활동 및 구조대응시스템을 더욱 원활히 하는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소형선박이 전복돼 선체 내 선원을 구조하는 상황을 설정해 긴급출동, 민간세력으로 상황전파, 선체 수색, 구조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일렬로 로프를 이용해 대형을 유지하며 수색하는 것으로 고난이도의 팀워크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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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인천∙부천’의 공통점은?…비규제 지역 ‘천천천’ 주목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규제로 풍선 효과를 누리는 곳이 있다. 수도권이지만 비규제 지역에 속하는 곳과 교통망 확충으로 범수도권에 해당돼 수요를 불러 모을 수 있는 일부 지방도시다. 대표적으로 서부권역은 인천·부천을, 동부권역은 강원도 춘천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입지적 장점과 물론 비규제 지역이라는 장점을 내세우며 서울 입성이 어려운 투자자들과 지역 실수요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 특수를 누리며 부동산 시장도 활황세를 나타냈지만 특히 분양 시장에서는 올 한 해는 춘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2016~2017년 속초에서 뜨겁게 달아올랐던 청약 열기는 춘천으로 옮겨 붙은 모양새다.춘천은 올해 분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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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과 사회봉사 불응 40대 교도소 유치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권우택)는 13일 상습으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에 응하지 않고 사회봉사도 고의로 받지 않은 대상자 A씨(46)를 구인, 김천소년교도소에 유치했다고 밝혔다.교도소에 유치된 A씨는 재판부의 선고로 집행유예가 취소되면 부과된 징역형의 수형생활을 해야 하는 위기에 처하게 됐다.A씨는 특수협박죄로 2018년 4월 대구지방법원김천지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12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선고받아 현재 구미준법지원센터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다.A씨는 보호관찰 초기부터 보호관찰관의 준수사항 교육, 출석요구 및 방문지도에 뚜렷한 이유 없이 거부했고, 구직활동을 핑계로 사회봉사 이행을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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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더 라움 펜트하우스’ 공사 도급계약 체결
호반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자리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건대입구역 3-3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6층~지상 25층, 2개동에 오피스텔 357실, 판매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도급금액은 1200억원 규모이고, 준공은 2022년 3월 예정(공사기간 약 40개월)이다.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지하철 건대입구역(2,7호선) 역세권이고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규모 복합시설과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호반건설 관계자는 “용산국제빌딩주변5구역, 자양12구역(지역주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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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주거명가 트라움하우스가 짓는 ‘더 라움 펜트하우스’ 12월 분양
㈜트라움하우스는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서울 성동구 일대에 국내 최초 럭셔리 소형 펜트하우스 ‘더 라움 펜트하우스’를 12월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3-3 특별구역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8~74㎡,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상업시설과 함께 주거시설 357실이 조성된다. ■ ‘한국판 브루클린’ 성동·광진구 일대에 들어서는 럭셔리 소형 주거시설‘더 라움’이 들어서는 성동·광진구 일대는 ‘한국판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기존에 자리하던 공장 건물 등의 모습을 살린 문화예술 복합공간이 조성되고 고급 주상복합단지가 줄줄이 들어서면서 주거지로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준공업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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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교육재단, 2018 인성교육 현장연구 결과발표회 개최
교보교육재단이 12월 7일 오후 1시 30분 서울교육대학교 전산교육관에서 「2018 인성교육 현장연구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회 교보교육재단이 시행하는 인성교육 현장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올해 6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의 연구 성과물을 공유하는 이 자리에는 학교 교사, 인성교육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연구 책임자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급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 결과물을 발표했다.특히 ‘중학교에서의 예술(교과통합)을 통한 인성수업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 유재봉 교수(성균관대 교육학과) 연구팀은 입시 중심의 학교 현장에서 소외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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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마포대교에 '밤섬생태체험관' 개관
LG화학이 여의도 밤섬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 알리기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7일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환경재단과 함께마포대교 해넘이 전망대에 ‘밤섬생태체험관’을 개관했다고 알려왔다. 밤섬생태체험관은 밤섬 VR체험 공간, 밤섬 전시관, 밤섬 교육 공간 등 3개 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홍보 공간으로 활용될 방침이다.▲VR체험 존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밤섬의 생태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밤섬 곳곳이 눈 앞에 펼쳐진다. ▲밤섬 전시관 존에는 밤섬의 역사와 생태 환경을 기록한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고, ▲밤섬 교육 존은 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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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분양시장 ] 서울·판교 대장지구 등 수도권 분양대전 열린다
그동안 분양 일정이 계속 미뤄졌던 단지들이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둘째 주에는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서 분양 물량이 대거 나올 예정이다. 특히, 수색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단지인 ‘DMC SK VIEW’와 연일 관심이 뜨거웠던 판교 대장지구에서 공급하는 ‘판교 더샵 포레스트’,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등 유망 지역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1곳에서 총 35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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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2019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삼성전자는 6일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노태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o 부회장 승진·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겸)종합기술원장 →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 겸)종합기술원장o 사장 승진·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종합기술원장, 메모리사업부장, 시스템 LSI사업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반도체 최고 전문가로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으로 선임된 후 탁월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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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올 한해 한국 최고의 경주마를 선발하는 ‘그랑프리’ 개최
한국경마 최고의 경주인 그랑프리의 우승컵을 누가 들어 올릴까. 제37회 그랑프리(GI, 경주상금 8억원)가 오는 9일(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9경주(출발16:45)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2300m로 최장거리이며, 산지에 제한 없이 3세 이상이면 출전 가능하다. ‘트리플나인’, ‘청담도끼’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명마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투데이’, ‘돌콩’, ‘문학치프’ 등 신예마가 대거 등장했다. 신구 강자 간 대결구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산마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대표 국산마는 ‘트리플나인’과 ‘투데이’이며, 외산마로는 ‘청담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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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019년 신년음악회 실황 중계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새해를 맞아 세계 3대 교향악단인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2019 신년맞이 음악회 공연 실황을 중계 상영한다.먼저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열리는 <2019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마에스트로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휘로 1월 1일 오후 7시 15분에 중계된다.오케스트라 자체의 독립성을 위해 상임 지휘자를 두지 않는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는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의 생동감 있고 향수 어린 레퍼토리를 선사하고 있는 오랜 기간 전통으로 자리 잡은 빅 이벤트다.전 세계 90개 이상의 나라에서 5천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에게 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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