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미니신도시급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 분양 중
DK도시개발이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침촌지구 B블록(2롯트)에서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이번 분양분은 총 4500가구로 계획된 장성침촌지구 내에서 첫 번째인 1500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74㎡A 44가구 ▲74㎡B 279가구 ▲84㎡A 377가구 ▲84㎡B 481가구 ▲84㎡C 88가구 ▲102㎡ 225가구 ▲144㎡A 4가구 ▲144㎡B 2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특히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는 포항시 최초로 내진특화설비를 도입한다. 기존 내진설비에, 충격을 흡수해 구조물에 가해지는 힘을 저감시키는 ‘제진댐퍼’를 추가 시공한다. 내진 1등급 적용으
-
10대 건설사가 선보이는 지역 내 오피스텔 ‘데뷔작’은?
지역 내 첫 선을 보이는 10대 건설사 브랜드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대 건설사의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성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는 아파트 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통하는 이치다. 일반적으로 건설사들은 지역 첫 진출작의 경우 상품에 더욱 공을 들여 공급에 나선다. 일명 ‘초두효과’로 불리는 첫인상, 첫이미지가 호감가는 이미지로 각인시키기 위해서다. 나아가 후속 분양성적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노력하는 것이다.특히 이러한 단지는 남다른 희소성을 갖고 있고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이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실제로 지역 내 처음으로 첫 선을
-
제주영어교육도시 앞 ‘라임힐’ 아파트 분양
제주영어교육도시 바로 앞에 들어서는 '라임힐' 아파트가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일대 첫 중대형 민간분양 단지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더해져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영어도시로에 들어서는 라임힐은 지상 4층, 7개동, 전용면적 98㎡ 총 6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98㎡A 17가구 ▲98㎡B 17가구 ▲98㎡C 17가구▲98㎡D 17가구다. 시공사는 일호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다.단지와 맞닿은 제주영어교육도시는 국제학교 4곳(KIS, BHA, NLCS, SJA)이 개교했으며, 해외 유학을 간 것과 동일한 조건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8월에는 싱
-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결합형 매장 ‘옴니스토어’ 3호점 오픈
롯데하이마트가 온·오프라인 결합형 매장인 ‘옴니스토어’ 3호점을 연다. 롯데하이마트는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하이마트 수원롯데몰점을 새단장해 28일 옴니스토어로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가 숍인숍 형태의 매장을 ‘옴니스토어’로 전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하이마트 옴니스토어 수원롯데몰점은 롯데몰 수원점 3층에 입점된 숍인숍 매장으로 약 350여평 규모다. 기존 매장에서는 중저가 제품 위주로 많은 상품을 진열했지만, 옴니스토어로 전환하면서 진열 제품의 수를 줄이고 프리미엄 제품 진열을 강화했다. 중저가 제품을 포함한 11만 여개에 이르는 상품은 매장 안 옴니존에서 조회하고 구매할 수 있다. 태블릿PC 10대를 설치해
-
광명•분당 공급가뭄지에 새 아파트 속속 분양
한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공급 가뭄’ 지역에 건설사들이 앞다퉈 신규 분양에 나서고 있다. 5년 이상 분양이 없었던 공급가뭄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광명 철산동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서는 10년 만에, 분당 정자동에서는 15년 만에 신규 분양단지가 나온다. 올해 상반기 공급가뭄 지역에서 선보인 아파트들은 새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로 인해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 지난 5월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서 10년 만에 분양한 포스코건설 ‘달서 센트럴 더샵’은 평균 105.39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219가구 모집에 무려 2만380명이 몰렸다. 지난 5월
-
‘가격+인프라’ 두 토끼 잡은 구도심 옆 새 아파트 ‘눈길’
구도심과 인접한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도심 주변 지역은 구도심 내에 조성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 아파트 가격도 구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게다가 새로 조성되는 기반시설을 이용하려는 수요가 몰리면 신도심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가치까지 있다는 평가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구도심 인근 지역이 성남 고등지구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성남고등지구 일대에 분양한 ‘성남고등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성남시 도심과 인접해 있으면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당시 51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만1389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21.9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지방
-
분양 시장 양극화 속… 직주·학주근접 단지는 수요 ‘굳건’
‘직주근접’과 ‘학주근접’의 요건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아파트가 청약에서 연신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입지 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가 확실한 단지에만 청약통장이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결과는 출퇴근의 편리함과 우수한 학군이 수요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실제로, 직주근접과 학주근접 조건을 모두 갖춘 단지는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1순위 청약을 실시한 ‘평촌 어바인퍼스트’는 1,193가구 모집에 5만8,690명이 청약해 평균 49.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이 단지는 바로 인접해 호원초와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해 있는데다
-
‘귀한 몸’ 단독주택, 제2의 전성기 ‘도래’
아파트의 등장으로 인기가 주춤했던 단독주택이 귀한 몸이 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주택시장에서 단독주택을 원하는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공급은 적고 재고량은 줄어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택시장에서 단독주택의 인기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며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16만2673건에 달했다. 이는 정부가 거래량 통계를 낸 이후 최대치다. 올해 역시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월 1만2103건에서 4월 1만3399건으로 10.7%가 상승했다.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량이 24
-
매그넘, 국내 첫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공식 오픈
영국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MAGNUM)이 지난 20일(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MAGNUM Pleasure Store)’를 공식 오픈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다. 매그넘은 이 날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공식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우메시 샤(Umeshi Shah) 유니레버 인터내셔널 회장, 칼페시 파머(Kalpesh Parmar) 유니레버 코리아 사장, 이주복 카펨 대표 등 유니레버 임원단과 주요 관계사 대표 10여명이 참석해 매장 오픈을 축하하고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매그넘 서
-
바다 옆 아파트 인기 ‘톡톡’ 올 여름 분양 단지는 어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해수욕장 개장 소식에 휴가를 즐기려는 휴양객들이 바닷가로 모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바닷가 인근에서 공급을 앞둔 건설사들도 본격적인 분양 마케팅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분양 시장에서 바닷가 인근 단지들은 수요자들에게 인기만점이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데다 여름철에는 집 가까이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바다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은 시세 상승률이 높고, 세컨드하우스로도 이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사로잡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7월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해변 인근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단지에서 바다가 가깝
-
'힐링' 단지, 선호도 높아진다
‘집’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흔히 투자의 대상으로 생각됐지만 이제는 휴식처를 넘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7 집의 의미 및 홈인테리어’ 관련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집의 의미는 ‘휴식의 공간(91.9%, 중복응답)’으로 나타났다. 이어 ‘두 발 뻗고 편히 누울 수 있는 공간(72.7%)’, ‘가족을 의미하는 공간(72.1%)’, ‘가장 사적이고 소중한 공간(65.6%)’,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재산 증식의 수단(17.3%)’, ‘사회적 지위를 대변해주는
-
[분양캘린더]6월3주, 주춤했던 분양시장…활기 되찾나
지난주 분양시장은 6·13 지방선거로 많은 건설사들이 분양시기를 늦추면서 분양시장은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였지만 다음주는 보다 활기를 띨 전망이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14곳에서 총 7422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5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특히 브랜드 아파트의 분양이 활발히 이뤄져 많은 예비 청약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에서는 GS건설이 고덕주공6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를 공급한다. 또 삼성물산은 신정뉴타운2-1구역 재개발단지인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를 분양한다.
-
1억원대 오피스텔, 부동산시장 ‘효자상품’
1억원대 자금으로 구입 가능한 오피스텔이 부동산시장에서 ‘효자상품’으로 불리고 있다. 한 채당 수억원대의 아파트나 상가와 달리 소형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분양가는 1실당 1억원대로 책정돼 비교적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투자할 수 있고 분양가가 낮을수록 높은 수익률로 이어진다는 공식이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있다.실제로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한 동탄 아르젠 1차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23㎡의 경우 1억 1000만원대의 분양가로 분양돼 현재 연 임대수익률은 6.01%를 기록하고 있다.반면 단지 바로 옆에 전용 22㎡가 1억200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 동탄 아르젠 1차 오피스텔의 현재 임대수익률은 4.72%로 나타났다
-
대형건설사와 공공성이 만난 콜라보 단지… 골라볼까?
대형 브랜드와 공공성이 결합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형건설사가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공공분양 아파트가 대표적인 단지다. 이 두 아파트의 공통점은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높은 대형건설사가 지어 설계면에서 우수하고, 공공성을 갖춰 주변 시세에 비해 임대료 및 분양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된다는 점이다. 여기에 브랜드 파워까지 갖추고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할 가능성이 높고, 향후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도 적다.더불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다양한 주거 서비스와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고, 공공분양 아파트는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낮은 만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이렇다 보
-
롯데 · 신동아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15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오는 6월 15일 김포 고촌에서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가 자리한 김포신곡6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94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김포신곡6지구는 전체 5,113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총 4,665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되고 있다.‘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작년 12월 1차분 1,872가구가 성공적인 분양을 마쳤고,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2차분은 지하 2층~지상 16층 36개동, 전용면적 74~125㎡ 총 2,255가구 규모다. 세부 타입별로는 △전용 74㎡ 157가구 △전용 80㎡ 330가구 △전용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