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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견본주택 개관 예정
한국토지신탁은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견본주택을 오는 7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27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63~84㎡ 총 370세대 규모다. 세부타입 별로는 △전용 63㎡A 148세대 △전용 63㎡B 19세대 △전용 75㎡ 71세대 △전용 81㎡ 56세대 △전용 84㎡A 38세대 △전용 84㎡B 38세대 등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7번 국도를 이용해 인근 속초시와 양양군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속초~양양~동해~삼척을 잇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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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반기 신입 공채ㆍ동계 인턴 채용 진행
롯데그룹은 3일, 2018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및 하계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9월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회사는 식품, 관광 ∙ 서비스, 유통, 석유화학, 건설 ∙ 제조, 금융 분야 등 45개사로, 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800명과 동계 인턴 300명 등 1,100명 규모다. 이번 신입 공채는 9월 5일부터 18일까지, 동계 인턴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롯데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는다. 신입 공채 전형 절차는「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엘탭 (L-TAB; 조직 ㆍ직무적합도 검사) → 면접전형」순으로 진행되며, 10월 중순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롯데는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 전 계열사의 서류전형 심사에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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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맹모삼천지교’…명문학군 분양단지는?
신학기를 맞아 인기 학군을 찾기 위한 수요자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명문학군 인근 부동산은 강남 못지않은 열기를 띠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랜드모니터가 지난 3월 서울 및 분당·일산 등 신도시 거주 기혼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부동산 시세가 학군을 따라 오른다는 인식이 두드러졌다. 수능 및 학업성취도 결과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이 76.9%로 높게 나타났다. 강남의 높은 집값이 학군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응답도 76.4%에 달했다.실제로 강남뿐 아니라 지방도 학군이 시세를 리드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대전 유성구, 부산 동래구 등에서는 평균 아파트 매매가도 인근보다 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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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숙박시설도 ‘더블조망권’ 시대…조망권 따라 ‘희비교차’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더블조망권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멀티 조망권을 확보한 주거 상품은 입지의 희소성으로 배후수요 확보가 유리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은 물론 같은 지역이라도 조망권에 따라 시세 차익을 노려볼 수 있어 수요자들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공원과 인접해 공원을 볼 수 있는 ‘여의도 더샵 아일랜드 파크’ 오피스텔의 전용 130㎡ 평균 거래가는 9억75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반면 여의도공원뿐 아니라 샛강까지 볼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확보한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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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후분양제 활성화 움직임, 수요자들도 후분양 단지에 관심
최근 정부가 후분양제 대한 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며 확산에 속도를 내자, 건축 현장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후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2013~2022년) 수정계획’ 및 ‘2018년 주거종합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22년까지 신혼희망타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제외한 공공분양주택의 70%를 후분양으로 공급할 계획이다.이처럼 정부가 후분양제를 활성화 시키는 이유는 일정 부분 지어진 상태에서 분양을 할 경우, 주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수요자들이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계약하는 만큼 부실공사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또 계약 후 입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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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은 기본’ 사통팔달 교통망 아파트 '관심'↑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입지와 함께 고속도로 등 차량 이동까지 수월한 사통팔달 교통망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주택시장에서 역세권 여부는 집값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로 분양시장에서도 흥행을 위한 필수 키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걸어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퇴근이 용이하고, 역 주변으로 상권이 발달해 주거편의성까지 높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이 끊임없이 몰리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속도로 등 또 다른 교통망도 가깝게 위치해 이용이 수월할 경우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이는 수도권보다는 지방에서 그 차이가 두드러진다. 대중교통에서 지하철 이용이 활성화된 수도권과 달리 지방에서는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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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리튬원료 아르헨티나 염호 광권 인수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의 염호 광권을 인수했다. 포스코는 27일 호주 퍼스에서 호주 갤럭시리소스(Galaxy Resources)社와 리튬 염호 광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가 광권을 확보한 염호는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위치한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호수 북측부분으로, 서울시 면적의 약 1/3에 해당하는 17,500ha 규모다. 이 염호는 20년간 매년 2만 5,000톤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염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권 인수 금액은 미화 2억 8,000만달러이다. 갤럭시리소스社는 1973년도에 설립된 호주 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 대표성, 유동성, 거래용이성 등 면에서 상위 200개 대형 상장사들로 구성된 ‘호주 S&P/AS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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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가뭄’ 지역들에서 올 하반기 새 아파트 나와 ‘눈길’
10년 이상 아파트 신규 공급이 없는 공급가뭄 지역 내 새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래된 아파트에 비해 설비가 튼튼하고 특화시설이나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공급가뭄 지역 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많다. 이 지역에 공급에 나선 단지들은 수십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는가 하면 분양권에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실제로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대에서 14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인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647가구 모집에 4만1024명이 몰리며 평균 63.4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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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도시개발 모델, 자족도시 내 부동산 ‘눈길’
대규모 산업단지 혹은 대기업 입주가 예정된 ‘자족도시’ 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족도시모델이 지지를 얻으면서 업무시설 조성이 성공적인 도시개발의 열쇠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수도권 신도시 개발사업의 경우 주거시설 계획에 중점을 두다보니 주변부 난개발 및 교통·생활 인프라 시설 불균형 등 문제가 발생했다. 때문에 초창기 신도시는 베드타운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았다. 최근에는 도시 안에 주거와 생활시설은 물론 직장까지 균형적으로 갖춘 복합도시가 조성되고 있다.업무시설이 입주하면 도시의 장기적인 성장에 기여한다. 많은 근로 수요를 바탕으로 상권이 확장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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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 주 분양시장, 여름 휴식기 마치고 다시 활기
8월 넷째 주에는 여름 휴식기를 마친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으면서 전국 곳곳에서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2,423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발표는 10곳, 계약은 10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2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22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6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노원 꿈에그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062가구 규모이며 이 중 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4•7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마들역, 노원역, 상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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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9월 분양
현대건설은 오는 9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주상복합 단지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및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503가구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가구 ▲84㎡B 34가구 ▲84㎡C 34가구 등 343가구,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 등 160실이다.전체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힐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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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에 판상형을 더하자 남다른 ‘인기’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4㎡에 판상형 구조를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판상형 구조의 아파트는 공간적인 활용도가 높고 맞통풍이 가능해 통기성이 높다. 여기에 채광율도 우수해 겨울철 열손실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이를 토대로 수요가 꾸준하다보니 다른 구조보다 높은 환금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통해 최근 1년간 전용면적 84㎡의 청약자수를 조사한 결과 청약자수 상위를 기록한 30개 평면 중 판상형 구조가 22개로 전체의 73.3%를 차지했다.한 단지 내에서도 판상형 구조와 비판상형 구조의 인기도가 달랐다. 지난해 9월 분양한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3-1블록’의 경우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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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자 아파트 ‘흥행보증 키워드'는 브랜드·중소형·대단지
올해 주택시장에서 ‘브랜드’, ‘중소형’, ‘대단지’가 분양흥행의 핵심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중과세, 종합부동산세 인상 등 부동산 정책의 영향으로 다양한 장점이 총 결합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는 평면과 설계, 커뮤니티시설 등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입주 후에도 서비스 관리가 철저하다.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는 넓은 대지 면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유리하고, 많은 세대 수를 보유한 만큼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중소형 아파트는 각종 규제 속에서도 꾸준한 집값 상승률을 나타내며 안정성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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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우수한 아파트 분양시장 ‘블루칩’으로 떠올라
최근 3040세대가 분양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교육환경’이 거주지를 선택하는 중요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3040세대의 경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대부분으로 거주지 선택에 있어 교육환경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 특히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교육환경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 아파트와 교육시설의 거리에 따라 집값 상승률이 달라지기도 한다. 또 단지 주변에 학교가 위치하면 유해시설이 들어서기 힘들기 때문에 주거환경도 좋아지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는 각종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관련 시설이 들어서고, 학부모나 학생들의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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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8월3주, 분양시장 휴식기 후 다시 ‘기지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분양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펼 전망이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164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4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당첨자를 발표하는 곳은 없다.연일 분양열기가 뜨거운 대구에서 활발한 분양이 지속돼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 남구에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앞산 리슈빌 & 리마크’가 청약접수를 받고 달서구와 북구에서는 ‘신본리 동서프라임S’,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열어 청약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 경북에서는 대림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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