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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최대 200만원 할인 등 2월 프로모션 실시
쌍용자동차가 일부 모델을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하는 ‘복드림 세일페스타’를 시행하고, 노후경유차 대차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G4 렉스턴 10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150만원 ▲코란도 C 100만원 ▲티볼리 브랜드 50만원 등 할인하는 복드림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 오는 16일까지 티볼리 브랜드를 구매하면 20만원 특별할인하는 얼리버드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으며 이후 23일까지 15만원, 월말까지 구매 고객은 10만원 할인혜택을 받는다.업계 최고 수준의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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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쌍용차 손해배상소송 가압류 해제
법무부는 쌍용차 파업 관련 손해배상소송의 피고들 중 최근 복직된 26명의 쌍용차 근로자에 대해 국가가 설정한 임금·퇴직금채권 가압류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고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가압류를 수행한 경찰이 제반 사정을 참작하여 가압류 해제 의견을 개진했고, 이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가압류 유지는 근로자들에게 가혹한 측면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돼 가압류를 계속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한편, 쌍용차 근로자들은 직장을 잃어 생계가 곤란한 상태에서 약 10년 동안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했고, 그 와중에 30명에 달하는 동료 근로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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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작년 매출 3조7048억원…사상 최대 실적 달성
쌍용차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가장 따뜻한 한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4분기에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내수에서 2달 연속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물량 증가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1조527억)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판매는 10.9%, 매출은 16.7% 증가하면서 영업손실 역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개선(△257억→△35억)됐다.이에 따라 2018년 ▲판매 14만3309대 ▲매출액 3조7048억원 ▲영업손실 642억원 ▲당기순손실 6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개선된 경영실적을 나타냈다.특히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내수 판매는 9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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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인테리어 티저이미지 공개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신차 코란도 인테리어에 적용된 첨단기술과 미래지향적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이날 쌍용차는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Style VIEW)와 환상적인 첨단기술(Tech VIEW)을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핵심요소와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눈부시게 빛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을 통해 사용자는 최신예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과 우수한 조작 편의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티저이미지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의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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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5개사, 2019년 설 연휴 무상점검 실시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정만기)는 2019년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의 안전운행과 정부의 특별교통대책 추진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완성차 5개사가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2019년도 설 연휴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자동차 등 전국 2518개 직영·협력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 22개소, 블루핸즈 정비협력센터 1283개소 ▲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 18개소, 정비협력센터 813개소 ▲한국지엠 직영서비스센터 9개소 ▲르노삼성 협력서비스센터 31개소 ▲쌍용차 직영서비스센터 2개소, 협력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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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설날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가 설 명절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설날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전국 서비스 네크워크 340개소에서 시행된다.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각종 오일류 및 벌브류 점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10여개 항목이다.대상차종은 쌍용자동차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서비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실시한다.한편 쌍용차는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명절 및 하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등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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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월 출시 앞둔 신형 ‘코란도’ 티저 이미지 공개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브랜드의 신모델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28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코란도(Korando)로 확정,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티저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는 코란도의 외관 디자인은 전설 속의 영웅 ‘활 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를 모티브로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을 형상화했다. 역동적인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전∙후면의 숄더윙(shoulder-wing) 라인과 더불어 코란도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로 SUV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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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존주의’ 시대… ‘나나나 세대’ 정조준한 ‘커스텀 서비스’ 각광
‘개취(개인취향)’를 중시하는 ‘나나나 세대(Me Me Me Generation)’가 우리 사회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기업의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다.‘나나나 세대’는 ‘나’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성향이 강한 ‘밀레니얼 세대’ (1980~2004년생)를 일컫는다. 좋아하는 취향을 존중하는 것은 물론, 싫어하는 것까지도 존중해야 한다는 ‘싫존주의’ 가치관을 지니고 있는 것이 이 세대의 특징이다.업계의 한 마케팅 담당자는 “나나나 세대는 ‘나를 위한 소비’, ‘나를 표현하는 소비’와 같이 가치지향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세대”라면서, “자신이 소비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곧 자신을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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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설 시승단’ 모집…7일간 신차 체험 기회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제공, 안전하고 행복한 귀경길을 응원하는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019 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이며, 시승단은 운전면허 소지자 중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이후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설 연휴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동안의 체험 기회를 준다. 추첨 결과는 28일 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권(3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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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DKR로 2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
쌍용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일(현지시각)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개막식 포디움 행사와 함께 시작된 ‘제41회 2019 다카르 랠리’는 피스코(Pisco)-산 후안 데 마르코나(San Juan De Marcona)-아레키파(Arequipa)-모케가(Moquegua) 또는 타크나(Tacna)를 거쳐 지난 17일 출발지인 리마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자동차 카테고리에서 약 5000㎞ 구간 중 70% 이상이 모래언덕과 사막인 이번 레이스를 레이스를 끝까지 완주한 팀은 전체 100개팀 중 56개팀에 불과했다는 게 쌍용차의 설명이다.쌍용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스카 푸에르테스(Oscar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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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렉스턴, 영국서 ‘올해의 사륜구동’ 잇달아 수상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가 제품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사륜구동’ 어워즈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G4 렉스턴은 지난 11일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포바이포)’가 발표한 ‘2019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 수상명단에 2년 연속 ‘최고 가치상’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시상식에서도 최고 가치상을 받은데 이어 ‘오프로더 부문’과 대상격인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 등 3관왕에 오른 바 있다.포바이포는 G4 렉스턴에 대해 “론칭 첫 해 ‘올해의 사륜구동’에 선정되며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데 이어 이후 수많은 강력한 경쟁모델들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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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
쌍용자동차가 대표 겨울축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티볼리 에어’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창국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2019 티볼리 에어 1대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핫팩과 장갑, 귀마개 등을 지원한다.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과 티볼리 아머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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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민변 권영국 변호사 상고 기각…벌금 300만원 확정
기자회견을 빙자한 미신고 집회에서 경찰의 해산명령 불응으로 인한 집시법위반과 교통방해, 경찰 모욕 혐의로 기소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권영국 변호사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조재연)는 1월 10일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관련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피고인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2016도19464) [2014고합728] 민변 노동위원장인 피고인(권영국 63년생)은 2012년 5월 10일 오후 2시10분경 쌍용자동차 희생자 범국민 추모위원회 관계자 등 40여 명과 함께 서울 종로구 궁정동 청운동사무소 앞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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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고객 대상 ‘윈터 드라이빙 스쿨’ 실시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윈터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 지난 12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된 ‘윈터 드라이빙 스쿨’은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가족고객 60개 팀(약 240명, 팀당 4인 기준)이 참가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쌍용차의 프레임 기반 오프로더 모델들을 활용,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주행 중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언덕경사로, 모굴, 사면,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를 비롯해 빙판 주행, 드리프트, 자동차 안전 및 주차방법 등 드라이빙 교육을 실시했다. 또 자동차 모형/에코백 만들기, 베이킹 클래스 등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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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순항
쌍용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참가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로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 또는 죽음의 레이스로 불린다.지난 6일(현지시각)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개막식 포디움 행사와 함께 시작된 ‘제41회 2019 다카르 랠리’는 오토바이, 트럭, 자동차 등 5개 카테고리 총 334개팀이 참가했다. 리마를 출발해 피스코(Pisco)-산 후안 데 마르코나(San Juan De Marcona)-아레키파(Arequ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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