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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공동 연구논문, 란셋 디지털헬스 커버 장식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메디컬에이아이(대표 서성환)와 공동연구를 통해 심전도 빅데이터를 이용한 AI 분석을 통해 빈혈을 진단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를 담은 논문은 세계적 의학 학술지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 Digital Health)’에 커버(표지)스토리로 게재됐다.바디프랜드와 세종병원은 이번 인공지능 연구를 통해 7 만 건 이상의 심전도 데이터와 나이, 성별 등의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높은 수준의 정확도로 빈혈의 진단과 수치까지 파악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채혈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데이터 만으로 빈혈의 진단 및 헤모글로빈 수치의 변화를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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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성남금토 신홍희망타운 ‘특별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LH(사장 변창흠)가 23일 성남금토지구 내 신혼희망타운(A-4BL, 1189호)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와 공동 개최한 ‘제1회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LH에 따르면 건축 정책을 선도하고 미래 주거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미래 소통 융합의 혁신적 첫 스마트건축 주거단지’를 주제로 스마트건축 주거단지에서 실현 가능한 설계 및 스마트 도시로의 연계·확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다.특히 우수한 디자인과 창의적 설계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규제를 완화하고, 공개·토론형 심사방식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였다.국내 유수의 건축사사무소 및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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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산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미국 소형 SUV 시장 리드
한국지엠이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가 미국 소형SUV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자사가 생산·수출하는 트랙스, 앙코르, 트레일블레이저, 앙코르 GX 등 소형 SUV 모델의 올 상반기 미국시장 내 판매량은 총 9만3538대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시장 전체 소형 SUV 세그먼트 판매량(대중 브랜드로 美 시장 판매 중인 15개 소형 SUV 상반기 판매량 기준)의 30%를 넘는 수치다.특히 쉐보레 트랙스는 2분기에 2만2466대를 판매, 1분기에 이어 또다시 미국 소형 SUV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판매는 5만708대로 대중 브랜드가 판매 중인 15종의 소형 SUV 모델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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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포르쉐 파나메라’, 오는 26일 밤 10시 실시간 생중계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오는 2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기준) 자사의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The new Panamera)를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르쉐 파나메라는 진정한 스포츠카, 럭셔리 세단, 하이브리드의 선구적 모델로, 그 시작부터 다재다능한 면모와 함께 상반된 특징들의 독특한 조화를 선보여 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파나메라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2세대 파나메라의 핵심 기능들이 한층 더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형 파나메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자사 웹 포맷 포르쉐 뉴스TV를 통해 방송되며,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를 비롯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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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내손내픽 ‘나만의 패리스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진행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8월 21일(금) 오후 2시부터 31일(월)까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나만의 맞춤화된 커스텀 패리스를 제작할 수 있는 ‘만들어봐 나만의 패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네파의 패리스(패딩+플리스)는 일명 뽀글이로 불리며 FW 신흥 강자로 떠오른 플리스 제품으로 작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리오더 제품까지 모두 완판되는 등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네파는 올 FW 시즌을 앞두고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남다른 스타일링을 즐기는 MZ세대의 심리를 겨냥해 자신이 원하는 패리스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커플 또는 우정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1인당 2장 신청이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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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 익스플로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익스플로러 PHEV(Explorer PHEV 3.0)’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스플로러 PHEV는 3.0L V6 GTDI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3kg.m/3,000rpm에 전기 모터의 최고출력 75Kw/2,500rpm, 최대토크 30.6 kg.m/1,500rpm까지 더해져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또 후륜구동 기반의 4륜 구동 시스템과 자동 10단 변속기를 적용해 여전히 높은 역동성과 응답성을 보여주며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특히 병렬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통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최고 출력 및 토크를 동시에 구현해 도심 및 오프로드에서의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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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에블린, 더끌리는 브라 신규 라인업 출시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여성 란제리 대표 브랜드 에블린에서 지난 5월에 출시했던 <더끌리는 브라> 볼륨 노와이어의 한단계 더 버전업된 신상품을 2가지 디자인 라인으로 확장하여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했던 ‘더끌리는 브라’는 출시 3일 만에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며 인기를 끌었다. 몸을 조이지 않는 노와이어 브래지어 상품으로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볼륨은 살리고 착용감은 편해 입을수록 끌린다는 의미를 담은 ‘더끌리는 브라’는 상반기에만 3만 장의 판매를 기록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시리즈는 기존 시리즈에 솔리드 디자인을 추가하면서 여성스러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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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장착 ‘S60-V60-XC4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 ‘B엔진’을 탑재한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V60) ▲컴팩트 SUV XC40 등 21년식 모델 3종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볼보가 새롭게 선보이는 ‘B엔진’은 기존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으로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S60과 크로스컨트리(V60)에 적용되는 B5 엔진의 최고출력은 250마력(5,700rpm), 최대토크 35.7kg∙m(1,800~4,800rpm)이며, XC40에 탑재되는 B4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97마력(5,400rpm), 최대토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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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언더웨어 , 배우 김재경과 함께 ‘2020 FW 컬렉션’ 화보 공개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배우 김재경과 함께 ‘2020 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휠라 언더웨어의 새 모델로 발탁된 김재경은 이번 화보에서 그녀 고유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한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온 멋진 몸매에 전문 모델을 능가하는 다채로운 포즈와 특유의 상큼한 미소까지 더해 휠라 언더웨어의 매력과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끔 표현했다. 긴 촬영 시간 내내 지친 기색 없이 현장을 리드하며 적극적인 태도와 매너로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까지 들려와, 휠라 언더웨어와 김재경의 만남이 빚은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화보 속 김재경은 휠라 언더웨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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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궈 핑 순환 회장, "中 선전을 세계적 5G 스마트도시로 만들 것"
"화웨이는 연결성,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보급형 AI 등 5대 기술 영역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선전을 세계적 5G 스마트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궈 핑(Guo Ping) 화웨이 순환 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선전을 밝혀라: 5G 스마트도시 계획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현재 전세계 약 92개의 이동통신사가 5G 상용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5G 이용자 수는 1억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궈 핑 순환 회장은 "글로벌 5G 구축의 첫 단계가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5G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에서 5G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고 5G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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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바이크·친환경 등 다양한 ‘튜닝 트렌드’ 대세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소수 마니아층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튜닝의 세계가 대중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정부의 튜닝 규제 완화 정책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여가문화 확산,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트렌드, 환경 이슈 등이 맞물리면서 ‘캠핑카 튜닝’, ‘모터사이클 튜닝’, 천연가스 엔진으로 튜닝하는 ‘친환경 튜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튜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20 오토살롱위크’에서는 다양해지는 튜닝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 ◆ 캠핑, ‘내튜내캠(내가 튜닝한 내 캠핑카)’으로 특별한 즐거움올 2월 정부의 튜닝 규제 완화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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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포스트 코로나’ 콘셉 주거공간 ‘AZIT3.0’ 개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문화를 반영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 ‘AZIT3.0’을 19일 선보였다. 롯데건설은 코로나 이후 위생, 안전,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집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집이 갖춰야 할 기능을 담아 ▲Safety Home(안전한 집) ▲All in Home(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집) ▲Unique Home(취향대로 할 수 있는 집) 등을 올해의 주거 트렌드로 선정했다.이 같은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롯데건설은 새로운 주거공간인 AZIT3.0을 개발했다. AZIT는 실내안전, 알찬수납, 맞춤상품, 인테리어스타일 4가지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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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진우엔지니어링과 총 70억 원 규모 CNC공작기계 공급계약 체결
공작기계 및 스마트 팩토리 전문 업체 스맥(099440, 대표이사 최영섭)이 공작기계 수주에 성공하며 하반기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스맥은 공장자동화 설비 전문 업체 진우엔지니어링과 총 70억원 규모의 CNC공작기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급되는 장비는 베트남공장의 가공자동화 설비공정에 투입되며 국내 전자회사의 통신 및 스마트 기기 부품 가공을 위한 장비이다.이번 계약은 본 계약에 추가 잔여물량 협의를 포함하여 약 80억~90억원 규모를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회사 측은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다시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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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코로나19 이후 중국 경제의 디지털 전환과 대응방안' 발간
KOTRA가 ‘코로나19 이후 중국 경제의 디지털 전환과 대응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KOTRA는 이번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중국의 디지털 경제 발전 현황을 분석하고 우리 비즈니스 기회와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코로나19 이후 중국에서는 비대면·무인 서비스가 일상화되고 해당 플랫폼 수요가 늘며 디지털 전환이 급격히 진행됐다. 중국 정부는 방역과 조업 재개를 계기로 경기 부양에 나서는 등 디지털 경제 육성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또한 정부와 기업 모두 디지털 경제의 뼈대(framework)인 ‘인프라’ 투자에 적극적이다. 중국 정부는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인터넷 등 분야를 ‘신형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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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누비는 배민 배달로봇 등장
배달로봇이 실외에서 식당과 아파트를 오가며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현실화됐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수원 광교의 주상복합 아파트 ‘광교 앨리웨이’에서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를 통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광교 앨리웨이에 도입된 실외 배달로봇 서비스는 거주자와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곳 아파트와 오피스텔 1100세대 주민들은 집안에서 배민 앱을 열고QR코드를 찍으면 단지 내 식당과 카페의 메뉴를 골라 주문할 수 있다. 거주자와 방문객들은 단지 내 광장에서 야외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로도 주문할 수 있다.주문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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