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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7월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7월 전남 광양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 L3블록에서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남 광양시 성황동 276번지 일원에 짓는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171세대 △74㎡ 238세대 △84㎡ 731세대 등이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단지로 교육환경이 잘 갖춰졌다. 단지내에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예정돼 있고, 도시개발지구 내에는 중학교(예정)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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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 ‘젊음’ 주제 다양한 이벤트 펼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 비타500은 올해 캠페인인 ‘비타민C로 젊음을 채워요’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새로운 캠페인을 위한 광고와 SNS 콘텐츠 등을 통해 비타500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C가 체내 유해산소 제거 등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을 알리고 있다. 이번에는 ‘따자마자 젊음충전 경품 대축제’와 ‘비타500 ×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두 가지 이벤트를 통해 ‘젊음’이라는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동시에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따자마자 젊음충전 경품 대축제’는 비타500 100ml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뒤 병뚜껑 안쪽에 적힌 등수 문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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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부촌 ‘판교·광교·삼송’ 테크노밸리 인근 아파트 '주목'
부동산 시장에서 ‘4차 산업혁명’의 메카가 될 테크노밸리 주변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T·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집약 된데다 고용 창출로 인한 배후수요 덕에 일대가 ‘부촌’으로 자리 매김했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다. 대표적인 곳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경기 판교테크노밸리다. 2012년부터 본격 가동됐으며, 2017년 말 기준 1270개 기업이 79조3000억 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 GRDP(지역 내 총생산) 1위인 경기도 414조 원의 20%에 가까운 수치다. 2013년부터 매년 매출액이 증가 중인 것도 특징이다. 제2판교테크노밸리 조성도 순조롭다.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금토동 일대에 조성 중인 판교 제2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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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도시 포럼’ 출범…도시·건축 등 전문가 위촉
국토교통부가 25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신도시 포럼 발족식’을 개최하고 신도시 청사진 마련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신도시 포럼은 100만㎡ 이상인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부천 대장, 인천 계양, 과천 등 대규모 신규택지 청사진 마련을 위해 도시·건축, 교통, 일자리, 환경, 스마트시티, 교육·문화 등 6개 분야에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으로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가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환용 위원장, 변창흠 LH 사장을 비롯해 포럼 위원, 경기도 등 신규택지 소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도시·건축분과’에서 김영욱 세종대 건축학과 교수는 발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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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선입찰제 공공이 지원하되, 상응한 공적책임 부과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형 버스 노선입찰제 정책토론회’에서 “버스는 교통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공공이 지원하되, 이에 상응한 공적 책임을 부과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이재명 지사, 권미혁, 김경협, 김병관, 김병욱, 김영진, 김한정, 박정, 백혜련, 설훈, 송옥주, 유승희, 윤후덕, 이용득, 이용주, 이종걸, 임종성, 정성호, 조응천 등 국회의원 18명(가나다순)과,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지자체, 버스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함께했다.토론회는 아주대학교 유정훈 교수가 ‘국내 버스준공영제의 운영실태 분석’을, 이용주 경기도 공공버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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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오페라마 등 교직원 위한 다양한 공연 진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페라마 공연, 시네마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직원 대상 문화행사는 그동안 병원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 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한 직장 만들기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개원 64주년을 기념해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중한 우리에게 오페라마를~!’이란 주제로 공연을 진행했다. 오페라마(Operama)는 고전 예술인 ‘오페라’와 현대 문화인 ‘드라마’가 결합된 새로운 예술문화장르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리톤 정경 국민대 교수가 베토벤,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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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 총 상금 5억원 규모 ‘제3회 라이나50+어워즈’ 공모
라이나생명보험이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이 7월 1일부터 제 3회 ‘라이나50+어워즈’ 수상 후보자 및 창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라이나50+어워즈’는 ▲생명존중 ▲사회공헌 ▲창의혁신의 세 부문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 및 단체와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시니어를 위한 활동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원해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이끌고자 만들어진 시상이다.생명존중 부문은 학문/연구, 기술, 산업,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50+세대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인물(단체)에 대해 시상한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부문별 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일반시민 추천을 통해 후보자를 공모하며 수상자에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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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서울ㆍ부산지역 게스트하우스 할인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의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전국 대학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과 부산지역 게스트하우스를 할인에 나선다. 여름방학을 맞아 대도시를 중심으로 여행하는 대학생 수요를 반영했다.여기어때는 올 여름 부산을 휴가지로 정한 젊은 여행자들을 위해 유명 게스트하우스를 10% 할인한다. 디스커버리 부산, 게스트하우스코리아, 부산 광안대교 게스트하우스 등 관광지와 인접한 핫플레이스 숙소 30곳에 참여한다. 다음달 7일까지 기획전이 마련되며, 숙박기간은 8월 30일까지다.서울지역은 최근 이색 놀거리로 떠오른 ‘밤도깨비 야시장’ 주변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기획전을 열었다. 서울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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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익사이팅 서머’ 콘셉트의 수상 액티비티 패키지 상품 출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부산지역의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과 글로리콘도 해운대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익사이팅 서머(Exciting Summer)’ 콘셉트의 요트 및 서핑 등의 수상 액티비티 체험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럭셔리 요트 체험 관광이 포함된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야경이 아름다운 부산 광안리와 해운대 일대를 요트 위에서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프라이빗 요트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조식(2인), △요트피플의 요트 투어 이용권(2매), △필로우(4종) 오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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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쿱, 베트남 커피 풍미를 담은 ‘지쿱카페 비엣 쓰리인원’ 출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생산 및 로스팅한 ‘지쿱카페 비엣 쓰리인원’ 믹스커피를 새롭게 선보인다.새롭게 출시한 지쿱카페 비엣 쓰리인원은 베트남 커피의 깊은 맛과 풍미를 음미할 수 있는 믹스커피로, 베트남 ‘로부스타’ 원두를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고 로스팅 등의 전과정을 거쳐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이다.더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위해 베트남 로부스타 원두에 프림과 설탕을 첨가해, 기존 믹스 커피를 즐겨 마시던 소비자들이 좀 더 고급스러운 믹스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쿱은 원두의 안정적인 제공과 베트남 커피 본연의 맛을 유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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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60주년 기념 ‘제8차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개최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대한상공회의소,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8차 한국·브라질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 브라질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브라질의 민관 소속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출범한 보우소나루 정부의 경제정책을 짚어보고, 앞으로 양국이 경제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며, 양국 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특히 한국과 브라질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세션을 통해 2018년 중남미지역에서 한국의 최대 무역 및 투자 대상지인 브라질과 아시아지역에서 브라질의 2대 교역국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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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옆 도시개발·택지지구 ‘흥행몰이’
경기 분당·일산·평촌 등 1기 신도시가 노후화되면서 주변에 조성 중인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새 아파트만의 장점을 누리면서 1기 신도시 내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서다. 3기 신도시 분양까지도 최소 3년 가량 남은 만큼 당장 내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기 신도시 내 아파트 26만7000여 가구 가운데 1991년~1995년 사이 입주한 아파트가 23만8000여 가구로 90% 정도 차지한다. 10가구 중 9곳 이상이 지은 지 20년이 넘은 셈이다. 특히 3기신도시가 발표로 집값 상승폭도 꺾였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1기 신도시는 6월까지 0.84% 하락했다. 지역별로 평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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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19일 청년미래연석회의 공식출범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에서 청년미래연석회의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내 청년 정책 컨트롤타워인 청년미래연석회의는 국회의원 중심의 당내위원과 학계, 연구원, 청년활동가를 주축으로 하는 외부위원 등 총 22명 내외로 구성됐다.청년미래연석회의는 자문기구의 한계에서 벗어나 청년과 관련한 정책의 조정권한을 가진 명실상부한 청년대책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주거, 교·보육, 창업, 부채 등 청년 주요 의제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년과 함께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부산 연제구)은 “이번 출범식은 당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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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주재중 사장, 손님케어센터 일일상담사 체험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이 17일 대전에 위치한 손님케어센터를 찾아 ‘일일 상담사’ 체험을 가졌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일일상담사 체험을 가진 주재중 사장은, 이번에도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자 손님케어센터를 다시 한번 방문했다. 이 날 주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상담사 자리에 앉아 손님의 민원을 직접 듣고 응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이 끝난 이후에는, 손님케어센터 상담사들과 현장 업무에 대한 애환과 고충을 공유하며 격려하고, 상담사들의 피로를 풀어줄 발마사지기를 선물했다. 주재중 사장은 “손님과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계시는 상담사분들께 먼저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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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제3회 이화 메디 테크 포럼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지희) 및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학장: 임혜숙)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제3회 이화 메디 테크 포럼(Ewha Med-Tech Forum)'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오형중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교수의 사회로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GE Hospital big data 분석 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도상 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Adoption of Digital Technology for Future Hospital(장광희 GE헬스케어코리아 상무) ▲Edison-GEHC's digital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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