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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가 불러온 新트렌드…효율적인 업무시간 만들어주는 데스크테리어 아이템 모음
2019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주 52시간제를 진행하는 대기업·공공기관이 많은 광화문 일대 직장인의 경우 약 40분 감소했다. 주 52간제 정착 후 더욱 줄어들 근무시간에 대비해 정부, 기업 등 각계에서는 업무 집중도·효율성을 제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장인 사이에서도 짧아진 근무시간 동안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선 업무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우선돼야 한다. 사무공간을 취향대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Desk+Interior)’ 트렌드도 개성 표현에 업무 효율까지 높이는 방향으로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업무 효율성 향상은 물론 기분전환까지 돕는 데스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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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겨울철 입맛 사로잡는 ‘옐로푸드’ 간식 열풍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성큼 찾아온 겨울 날씨에 카페와 편의점에서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 별미 ‘옐로푸드’ 간식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 탓에 속까지 따뜻해지는 동절기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식품업계에서는 밤, 고구마, 홍시 등 노란 옷의 ‘옐로푸드’를 활용한 먹거리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띠는 식품을 의미하는 옐로푸드는 특유의 노란 색감으로 눈을 즐겁게 하고 든든한 포만감과 맛을 고루 갖춘 동시에, 비타민이나 항산화물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운 겨울철 입맛까지 살려줄 간식으로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손수 만들어 먹지 않고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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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겨울 ‘인싸템’ 출시 치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식음료업계가 앞다퉈 겨울철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치열한 경쟁 속 식품업계는 맛과 가격은 물론, 비주얼까지 강조하며 소비자 공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올해는 ‘얼죽아’ 아이템부터, 이름부터 화끈한 마라탕면까지 이전과는 다른 겨울 간식이 출시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인싸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겨울 시즌 신메뉴를 알아보자.공차 관계자는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겨울철 먹거리가 성수기를 맞았다. 공차는 겨울 시즌 신메뉴로 스무디 음료를 출시했는데, 이는 2초에 1잔 꼴로 팔리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며, 이어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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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궁중 꿀 약과’ 미국 코스트코에서 판다
SPC삼립이 ‘궁중 꿀 약과’를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시키고 현지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SPC삼립은 지난 15일 ‘궁중 꿀 약과 (미국 제품명: Honey Blossom Cookie)’ 미국 수출 물량 선적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말부터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지역에 위치한 창고형 유통 업체인 코스트코 250여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 미국 전역 550여개 매장까지 판매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궁중 꿀 약과’는 한국의 전통 과자인 약과를 먹기 좋게 작은 크기로 만든 디저트로 2004년 출시됐다. 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매년 평균 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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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파인 캐주얼 스내킹 스토어 ‘시티델리’ 론칭
SPC삼립이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에 스내킹(Snacking, 샐러드, 샌드위치 등 가벼운 식사를 뜻하는 식문화 트렌드) 브랜드 ‘시티델리(CITY DELI)’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티델리는 캐주얼 레스토랑과 편의점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광화문 ‘타워8’ 1층에 자리잡았다. ‘어반라이프 스내킹 스토어(Urban Life Snacking Store)’를 콘셉트로,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한 공간에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메뉴를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시티델리는 볶음밥/덮밥, 누들,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델리 메뉴 50여종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컵라면과 스낵 제품과 음료, 디저트까지 총 200종 이상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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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SPC프레쉬푸드팩토리’ 앞세워 신선편의식품 실적 급상승
SPC삼립의 신선편의식품 사업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SPC삼립은 샐러드, 가공채소, 음료, 소스류 등을 생산하는 ‘SPC프레쉬푸드팩토리’의 3분기 매출이 전년비 약 30%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SPC프레쉬푸드팩토리는 SPC삼립이 450억원을 투자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업단지에 1만 6천m² 규모(건물면적)로 건립한 생산시설로 350여 품목을 연 13,000톤 생산할 수 있다.SPC프레쉬푸드팩토리의 핵심 생산 품목은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사용되는 양상추, 로메인, 파프리카, 토마토 등 가공채소로 월 평균 가공량이 건립 초기에 비해 60% 이상 늘어난 800톤에 달한다. 관련 매출도 지난해 대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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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2019 서울카페쇼’ 참가
SPC삼립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카페쇼(Cafe Show Seoul 2019)’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카페쇼’는 커피와 카페, 티 관련 사업 전반에 걸쳐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커피 전문 박람회다.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78개국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SPC삼립은 ‘카페 토탈 솔루션(Cafe Total Solution)’을 콘셉트로 SPC그룹 계열사인 SPC GFS, SPC클라우드, SPC네트웍스와 함께 코엑스 1층 A홀 중앙부에 통합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카페 운영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SPC삼립은 베이커리, 디저트, 음료, 크래프트 하인즈 소스류 등 약 90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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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동산 시장 핵심 키워드 ‘일자리 있는 곳’
부동산 시장에서 일자리와 인구는 뗄 수 없는 상관관계를 지닌다. 일자리가 늘어나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인구가 유입되면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순환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인구가 들어오면 주택 구매뿐만 아니라 소비도 늘어 지역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띤다. 지방에선 일자리가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전체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모여 사는 지금 비수도권 지역은 자족도시의 기능을 갖춰야만 적정 인구가 유지되고,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인구가 줄어 지방 소멸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는 다른 도시와 달리 산업도시로 기반을 갖춘 곳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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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검증된 시리즈 아파트 후속 분양도 ‘흥행’
한 지역에서 같은 브랜드 아파트가 연이어 공급되는 ‘시리즈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시리즈 아파트는 동일 생활권에서 1차 공급 후 2차, 3차 등을 내놓으면서 미니 택지지구급 주거단지를 이루는 형태다. 시리즈 아파트는 통상 수천세대 규모로 건설되는 경우가 많아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고, 장기간, 순차적으로 분양해야 하므로 웬만한 시공능력이나 브랜드 평판 없이는 대규모 시리즈 아파트를 내놓기가 힘들다. 이 같은 이유로 공공택지가 아닌 이상 시리즈 아파트는 대형 건설사 위주로 선보이고 있다.특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시리즈 아파트가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다. 자연스럽게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는데다 주변으로 유동인구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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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배달의민족 협업 ‘ㅎㅎ호빵’ 출시
SPC삼립이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협업한 ‘ㅎㅎ호빵’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ㅎㅎ호빵’은 치킨, 갈비찜 등 대표적인 배달 메뉴를 호빵에 접목한 ‘요리형 호빵’으로 ‘배달의민족’ 언어유희 마케팅을 활용해 호빵의 ‘ㅎ’ 글자를 제품명과 패키지에 재치있게 반영했다.‘ㅎㅎ호빵’은 중국식 매운맛을 살린 ‘마라맛 호빵’, 매콤달콤한 닭고기 내용물을 넣은 ‘양념치킨맛 호빵’, 달콤한 간장 베이스의 갈비를 넣은 ‘갈비찜맛 호빵’, 단팥과 달콤한 연유를 넣어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연유단팥맛 호빵’까지 총 4종이다.‘ㅎㅎ호빵’은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 내 ‘배민마켓(서울지역 한정)’에서 구매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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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PC그룹
△ 전무 ▲ 윤종학 (㈜SPC GFS)△ 상무▲ 이성종 (㈜파리크라상) ▲ 정윤섭 (㈜파리크라상)△ 상무보▲ 김진억 (㈜SPC삼립) ▲ 송진규 (㈜파리크라상) ▲ 권혁철 (㈜파리크라상) ▲ 우길종 (㈜파리크라상) ▲ 김휘석 (㈜파리크라상) ▲ 김우석 (비알코리아㈜) ▲오희섭 (비알코리아㈜) ▲ 심재식 (㈜SPC GFS) ▲ 임관기 (SPL㈜) ▲ 최환원 (㈜SPC클라우드) ▲ 정진후 (㈜피비파트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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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삼립잇츠’ 간편식 '덮밥', '국밥' 출시
SPC삼립이 간편식 브랜드 ‘삼립잇츠’에서 냉동 간편식 ‘덮밥’ 4종과 ‘국밥’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삼립잇츠 덮밥’은 고소한 야채 볶음밥에 데미그라스 소스가 첨가된 함박스테이크를 올린 ‘함박데미 라이스’, 매콤한 김치 볶음밥 위에 계란 프라이와 체다치즈를 올려 고소한 맛과 풍미 가득한 ‘치즈김치 라이스’, 야채 볶음밥 위에 달콤짭조름한 불고기 토핑과 계란 프라이를 올린 ‘에그불고기맛 라이스’, 계란 스크램블 볶음밥에 데리마요 소스와 국내산 닭 가슴살을 넣은 ‘치킨데리마요 라이스’ 등 총 4종이다. 정통 독일식 그릭슈바인 육가공 원재료를 사용하여 레스토랑에 온 듯한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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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 이색 조합 메뉴 열풍
최근 외식업계에서 평소 흔하게 즐겨먹는 익숙한 음식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또 다른 음식이나 식재료를 접목시킨 이색 조합 메뉴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평소 소비자들이 즐겨먹는 메뉴인 만큼 친근함을 주면서도 생각하지 못한 조합으로 신선함을 더하고, 또 반전 매력까지 보이고 있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최근 닭껍질튀김과 닭똥집튀김 등 고객들의 요청에 응답한 색다른 신메뉴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는 지난 22일, ‘마늘빵치킨’을 새롭게 선보였다.KFC의 ‘마늘빵치킨’은 마늘과 고소한 버터가 만나 마늘빵의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치킨으로, 쉽게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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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인가 식사인가? 경계 허무는 멀티 식음료 아이템은?
최근 소비자들의 식습관은 과자, 젤리, 빵류 등 간식을 집중적으로 탐하는 형태의 ‘프로 간식러’와 삼시세끼 식사를 가장 중요시 하는 ‘밥순이’ 형태로 양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유형의 식습관을 지닌 소비자들에게도 공통된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멀티 식음료 아이템이 있다.■ 간식은 물론 식사 메뉴와도 환상적인 궁합 자랑하는 코카-콜라의 짜릿함 코카-콜라는 어떤 음식과도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며 130여년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각 나라가 지닌 고유의 맛, 음식의 유형에 상관 없이 짜릿한 탄산으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코카-콜라. 올 가을 ‘편의점 꿀조합’ 등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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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XSPC삼립, 간식 꿀조합 '빅토리아X치즈킹' 증정 이벤트
웅진식품의 ‘빅토리아’와 SPC삼립의 ‘치즈킹 밀크&치즈’가 간식을 증정하는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입맛을 살려줄 간식 ‘빅토리아’와 ‘치즈킹’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것으로, 오는 20일까지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에 빅토리아X치즈킹 조합의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가능하다. 22일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빅토리아 청포도 500mL 1박스(20입)과 치즈킹 밀크&치즈 3곽(36개)를 제공한다.웅진식품의 빅토리아는 온라인 전용 탄산수 브랜드로,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강렬한 스파클링 음료다. 현재까지 플레인,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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