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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수상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인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의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는 물과 화강석을 사용해 유연한 흐름의 연출을 표현했으며, 변화되고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새로운 형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을 디자인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데크로드를 연결해 단순히 바라만 보는 경관이 아닌 흐름 속에 섞여 여유로움을 느끼며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는 물과 화강석을 재료로 리듬감 있는 유연한 흐름을 연출해, 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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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기업의 힘”…접근성 따라 집값 ‘천차만별’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도 대기업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면, 비교적 최근 입주한 아파트 대비 집값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존재가 지역의 대표성을 띠기도 하는 만큼 접근성이 용이한 단지가 지역 부동산 시장에 전반적인 인지도, 이미지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입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한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는 매탄주공5단지(1985년 12월 입주)의 전용면적 83㎡가 지난 9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된 바가 있다. 이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2022년 8월 입주)의 지난 6월 전용면적 84㎡ 매맷값(9억3000만원)과 수원성 중흥S-클래스(2026년 1월 입주 예정)의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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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분양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넘어선 브랜드 시티로서 새로운 주거 중심지를 형성하고 있는 충청북도 청주시 가경동 일원에 짓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253세대 △99㎡ 200세대 △101㎡ 331세대 △116㎡ 162세대 등으로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도시개발사업지 중에서도 청주시 중심을 관통하는 2순환로와 인접해 있으며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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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등 신고가 속출…‘강남 불패’ 신화 여전
부동산시장에서 ‘강남 불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2분기부터 계속된 집값 하락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 방어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해 5월 정점을 찍은 이후 하락 반전해 올해 6월까지 13개월 연속 내림세가 이어졌으나,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 아파트값은 상대적으로 덜 내려간 것으로 확인됐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5월 4333만원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올해 6월 4031만원까지 약 7%(302만원) 하락했다. 같은 기간 강남3구 아파트는 평균 5.86%가 내려간 것으로 확인됐다.이런 가운데 연초 분양시장이 살아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완판하는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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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분기별 1순위 경쟁률 4연속 상승세…견인한 지역은?
전국 분기별 1순위 평균 경쟁률이 4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분양 단지들과 대전, 청주, 춘천 강릉 등 지방 인기지역에서도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체 평균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국 분양시장은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3분기에 4.03대 1로 한 자릿수 경쟁률로 떨어진 데 이어 4분기에는 3.72대 1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2020~2022년에는 분기별로 줄곧 두 자릿수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던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부터는 분양시장 분위기가 전환되며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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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11월 분양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충청남도 서산시 일원에 짓는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서산시 석림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410세대로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과 선호도를 반영한 중대형 평형 규모로 지어진다.HDC현대사업개발에 따르면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산시에 첫 공급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 산업단지로의 직주근접성은 물론 교통, 생활, 자연, 교육 등 서산시의 모든 것이 집중된 최상위 입지에 들어선다.여기에 지역 내 최고층으로 공급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단지의 규모에 걸맞은 아이파크만의 상품성과 디자인, 철학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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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고객 관점의 ‘DX’ 추진…일하는 방식 변화
HDC현대산업개발은 고객 관점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를 추진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정보모델)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상품기획부터 CS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DX를 추진 중이다.현재 DX가 가장 많이 적용된 분야는 건축이다. BIM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과정의 주요 자재 수량을 즉각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HEB(HDC Estimate system by BIM)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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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와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
HDC현대산업개발은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우수협력사와 함께하는 ‘HDC Partners 사회공헌’ 행사를 개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6일 용산 본사에서 올해 우수협력사 대표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HDC Partners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회언 대표이사와 조태제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및 윤주건설, 세아건설 등 우수협력사 대표단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용산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상이군경 등 취약계층에게 지급될 혈압측정기와 식료품 등을 선물키트로 포장해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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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몰리는 충남 천안·아산…올해 2700가구 일반분양 예정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민간투자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충남 천안·아산에 4분기(10~12월) 2793가구의 일반분양이 나온다. 4월에는 충청남도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약 4조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협약식을 가졌으며, 7월에는 천안·아산이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기도 했다. 9월 초에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인 미국 코닝이 아산 탕정에 15억 달러(2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또 9월 말에는 충남 아산시가 ‘최첨단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에 선정됐다. 예타 통과 시 사업 대상지인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는 디스플레이산업 분야 역대 최대 규모인 9500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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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획득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하고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이다. 이날 용산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최익훈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부패방지경영 시스템은 ESG 경영 거버넌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인증에 국한되지 않고 실질적인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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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분양시장, 검증된 ‘시리즈 아파트’ 잇따라 공급
올 가을 분양시장에 ‘시리즈 아파트’의 분양이 잇따른다. 시리즈 아파트란 1차 분양에 이어 동일 지역에 연이어 공급되는 후속 아파트를 뜻한다. 지역 내에서 입지나 상품성 등이 검증된 아파트로 인식돼 인기가 높아 후속 단지들도 흥행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동탄2신도시에서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금강펜테리움’이 있다. 금강주택의 브랜드 아파트인 ‘금강펜테리움’은 동탄2신도시에서만 총 6번의 공급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공급된 6번째 단지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높은 관심에 힘입어 총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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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만 인기?…중대형 아파트 선호경향 두드러져
최근 1~2인 가구 추세로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보이고 있다지만,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중대형 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 시장에서만 일부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확인되긴 하지만 올해 분양시장에서 청약통장이 접수된 현황을 살펴보면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자료를 통해 올해(1월~9월) 분양된 아파트의 면적별, 지역별 청약자 수를 분석한 결과, 중대형 아파트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형 아파트가 수도권에서만 높은 인기를 끈 것에 비해 중대형 아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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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분양 시동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0일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전북 군산시 지곡동 일원에 공급되는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226㎡ 총 7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약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을 비롯해 수변산책로, 새들공원, 군산천리길물빛길 등을 단지 가까이 두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동시에 산책 및 여가 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공원 평생 조망이 가능해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다.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군산의료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CGV, 롯데시네마,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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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난 어쩌나”…3분기 누적 실적 작년 대비 41% ‘뚝’
올해 분양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보다는 지방 감소폭이 컸으며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공급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의 전국 분양 누적 실적은 총 5만8,722세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만323세대가 분양된 것과 비교하면 4만1,601세대가 줄어든 59.5% 수준이다. 지방은 작년 6만7,792세대에서 3만5,555세대 줄어든 3만2,237세대였으며 수도권은 3만2,531세대에서 6,046세대 감소한 2만6,485세대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분양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작년 동기대비 8,710세대 감소한 대구광역시로 올해 512세대만 분양됐다. 올해 초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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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세권 단지 분양 ‘24%’ 그쳐…희소성에 청약열기 후끈
올해 전국 청약 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역세권 입지에서 분양한 단지가 드물어 희소성이 높아진 데다 최근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분양권에도 ‘억대’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모습이다. 8일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해 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 총 162곳 중 반경 500m 내에 지하철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는 24.69%(40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7곳, 지방 13곳으로 역세권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았다.이에 따라 역세권 아파트는 청약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 올해 전국 역세권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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