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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이대호 선수 명예홍보대사…태평양 넘어도 의리 계속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지역항공사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15일 에어부산 본사에서 이대호 선수의 홍보대사 재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대호 선수가 2012년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 선수로 활약할 때부터 이어진 에어부산과의 인연이 미국 메이저리그까지 계속된 것.지난 4년간 에어부산과 이대호 선수는 홍보대사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에도 함께 해왔다.특히 이대호 선수가 홈런을 1개 칠 때마다 지역 어린이 1명에게 오사카와 후쿠오카 관광 기회를 제공하는 ‘에어부산 드림투어’는 4년째 이어 온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지난해에는 ‘꿈의 야구교실‘을 통해 지역의 야구 꿈나무들과 함께 야구 코칭과 함...
이재명 성남시장 “중앙정부가 지방자치와 복지 동시 축소”
[로이슈=전용모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 사회보장사업 정비방안 규탄 국민공청회’에 참석한 축사 자리에서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축소하면서 복지시책도 축소하는 일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시장은 “성남시가 시도하는 각종 복지시책이 중앙정부로부터 제동이 걸리고 있다”며 “지자체가 복지시책을 확대하면 정부와 협의하도록 하는 법안이 생겨난 이후 성남시는 신규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규복지 사업을 강행하면 그 복지시책에 드는 비용만큼 벌금을 주겠다는 시행령 개정 중”...
야권 “조현민 ‘복수’ 문자 제정신이냐…조양호 일가 대한항공 총 퇴진해야”
[로이슈=신종철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땅콩회항’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언니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반드시 복수하겠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과 관련, 야권은 “조양호 회장 일가는 대한항공 경영 일선에서 총 퇴진해야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반면 새누리당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새정치민주연합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31일 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언니에게 ‘반드시 복수하겠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니 말문이 막힌다”며 “이게 사실이면 조현아 부사장의 구속으로 끝날 일이 아니...
모범검사상 받은 조수연 “조현민 ‘복수’ 문자 언론에 흘린 검찰 행태 한심”
[로이슈=신종철 기자] 검찰 재직시 ‘모범검사상’을 받았던 조수연 변호사(법무법인 청리 대표)가 31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복수하겠어’ 문자메시지가 언론에 노출된 것과 관련해 친정인 검찰에 일침을 가했다.쉽게 말해 검찰이 언론에 문자메시지 내용을 살짝 흘린 것이 아니냐라는 것인데, 그 지적의 이면에는 눈여겨 볼만한 대목이 있다.검찰은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12월 30일 영장실질심사를 벌인 법원은 31일 새벽에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그런데 그 무렵 조현민 전무의 문자메시지가 언론에 보도되기 ...
조현아 동생 조현민 “복수 문자, 치기어린 잘못”…네티즌 “징하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땅콩 회항’ 사건으로 결국 구속된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반드시 복수하겠어”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언니에게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치기어린 제 잘못”이라며 황급히 사과했다.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징하다. 악어의 눈물”이라는 등 싸늘했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 전무는 올해 31세로 국내 대기업 임원 가운데 최연소다. 조 전무는 대한항공의 광고, SNS 및 커뮤니케이션전략담당 겸 여객마케팅담당, 진에어 마케팅 담당 전무 등을 맡고 있다.조현민 전무는 언니인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검찰에 출석한 지난 17일 “반드시 복수하겠어”라는 ...
민간기업의 개인 땅 강제수용 규정 합헌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민간기업에게 산업단지개발사업에 필요한 개인 땅을 강제로 수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산업입지와 개발에 관한 법률’ 조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첫 판단이 나왔다.지난 2004년 충남 아산시 탕정면 일대에 산업단지 조성을 승인받은 ‘삼성전자’는 토지 주민들과 협의를 시도했으나 합의가 되지 않자 충청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재결을 거쳐 강제수용에 나섰다.이에 대해 주민들은 국가가 아닌 민간기업에게 토지수용권을 주는 ‘산업입지법’ 조항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고, 헌법재판소는 30일 재판관 8대 1의 의견으로 합헌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헌법 제23조 제3...
공무원에 3만원 식사 제공도 청탁 있으면 뇌물
재건축사업의 조속한 조합설립 인가를 청탁하며 구청 담당자에게 두 차례에 걸쳐 3만원 상당의 식사 대접을 했다면 뇌물공여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2002년 9월 당시 서울 마포구 아현동 재건축추진위원장 김OO(61)씨는 재건축사업 조합설립 인가가 늦어지자 마포구청장과 친분관계를 유지해 오던 서울특별시의회 백OO 부의장을 만나 “조합설립인가가 늦어지고 있어 재건축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으니 부의장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해 마포구청에서 설립인가를 빨리 내 줄 수 있도록 힘을 써 달라”는 부탁과 함께 1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넸으나, 백씨가 거절했다.김씨는 또 2002년 12월25일 경기도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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