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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그룹, 2019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 실시
삼양식품그룹은 2019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오는 11월 13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채용 회사는 삼양식품을 비롯한 5개 회사이며, 모집분야는 ▲생산 ▲품질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구매 ▲인사 ▲총무 ▲법무 ▲홍보 등이다.전형은 서류,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진) 순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되며, 최종 합격인원은 오는 2020년 1월 중순 경 입사하게 된다.서류 접수 및 기타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양식품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진종기 삼양식품 지원본부장은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삼양식품그룹의 미래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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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유베이社와 중국 총판 계약 연장
삼양식품이 중국 총판업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삼양식품은 25일 중국 항저우 서호 국빈관에서 유베이社와 총판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삼양식품은 올해 1월 중국 총판업체를 유베이로 교체한 이후 확보한 탄탄한 전국 유통망과 매출 상승세를 고려해 유베이와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연안에 집중됐던 판매지역은 현재 전국 대도시부터 3,4선 도시에 이르기까지 중국 전역으로 확대됐다. 온라인에서도 기존 알리바바와 징동닷컴 이외 해외 직구 점유율 1위 ‘왕이카오라’, 중국 최대 커뮤니티형 전자상거래 플랫폼 ‘샤오홍슈’에 입점하는 등 신규 판매망을 구축했다.이에 힘입어 삼양식품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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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라이트 불닭볶음면’ 출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건면 버전 ‘라이트 불닭볶음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라이트 불닭볶음면은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의 매운맛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불닭 고유의 풍미는 살리되 면과 맵기에만 변화를 줬다. 유탕면 대신 건면을 사용하고, 매운맛을 완화해 불닭볶음면을 깔끔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이트 불닭볶음면은 건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강화하고 담백한 맛을 더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아 열량이 불닭볶음면의 70% 수준인 375kcal다.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지수는 2,600SHU로, 까르보불닭볶음면과 비슷하다.삼양식품은 라이트 불닭볶음면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건면 시장에 대응하는 한편, 매운맛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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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업계, 추억 속 맛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제품 출시 봇물
클래식이라 불릴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 온 식음료 제품들이 최근 다시 대세로 떠오르며 인기 몰이 중이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 같은 맛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부터 뉴트로(New+Retro)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해 다시 예전의 인기를 실감하는 제품까지. 제품 고유의 특성을 잃지 않으면서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변신을 거듭하며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짜릿한 탄산으로 13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코카-콜라’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짜릿한 탄산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음료는 바로 코카-콜라다. 코카-콜라는 130여 년 동안 전 세계인들에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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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맛 세분화로 소비자 입맛 저격
식음료 업계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겨냥해 한 가지 브랜드 안에서도 맛을 세분화하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원료를 활용해 맛을 다양화하는 것을 넘어 맛의 농도나 강도, 숙성도 등을 조절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을 세밀하게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 업체에서는 소비자 선호도를 세분화해 인기 제품의 맛을 분화하거나 단계별로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6월 국내 최초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의 확장 제품으로 청량감을 강화한 ‘블랙보리 라이트’를 출시했다. 기존 블랙보리가 가마솥 보리숭늉 맛을 재현한 진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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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짜장 본연의 맛 살린 ‘삼양 국민짜장’ 판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삼양 국민라면에 이어 대표 외식 메뉴 중 하나인 짜장면의 맛을 그대로 살린 ‘삼양 국민짜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삼양 국민짜장’은 ‘삼양 국민라면’에 이어 국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삼양식품과 진행한 두 번째 협업으로, 라면의 가장 기본이 되는 ‘맛’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 차례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유통 과정과 진열 방식을 간소화해 비용을 낮추는 연중상시저가(EDLP·Every Day Low Price) 정책을 통해 저렴하게 구성했다. 또한 디자인을 단순화하는 동시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패키지로 구성해 원가를 절감하며 훌륭한 가성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상품은 처음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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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먹거리 전성시대… '편의점 Only' 제품이 뜬다
바야흐로 편의점 전성시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9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7.7% 하락한 반면 편의점은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편의점 업계 호황의 배경으로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른 점이 꼽힌다. 편의성과 개인 시간이 중요한 이들은 시간을 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찾기보다는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먹거리나 생활용품 쇼핑이 가능한 편의점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이에 식음료 업계는 편의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제품을 개발하고 편의점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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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내가 챙긴다…몸속부터 피부까지 영양소 채우기
최근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까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유통업계가 영양소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가정용 헬스케어 디바이스의 상용화로 소비자들은 체중계로 체성분까지 확인하는 등 자신의 몸에 대해 더욱 많은 정보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단순히 건강한 제품에서 나아가 제품에 함유된 개별 영양소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특히 연일 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등 무더운 날씨 속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유통업계가 5대 필수 영양소를 앞세운 기능성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생필품인 생수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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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16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6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1,921.49p, -16.88p, -0.87%)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1.93%), 의료정밀(-1.85%)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17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88개, 10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이월드(+9.07%), 삼양식품(+5.45%)이며, 하락 종목은 평화산업(-7.03%), 시디즈(-4.8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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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2분기 영업이익 208억원 기록
삼양식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337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6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실적 호조는 수출이 견인했다. 2분기 수출금액은 697억원으로, 지난해 595억원에서 17.1% 늘었다.올해 상반기 내수 부문 매출은 지난해 1분기 3600만개를 판매한 '까르보 불닭볶음면' 기저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8.3% 감소했다. 하지만 삼양식품은 "2분기에 들어서면서 라면뿐만 아니라 흑당짱구, 까르보불닭소스, 뽀빠이 멸균우유 등 각 사업부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국내 매출액은 640억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삼양식품은 중국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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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매출 효자된 ‘삼양 국민라면’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삼양식품과 함께 기획한 ‘삼양 국민라면’이 6월 13일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판매량 130만 봉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삼양 국민라면’은 삼양식품의 50년 라면 제조 노하우와 홈플러스의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양사가 공동 기획한 상품이다.한국인이 즐겨 찾는 얼큰한 매운맛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으며, 가격은 2000원(5개입)으로 봉당 400원이라는 뛰어난 가성비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양사는 삼양식품 라면 특유의 쫄깃한 면발과 대중적인 매운맛을 조화시켜 품질을 높이면서도, 심플한 포장 사용, 마케팅 및 유통 과정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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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삼계탕? 삼계탕도 콜라보 시대
복날의 마지막인 말복이 다가오면서 기존의 삼계탕과는 다른 특별한 삼계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복날 시즌을 맞아 식품업계에서는 다른 메뉴와 콜라보한 삼계탕 메뉴들을 내놓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연에프엔씨의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설렁탕과 삼계탕을 합친 ‘삼계설렁탕’을 복날 시즌마다 출시하며 특별한 보양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삼계설렁탕은 설렁탕에 들어가는 소사골육수와 삼계탕의 만남으로 기존의 삼계탕 육수보다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렁탕과 삼계탕을 함께 맛볼 수 있다는 점때문에 삼계설렁탕은 여름철 한촌설렁탕의 대표 메뉴가 됐으며, 할인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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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눈길 사로잡는 식품업계 디자인 전쟁
식음료 제품들의 패키지 디자인이 변화하고 있다. 재미와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으면서, 식음료업계가 ‘보는 맛’이 있는 감각적인 패키지를 내세워 제품 차별화에 나선 것.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구매 인증샷, 리뷰 등으로 활발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점을 활용해 입소문 효과까지 얻겠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이색 콜라보 제품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인기 스낵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유제품부터 패션 브랜드가 직접 디자인한 간편식 패키지 등 관련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푸르밀, 인디안밥의 고소한 맛과 레트로풍 패키지 재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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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어떤 삼계탕 먹을까? 식품업계 다양한 삼계탕 메뉴 주목
삼복 중 첫번째 복날인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이 최근 다양하게 출시가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특별하거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삼계탕을 통해 여름 시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여름 시즌 마다 진행하는 보양식 이벤트를 통해 삼계설렁탕과 도가니탕을 준비, 고객맞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삼계설렁탕은 소사골육수와 삼계탕의 만남으로 기존의 삼계탕 육수보다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색다른 삼계탕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촌설렁탕은 보양 메뉴로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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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확대…무더위에 지친 활력 UP 시켜줄 식음료는?
이례적으로 장마가 주춤하면서, 첫 폭염주의보가 확대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주목받고 있다.특히 기온이 올라갈수록 땀 배출이 많아지고 기력이 떨어지는 탓에, 기운을 북돋아줄 보양식은 물론 수분도 보충해주면서 활력도 더해줄 식음료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여름철에는 수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바쁜 일상 생활로 인해 챙겨 먹는 것이 힘들다면 비타민이나 식이섬유가 함유된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려은단에서 최근 선보인 ‘스파클링 비타민C 디즈니 미키&미니 에디션’은 140ml 기준 한 병에 레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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