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생활경제 이슈] 리스테린, 5년 만의 신제품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 출시 外
존슨앤드존슨에서 소비자•헬스 사업 부문을 기반으로 분사한 ‘켄뷰 코리아(대표이사 백준혁)’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은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는 세계•국내 판매 1위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에서 5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충치예방 기능성 신제품이다. 치약 대비 7배 더 강력한 충치예방 효과를 지닌 해당 제품은 18% 높은 불소 흡수율로 더욱 튼튼한 치아 관리가 가능하다. 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은 무알콜 제품으로 자극이 적고 순한 맛이라 처음 사용하더라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일리톨과 블랙아이스민트향이 함
-
[생활경제 이슈] 롯데온, 13일까지 해외직구 쇼핑데이 진행 外
롯데온 해외직구가 고객과 입점 셀러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과를 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해외 직접 구매 금액은 1조 6350억원으로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하며 전년동분기대비 2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푼군별로는 스포츠∙레저용품이 54.9%,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이 45.8%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롯데온의 2분기 해외직구 매출도 전년대비 50% 증가했다.롯데온도 해외직구 시장 확대 트렌드에 발맞춰 이를 강화하며 관련 수요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온이 가장 집중하는 분야는 우수 셀러 확보다. 해외직구 특성 상 신뢰도를 확보한 대형 셀러 중심으로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이
-
[생활경제 이슈] BBQ, 전쟁 참상 우크라이나 아동 돕는다 外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하며 사단법인 선한청지기가 진행하는 특별모금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전에 선한청지기와 진행한 후원금 전달식에는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재 우크라이나의 아이들은 지속되는 전쟁으로 인해 굶주림과 불안한 주거시설, 정신적 고통 등에 어려움에 처해있다. BBQ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의 인도적 지원을 위해 그룹차원에서 후원금을 마련했다.이에 BBQ는 선한청지기와 손잡고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비롯해 전쟁으로 피해
-
[기업사회활동] 호반그룹,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
호반그룹이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를 돕는다. 호반그룹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큰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해 사단법인 ‘선한청지기’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유엔은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민간인 9000명 이상이 숨졌고, 이 가운데 500명이 넘는 어린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었고, 인근 국가로 피신한 난민의 수만 800만명이 넘어섰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식량과 식수, 심리치료 등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극동방송과의 전화 통화에서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은 “6.25 한국전쟁 때 태어난 세대로 전쟁
-
[생활경제 이슈] 공영홈쇼핑, 호우특별재난지역 중소기업 및 농가지원 나서 外
공영홈쇼핑(대표이사 조성호)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중소기업 및 농가 돕기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이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판로 지원에 나선다.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수해 지역 상품의 판로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이번 방송에서는 충청북도, 경상북도 등 정부 지정 ‘특별재난지역’ 13곳에 위치한 중소기업 및 농가의 상품 20여개를 판매수수료 없는 ‘무료 방송’으로 진행한다.오는 18일부터 영주 일품쌀, 문경 오미자 등의 농산물을 비롯해 특별재난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산불로 인해
-
울산해경, 태풍 6호 ‘카눈’ 대비 피항지 점검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태풍 6호 ‘카눈’ 내습 대비 피항지 점검 차 SK-1, 2부두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7월 28일 오전 3시 괌 서쪽 약 730km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6호 ‘카눈’은 중국 방면으로 이동하다, 4일 오전 동중국해에서 잠시 정체한 후 북동방향으로 경로를 변경하여 일본을 지나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태풍 내습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울산해양경찰서장은 피항지 현황 및 부두시설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태풍 내습 전 함정 피항 시 사고 취약요인 등 현장을 확인했다. 정욱한 서장은 “태풍 발생 시에는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조업 및 항해를 자제하고,
-
김해서부서, 자연재해 등 비상사태 대비 대응 훈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 균)는 8월 2일 오후 1시 30분 김해시 대청동 소재 경찰서 주차장에서 경찰관 80여 명이 참여, 자연재해(집중호우, 태풍, 산사태 등), 대테러, 대형화재, 대형교통사고, 다중운집사고 등 경찰 비상사태에 대비한 경찰역량 강화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소집 대응 훈련은 신속한 동원 및 현장 도착,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경력 배치 훈련으로써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역점을 뒀다.김해서부서 관계자는 “현장에 신속한 도착을 위한 경력 소집, 이동방법, 기본 장비(야광조끼, 신호봉, 경적 등), 경력 배치 등을 중점 점검함으로써 비상사태에 경찰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
-
울산해경, 고리 동방 57km 해상 어선 간 충돌사고 발생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7월 28일 오후 고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충돌,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긴급 조치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47분경 고리 동방 57km 해상에서 A호(40톤, 근해채낚기, 구룡포 선적, 승선원 14명)와 B호(54톤, 저인망, 방어진 선적, 승선원 9명)가 충돌해 포항해양경찰서 구룡포파출소를 경유 신고한 사항이다. 신고를 받은 즉시 울산해경구조대 및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최우선적으로 선원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했고, 긴급한 상황 발생을 대비해 탈출이 용이한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켰다.A호와 B호 모두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 피해사항은 없으나, A호는 선미가 파손되어 B호 현측
-
[생활경제 이슈] 에이피알,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5천만 원 및 물품 기부 外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최근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돕기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27일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통해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과 선크림 1,6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부터 충북‧충남‧전북‧경북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연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수해 피해 규모가 상당히 크고 노년층 피해자가 많아 피해 복구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게다가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강한 자외선
-
울산화력발전소 인근 해상 좌초선박 발생...울산해경, 승선원 전원 구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7월 27일 오전 울산화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이 좌초되어 선원을 긴급구조하고, 사고 선박에 대해 안전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27일 오전 7시 37분경 이동 중이던 견인용 예인선 A호(48톤, 부산 선적, 승선원 3명)가 화력발전소 동방 약 300m 해상에서 좌초되어 선박이 기울어지고 있다며 울산항 VTS(해상교통관제) 경유 신고한 사항이다.신고를 받은 즉시 울산해경 파출소 연안구조정, 울산해경구조대 및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최우선적으로 승선원 3명 전원을 구조했으며, 선원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울산해경 관계자는 “현재 좌초선박 주변에 오염군은 없으며
-
진보당 윤희숙, “핵오염수 단 한 방울도 용납 못해” 어민들과 오염수 반대 해상시위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26일 전남 보성에서 어민들과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해상시위에 참가해 “핵오염수 단 한방울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전국어민회총연맹(이하 전어총)가 주최한 이번 해상시위에서는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김봉용 농민당 대표,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 및 지역 당원들이 함께 했다.윤희숙 상임대표는 “이곳 보성으로 내려오는 길에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도 정부가 만든 ‘핵오염수 안전 광고’를 봐야했다”며, “정부가 국민혈세를 쏟아부어 이런 광고를 만드니, 어떤 지자체가 핵오염수 대응을 위한 대책을 세울 수 있겠나.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대통령은 국민 생명안전을
-
[생활경제 이슈] 다향, ‘겉바속촉’ 독일식 족발 요리 신제품 ‘슈바인학센’ 출시 外
다향이 독일의 전통 음식으로 잘 알려진 ‘슈바인학센’의 육즙 가득한 풍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신제품 ‘다향 슈바인학센’을 출시했다. 다향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국내외 대표 여행지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복잡한 관광지를 피해 집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홈+바캉스)’를 택하는 이들도 눈에 띈다"라고 전했다. 신제품 다향 ‘슈바인학센’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고소하고 짭쪼름한 풍미로 홈파티를 위한 이국적인 요리, 또는 열대야를 잊게 할 홈술 안주로 제격이다.독일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슈바인학센은 돼지의 발목 윗부분을 구워 내 족발과 비슷한 모양새
-
[IT이슈] 그라운드엑스, ‘2023 아시아프’에서 NFT 스탬프 투어 선보인다 外
그라운드엑스(대표 양주일)가 오늘부터 8월 20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청년 아트페어 ‘2023 아시아프(ASYAAF)’에서 NFT 스탬프 투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NFT 스탬프 투어는 아시아프를 찾는 젊은 관람층에게 NFT를 찾고 모으는 재미요소를 제공하여 NFT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인 인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현장 곳곳에 비치된 NFT 5종을 카메라로 찍어 소장한 뒤, 이를 다 모은 관람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전시가 열리는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내 지정 장소 5곳을 방문한 뒤,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카메라로 인식하면 디지털 포스터 형태의 NFT를 받을 수 있다. 관람객은 각기 다른 NFT를 받
-
[항공단신] 제주항공, 운항 승무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시행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운항 승무원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안전운항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제주항공은 올 초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자체 건강증진활동 정책을 수립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제주항공에 따르면 우선 운항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 복용 방법과 피로도·스트레스 관리 등이 포함된 건강역량강화 교육 및 항공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1급 심리상담사 자격을 가진 사내 전문 보건담당자가 PITR(People in the rain, 그림심리검사) 및 개별 심리상담 진행하는 등 양질의 정신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항공 생리나 우주 방사선, 의학적 조종불능상태
-
[IT이슈]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강원도와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협력 外
야놀자클라우드 멤버사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대표 김정섭)이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강원대학교 후문 골목형 상점가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강원대학교 후문 구역 소상공인에 고객 통합 관리 솔루션 '도도포인트'를 제공해 운영 효율 제고와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도포인트는 방문객의 리워드 적립부터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기반 고객 관리 솔루션이다.이와 함께,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은 대학 상권 특성에 맞춰 장ᆞ단기 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재방문율, 주기 등을 분석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