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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포차 ‘공과장옛날맥주’ 가맹비 등 4면제 소자본 창업 프로모션
가벼워지는 손님들의 지갑만큼 저렴한 가격대와 추억을 자극하는 감성이 더해져 손님들을 이끌고 있다. 이는 경기 불황에 따라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며 먹구름 가득한 창업 시장에서도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복고포차 컨셉의 술집이 뜨면서 닭전문 야식집 컨셉의 술집 프랜차이즈 ‘복고포차 공과장옛날맥주’가 주목받고 있다. 공과장 관계자는 “최근 유사한 스몰비어나, 포차 프랜차이즈가 많이 생기는 상황에서도 창업의 기본은 저렴할수록 좋은 창업비용이란 생각에 창업비용은 낮추고 음식만큼은 제대로 만들어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도록 품질은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고 설명했다. 복고포차 공과장 옛날맥주의 경우, 현재 가맹 초기에 각종 비용 면제의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테리어비용 또한 평당 100만원 초반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마저도 자체시공이 가능하다면 인테리어 여부 또한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실질 창업비용은 더 줄어들 수 있다. 기존에 실내포차 등 술집을 운영하고 있거나 업종전환을 생각하는 업종변경 창업의 경우 인테리어 및 기존 주방 설비를 최대한 활용해 업종변경 창업비용을 대폭 절감시킬 수 있다. 창업비용 부담 절감을 위해 무이자 대출지원도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 술집을 운영하고 있거나 업종전환을 생각하는 업종변경 창업의 경우 인테리어 및 기존 설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업종변경 창업비용을 대폭 절감시켜 저렴하게 리뉴얼 창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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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LG G5, 아이폰SE’와 함께 하는 갤럭시기어S3 프론티어 증정 행사 실시
최근 인기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를 찾는 발길이 늘어난 추세다. 그중 ‘국대폰’은 갤럭시기어S3 프론티어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이목을 끌고 있다. 삼성 갤럭시기어S3 프론티어의 경우 시중에서 구매 시 출고가 45만 9800원을 지불해야 하는 고가의 제품이다.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모두 적용해도 28만 원대까지가 한계지만, 국대폰에서는 스마트폰 교체 시 갤럭시기어S3 프론티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거기에 갤럭시 탭 시리즈 역시 시중 가격이 아닌 무료 사은품으로 제공하여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LG G5, 아이폰SE 구매 시 갤럭시기어S3 프론티어를 증정받을 수 있으며, 위 모델 말고도 갤럭시노트5,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아이폰6S 플러스, 아이폰7 플러스, LG V20 역시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LG V10, 루나, 루나S 등 중저가 스마트폰 구매 시에도 갤럭시기어S3 프론티어 지급을 기대할 수 있다. 기어S3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다른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돌체구스토, 포켓포토, 접이식 자전거 등 각종 사은품 중에 두 가지를 택하면 된다. 그 밖에 다른 혜택들도 존재한다. TV, 인터넷, 전화를 결합할 시 최대 55만원까지의 지원금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매달 할인까지 적용된다. 그 할인 금액은 최대 11,000원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최대한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매번 이벤트를 열고 있으나 이번에는 새해를 맞은 기념으로 특히 규모를 키웠다”며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구매 시 갤럭시 탭4 10.1을 사은품으로 지급하는 탭탭이벤트 등 더 많은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매 후기 작성시영화관람권 2장을 제공하는 ‘구매후기 이벤트’ 및 카카오톡으로 구매 인증 시 원하는 이모티콘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구매후기 이벤트2’도 한창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갤럭시탭 E 8.0 또한 할부원금 무료로 구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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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발크림’ 발뒤꿈치각질제거 굳은살에 탁월!
찬 바람 동반하는 겨울이 다가와 공기가 점점 건조하게 변화하고 있다. 겨울의 건조한 날씨는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하지만, 바쁜 일상생활을 달리는 현대인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피부과에 방문하기보다 피부를 케어해주는 제품을 찾는 동향을 보이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양말, 운동화, 부츠 등 하루하루 신발을 신어야 할 수 밖에 없는 발은 주기적으로 발뒤꿈치 갈라짐을 겪고는 한다. 발뒤꿈치 각질제거, 발각질제거법, 발뒤꿈치 각질 제거법 등 풋케어와 관련된 키워드 검색 횟수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제품들도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발뒤꿈치 각질제거뿐만 아니라 풋케어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발크림이 한창 대세인데, 이전에 홈쇼핑 방송 후 크게 인기를 끌었던 ‘비단발크림’이 재조명 받고 있다. ‘비단발크림’은 각종 인체 적용시험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발뒷꿈치 갈라짐, 발뒷꿈치 각질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발크림이다. 더불어 공신력 있는 임상기관인 ‘엘리드’로부터 온갖 테스트를 마쳤고, 사용 후기만 12,000개에 육박하고 있는 발각질제거 히트 상품이기도 하다. 현재 G마켓과 11번가 같은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중이며 발크림 세트 구입 시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비단발크림은 발뒤꿈치 각질제거, 발뒤꿈치 갈라짐 등 풋케어로 그치지 않고 다른 부위에도 사용 가능하다. 복숭아뼈 각질제거나 팔꿈치 각질 등에도 사용하여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부모님께 드리는 신년 선물 등의 용도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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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PC방, 2017년 유망창업아이템으로 관심 높아
경기가 어려울수록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생계형 창업부터, 재테크를 위한 창업을 고려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하지만 모든 창업이 성공의 연장선에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계절이나 시기를 잘못 골라 창업을 하게 되면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기도 전에 폐점하게 되는 불상사도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올 겨울, 성공창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특별한 경쟁력을 갖춘 pC방 창업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창업전문가들은 최근 가장 유망한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pc방 창업’을 꼽고 있다. 최근 PC방 창업 시장은 과거 단순히 컴퓨터로 승부하던 것과는 다른 포맷으로 충분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Pc방 창업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른 프리미엄 pc카페 캠프pc방에서는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전국 pc방 사장님들에게 입소문으로 이미 검증된 프리미엄 푸드카페 ‘비바쿡’ 런칭을 본격화 하기 시작했다. 비바쿡은 간단한 분식류부터 패스트푸드까지 전문적인 다양한 메뉴를 갖춰 PC방 방문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푸드카페다. 스마트 조리기를 통한 쉬운 운영과 일정한 맛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pc방창업의 수익성과 경쟁력, 고객만족을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캠프PC방에서는 자사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캠프PC쿡방 무상시공 및 프리미엄푸드카페 비바쿡 50% 지원 혜택으로 높은 매출을 보장하고 있다. 실제 캠프pc방 본사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는 프리미엄pc카페인 캠프pc방과 푸드카페를 샵인샵으로 같이 오픈한 가맹점들 매출이 약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비바쿡이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PC방 숍인숍 아이템으로 각광 받으면서 pc방 창업에 대한 문의 자체가 크게 늘어난 상태”라며, “대학가나 역세권, 아파트단지 등 다양한 상권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아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캠프PC방은 창업자들을 위해 듀얼모니터 무상지원 및 FPS 고수 소비자를 잡을 수 있는 게이밍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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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대화형 법률상담 등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27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과 함께 지능정보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한 정보 공동활용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법제처는 지능정보산업 인프라 중에서 법률분야를 담당해 현행 법령정보를 전문용어로 변환(용어 사전)하고, 관련정보와 연계(지식 태깅)하는 등의 기술을 적용한다. 이를 기반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창업, 교통사고, 아파트 소음 등 관련 법률 분야에 대한 지식기반 정보를 개인별 맞춤형으로 구축․제공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지능형 법률상담 및 결과예측 등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제정부 처장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할 때마다 엄청난 분량의 법령정보 중에서 꼭 맞는 정보를 찾아내 실질적인 도움을 얻도록 하려면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며 “법제처의 법령정보제공 서비스는 전자정부의 첫발을 내디딜 때부터 대표적인 아이템으로서, 향후 인공지능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가장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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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 계속 되어야하는 백가지 이유!” 국회 정책토론회 성료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개최한 '창업이 계속되어야 하는 백가지 이유!' 전문가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이용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이진성 롯데 엑셀러레이터 대표, 하성호 Sk 텔레콤 CR 부문장 등 내외빈과 수십여명의 청년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참석했다. 토론회 축사에서 박 원내대표는 "한국의 잃어버린 10년이란 말이 낯설지 않다"며 "창의성과 혁신 없이는 성장이 어려운 시대에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경영혁신이 가능한 창업생테계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은 "일회성 창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창업이 가능한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주최자 김 의원 역시 대학 동아리를 벤처기업으로 성장시킨 창업가였기에 누구보다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방향을 잘 제시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토론은 좌장을 맡은 김규동 교수의 진행으로, 김진수 중앙대 교수와 김도현 국민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김형영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 조규중 창업진흥원 기반본부장, 손종서 숙명여대 교수,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석해 지속가능한 창업생테계 조성을 위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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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PC방창업 성수기, 캠프PC방 오픈 이벤트 진행
올 겨울에는 계속되는 불황에도 자영업자가 3.7%나 증가한 것으로 밝혀져 이목을 끈다. 그 중에서도 겨울방학 성수기에 접어든 pc방창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PC방 창업은 소비자들이 단순 여가생활을 즐기는 공간뿐 아니라, 샵인샵 아이템으로 문화와 여가 생활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각광 받으면서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프리미엄푸드카페 비바쿡을 도입한 캠프pc방은 높은 수익성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12월 창업성수기를 맞아 각 가맹점에 다양한 오픈 지원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소문으로 이미 수익성을 검증 받은 이 프랜차이즈는 간단한 분식류부터 패스트푸드까지 전문적이고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다. 스마트 조리기를 통한 쉬운 운영과 일정한 맛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PC방창업의 최대 고민인 수익성과 경쟁력, 고객만족을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캠프PC방은 올 겨울 PC방 창업성수기 동안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최고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듀얼 모니터 20대를 무상 지원하는 창업 혜택을 지원한다. 또 FPS 고수들이 선호하는 게이밍 모니터 5대 무상지원 및 업계유일의 NewLEDplus 일체형책상을 독점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 좌석에는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와 마우스를 기본으로 설치하고, PC방 고매출의 비법인 캠프PC쿡방도 무상으로 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샵인샵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푸드카페 비바쿡도 50%지원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손꼽힌다. 이 외에도 고급형 흡연부스 무상업그레이드시공 및 고해상도 FULL HD급 매장CCTV기본설치, 노하드솔루션 기본설치, 가맹계약 기간 중 화재보험 무상지원, 초고속 인터넷 500Mbps 기본설치, 독립형 기가 Wifi-zone 무상설치 등의 성공창업 지원혜택이 풍성하다. PC방 오픈 후에는 아프리카TV 인기BJ 가 진행하는 게임방송 오픈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의 높은 매출을 유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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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릿 ‘이화수전통육개장’, 2016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에브릿의 육개장전문점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지난 9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6 제 17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가맹점을 발굴해 시상한다. ‘기쁨과 즐거움이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뜻을 담은 이화수(怡和秀)는, 사골과 질 좋은 양지고기를 오랜 시간 고아 결을 따라 손질해 깊은 손맛을 그대로 전달하는 전통육개장 전문점이다. 대중적인 음식인 전통육개장을 전문화된 우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개발된 브랜드로, 높은 경쟁력을 인정 받아 금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러한 우수한 창업 경쟁력을 인정 받아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한 ‘2016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지정식’에서도 육개장 대표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2년 연속 1등급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전국 가맹점 150호점을 달성하면서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열에 들었다. 지난 8월에는 전국 가맹점 월평균 매출 6229만3763원을 달성하며 동종업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최근에는 부산 경상지역 창업에 집중하기 위해 선착순 10호점까지 초기창업비용 1천 만원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그간 ‘함부로 애틋하게’ 등의 메인 직업군 TV드라마 협찬이나 라디오 협찬, 신문을 이용한 지면광고도 진행하며 프랜차이즈산업의 고용창출과 투자촉진 등의 효과를 이뤄냈다. ㈜에브릿 관계자는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그간 이화수전통육개장의 전국 가맹점 직원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 개발과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고객 신뢰도를 점차 더 높여 나가는 브랜드로 만들어나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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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시즌 PC방창업 성수기! ‘더캠프PC’ 창업 이벤트 진행
한 해의 마무리에 들어선 요즘, 각 학교들의 겨울방학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창업계에는 PC방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창업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겨울방학시즌인 12월부터 1월까지는 PC방의 최대 성수기라 불리는 시즌으로, 발 빠른 이들은 12월 초 창업을 준비해 겨울방학 시즌에 맞춘 오픈이벤트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에 PC방 업계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저마다 가맹점 호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실시한다. 특히 겨울방학이 시작하는 12월부터는 pc방창업자들도 대폭 늘어 창업지원 혜택도 커지기 때문에, PC방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라면 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도심 속 글램핑 PC방을 지향하는 ‘더캠프PC’는 창업아이템 및 창업자금부족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더Dream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듀얼모니터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듀얼모니터는 PC방 게임이 적합한 FPS고수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PC사양이다. 여기에 게이밍 모니터 및 게이밍 기어 지원, 업계유일 New LED plus 일체형 책상도 독점 지원하면서 겨울 창업 성수기를 맞을 준비를 끝냈다. 이 외에도 드림이벤트 프로모션을 통해 E-스포츠 특화 게이밍존과 기계식 키보드 지원, Full HD CCTV 무상설치 및 듀얼네트워크 기가 WIFI지원, 본사 방문 A/S, 24시간 케어 등 다양한 창업 특전도 지원할 예정이다. 더캠프PC 관계자는 “효율적인 공간활용과 좌석배치를 설계해 기존 PC방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예비 가맹점주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VVIP 고객을 위한 e-Sport Zone을 구성해 또 한번 차별화된 전략으로 예비 pc방 창업주 들에게 성공창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PC방 창업계 선두자리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더캠프PC는 겨울철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 설명회 참가자들에게는 3가지 본사 무상지원 특전을 더 제공한다. 카운터PC 1+1 보조PC 본사 무상지원 및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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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정법원, 사랑의 김치 500포기 나눔행사 30일 개최
부산가정법원(법원장 문형배)는 오는 30일 오후 2시30분 부산법원종합청사 구내식당에서 ‘청소년회복센터(6곳)’와 ‘6호 소년보호시설’(2곳)에서 생활하는 보호소년들을 위해 전달할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보호소년들도 직접 참여해 함께 500포기의 김치를 담그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봉사단체인 ‘부산법원 정겨운 세상 만들기’(회장 부산고등법원 김형천 부장판사/부산고법, 부산지법, 부산가정법원 소속 판사와 직원들 구성)와 ‘다솜회’(부산법원 여직원회, 회장 김경희)가 매년 행사를 진행해온 부산가정법원의 뜻에 동참해 행사비용을 쾌척하고 직접 참여하게 됐다. ‘다솜회’는 지난 7월에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불우이웃돕기 수익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김경희 부산법원 여직원회 회장은 “우리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그는 김치는 한창 웃음꽃을 피워야 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들에게 전달되는 것이어서 단순한 음식이 아닌 힘과 용기를 주는 매개체”라며 “사랑의 김치를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발견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회복센터는 가정이 해체되거나 부모의 보호력이 미약한 소년들을 법원의 위탁을 받아 부모 대신에 보호·양육하는 ‘대안가정'(일명 ‘사법형 그룹홈’)으로, 부산에는 남자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4곳, 여자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2곳 등 총 6곳이 있다. 또 ‘6호 소년보호시설’은 어느 정도 비행이 심화된 보호소년들을 법원의 재판을 통해 6~12개월간 위탁받아 감호하는 소년보호시설의 하나로, 부산에 여자 청소년들을 감호하는 2곳이 있다. 청소년회복센터와 6호 소년보호시설 모두 보호소년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으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고, 특히 청소년회복센터의 경우 지난 5월 19일 청소년복지지원법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해 예산지원을 위한 근거가 마련됐지만, 기획재정부에서 예산편성이 이뤄지지 않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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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캠프PC방, 창업매장 LED 일체형책상 본사지원 이벤트
PC방창업 프랜차이즈 ‘더캠프PC방’이 자사 가맹점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17 NEW LED 일체형 책상을 본사에서 50%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캠프PC방 측은 올 겨울시즌부터 PC방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해, 자사가 차별화를 위해 독점공급 계약으로 마련한 LED일체형책상을 본사차원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7 NEW LED 책상은 기존 PC방에 적용됐던 일반 컴퓨터책상과 달리, 높은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 효과까지 더해져 PC방 경쟁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더캠프PC방은 올해 창업 가맹점에 캠프쿡방 혜택도 더불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캠프쿡방은 PC방 이용 고객들에게 고급 요리와 함께 커피 등의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시스템으로, 본사에서는 전기튀김기 및 커피머신, 전기오븐을 전 매장에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외에도 PC 80대 이상 매장에는 제빙기와 디스펜서를, PC 100대 이상 매장에는 냉동고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창업경기가 좋지 않은 시점에도 자사 전국 매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PC방 프랜차이즈는 최근 몰려드는 창업문의를 소화하기 위해, 서울 가락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2시에 정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창업지원과 다각도적인 PC방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가맹점 창업지원 방안에는 ▲창업자금 대출지원 ▲FULL HD CCTV 무상설치 ▲화재보험 계약기간 무한지원 ▲흡연부스와 카페테리아 무상지원 ▲카운터PC 1+1 보조 PC ▲무인결제 시스템 ▲전용선 500M 기가와이파이 본사 무상지원 특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설명회는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PC방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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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백혜련 “검찰, 변호인 선임 대통령 당장 피의자 조사”
검사 출신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사선 변호인을 선임해 검찰 수사에 비협조적인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게 더 이상의 예우는 필요치 않다”며 “검찰이 당장 박근혜 대통령에게 참고인이 아니라 피의자로 소환 통보하고, 검찰청으로 불러 조사하라”고 촉구했다.먼저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은 2차 대국민사과에서 “저는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 이미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에도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검찰은 청와대와 15일 또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참고인 조사를 조율했으나, 15일은 물론 16일에도 조사가 무산됐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으나, 박근혜 대통령의 사선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17일 조사에 대해서도 청와대는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검사 출신 백혜련 의원은 트위터에 “검찰이 당장 할 일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참고인이 아니라 피의자로 소환 통보하고, 청와대로 달려가던지 검찰청으로 불러 조사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백 의원은 특히 “이미 사선 변호인을 선임해 피의자로서의 권리를 주장하는 대통령에게 더 이상의 예우는 필요치 않다”고 하면서다. 백혜련 의원은 15일에도 트위터에 “현직 대통령이 사선 변호인을 선임해 수사를 받는 상황도 국민들이 용서가 안 되는데, 이제는 수사를 뒤로 미뤄달라며,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며 대놓고 말하고 있으니, 국정과 나라의 국격은 전혀 생각지도 않는 대통령의 뻔뻔함”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백혜련 의원은 “참고인 수사 시 일반적으로 변호인 참여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으로 조사한다면, 변호인의 참여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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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백혜련 “검찰, 대통령 참고인 조사면 변호인 허용 말라”
검사 출신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청와대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변호인을 선임한 것과, 또한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가 검찰 조사를 미뤄달라는 등의 발언에 대해 질타했다. 먼저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유영하(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날 14일 변호인 선임계를 냈다는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 변호사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현재 검찰 수사가 완결된 것이 아니라 한창 진행 중에 있고 매일 언론에서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변호인으로서는 기본적인 의혹사항을 정리하고 법리를 검토하는 등 변론 준비에도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저로서는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해서 대통령 관련 의혹사항이 모두 정리되는 시점에서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사실상 검찰이 제시한 날짜에 조사를 받지 못하니, 날짜를 뒤로 미뤄달라는 것이다. 실제로 유영하 변호사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내일 검찰 조사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거듭 확인했다. 또한 유 변호사는 기자회견문 말미에 “끝으로 대통령이기 전에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뜬금없고 엉뚱한 말로 마무리했다. 이에 기자들이 발언의 이유를 묻자, 유영하 변호사는 “대통령이기 전에 여성으로서의 사생활 보호를 말씀드렸다. 워딩이 그런 거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와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백혜련 의원은 트위터에 “현직 대통령이 사선 변호인을 선임해 수사를 받는 상황도 국민들이 용서가 안 되는데, 이제는 수사를 뒤로 미뤄달라며,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며 대놓고 말하고 있으니, 국정과 나라의 국격은 전혀 생각지도 않는 대통령의 뻔뻔함”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백혜련 의원은 “참고인 수사 시 일반적으로 변호인 참여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으로 조사한다면,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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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거창ㆍ산청ㆍ함양 학살 희생자 유족 배상 특별법 발의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1951년 발생한 ‘거창ㆍ산청ㆍ함양사건’ 희생자 유족에게 배상금과 의료지원금, 생활지원금 등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거창사건 등 관련자 배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거창ㆍ산청ㆍ함양사건’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2월 7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산청과 함양, 거창군 등지에서 국군이 공비토벌을 이유로 민간인 1400여명을 학살한 사건을 말한다. 1951년 2월7일 발생한 함양ㆍ산청사건으로 산청군 금서면, 함양군 휴천면ㆍ유림면 등 일원에서 민간인 705명이 학살당했다. 연이어 같은 해 2월 9일부터 사흘간 거창군 신원면 일원에서 발생한 거창사건으로 민간인 719명이 학살당했다. 거창사건은 1951년 대구고등법원 중앙고등군법회의에서 국가의 위법행위였음이 인정됐으나, 산청ㆍ함양사건은 오랫동안 조명되지 못하다 1987년 민주화 이후에야 재조명됐다. 마침내 1996년 함양ㆍ산청사건과 거창사건을 하나로 묶어서 ‘거창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공포 시행됨으로써 명예회복의 길이 열렸다. 참극이 발생한지 무려 45년이 지나서였다. 제16대 국회 때인 2004년 3월에는 ‘거창사건 등 관련자 명예 회복 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유족들에 대한 배상의 길이 열리는 듯했으나,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해 좌절됐다. 이후 제17대부터 제19대까지 거창사건 피해자들만을 대상으로 하거나, 거창ㆍ산청ㆍ함양사건 피해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배상관련 법안이 계속 발의 됐으나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제20대 국회 들어서도 지난 9월 6일 거창사건 피해자만을 대상으로 한 ‘거창사건관련자의 배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박범계 의원 대표발의)이 발의된 데 이어, 거창ㆍ산청ㆍ함양사건 피해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김병욱 의원안이 발의됨으로써 두 법안이 병합 심사되게 됐다. 김병욱 의원은 “명백한 불법 국가폭력에 의해 수많은 인명이 희생됐는데 65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배상도 하지 않는 것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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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준법지원센터, 소년보호관찰대상자 부산솔로몬로파크 방문
법무부 창원준법지원센터(센터장 김행석)는 지난 11일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 보호관찰위원협의회 소속 위원 6명, 소년보호관찰대상자 6명과 함께 하는 소통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법무부 부산솔로몬로파크 및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부산 솔로몬로파크(Solomon Lawpark)는 남녀노소가 법과 사법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법무부가 조성하고 직접 운영하는 법체험기관으로 대전에 이어 2번째로 지난 7월 8일 개청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A군(18)은 “참가하기 전에는 지루하고 시시한 교육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 일방적으로 듣는 교육이 아닌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돼 개인적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함께 참석한 창원준법지원센터 이정호 관찰과장은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청소년 대상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준법정신과 목표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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