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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설 선물세트 23종 출시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SPC삼립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7종이며 쿠팡 등 소셜 마켓 및 SPC GFS의 온라인 쇼핑몰 '하이카페몰’에서 구입 가능하다.구성된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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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 씹을수록 즐거워지는 '젤리 푸드' 출시 봇물
신년 맞이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젤리 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젤리 푸드는 독특한 식감으로 씹는 즐거움을 더해주며 씹을수록 스트레스 해소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겨울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 이에 식품업계는 여행시 휴대가 간편하고 다양한 식감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는 젤리 푸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목이 마를 때 간편하게 마시면서 젤리의 탱글함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음료 제품, 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한 쫄깃한 파우치 젤리, 어린아이도 부드럽게 짜서 먹을 수 있는 말캉한 워터젤리 등 다양하다.과채즙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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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입맛 사로잡는 식음료 아이템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식음료 업계는 겨울철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다양한 겨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겨울 대표 간식하면 호호 불어먹는 군고구마와 따뜻한 호빵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뿐만 아니라 겨울 입맛 돋우는 맛있는 음식에 상쾌함을 곁들일 수 있는 환상의 궁합 자랑하는 제품도 찾게 된다. 겨울철 대표 건강 간식인 고구마를 더한 제품부터 추운 날씨도 견뎌낼 만큼 한입만 먹어도 입안 가득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까지 올 겨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품을 소개한다.■ 겨울에도 상쾌한 탄산으로 겨울 대표 간식부터 한식까지 환상 궁합 자랑하는 ‘스프라이트’코끝 시린 겨울에도 상쾌한 탄산으로 느끼한 서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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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경자년 맞이 쥐 캐릭터 상품 출시 봇물
유통업계가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쥐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쥐’ 캐릭터 하면 빠질 수 없는 미키와 미니 마우스가 대표적이다. 일례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팝소켓코리아는 디즈니의 미키와 미니 마우스 팝그립 4종을 선보였다. 미키와 미니 마우스의 상징인 붉은색을 조화롭게 사용해 캐릭터의 귀여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미키와 미니 마우스의 다양한 표정 및 제스처가 담긴 팝그립은 상단의 원형버튼인 팝탑 분리가 가능한 2세대 팝그립 ‘팝그립 스와퍼블(Swappable)’제품으로, 원할 때마다 미키와 미니 마우스를 바꾸어가며 사용할 수 있다. 또, 휴대폰에 부착해 스마트폰 거치 및 스탠드 기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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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톰과 제리’ 캐릭터 빵 출시
SPC삼립이 SPC그룹 신년 프로젝트 ‘해피(HAPPY) 2020’의 일환으로 ‘톰과 제리’ 캐릭터 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피 2020’은 공공미술, 뉴미디어, 패션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허재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협업해 ‘톰과 제리’ 캐릭터를 SPC그룹 브랜드들의 개성을 살려 재해석한 신년 캠페인이다SPC삼립은 ‘얌얌(YUMYUM) 2020’ 브랜드 테마로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크래프트 하인즈’의 크림치즈로 풍미를 살린 ‘치즈얌얌데니쉬’ ‘크림치즈 미니호떡’, ‘치즈얌얌롤케익’, ‘크림치즈 크림케익’과 80년대 인기 제품인 ‘우카빵’을 응용해 고소한 체다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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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식품-SPC삼립, '상온우동 2종' 출시
국산 농축산물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식품㈜은 종합식품기업 SPC삼립과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한 '상온우동 2종(가락우동, 김우동)'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출시한'상온우동 2종'은 양사가 지난달 체결했던 국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식품유통 공동사업 상생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로, SPC삼립이 연구개발 및 제조를, 농협식품이 유통을 각각 담당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농협식품은 SPC삼립의 수준 높은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 기준을 도입해 다양한 식품군을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농협식품과 SPC삼립은 양사 브랜드의 강점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산 농축산물을 주원료로 한 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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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미각제빵소’ 천만 개 판매 돌파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출시 7개월 만에 천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각제빵소’는 지난 5월 ‘좋은 원료, 맛있는 빵’을 콘셉트로 설목장 유기농 우유, 천일염, 이즈니버터 등 엄선된 고급 원료와 ‘별립법, 탕종법, 저온숙성법' 등 제품별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공법을 적용,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해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현재까지 13종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SPC삼립은 편의점에서도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고급화된 입맛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가 부합해 기존 제품보다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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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방 분양 시장... 비규제, 일자리, 브랜드 여건 갖춘 단지가 선도
올해 지방 분양 시장의 성공 키워드는 ‘비규제’, ‘일자리’, ‘브랜드’ 이 세가지 요소로 꼽힌다. 정부의 강력한 주택 규제로 청약 당첨 및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실∙투자수요가 비규제 지역으로 눈을 돌렸고, 비규제 지역 중에서도 일자리가 탄탄한 곳에 청약 통장이 몰렸다. 또한, 비 브랜드 아파트보단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됐다.실제 올해 1순위 청약 통장은 비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몰렸다. 올해 1월부터 12월 15일까지 지방에서 공급된 아파트들의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상위 20개 단지 중 18개가 비규제 지역에서 공급된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단지들이 공급된 주요 지역은 △대구시 중구 대봉동 △대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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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SPC GFS ‘노사문화대상’ 수상
SPC삼립의 식품 유통 전문 자회사 SPC GFS(Global Food Service)가 상생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9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는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38개 기업 중 10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 기업은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와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금리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SPC GFS는 분기별 상생협의회를 진행하고 정기적인 노사교류활동을 통해 노사간의 신뢰향상과 경영현안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선진 노사문화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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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SPC삼립은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CCM 인증은 2년마다 고객 서비스 운영과 성과 관리, VOC 시스템 구축 및 시행 현황 등의 평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SPC삼립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CCM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CCM 운영위원회 조직, 임직원 CCM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설, VOC(고객의 소리) 응대 시스템 강화 등 소비자중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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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환경친화경영’ 결실, 녹색인증 포장기술 3관왕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식품 안전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친화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인 SPC팩은 톨루엔 등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친환경 포장재 제조 기술로 세계포장기구(WPO)가 선정하는 ‘월드스타 어워즈(World Star Awards)’에서 푸드 패키지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올해 4월과 9월에 수상한 ‘코리아스타 어워즈’와 ‘아시아스타 어워즈’에 이은 3번째 수상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친환경 기술을 인정받은 쾌거다.SPC팩은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식품 포장재 개발을 위해 3년여에 걸쳐 포장지를 분석하고 대체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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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찾아온 겨울왕국의 이색 먹거리는?
식품업계가 칼 바람 부는 한파 속에서 소비자의 몸과 입맛을 사르르 녹여 줄 이색 조합 메뉴를 선보였다. 재미와 새로움, 개성을 좇는 트렌드를 따라 평소 즐겨먹던 음식에도 새로운 맛과 식감이 더해진 것. 이 중에서도 겨울에 어울리는 색다른 조합을 시도한 제품들은 보다 폭넓은 소비자를 겨냥하는 한편 젊은 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눈길을 끈다. 따뜻한 곡물차와 함께 먹는 시리얼, 단팥죽을 만난 빙수 등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으로 추위도 잊게 만드는 겨울왕국의 먹거리를 소개한다. 농심켈로그는 최근 글로벌 켈로그 통틀어 한국 최초로 푸레이크나 그래놀라 없이 따뜻한 곡물 차와 함께 먹는 ‘알알이 구운 통곡물’을 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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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카페스노우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익' 2종 출시
SPC삼립이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익'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카페스노우 미니케익'은 혼디(혼자+디저트)족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미니 사이즈 케이크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생크림 케이크 위에 귀여운 진저맨 쿠키를 얹은 ‘X-MAS DIY 미니케익'과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생크림을 얹은 '알록달록 DIY 케익’ 등 2종이다. 특히 직접 꾸밀 수 있는 데코레이션 펜과 초코볼이 들어있어 나만의 케익을 연출할 수 있다. 전국 편의점과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에 따라 특색있는 카페스노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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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삼립호빵’ 매출 급증
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의 겨울철 대표 제품인 ‘삼립호빵’ 매출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SPC삼립은 11월 한달 간 ‘삼립호빵’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40%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상승률인 110%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이러한 추이에 따르면 올해 호빵 시즌 전체 매출은 전년비 15% 이상 성장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SPC삼립은 호빵 매출 성장의 비결이 다양한 신제품 출시 및 새로운 유통 채널 공략 강화 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먼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지역 특산물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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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동반성장위,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체결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2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이 동참했다.협약식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SPC그룹의 협력사인 김종훈 ㈜트래디인터내셔널 대표와 이중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SPC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3년간 협력사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1,747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먼저, 각종 복리후생비를 제공하고 동반성장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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