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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27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41.22p, -3.03p, -0.1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기계(1.46%), 운수장비(0.7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1.97%), 증권(-1.3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5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28개,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태영건설우(+19.26%), 금강공업우(+15.30%)이며, 하락 종목은 YG PLUS(-15.56%), 하나니켈2호(-12.2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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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5615억원 규모 ‘김포-파주 2공구’ 수주
현대건설이 지난 25일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프로젝트 중 김포-파주 2공구 구간을 수주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고속도로 공사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프로젝트는 경기도 김포시에서 파주시를 연결하는 공사로 전체 총 구간은 25.36km다. 이 중 현대건설이 수주한 김포-파주 2공구는 가장 구간이 큰 곳으로 총 연장 6.76km이며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부터 파주시 연다산동을 잇는 구간이다.주요 시설은 2900m 길이 터널, 70m 길이 교량 1개소, 박스구조물 등이 포함되며 공사기간은 총 72개월로 2026년 1월 준공예정이다. 총 공사금액은 5615억원이며, 현대건설이 동부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 호반건설 시공사 및 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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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27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44.25p, -1.06p, -0.05%)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0.64%), 의약품(0.5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비스업(-0.60%), 화학(-0.3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8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40개, 2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태영건설(+8.95%), 체시스(+7.34%)이며, 하락 종목은 다우기술(-9.63%), 크라운해태홀딩스우(-5.6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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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월 지방 분양, 10대 건설사가 60% 차지
다음달까지 분양되는 지방 아파트 절반 이상이 10대 건설사가 시공사로 나설 전망이다. 연초부터 계획됐던 분양 물량이 쏟아지는 것으로, 최근 서울의 정비사업 추진이 더딘 만큼 주요 건설사는 지방 시장 공략에 더욱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까지 지방에서 총 3만3428가구(임대 제외)가 분양 될 예정이며, 이 중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건설사가 2만335가구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분양 물량의 약 60.8%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6곳 5655가구로 가장 많으며 ▲대구 6곳 5200가구 ▲경남 3곳 3626가구 ▲대전 3곳 2976가구 ▲세종 1곳 1200가구 ▲전북 1곳 973가구 ▲광주 1곳 70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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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3주, 뜨거워지는 분양시장…전국 6176가구 청약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각지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지며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고덕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고덕 파라곤 2차’가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지방에서는 ‘세종 린스트라우스’, ‘사송 더샵 데시앙’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 개관은 ‘롯데캐슬 클라시아’,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등 재개발 단지들이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6176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0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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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주거지로 ‘환골탈태’한 신규 분양단지 ‘주목’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며 신흥 주거지로 발돋움한 주요 지역들의 변화를 지켜본 수요자들이 이러한 가능성을 지닌 또다른 지역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노후주택이 많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 선호도가 낮거나 개발과는 거리감이 있었던 불모지 땅에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시행되면서 새롭게 조성된 주거지가 지역 내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영 비행장 부지에서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은 부산 센텀시티와 소외된 지역에서 미래 첨단 R&D 중심 산업·업무 거점도시로 거듭난 마곡지구, 공항 인근 미개발 지역을 개발한 대구 이시아폴리스, 갯벌에서 국제도시로 변화한 송도신도시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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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사송 더샵 데시앙’ 10일 분양
포스코건설·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0일 ‘사송 더샵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본격화한다. 청약접수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를 받는다. 블록별로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C-1블록 22일, B-4블록 23일, B-3 블록은 24일이다. 계약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사송 더샵 데시앙’은 청약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전매제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주택 소유 및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경남(양산)·부산·울산 주거지역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앞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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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상품성 등 갖춘 단지들 5월 본격 '용트림'
본격적인 분양 시즌인 3, 4월에 이어 오는 5월에도 분양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인포 자료에 따르면, 분양시장에서 5월 전국 물량은 7만196가구(아파트기준, 임대 제외)로 집계됐고, 그 중에서 수도권물량은 4만4,902가구, 지방의 경우 2만5,294가구(광역시 1만4,178가구, 지방도시 1만1,116가구)가 본격 분양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전국 분양물량은 7만196가구 중 4만8,559가구가 일반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 일반 분양물량은 2만8,362가구, 지방은 2만197가구(지방광역시 9,778가구, 지방도시 1만419가구)가 예정돼 있다. 특히 우수한 입지를 갖춘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들이 많아 상반기 분양시장을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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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2주, 다양한 이점(利點) 갖춘 새 아파트 눈길
주거 여건, 희소성, 미래가치 등 새 아파트가 어떤 이점을 가졌는지에 따라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옮겨지고 있다. 지난 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63.07대 1,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4BL’ 33.62대 1, ‘전주 우아한시티’ 1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들은 뛰어난 입지나 상품성을 갖추거나 희소성 갖춘 면적, 향후 미래가치 등을 기대해볼 만해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5월 둘째 주에는 강남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방배 그랑자이’, 서울 송파구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위례신도시 우리린 1차’ 등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미분양 제로 지역인 세종에서 ‘세종 린스트라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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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보증수표 컨소시엄 아파트, "상반기에 2만3천여 가구 수요자몰이 나선다"
건설사간의 공동시공으로 사업안정성이 높고 미래가치까지 뛰어난 컨소시엄 아파트가 상반기 내 14개 단지 2만388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컨소시엄 아파트는 두 개 이상의 건설사가 공동 시공하며 사업 진행 속도와 효율성이 높다. 또한 건설사들의 브랜드파워가 합쳐지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공급된 컨소시엄 아파트는 12개 단지 9774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이 중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단지는 11개 단지로 1순위 마감에 실패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역시 일부 대형 주택형만이 2순위 청약으로 넘어 갔을 뿐,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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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청약시장 ‘인싸’ 아파트 공통점, ‘신도시 or 공공분양’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는 주춤해졌지만, 인기지역의 청약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주요 지역 신규 공급에는 수만명의 청약자들이 몰리며 ‘대세’를 입증했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1~4월(4.24기준)에 분양한 단지의 1순위 청약경쟁률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경기 등 수도권 신도시에 조성되거나 공공분양으로 공급된 아파트가 경쟁률 상위권을 휩쓴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지난 1월 위례신도시(하남)에서 분양한 ‘위례포례자이’는 487가구 모집에 6만3,472명이 몰리며 130.33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달 인근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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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지방 비조정대상지역, 총 2만여가구 공급 앞둬
내달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비조정대상지역에서 분양단지가 쏟아진다. 한 지역에 물량이 집중돼 수요 분산이 예상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지역 내 분양물량이 1곳에 불과한 곳도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달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비조정대상지역에선 총 20개 단지, 총 1만9475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와 대구가 각각 4개 단지로 가장 많으며 이어 △강원, 경남, 전남(각 2개 단지) △부산, 대전, 울산, 경북, 전북, 충북(각 1개 단지)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시행된 8.2 부동산 대책과 9.5 부동산 대책에 따라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구 등으로 지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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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 26일 분양
태영건설은 오는 26일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서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면적 75~125㎡ 878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75㎡A 150가구 △75㎡B 60가구 △84㎡A 237가구 △84㎡B 179가구 △98㎡A 140가구 △125㎡A 112가구 등이다. 특히 그동안 에코시티 내에서 주로 중소형으로 공급된 점을 감안하면 에코시트 데시앙 14블록은 전용 85㎡ 초과 중대형이 약 30%에 달해 희소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단지는 대부분을 4~5베이 판상형으로 선보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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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지는 미세먼지엔? "녹세권 주목"
점점 더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녹세권’ 아파트가 인기다.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감으로써 건강에 치명적이다. 질병관리본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인한 입원률이 2.7%, 사망률은 1.1%가 증가하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률이 9%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줄 수 있는 녹지가 많은 곳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당 연간 35.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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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리 시스템, 신재생에너지··· 아파트도 ‘에너지’에 집중
최근 에너지 고갈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자 에너지 절약 방안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너지관리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우선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도록 제어하는 IT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실시간 에너지 소비량 체크, 대기전력 차단 등을 관리해 에너지 낭비를 절약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경우는 화석 에너지와 달리 고갈되지 않고 미래에도 사용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에너지 문제와 관련해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3차 토론회를 개최해 건물·편의점·가정 등에 에너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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