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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예비 승무원의 꿈을 싣고 비행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지난 18일 승무원을 꿈꾸는 인천재능대학교 학생 70명이 참여한 승무원 체험 비행 ‘Becoming Cabin Crew’ 과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번 ‘Becoming Cabin Crew’ 과정은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 견학과 항공기 기내 실습으로 나눠 총 7시간 동안 진행됐다. 체험 비행 항공편 (OZ8997)은 인천재능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세기로 운영됐고, 교관 승무원들과 함께 오후 1시 40분에 김포공항을 출발해 강릉-포항-김해-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 10분에 김포공항으로 돌아왔다. 체험 비행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교육훈련원에서 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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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워커힐호텔, ‘써머 패키지’ 공동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과 함께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이달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달 간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로 비스타 워커힐 ‘써머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가능하다. ‘써머 패키지’ 3종은 모두 비스타 딜럭스 객실을 기본으로 ▲포레스트파크 입장권과 리버뷰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REFRESH’패키지 ▲조식과 라운지가 포함된 ‘VIVID’패키지 ▲조식, 포레스트파크, 야외수영장 모두 이용 가능한 ‘SPLASH’패키지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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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달 24일부터 ‘사이판’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4일(토)부터 주 1회 사이판 노선을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 후 1년4개월 만의 첫 공식 운항이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인천~사이판 항공기는 주 1회 토요일 오전 9시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4시에 사이판에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사이판 입국 시 미국 FDA 및 WHO에서 승인한 백신 접종이 확인 된 경우에는 격리가 면제되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며 커지고 있는 해외여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운항 노선 확대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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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아시아나 무착륙 관광비행 고객 대상 샘플링 진행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탑승객 대상으로 네스카페 프리미엄 라인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진행되는 대만편 무착륙 관광비행 탑승자 전원에게 ‘네스카페 크레마 아메리카노(10개입, 본품)’를 증정하며, 오는 7월부터는 ‘네스카페 콜드브루(10개입, 본품)’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 인천공항에서 2편, 김포공항에서 1편의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실시한다. 인천공항 출발편은 A380 기종으로 6월 19일(토)과 26일(토)에, 김포공항 출발편은 A321NEO 기종으로 26일(토)에 인천/김포,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각 공항에 도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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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 ‘순항’…태국 심의 통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위한 선결과제인 기업결합심사가 순항 중이다. 대한항공은 최근 필수신고국가인 태국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심의 종료를 알리는 통보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태국 경쟁당국이 이번 양사간 기업결합심사에 대해 사전신고가 필요치 않다는 의견을 알려온 것에 따른 것이다.아울러 대한항공은 임의신고국가인 필리핀에서도 경쟁당국 검토 결과 신고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접수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대한항공은 터키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1월 14일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래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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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김포공항에서도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운영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김포국제공항에서도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인천공항에서만 진행했던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오는 6월부터 접근성이 더 나은 김포국제공항까지 출발지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6월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은 인천공항에서 2편, 김포공항에서 1편 계획돼 있다. 구체적으로 ▲인천공항 출발편은 A380 기종으로 6월 19일∙26일 12시 10분에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14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코스이며, ▲김포공항 출발편은 A321NEO 기종으로 26일 12시 10분에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14시 30분에 김포공항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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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2022년 설 연휴 해외 전세기 펀딩 오픈
인터파크투어가 2022년 설 연휴 해외 단거리 노선 전세기를 띄우는 펀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오는 설 연휴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괌, 대만, 싱가포르, 푸꾸옥으로 떠날 수 있는 해외 주요 단거리 노선 전세기 펀딩을 진행한다. 크라우드펀딩은 소비자(서포터)가 구매를 원하는 상품의 펀딩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품(리워드) 모집 인원을 달성하면 최종 결제 후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구조다.설 연휴 기간에 공식적으로 해외 출국이 가능할 경우인 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시 이용 가능한 왕복 직항 항공권이다. 가격은 각 노선별로 상이하며, 70만원대부터 100만원 중반대까지 있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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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호국 보훈의 달’ 국내선 30~50% 특별 할인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탑승일 기준)까지 한달간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및 유족,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할 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기간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 유공자 ▲국가 유공자 ▲5.18 민주 유공자 ▲특수 임무 유공자 ▲보훈 보상 대상자 ▲독립 유공자 유족 ▲국가 유공자 유족 ▲5.18 민주 유공자 유족 ▲특수 임무 유공자 유족 ▲보훈 보상 대상자 유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대상자 본인(국가보훈처장 발행 신분증 소지)과 함께 탑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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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엔진 정비계약 체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엔진 정비분야에서 서로 손을 맞잡는다.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수근 대한항공 Operation 부문 부사장, 진종섭 아시아나 전략기획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억6000만 달러 규모의 아시아나항공 보유 프랫앤휘트니 PW4090 엔진 22대에 대한 정비계약을 체결했다.대한항공은 지난 20여년간 미국 프랫앤휘트니사에 엔진 정비를 맡겨오던 아시아나항공의 계약 종료로 진행된 신규 입찰에서 대한항공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는 국내 항공사간 최대 규모의 정비 계약으로, 대한항공은 경기도 부천 소재 엔진정비공장을 기반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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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380 무착륙 관광비행’, 이번 컨셉은 ‘호주’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가정의 달 5월 호주를 컨셉으로 한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호주 수교 60주년(1961~2021)을 기념해 ‘가고 싶은 호주, 만나고 싶은 호주’를 컨셉으로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을 5월 15일, 22일, 30일 등 3차례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구체적으로 15일과 22일은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4시 50분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오고, 30일은 오전 09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11시 5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와 게이트에서 호주 대사관의 마스코트인 코알라 ‘코코’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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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 檢수사심의위 신청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이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으로 지난달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 측은 최근 검찰에 수사·기소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해 달라며 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옛 금호홀딩스)을 부당지원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된바 있다. 박회장이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한 만큼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부의심의위원회를 열어 박 전 회장 사건을 수사심의위에 회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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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Rail & Fly’로 독일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아시아나항공이 ‘Rail & Fly’ 온라인 발권서비스를 오픈해 독일 지역 여행에 편의성을 높였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Rail & Fly 서비스’는 인천-프랑크푸르트 구간은 항공을 탑승하고, 프랑크푸르트-독일 내 도시 구간은 독일철도(Deutsche Bahn, DB)를 이용하는 항공-철도 연계 운송 서비스로,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것을 홈페이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아시아나항공편으로 프랑크푸르트 도착 후 철도를 이용해 ▲ 뮌헨 ▲ 베를린 ▲ 함부르크 ▲ 슈투트가르트 ▲ 뒤셀도르프 등 10개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으며, 반대로 주요 도시에서 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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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공동 협의체 발족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항공 계열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공동 협의체를 발족했다. 해당 협의체는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항공 3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위한 공동 방안을 수립하고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발족 하였으며, 항공서비스 전문성과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한 아시아나항공이 주도해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협의체 신설로 항공3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기내 환경변화에 따른 ▲안전기준 ∙ 절차 ∙ 지침 사항 재점검 및 업데이트 ▲위급 상황별 대응안 보완 ▲CCM(Cabin Crew Manual) 개정 등 기내 안전 향상을 위한 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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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국내 전노선 ‘얼리버드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 특가의 경우 올해 6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탑승하는 ▲김포-제주 ▲광주-제주 ▲여수-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김포-광주 ▲김포-여수 항공권에 적용되며, 오는 27일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21일 밝혔다.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6~7월 휴가 일정을 계획한 여행객들에게 유리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는 게 아시아나항공의 설명이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미리 휴가계획을 세우는 국내 여행객들이 대폭 증가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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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스페인·호주·대만 등 ‘A380 무착륙 관광비행’ 나서
아시아나항공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이 여행의 감동을 되살려 새롭게 단장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로 떠난다는 여행의 느낌을 더 살리기 위해 각국 관광청과 협력해 스페인, 호주, 대만 등 국제 여행 컨셉을 살린 관광비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4월 세 차례(11일, 17일, 25일) 예정된 아시아나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은 ‘다시 만나는 스페인’을 컨셉으로 진행한다. 스페인은 ‘가우디의 도시’, ‘건축의 도시’, ‘스페인 축구의 성지’ 등으로 불리는 바르셀로나가 대표적 관광도시이며, 한국 관광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지이다.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탑승 게이트에서 스페인 국왕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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