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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남한강길‧평택 평택항만길 ‘야간경관 조성 사업’ 완료
경기도는 여주시 남한강길과 평택시 평택항만길에서 진행된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이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 공모’를 진행해 총 14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여주시 남한강길과 평택시 평택항만길에는 각각 5억 원(도비 1억 5천만 원, 시비 3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남한강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자연경관으로, 낮에는 산책로와 관광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지만 야간에는 운동이나 휴식을 즐기기에는 다소 부족한 환경이었다. 이번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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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장, '내란 상설특검' 후보추천위 명단 대통령실로 발송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상설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의 정당 추천 위원 4명 명단을 대통령실로 발송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천위원은 이석범·최창석 변호사(더불어민주당 추천), 김형연 전 법제처장(조국혁신당 추천), 이나영 중앙대 교수(진보당 추천)다. 내란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장관, 박안수 계엄사령관 등의 내란 혐의에 대한 특별검사의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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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K-DID 오픈소스 자문위원단 위촉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 042510)와 한국디지털인증협회(회장 이기혁)는 분산신원인증(DID), 디지털 인증, 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DID 오픈소스 프로젝트’ 1기 자문위원단을 위촉하고, 컨트리뷰터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본격적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한다.라온시큐어 관계자는 "이번 1기 자문위원단은 분산신원인증(DID), 디지털 인증,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인정받는 1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정보보호연구반(ITU-TSG17) 국제 의장으로 활동했던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가 자문위원장을 맡았으며, 이 외에도 박수용 서강대 교수, 류재철 충남대 교수, 장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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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우즈베키스탄에 아이레벨 러닝센터 개소
대교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글로벌 교육 브랜드 ‘아이레벨(Eye Level)’ 러닝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아이레벨은 대교의 대표 브랜드 ‘눈높이’의 글로벌 버전으로, 개인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세계적으로 신뢰받고 있다. 이번 러닝센터 개설로 대교는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본격 진출해 현지 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우즈베키스탄 아이레벨 러닝센터는 현지 프랜차이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에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독립적 학습 능력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우즈베키스탄은 최근 경제 성장과 중산층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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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한화호텔 더 플라자,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선보여 外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연말을 맞아 31일까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더 플라자는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케이크와 트리 등을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량의 경우 2022년 대비 48% 증가했다. 올해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트리 ▲산타 베어를 12월 한 달간 선보인다.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마스카포네 생크림부터 말차, 초콜릿 등 다양한 맛과 모양의 케이크 9종을 마련했다. 그중 ▲꺄도 드 노엘(Cadeau de Noël) ▲슈슈트리(Chou Chou Tree) ▲화이트 위시 캔들(White Wish Candle) 3종은 신규 출시다.‘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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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 호텔&리조트, ‘마이다스 윈터 원더랜드’ 개최
대교그룹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이벤트부터 송어 낚시 체험, 겨울 스페셜 먹을거리 등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마이다스 윈터 원더랜드’를 오는 2025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크리스마스와 송년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20일부터 크리스마스 스탬프 모으기, 디너 뷔페, 산타 요정과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키즈잼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고객이 미리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객실로 배달해준다. 또한 마이다스 호텔 캐릭터인 ‘마이베어’ 아이싱 쿠키 키트 출시를 기념해 아이싱 쿠키를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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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육의 미래 및 경기미래교육 안건으로 다자 회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회를 앞두고 사흘레-워크 쥬드 에티오피아 전 대통령, 스테파니아 지아니니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다자 회담을 가졌다.임 교육감은 이들과 함께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와 관련한 교육의 미래와 경기미래교육을 안건으로 회담을 진행했다.구체적으로 ▲교육불평등 해소 및 포용적 교육을 위한 미래교육시스템 구축과 국제협력 ▲디지털 대전환과 AI가 가져올 교실의 변화 및 교육 변혁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교육 대전환을 위한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 강화 등이다.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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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 개최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9일 대교타워에서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아동문학', '청소년문학', '어린이동시문학', '글로벌문학' 부문을 시상하고 부대행사로 '어린이카툰공모전'이 진행됐으며, 이날 총 14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아동문학' 부문의 동화책 대상은 <방과 후 퇴마 교실>을 창작한 손정혜 작가가 수상했으며 상금 1,5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또한 대상 수상작은 도서로 출간되어 어린이들의 동심을 키울 수 있는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청소년문학' 부문에서는 <희망의 씨앗>을 창작한 인천고잔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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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품종개량·스마트팜 확대로…우리농업 성장동력 찾아야”
국회 농해수위 소속 국힘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수급 안정화 방안’ 공청회를 열었다. 여기엔 농식품부(장관 송미령)·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aT공사(사장 홍문표) 등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공청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의 심각한 위기를 함께 인식하고 농산물 수급 관리 방안 등의 방법을 찾고자 농업 분야 (기관·단체·학계·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발표는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박정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장의 원예작물 신품종의 新생산·소비 경로구축방안 △손재용 국립농업과학원 과장의 CA 저장기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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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 높이 교량서 추락 위기 운전자 구조한 소방 구급대원... 45분간 손 붙잡고 버티며 구조
눈길 교통사고로 11m 높이 교량에서 떨어질 뻔한 요구조자를 구급대원이 맨손으로 45분간 지탱한 끝에 구조했다. 28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9분께 경북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풍산대교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난간과 충돌하며 운전석 일부가 파손되며 60대 운전기사의 하반신이 11m 높이 교량 난간 밖으로 빠져나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현장에 풍산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박준현(34) 소방교와 대원들이다. 박 소방교는 "처음에는 운전석 안에 이불이 쌓여 있어서 환자(운전기사)가 보이지 않았다"라며 "이불을 치워보니 환자가 겨우 상체만 운전석 안에 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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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제33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 개최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27일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제33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눈높이교육상은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1992년 제정된 대교문화재단의 첫번째 교육지원사업이다. 올해로 33년째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하는 참된 교사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은 초등∙중등∙영유아∙특수∙평생교육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교사 5명이 눈높이교육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서울잠실초등학교 조호제 수석교사는 수업 방법 개선과 교원학습 공동체를 활성화해 교수학습 혁신을 이끌었다. 정책 연구와 수석교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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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부스터 프로’ 출시 누적 판매 77만 대 돌파
에이피알은 27일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가 출시 약 1년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77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부스터 프로는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새로운 세대교체를 알리며 출시 기념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80분 만에 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라며 "해당 방송의 누적 시청자 수는 47만 뷰를 넘어서며 카카오쇼핑라이브 기준 역대 뷰티 카테고리 라이브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부스터 프로는 ‘6 in 1’ 컨셉으로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LED 기능 등을 복합 제공하는 만능형 뷰티 디바이스다. 사용자는 ‘부스터 모드’, ‘미세전류(MC)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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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통합공공임대 양육HUB 구축 포럼’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희정 의원(부산 연제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통합공공임대 양육HUB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로의 변화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통합공공임대 양육HUB’의 실행력 강화와 지속가능성 제고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통합공공임대 양육HUB’란 LH가 유니세프와 협업하여 계층 간 소셜믹스를 구현하는 통합공공임대의 역할을 더욱 확장해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 부모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양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의 개회사와 조경태,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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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6일, 경남 하동군 금남면 노량대교 홍보관에서 안전 분야 공공기관의 감사들이 참석하는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리원을 비롯한 6개 기관의 감사 및 감사 실무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자체 감사기구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공공 부문 감사의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관리원은 업무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되는 ‘사전컨설팅 감사’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협의회 소속 기관들과 공유했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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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 개최
‘2024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이 25일 정부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됐다.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원전해체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원전해체 산업의 긴 여정, 모두 함께 갑시다!’란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수원이 국내 원전해체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을 발표했고, 에너지기술평가원과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 원전해체 R&D 추진 현황을, 이병식 전 단국대 교수가 해외 원전해체 동향에 대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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