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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식물성 유산균에 관심 집중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식물성 유산균을 주목하고 식물성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나 식물성 유산균을 강조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빵, 음료 등에 활용된 식물성 유산균이 이제는 유산균 강화 막걸리까지 등장하는 등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물성 유산균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한국인의 체질과 관련이 깊다.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장이 길이가 길고, 음식이 짜고 고춧가루나 마늘 같은 양념을 많이 먹는데, 이러한 염분이나 산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높은 생존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식물성 유산균’이기 때문이다.국순당은 최근 식물성 유산균이 일반 막걸리보다 1000배 많이 들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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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biz] 전통주업계...색깔, 디자인, 원료 등 차별화 통해 '영심' 공략
온라인을 통한 전통주의 판매가 허용되면서, 젊은 층이 전통주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11번가의 구매 분석에 따르면 전통주 거래액 중 43%가 30대에서 발생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통주는 어르신들이 찾을 것이란 통념을 보기 좋게 깬 셈이다.4일 장수막걸리로 알려진 '서울장수'에 따르면 전통주는 ‘올드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을 관련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선보인 것이 이를 견인했다는 분석을 전하며. 최근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RTD(Ready To Drink)형 막걸리를 출시했다 전했다.신제품으로 선보인 ‘드슈’와 ‘막카오’는 젊은 세대에 익숙한 파인애플과 카카오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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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진 전통주…디자인·원료 차별화로 젊은층 공략
온라인을 통한 전통주의 판매가 허용되면서, 젊은 층이 전통주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11번가의 구매 분석에 따르면 전통주 거래액 중 43%가 30대에서 발생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통주는 어르신들이 찾을 것이란 통념을 보기 좋게 깬 셈이다.전통주는 ‘올드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을 관련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선보인 것이 이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장수 주식회사가 최근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RTD(Ready To Drink)형 막걸리가 대표적인 예이다. 신제품으로 선보인 ‘드슈’와 ‘막카오’는 젊은 세대에 익숙한 파인애플과 카카오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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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세계컨시어지총회 만찬주로 백세주 제공
국순당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5일 개최된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 의 만찬행사에 백세주가 만찬주로 제공되었다고 밝혔다.‘세계컨시어지총회(UICH Seoul World Congress)’는 4월 5부터 10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세계 45개국 약 450여명의 세계 유수의 특급호텔 대표 컨시어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세계 각국의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는 각 나라별 최고의 특급호텔 컨시어지 매니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최국인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향후 본국으로 돌아가 진정한 한국을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저녁 만찬행사는 총회에 참석한 전세계 컨시어지와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자, 한국관광공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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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증류소주 려’ 군납 개시
국순당은 2018년 군 면세주류 신규품목 선정결과 ‘증류소주 려驪 40’ (375ml)가 국군 복지단 면세주류로 선정돼 납품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군납에 선정된 ‘증류소주 려驪’는 상압증류한 고구마 증류소주 원액과 여주쌀로 감압증류한 쌀 증류소주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전통 증류소주이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은은한 풍미가 고혹적이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마신 후의 여운이 길게 남는다. 알코올 도수 40도이다.브랜딩에 사용된 고구마 증류소주는 수확후 7일 이내의 신선한 여주산 고구마를 선별한 후 쓴맛이 나는 양쪽 끝단 2~3cm를 절단해 품질이 좋은 몸통 부분만으로 빚었으며 전통 옹기에서 1년 이상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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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야관문주 ‘수리’ 등 3개 제품 주류대상 수상
국순당은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Korea Wine and Spirits Awards)’에서 야관문주 ‘수리’, 백세주, 아이싱 자몽 등 3개 품목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야관문주 ‘수리’는 ‘우리술 부문 약주/청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출시한 이후 첫 주류품평회 출품에 대상을 수상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수리(秀利)’는 3번 이상 담금하는 우리 고유의 최고급 약주 제조 방법인 춘주(春酒) 담금법으로 빚고 저온에서 서서히 발효시킨 후, 7℃의 저온에서 숙성시켜 45일 만에 완성되어 술 맛이 깊고 부드럽다.야관문주 ‘수리(秀利)’는 비수리(야관문)의 발효과정에서 나온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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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설 맞아 실속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 출시
국순당이 설을 맞이하여 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 및 국순당 프리미엄 선물세트,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세트와 법고창신 선물세트 등 고마운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좋은 품격과 실속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차례전용 술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술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차례주 ‘예담’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12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개발되었으며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전통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이다. 목넘김 후 뒷맛은 부드럽고 깔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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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개설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설을 맞이하여 ‘설 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시음, 차례주 빚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중에는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쳐 설에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오는 1월 27일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내 ‘우리술아름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1만원이며 대학생은 무료이다. 참가자는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국순당 홈페이지 및 전화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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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대학생 겨냥 마케팅 열전 봇물
유통업계가 20대 젊은 층 소비자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장기적인 고객 확보 측면뿐만 아니라, SNS 채널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20대 소비자들의 특성을 활용하면 입소문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 최근 커피믹스나 위스키, 막걸리 등 ‘아재’ 이미지가 강한 커피·주류업계부터 보수적인 이미지의 제약업계까지, 기존의 주고객층을 넘어서 20대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이 눈길을 끈다. # 커피·주류업계, 캠퍼스 이벤트 및 서포터즈 모집… 대학생 소비자 집중 공략커피믹스를 비롯해 위스키, 막걸리 등 중년 남성이 주 고객층이던 커피·주류 브랜드는 최근 소비층 확대를 위해 캠퍼스를 찾아가거나 대학생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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