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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가장 빠른 녀석을 가린다"
단거리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경마 최초의 국제경주 ‘코리아스프린트’(GI, 혼OPEN, 1200M, 3세 이상)가 오는 10일,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로 개최된다. 작년 ‘코리아스프린트’에서는 한국경주마 ‘마천볼트’와 ‘페르디도포머로이’가 각각 2, 4위을 기록하며, 한국경마의 자존심을 지켰다. 올해는 한국경마 최초의 통합 삼관마 ‘파워블레이드’(4세, 수, R118)가 도전장을 내밀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파워블레이드’라면 우승도 가능하다“ ‘실버울프’, ‘돌아온포경선’ 등 우수 한국경주마 출격‘파워블레이드’는 2016년 삼관대회인 ‘KRA컵 마일’, ‘코리안더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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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제2회 코리아컵, “드디어 외국 경주마 출전군단 윤곽 잡혔다”
오는 9월 10일 제2회로 개최되는 한국경마 최초의 국제경주 ‘코리아컵’(GI, 1800m, 혼OPEN, 3세이상)과 ‘코리아스프린트’(GI, 1200m, 혼OPEN, 3세이상)에 출전하는 외국 경주마의 윤곽이 드러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GⅢ격의 ‘국제적 수준의 대상경주’로, 한국경마의 새 역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코리아컵, 작년 우승마 ‘Chrysolite’ 재출전에 이어, ‘London Town’, 'Circuit Land'등 신흥 강자 출연일본의 후지이 기수와 호흡을 맞추며 2016년 코리아컵(GI)에서 우승을 거머쥔 ‘Chrysolite’(7세, 수, 일본)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Chrysolite’는 일본 최고의 목장 ‘노던팜’ 소속 경주마로 'Circ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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