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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기업 분야별 대표 기업은?
지난 10월 31일, P2P금융법이 탄생하면서 한국은 핀테크 선진국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P2P금융이란,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투자-대출을 경험할 수 있는 대체 금융 서비스로, 금융에 존재하는 모든 불필요한 비용 즉, 예대마진이나 지점 운영비용, 마케팅 비용 등을 절감해 고객의 수익금으로 혜택을 돌리고, 전통적인 금융기관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및 기업들에게 새로운 분석/평가 모델을 통해 중금리 대출 서비스를 실행하는 핀테크 서비스다. 국내 P2P금융시장의 누적실행액 규모는 2015년 말 373억원에서 2019년 6월 말 6조 2,521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만큼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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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펀딩 220억원 시리즈 B 투자 유치…국내 선도 금융그룹 대거 참여
P2P 금융 플랫폼 테라펀딩을 운영하는 테라핀테크가 지난 3일, 약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하나벤처스, IBK기업은행,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우미건설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기존 주주 중에서는SBI인베스트먼트, 레드배지퍼시픽,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Follow-on)하면서 테라펀딩의 성장성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신했다. 이로써 테라펀딩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330억을 넘어섰다.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선도 금융그룹의 직·간접적인 투자 참여다. KB, 하나, IBK 기업은행 등이 신규 주주로 참여했고, 여기에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우리은행까지 포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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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로부터 80억 투자 유치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를 보유한 ㈜바람인터내셔날이 L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로부터 80억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바람인터내셔날은 작년 5월 아모레퍼시픽 그룹과 벤처캐피탈들로부터 60억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로 ㈜바람인터내셔날이 유치한 누적 투자금은 총 140억이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주)바람인터내셔날은 디어달리아의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2017년 8월에 ‘정원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어달리아는 인증 절차가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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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팅, 블록배틀 시즌 2 방송 출연... ‘쉽게 풀어 설명해 좋은 점수 받아’
블록배틀 시즌 2에 출연해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진출한 주차팅이 지난 4일 3화에 출연해 두 번째 PT 시간을 가졌다.이번 PT는 블록체인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돌과 배우가 출연해 이들 앞에서 자신의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간제한이 있던 1라운드와 달리 시간제한 없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데 중점을 뒀다. 주차팅은 이번 PT를 위해서 팀원이 직접 생태계 참가자로 연기하기도 했다. 주차팅 프로젝트의 생태계는 주차장 공급자, 주차장이용자, 주차정보제공자로 역할이 나뉜다. 팀원이 각각 구성원의 역할로 연기를 해 심사위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주차팅 공급자의 경우 주차장을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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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DSC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60억 원 투자 유치
중금리대출 전문 기업 8퍼센트(법인명: 에잇퍼센트)는 10일, 신규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3개사가 참여, 총 60억 원 규모이다. 국내 P2P금융을 선도하며, 대출 분야의 혁신을 거듭 중인 8퍼센트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신용평가모형 연구개발, 뱅킹 시스템 고도화에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대출자들의 서비스 환경 개선과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한 인재 채용도 이어간다. 현재 8퍼센트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뱅킹 관리자 △금융 시스템 기획 △개발자 △사업개발 △인사팀장 △채권관리 △서비스기획 등 8개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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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2분기 취급액 200% 증가…플랫폼 회원 18만명 돌파
8퍼센트(법인명: 에잇퍼센트)가 업계의 이슈가 많았던 2018년 상반기를 마감하면서 그동안의 발전과 대한민국 1호 중금리 기업으로서 지향해 온 방향을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6일 공개했다.8퍼센트는 지난 2014년 11월, 금리 단층 현상 해소의 필요성을 절감한 은행원 출신 이효진 대표에 의해 국내 1호 중금리 전문 플랫폼으로 설립됐다. 사업 초기, 금융당국에 의해 불법 사이트로 오인받아 폐쇄당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금융감독원 핀테크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사업구조를 정비하고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었다. 이어, 중소기업청(現 중소벤처기업부)이 P2P대출 기업에 VC투자가 가능해지도록 규정을 마련하면서 P2P대출을 활성화시킬 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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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4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4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95.06p, -0.65p, -0.08%)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인터넷(0.69%), 컴퓨터서비스(0.6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금속(-0.87%), 디지털컨텐츠(-0.5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0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9개, 2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SBI인베스트먼트(+8.45%), 삼본정밀전자(+7.08%)이며, 하락 종목은 신텍(-13.33%), 아바텍(-9.4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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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기업 8퍼센트, 본사 이전과 함께 인재 채용
중금리 P2P대출 전문기업 8퍼센트가 서초동 핀베타(Finß)로 본사를 이전했다. 핀베타는 현대카드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핀테크 스타트업을 초청해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팅 공간이다. 대한민국 1호 중금리 전문기업 8퍼센트는 은행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중신용자들이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문제점 해결과 저금리 시대 대안 투자처를 발굴하려는 의지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3년간 은행권 청년창업재단(디캠프), 국내 1위 결제 사업자 KG이니시스와 SBI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VC 3사를 비롯한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인터넷전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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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1510억원 누적 투자 유치 성공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지난 3년 간 국내 스타트업 역대 최고 금액인 총 1510억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야놀자는 최근 한화자산운용으로부터 300억원, SBI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억원을 추가 유치하며 불과 10개월 만에 1200억원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를 마친 것. 특히, 시리즈B에서 야놀자에 60억원을 투자했던 SBI인베스트먼트는, 야놀자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구체적인 글로벌 및 여가문화 혁신 전략에 공감해 이례적으로 시리즈C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지난해 야놀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005억원(온라인 영역: 597억원, 오프라인 영역: 408억원)의 매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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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65억 규모 투자유치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팟빵’이 국내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6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는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보광창업투자, 아이디벤처스, SBI 인베스트먼트, IBK 기업은행, 화이인베스트먼트 7개사가 참여했다. 2016년 20억원의 투자 유치에 이어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85억원이다.팟빵은 2012년 팟캐스트 플랫폼 서비스로 시작하여 250만명 사용자와 35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이다.현재까지 1만2천개의 방송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매월 200여개 방송이 새롭게 신설되고 있다. 특히 지대넓얕, 송은이&김숙 비밀보장,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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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펀딩, 10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부동산P2P 금융회사 테라펀딩은 8일 우리은행을 비롯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총 1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시리즈 A 단계로는 국내 P2P 금융 역대 최대 규모다. 연체, 부실률 상승으로 국내 P2P 시장 전반에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던 지난해 말부터 검토가 진행돼 이뤄낸 성과로, 국내 투자업계에서 안정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금융회사들은 테라펀딩이 중소형 부동산에 특화된 대출심사모델과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 역량을 통해 단 한 건의 부도없이 누적대출액 2,408억, 누적상환액 1,369억, 평균수익률 12.45%, 연체율 0.34%, 부실률 0% 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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