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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슈] 보람상조 천지향장례식장, 서천안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外
◆보람상조 천지향장례식장, 서천안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체결29일, 보람상조의 천지향장례식장이 국제로타리3620지구 서천안로타리클럽(회장 이재범)과 복리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국제로타리3620지구 서천안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천지향장례식장과 보람상조그룹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천지향장례식장은 ▲장례식장 시설 이용료 할인 ▲장의용품 할인 ▲조문객 차량지원 ▲24시간 콜센터 지원 및 무료상담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서천안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보람상조 온라인 복지몰 보람웰에서 숙박, 영화, 도서, 건강검진까지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할인도 제공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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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KG모빌리언스, 국내 대표 결제주...내년 성장 모멘텀 충분”
유안타증권은 KG모빌리언스(046440, 전일 종가 1만850원)가 국내 대표 종합 PG업체로 연간 거래금액 증가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언택트 소비 확대 및 KFC코리아 매각 등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중이라고 2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KG모빌리언스는 휴대폰소액결제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1위(약 40%로 추정)를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 2월 신용카드PG 회사인 올앳을 흡수 합병하며 종합PG사로 올라서 연간 거래금액이 약 3조원에서 7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유안타증권 안주원 연구원은 “KG모빌리언스와 거래하고 있는 대형 가맹점들의 거래금액 증가로 결제 부문의 매출 확대가 지속될 전망으로, 먼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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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KG그룹 가족사 합류
KG그룹이 할리스커피를 인수한다. 이 그룹은 25일 SPC(특수목적회사, 크라운에프앤비 )를 통해 IMM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중인 ㈜할리스에프앤비 지분 93.8%를 인수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KG그룹은 KFC에 이어 할리스커피까지 가족사로 맞이해 기존 철강, 화학, PG사업 외에 F&B(Food and Beverage)사업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할리스에프앤비가 운영하고 있는 할리스커피는 2019년 기준 560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지난해 1650억원의 매출과 1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국내 3위권의 커피전문점이다.1998년부터 20년 이상 커피전문점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할리스커피는 KG그룹 인수를 계기로 최신 IT기술을 접목해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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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12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46.06p, +23.15p, +3.20%)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5.84%), 소프트웨어(5.43%)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108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66개, 3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KG모빌리언스(+30.56%), 디에이피(+27.78%)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피에스엠씨(-15.29%), 엘컴텍(-6.76%)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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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2020년 1분기 영업이익 228억 원… 전년비 8.6% 증가
KG이니시스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2020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409억 원, 영업이익 228억 원이라는 호실적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5.6%, 영업이익은 8.6% 증가한 수치이다.KG이니시스 올해 1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 1,2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 영업 이익은 110억 원으로 6.3% 증가된 수치를 기록하였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여행과 공연 등 일부 업종의 부진과 전체적인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는 평가다.KG이니시스는 “2020년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었던 여행 및 항공, 티켓 영역의 거래액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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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4월 23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40.13p, +4.97p, +0.78%)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인터넷(3.59%), 소프트웨어(3.5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장비(-0.95%), 일반전기전자(-0.8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1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6개, 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KG모빌리언스(+23.20%), 톱텍(+18.59%)이며, 하락 종목은 세미콘라이트(-17.01%), 상지카일룸(-10.8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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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2019년 매출액·영업이익·당기 순이익 사상 최대 달성
KG이니시스(대표 유승용)는 5일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액 9,569억 원, 영업이익 868억 원, 당기 순이익 66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43.6%, 66.5% 증가하였으며 매출액도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다. 연결회사들 중 KG모빌리언스는 영업이익 327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9.6% 증가한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KFC코리아는 2018년 15억의 영업이익 손실에서 55억의 실적개선을 이루며 영업이익 39억을 달성, 이로써 완전한 턴어라운드를 이루며 성장하는 사업구조로 자리매김했다.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4,813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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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KG모빌리언스, 1인당 결제한도 상향 주목해야”
키움증권은 KG모빌리언스(046440, 전일 종가 5850원)가 1인당 결제한도 상향의 수혜를 입고있다며, 그 외 자회사를 통한 신규사업 진출에 주목해야 한다고 24일 분석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국내 지급결제대행 시장은 신용카드와 소액결제 시장으로 양분되는 상황에서 KG모빌리언스는 소액결제 시장 플레이어로, 국내 소액결제 시장 주요 사업자는 KG모빌리언스, 다날, 갤럭시아컴즈가 시장점유율 90% 이상 과점하는 상황이다. 연결 기준 매출액 70%, 이익 90%가 전자결제 사업에서 발생하며, 통신3사를 통해 결제 발생 시 수수료 수취한다. 지분구조는 KG이니시스가 KG모빌리언스의 지분 48%를 보유중이다. 자회사로는 KG에듀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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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카카오스탁, 11월 한 달 급상승 테마 발표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1월 한달 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테마로 △결제서비스, △저비용항공사(LCC), △유가하락투자상품(ETF·ETN), △화장품-브랜드샵 등이 꼽혔다고 5일 발표했다.카카오스탁 내 ‘테마별 토픽’에 따르면, 결제서비스 관련 종목들의 주가는 11월 한달 간 24.43% 상승했으며, 이어 저비용항공사 23.43%, 유가하락투자상품 19.95%, 화장품-브랜드샵 16.56%, 화장품-OEM·ODM 15.55%, 제4이동통신이 14.10%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결제서비스는, 최근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및 부가서비스 축소 등의 여파로 전자지급결제(PG), 간편결제 등을 주력으로 하는 종목들이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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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다날, 휴대폰 간편결제 서비스와 무인카페솔루션 출시 등 사업확장 기대”
SK증권은 온라인 및 모바일 휴대폰 결제 인증 서비스 전문기업 다날(064260, 전일 종가 4525원)이 휴대폰 간편결제 서비스의 신규 출시로 결제 거래액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O2O 서비스 도입의 확산과 무인카페솔루션 출시 등 사업 확장으로 인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31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다날은 경쟁사와 더불어 국내 휴대폰 소액결제 시장의 약 85~90%를 과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커머스 사업부문(다날) 약 73%, 디지털콘텐츠 사업부문(연결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 약 18%, 프랜차이즈 사업부문(연결회사 달콤) 약 9%를 기록 중이다. 다날이 지난 4월 출시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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