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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프로라면 프로코어 - 만 원의 행복’ 이벤트 진행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는 유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시연회 현장에서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만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2월까지 보쉬의 지역별 “찾아가는 시연회” 현장에서 충전 18V 세트 구매 고객들에게 단돈 만 원에 보쉬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라면 프로코어 – 만 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시연회 현장은 매달 달라지며, 10월에는 평택 제일툴마트, 강릉 코리아공구를 거쳐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성남 대성공구, 21일부터 22일까지는 충남 천안시 두일공구에서 보쉬 시연회와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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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7월 19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9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674.06p, +5.86p, +0.88%)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5.10%), KOSDAQ 기술성장기업(2.6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기타 제조(-1.45%), 통신장비(-0.71%)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82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89개,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한화에스비아이스팩(+28.90%), 컴퍼니케이(+28.85%)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선익시스템(-13.96%), GST(-12.2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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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2019 코리아빌드 참가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문 전시회 ‘2019 코리아빌드(KOREA BUILD 2019, 구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쉬 전동공구는 이번 전시회가 보쉬만의 강력한 혁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원이 다른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는 ProCORE18V 배터리 시리즈를 중심으로 ProCORE18V와 함께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더욱 강력하고(Powerful), 연결성 및 IoT(Connectivity)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Innovative)’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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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인도시장 공략 핵심 키워드는 'I.N.D.I.A'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문재인 대통령의 순방과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시장 공략을 위한 키워드로 ‘I.N.D.I.A’를 제시했다.전경련이 제시한 5대 키워드는 ▲경제지표 개선((Improving economic indicators) ▲세계 2위의 인구대국, 젊은 나라(Numerous people) ▲과감한 규제개혁 (Deregulation) ▲인프라 시장 유망 (Infrastructure) ▲장기적 관점 필요 (Aim long-term) 등으로 요약된다. 전경련에 따르면, 세계 경제 저성장세에 불구하고 2018년 1분기 경제성장률은 7.7%를 기록하는 등 인도의 각종 경제지표들은 매우 좋은 편이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민간소비와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향후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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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증시]상승랠리 이어가는 상해…헝다 급락에 발목잡힌 홍콩H
1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2% 상승한 3,388p로 마감하며 연휴 이후 사흘째 상승랠리를 이어 갔다. 거래대금은 2,311억위안으로 직전일과 비슷했다.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오후에 들어 반등 흐름을 보였다. IMF에서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하고, 중국의 9월 경제지표도 양호하게 발표될 것이란 기대와 당대회를 앞둔 시장 안정화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직전일 약세를 보였던 음식료, 가전 업종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보험, 내구소비재, 운송, 헬스케어 등 국내 소비재 업종들이 상승하며 지수 반등을 견인했다. 다만 소재, 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종은 일부 차익실현이 출회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성장업종의 약세로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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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증시] 中 전기차는 '붕붕'…완화되는 북핵 리스크, 홍콩H·센섹스·자카르타 상승
1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3% 상승한 3,376p 로 마감하며 3 거래일만에 강세로 전환했다. 거래대금은 2,569 억위안으로 직전일 대비 9%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서태종 연구원은 "주말에 8 월 소비자물가지수(1.8% YoY)와 생산자물가지수(6.3% YoY)가 모두 직전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하면서 견조하게 발표된 것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8일 인민은행에서 기존 위안화 선물환 거래 시 거래액의 20%를 인민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규정을 2년여만에 철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위안화 환율 안정기대감이 부각된 것이 주식시장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한편 공신부에서 현재 신에너지 포인트 제도와 관련된 정책을 논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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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증시] 홍콩H, 연중 최고치 재차 경신…센섹스·VN도 상승
3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363p로 마감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약보합세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장중 좁은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거래대금은 2,796억위안으로 직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서태종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강세 랠리를 이어가던 은행, 보험 등 금융주들이 실적 발표 후 모멘텀 약화로 하락한 것이 증시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며 "인민은행이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1,000 억위안의 유동성을 흡수하면서 긴축우려가 재차 부각됐다"고 말했다. 다만 철강, 비철금속 등 시크리컬 업종이 순환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보이며 지수의 하락폭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은행, 보험, 통신, 자동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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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증시]홍콩H 증시 연중 최고치…연일 신고가 경신하는 베트남 VN
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6% 상승한 3,293p로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보합세로 출발한 증시는 장중 상승폭이 확대됐다. 거래대금은 2,564억위안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한국투자증권 최설화 연구원은 "7월 중국 차이신PMI가 51.1로 시장 컨센서스와 직전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며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장기 보험 가입자수의 증가 기대감과 상반기 실적 기대감이 부각되며 대형 보험사들의 주가가 모두 4% 이상 급등했다"고 말했다. 이어 "슝안지구와 징진지 관련주들이 정책 기대감 속에 상승한 것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며 "하지만 최근 강세를 보이던 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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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이머징증시] 중국 반등, 시크리컬강세…베트남VN, 이틀 연속 하락
1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3% 상승한 3,187p로 마감하며 하루 만에 강세로 전환했다. 약세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장중 0.8%까지 하락했으나, 마감직전 금융주의 하락폭이 축소되며 상승 전환했다. 거래대금은 1,965억위안으로 직전일대비 28% 감소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최설화 연구원은 "전일에 이어 금일 6월 부동산 가격 상승률도 양호하게 발표돼 부동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불식됐고, 6월 인프라 투자 지표도 빠르게 반등하면서 인프라 건설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며 "공급측 개혁 가속화로 생산 캐파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철광석과 석탄 등의 원자재 선물 가격이 상승하며 관련주가 급등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인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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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이머징증시] 엇갈리는 중화권 증시 상해는 '하락' 홍콩H주 '2거래일 강세'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2% 하락한 3,198p로 마감하며 6거래일만에 3,200선을 하회했다. 장초반 좁은 구간에서 등락을 보인 주식시장은 오후 들어 약세를 지속했다. 거래대금은 2,018억위안으로 직전일과 비슷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최설화 연구원은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옐런의 증언, 금융공작위원회, 2분기 GDP 발표 등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지속되며 업종별 등락을 보였다"며 "전기차 판매량이 6월에도 호조를 이어가면서 리튬, 망간 등 관련 소재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시장금리 상승으로 은행주들이 직전일의 강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보험주와 증권주에는 오히려 차익매물이 출회했고, 가전, IT 하드웨어, 음식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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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이머징증시] 중국 증시 상승세 지속…홍콩·인도네시아·베트남 '하락'
지난 7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2% 상승한 3,218p 로 마감했고, 주간단위로는 0.8% 상승했다. 약세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장중 하락폭이 확대됐으나 마감직전 시크리컬 업종과 증권주에 반발매수세가 유입돼 강세로 전환됐다. 거래대금은 2,019억위안으로 직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의 최설화 연구원은 "철광석 가격이 3%이상 상승하는 등 원자재 선물 가격이 강세를 보인 것과 비철금속 업체들의 상반기 실적 기대감이 부각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며 "다만 인민은행에서 11 거래일 연속 공개시장조작을 중단하면서 유동성을 순 흡수한 것과 유동성 우려 속에 시장금리가 상승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지수의 상승폭을 제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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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이머징증시] 중국증시 상승세 지속…VN지수, 10년 만에 최고치 재경신
6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2% 상승한 3,212p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약세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장중 하락폭이 0.6%까지 확대됐으나 V자 반등을 보이며 마감직전 강세로 전환됐다. 거래대금은 2,022억위안으로 직전일에 비해 16.5%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서태종 연구원 "전일에 이어 보험업이 강세를 이어간 것과 공급과잉 산업들의 구조조정 효과 기대감이 부각되며 석탄, 철강 등의 시크리컬 업종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며 "다임러가 북경자동차와 제휴를 맺고 북경에 전기배터리 공장을 건립하겠다고 밝히면서 리튬배터리 관련 업종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보험, 석탄, 비철금속,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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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이머징증시] 중국·홍콩 하루만에 강세 전환
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8% 상승한 3,207p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강세로 전환했고, 4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3,200선을 회복했다. 하락 출발한 주식시장은 대형 우량주의 강세 속에 상승폭을 확대해나갔다. 거래대금은 1736억위안으로 직전일에 비해 7.5% 상승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최설화 연구원은 "중국 정책당국이 '상업양로보험의 발전 가속화 의견' 발표를 통해 보험업의 중장기 발전을 추진, 보험주들이 급등하면서 지수강세를 견인했다"며 "유가 상승, 원자재 가격 반등과 더불어 비철금속, 시멘트, 철강 등 시크리컬 업종들도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전일 급락했던 가전, 자동차 등 업종에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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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이머징증시]경기지표 호조에 중화권 강세…인도네시아 사상 최고치 경신
3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196p로 강보합세로 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보합세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장 중 좁은 구간의 등락을 반복했다. 거래대금은 1,566억위안으로 직전일 대비 9.4%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최설화 연구원은 "6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50.4로 5월 49.6과 시장예상치인 49.8를 상회했다"며 "직전일 발표된 관방 제조업 PMI 에 이어 차이신 제조업 PMI 가 모두 호조세를 보이며 양호한 경기 흐름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 구조조정 기대감으로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반등한 것과 2분기 주요 기업 실적 호조 기대감이 부각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민은행이 7거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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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이머징증시] 홍콩H지수 상반기 10.3% 급등…상해종합, 2.9% 상승마감
지난 6월 3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192p 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월간단위로는 2.4% 상승했고, 반기 단위로는 2.9% 상승했다. 약세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오후 장에 강세로 전환했다. 거래대금은 1,432억위안으로 전일과 비슷했다. 한국투자증권 최설화 연구원은 "6월 관방 제조업 PMI가 51.7로 5월의 51.2와 시장 예상치인 51.0를 상회하며 양호한 경기 흐름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부각됐다"며 "위안화 고시환율이 절상되며 7개월래 위안화 가치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자본유출에 대한 우려 또한 진정됐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인민은행이 6거래일 연속 공개시장조작을 중단했고, 이번 주에만 3,3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순 흡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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