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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자회사 팟빵, 코스닥 상장 추진
국내 최대 오디오 콘텐츠 포털 '팟빵(대표 김동희)'이 모회사 코리아센터(290510)로부터 분리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상장 방식으로는 사업모델 상장, 테슬라 상장 등 다양한 방식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팟캐스트 시장에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라이브 오디오 플랫폼 기업이 3000억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면서 팟빵 역시 1500억대의 몸값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팟빵은 모회사 코리아센터가 전체지분의 63.9%를 보유하고 있으며, 팟빵측은 주관사 선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상장에 필요한 준비를 시작하여 2년안에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관련업계에서는 팟빵의 성장성에 주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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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1월4주]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신서유기 7’ 1위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케이블TV VOD 시장 대세로 떠올랐다. ㈜홈초이스는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1월 4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지난 주 대비 4계단 상승해 10월 3주차 이후 다시 한 번 1위 자리를 차지했다.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벌어지자 수감자들이 비밀리에 동원돼 탈주범을 잡으러 나서는 이야기로, 마동석을 필두로 한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등 배우들의 유쾌한 팀플레이가 돋보인다. 지난 29일 케이블TV VOD의 ‘천사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다시금 주목 받았다.공포 스릴러 ‘47미터 2’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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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종합재난관리 시스템’으로 '2019 안전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CJ헬로는 지난 4월 강원 고성 산불 당시 ‘지역 밀착형 재난방송’으로 지역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28일(목)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 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금) 밝혔다.CJ헬로는 강원도 고성에 큰 산불이 났던 지난 4월, 지역민과 가장 밀접한 매체인 지역채널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지역 곳곳에 빠르고 정확하게 알렸다.고성 산불 당시 방송사 중 가장 빠르게 특보 체제로 전환해 46시간 동안 재난방송을 이어갔다.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대피 요령과 향후 대책까지 입체적으로 전달했다. 급히 대피한 지역 이재민들도 재난 관련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도록 유튜브,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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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1월3주] ‘동백꽃 필 무렵’, ‘퍼펙트 맨’, 11월 셋째 주 케이블TV VOD 1위
‘동백꽃 필 무렵’과 ‘퍼펙트 맨’이 케이블TV VOD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정상을 차지했다.㈜홈초이스는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1월 3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지난 21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 VOD 순위 1위를 탈환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동백꽃 필 무렵’은 탄탄하고 마음을 울리는 대본과 공효진, 강하늘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방영 내내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회에서도 선한 사람들이 가진 힘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했다.tvN 예능 ‘신서유기 시즌7’이 지난 주 대비 2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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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6개 케이블TV ‘원케이블 클럽(One Cable Club) 협의체’ 발족
케이블TV 업계가 케이블 공동 혁신과 미래 비즈니스 확대를 목표로 한 자리에 모였다. CJ헬로를 포함한 6개 케이블 社가 ‘원케이블 클럽(One Cable Club) 협의체’를 구성하고, 640만 알래스카(Alaska) 플랫폼을 발판 삼아 케이블 지속 성장을 도모한다.CJ헬로가 5개 케이블TV 사업자와 ‘원케이블 클럽(One Cable Club·가칭) 협의체’를 발족하고 업계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다고 27일(수) 밝혔다. 케이블 협력의 구심점을 마련해,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지향적 공동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케이블TV 혁신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원케이블 클럽 협의체’는 CJ헬로 지능형TV 플랫폼 ‘알래스카(Alaska)’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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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1월2주] ‘가장 보통의 연애’, ‘송가인 콘서트 가인이어라’ 1위
㈜홈초이스는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1월 2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가장 보통의 연애’가 영화 VOD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공효진 김래원 주연의 로맨스물로, 이제 막 이별을 겪은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 없는 연애를 다뤘다. 이전 연애에 미련을 가진 남자와 사랑에 환상이 없는 여자가 만나, 극과 극의 연애 스타일로 부딪히면서도 서로에게 신경 쓰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졌다. 두 배우의 호연과 까칠한 ‘케미’가 몰입감을 더했다.‘퍼펙트 맨’이 2위를 기록했다. 한탕을 꿈꾸며 조직 보스의 돈을 날린 건달에게 시한부 선고를 받은 로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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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청각장애인 맞춤형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 시작
# 스마트 수어방송을 만난 김정민씨(가명, 56세)는 이제 극중 상황에 완전히 몰입해 드라마를 즐긴다. 기존 수어방송은 TV 오른쪽 하단에 작게 고정돼 있어, 수어 동작·표정을 제대로 보기도 벅찼다. 이제 김정민씨는 4배 더 커진 스마트 수어방송으로 수어통역사의 섬세한 동작과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는 표정은 물론, 방송과 자막도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됐다. 극중 분위기와 등장인물의 감정이 생생하게 전달돼 TV를 보는 즐거움이 커졌다.CJ헬로가 케이블TV 최초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와 함께 수어(手語)와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수) 밝혔다. 디지털 디바이드(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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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하며 “콘텐츠 육성에 5년간 2.6조 투자한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 인수를 통해 통신방송 시장을 활성화하고, 혁신 콘텐츠 발굴을 선도해 5G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18일 열린 주요 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에서, CJ헬로 인수를 통한 미디어 시장 발전과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5G 혁신형 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수급과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5년간 2조 6000억원을 투자하여 통신방송 미디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5년간 2조 6000억원 규모를 ▲AR, VR 등 5G 혁신형 콘텐츠 발굴/육성 ▲통신방송 융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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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1월1주] ‘동백꽃 필 무렵’, ‘퍼펙트맨’ VOD 1위 차지
설경구-조진웅의 ‘환장 케미’와 공효진-강하늘의 ‘연인 케미’가 케이블TV VOD 시장을 사로잡았다.㈜홈초이스는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1월 1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3주 연속으로 방송 VOD 순위 1위를 차지했다.바닷가 작은 마을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 살인마 ‘까불이’라는 미스터리 요소가 더해진 작품이다. 극의 중심이 되는 동백(공효진)과 용식(강하늘)의 따뜻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열광시키며 첫 방송 후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지키는 동시에 케이블TV VOD 시장도 휩쓸고 있다. 종영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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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비수기 시장 극복한 전 사업 부문 매출 성장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은 2019년3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 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531억원, 영업이익 64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목) 발표했다. CJ헬로를 제외할 경우, 매출액은 9,099억원으로 전년대비 13.4%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603억원으로 7.6% 증가한 성과이다. CJ ENM은 2019년 3분기 대내외적으로 악화된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3분기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미디어부문 4.9%, 커머스부문 14.7%, 영화부문 87.5%, 음악부문 8.1% 등 전 사업 부문 매출 성장을 지속했다. 특히 자체 기획 콘텐츠, IP 개발을 확대한 영화 부문과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한 커머스 부문의 매출ㆍ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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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CJ헬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3분기에 매출 2,734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 순이익 -28억 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목) 밝혔다. 직전 대비 매출은 120억 원(▼4.2%), 영업이익은 56억 원(▼58.3%) 감소했다. 경쟁심화로 인한 가입자 감소, 지상파 CPS와 렌탈 대손충담금 등 일시적 비용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3분기 실적에 반영된 결과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43억 원(▼8.1%), 영업익은 165억 원(▼80.5%) 줄어든 수치다.케이블TV 가입자는 418만 4천 명으로 전 분기 대비 1만 8천 명이 감소했지만, 디지털 가입자는 274만 명을 지켜내며 전 분기 가입자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디지털가입률은 65.5%로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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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0월5주] ‘퍼펙트맨’, 영화 VOD 1위로 진입…‘동백꽃 필 무렵’, 방송 VOD 1위 2주째 유지
설경구-조진웅의 퍼펙트한 만남이 케이블TV VOD 시장을 사로잡았다.㈜홈초이스는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0월 5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퍼펙트 맨’이 영화 VOD 순위에 1위로 진입했다.설경구와 조진웅이 각각 로펌 대표와 건달 캐릭터를 맡아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 반전 코미디물이다. 한탕을 꿈꾸며 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빼돌렸다가 사기를 당한 건달 앞에 까칠한 로펌 대표가 나타나 사망보험금을 건 거래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영화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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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LG유플러스, 5G 상승세로 4분기 영업이익 개선 기대”
유안타증권은 LG유플러스(032640, 전일 종가 1만3200원)가 3분기 영업이익 개선 등 더디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5G 경쟁에서 LTE 대비 양호한 성과를 유지함에 따라 실적 및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3분기 영업수익(서비스매출)은 2.4조원(전년 동기 대비 +3.4%, 전 분기 대비 +1.1%)을 기록했다. 무선 수익 1.39조원(전년 동기 대비 +3.5%, 전 분기 대비 +1.7%)를 기록하며 5G 효과를 이어갔다. ARPU는 3만1217원(전년 동기 대비-3.2%, 전 분기 대비 +0.2%)로 분기 기준 상승세를 이어갔다. MNO 가입자 증가율은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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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사용법은?
OTT 서비스의 도래와 함께 콘텐츠 소비패턴이 새롭게 변모되면서 TV에만 의존하거나 ‘본방 사수’를 외치는 것은 의미가 없어졌다. 최근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발표한 ‘2019 온라인 비디오 사용 현황’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은 주당 평균 6시간 23분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 덕분에 취향저격 콘텐츠가 넘친다는 넷플릭스, 써보고는 싶은데 맘 먹고 시작할 기회가 나지 않아 미루거나 주저하고 있었다면 지금 바로 주목할 것. 모두가 콘텐츠를 널리 이롭게 즐길 수 있도록 넷플릭스가 가입부터 시청까지 ‘넷알못’을 위한 완전정복 가이드를 준비했다. CHAPTER 1.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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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0월4주] ‘동백꽃 필 무렵’ VOD 1위…‘타짜: 원 아이드 잭’, 영화VOD 1위 탈환
‘로코퀸’ 공효진의 안방극장 복귀작이 케이블TV VOD 시장을 점령했다. ㈜홈초이스는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0월 4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 VOD 순위 1위를 차지했다.‘동백꽃 필 무렵’은 바닷가 작은 동네 속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함과 연쇄살인범 ‘까불이’의 존재가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명실상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공효진은 본인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캐릭터 ‘동백’을 제대로 살리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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